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한탄강 가든페스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탄강 가든페스타 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한탄강 통합축제 개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탄강 가든페스타에는 포천시민 3만 명, 관광객 27만 명 등 총 30만여 명이 방문했다. 시는 세외수입 약 12억 원을 비롯해 130억 원의 직접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가든페스타 축제는 포천시 도시 홍보 및 이미지 개선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항목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계속 축제를 개최하길 바란다는 응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축제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관람객 설문조사 및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 연령층이 고르게 축제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의 비율이 68.8%에 달하는 등 가족형 축제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 이외에도 포천시 관광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분석 결과 60대 관광객들은 ‘한탄강생태경관단지’를 가장 많이 언급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4-H 연합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김포, 안산 지역의 선진 농가 세 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관외 현장 견학에 나섰다. 이번 현장 견학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리더로서의 성장을 돕고 타 지역 청년 농업인과 소통하며, 농업 환경을 개선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첫째 날, 참여자들은 김포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그린(대표 권기표)을 방문해 수직형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재배 시설의 운영 방식을 배우고, 판로 개척과 시설 설비 확충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어 안산시 소재 그랑꼬또 와이너리(대표 최수연)에서 와인에 대해 배우며, 농산물 가공업과 체험 및 판매를 결합한 고부가가치 창출 사업 모델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그린티플(대표 이태규)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구축된 지능형 농장 사례를 살폈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한정된 자본과 규모의 제약을 극복하고, 기존 농업인들과 경쟁하며 생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4-H 연합회 청년 농업인들이 이번 선진 농업 현장 견학을 통해 지능형 농장 기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면 화산서원과 가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화산유적사료' 출판 기념식을 개최했다. 출판 기념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종훈 포천문화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류금열 원장이 자작한 시조 ‘금수정 풍경’을 시조창으로 선보이는 공연을 시작으로, 사료집의 주요 내용에 대한 소개, 류금열 원장의 발간사,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화산유적사료'는 가산면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집필된 사료집으로, 철저한 현장 탐사, 고증 자료 수집, 관련 연구 논문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김도겸 회장은 “'화산유적사료'를 통해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며, “후세에 길이 남을 귀중한 책을 발간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류금열 원장은 “가산면에 산재한 사적과 유적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10여 년간 노력한 결과 이번 사료집을 완성할 수 있었다. 먼 훗날에도 