[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차량등록과, 기후에너지과)는 지난 26일 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자동차 및 이륜차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구래동 한가람 삼거리 인근에서 이루어졌다. 해당 지역은 자동차 불법행위 관련 피해 민원이 다수 접수된 곳으로, 현장에서는 불법 구조변경과 안전기준 위반, 소음허용기준 초과 여부에 중점을 두고 자동차를 단속했다. 단속반은 소음측정 10건을 포함하여 총 20여 대를 검사했으며, 그 중 7대가 적발됐다. 세부 위반사항은 번호판 3건, 안전기준 위반 4건이다. 적발된 자동차(이륜차)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 예정이며, 향후 복구 여부를 점검 후 미이행 시 관련 법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자동차(이륜차)의 불법 구조‧장치변경 및 소음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자동차이륜차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 민원이 발생하는 아파트 밀집 지역과 상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함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오는 11월 30일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노선인 맞춤형 3-2번을 신설하여 운행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애기봉평화생태공원까지 직접 연결하는 버스 노선 부재로 자가용 차량이 없는 관광객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자 해당 노선 신설을 추진해 왔다. 맞춤형 3-2번은 기점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출발하여 ▲하성종점 ▲마곡사거리 ▲전류리포구 ▲운양역 등 주요 정류소를 경유하여 종점인 ▲한신더휴테라스 까지 주말·공휴일 왕복 운행한다. 특히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경우 노선버스 또는 김포골드라인을 탑승하여 운양역2번출구 정류소에서 3-2번 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운행시간은 기점 기준 6시30분(첫차)부터 19시30분(막차)까지, 배차간격은 2시간~2시간30분이며, 하루 총 7회를 운행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맞춤형 3-2번 버스 노선 신설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관광객 편의가 증진 될 것을 기대한다”며 “버스 이용객 수요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편의가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응모한 결과 ‘고촌신곡축구장’, ‘마산동 실내배드민턴장’ 2곳이 최종 선정되어 도비 예산 33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김포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공모 신청 후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관련기관에 선정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도의원에 도비 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하여 이룬 성과이다. 김포시는 이번 공모사업 포함 금년에만 총6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총 46억 국도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고촌신곡축구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8억원으로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내년 6월까지 축구장 1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배드민턴 전용구장으로 활용될 마산동 실내배드민턴장은 총사업비 137억원으로 25년 상반기 LH로부터 부지매입계약 후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김포FC 홈구장인 솔터축구장을 1만석까지 증축하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소식을 전해 화제이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지역 내 보육시설인 누리의 집을 방문하여 여주국민체육센터 회원들이 기부한 성금 500,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여주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 댄스팀(마이러브댄스)에서 댄스공연을 통해 받은 공연비로, 해당 팀에서 여주도시공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길 희망했고, 공사에서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한 기부처 발굴 및 전달을 도와주게 됐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에 선뜻 기부해주신 국민체육센터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과 공사, 사회적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농업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2024년 12월 2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공급 예정인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 비료를 통해 농지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 관내 농지에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신청자는 농지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토양개량제 공급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마을이장을 통해 대리 제출할 수 있다. 신청된 농지는 토양 검정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되며,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동살포 방식도 지원될 예정이다. 선정된 농업인은 농지 상황에 따라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 비료 중 필요한 비료를 선택해 공급받을 수 있다. 이진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지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김포의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세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월 24일 중앙동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어르신의 집 내부 벽에 곰팡이가 피고, 집터에 생활 쓰레기가 쌓여 안전에 위협을 받는 상황을 접한 클럽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건강이 좋지 않아 스스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지 못했던 어르신을 위해, 회원들은 도배 작업과 외부 쓰레기 정화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여주세종라이온스클럽은 어르신이 필요로 하던 티비와 겨울 이불, 밥통을 선물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성근 회장은 “독거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독거 어르신은 “집 안팎이 깨끗해져서 감사하다”라며 여주세종라이온스클럽의 노력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11월 23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통장 회의는 시ㆍ동정 공약 등 현안 업무추진 사항 공유,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연말을 맞아 오학동 직원들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경각심을 갖기 위한 사례 탐구, 처벌규정 숙지, 다짐을 위한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학동과 통장협의회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반윤명 오학동 통장협의회장은 “연말이 다가올수록 음주운전에 대해 무뎌질 수 있는데,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게 됐다. 음주운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연말 분위기에 편승하여 직무해태, 품위훼손, 복무 위반 등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업무에 매진하여 2024년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 오학동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프로그램 발표회와 202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개회, 국민의례, 표창수여, 기념사, 발표회, 송년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은 의제 사업 발굴과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데 애써주신 김사신, 박종국, 최수연, 이소영 위원과 1년간 결석 없이 주민자치 배움에 열성을 다해 개근한 프로그램 수강생이 수상했다. 발표회에서는 기타반·노래교실·에어로빅 댄스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 200명의 수강생들이 무대를 빛냈다. 지난 2년간 2기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행복 텃밭 운영, 오학장터 플리마켓 개최, 행복한 동행 작음 음악회 개최, 오학마을 무료 영화관 운영, 유해환경 모니터링 실시 등과 같은 활동을 통해 주민의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2기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올해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고 2025년부터는 3기 오학동 주민자치회가 출범한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2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오학동 주민자치회가 한 노력들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산업지원센터는 22일 관내 소공인 20여 개 업체 대표자 대상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한 교육강좌를 진행했다. 김포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021년 11월 설립된 민간 소공인 단체로 관내 150여개의 소공인 기업체로 구성되어 2022년 12월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이번 산·학·연 네트워크 교육강좌는 협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된 교육사업이다. 산·학·연은 산업계와 학계 그리고 연구 분야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이번 네트워크를 통해 협의회와 김포산업지원센터 그리고 김포대학교가 관내 소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했다. 교육강좌의 기획 배경은 협의회의 애로사항부터 시작됐다. 김포산업지원센터와 회의를 통하여 협의회 관계자는 “관내 소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장 그리고 강사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김포산업지원센터는 계획 및 예산 배정이 없는 상황에서 협의회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기획하게 됐다. 또한 평소 김포시 산업과 밀접한 관내 유일 대학인 김포대학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양곡라이온스클럽은 11월 23일 김치 400kg을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사할린 동포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소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양곡라이온스클럽 회원이 직접 참여하여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양곡라이온스클럽 문윤례 회장은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사할린 동포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김장 나눔·행복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선희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정성이 가득한 김치를 기탁해 주신 문윤례 회장님을 비롯한 양곡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2월 4일까지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 프로그램 ‘에코데이’와 ‘수어쏭’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참가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명의의 활동 참여 확인서를 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수련활동 포트폴리오의 작성이 가능하다. ‘에코데이’(국가인증프로그램 제10377호)는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에코티셔츠 만들기, 토피어리 제작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수어쏭’(국가인증프로그램 제11573호)은 청소년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청각장애의 인식 개선과 청소년의 사회성 및 대인 관계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청각장애에 대한 오해와 이해, 수어로 노래 배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2015년생(초등 3학년)부터 2012년생(초등 6학년)까지의 포천시 관내 청소년으로, 각 프로그램당 10명의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5일 생명존중 문화확산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조직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조직화 사업은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 ▲정신건강 문제 및 자살 예방 대응체계 구축 등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자살 예방 사업이다.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어르신 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 어르신 보호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 연계 및 협력 ▲자살예방 홍보 및 교육 ▲어르신 학대 및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장동현 관장은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게 돼 뜻깊다. 협력을 바탕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부터 한서중앙병원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10일부터 2개월간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엄마는 정리왕’을 운영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엄마는 정리왕’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과 경제활동으로 바쁜 부모들이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부모들은 체계적인 정리·수납 방법을 배우고 청결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아동에게 건강한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취약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과 아동의 안전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과 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아동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부모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21일, 이충우 시장과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자레인지용 간편식 '한끼솥밥' 개발 프로젝트의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한끼솥밥'은 여주의 비옥한 흙이 길러낸 여주 쌀과 여주 도자기를 결합해 새롭고 실용적인 식문화를 제안하는 상품이다. 현대인의 식생활을 고려해 ‘도자나날센터’에서 약 6개월 동안 개발한 전자레인지용 ‘한끼솥밥’은 간편성과 더불어 솥밥의 디자인과 기능에 중점을 둔 상품이다. 본체(850ml)와 뚜껑(150ml)으로 구성된 ‘한끼솥밥’은 전통 가마솥의 순환식 가열 원리를 적용하여 기하학적 선과 비례를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총 4가지 색상으로 제작된 ‘한끼솥밥’은 오는 12월 공예트렌드페어를 통해 첫 출시 될 예정이다. 제품 양산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한 참빛세라믹(여주시)이 맡았다. 여주도자 공동브랜드 나날(디자이너 이정은)이 디자인한 본 상품은 제품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공인받기 위한 특허 출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 보고회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여주 도자기와 여주 쌀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운동은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참여 사무소는 ‘안전전세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를 막기 위해 실천 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이행하는 사회적 운동이다. 참여 사무소는 ▲위험 물건 중개 금지 ▲명확한 권리관계 안내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전세특약의 명확한 작성 ▲계약 후 정보변동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의 사항을 준수한다. 여주시에서는 관내 231개의 공인중개사사무소 중 112개 사무소가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해 시민의 안전한 전세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참여 여부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부착된 ‘안전전세지킴이’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부동산포털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향후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통해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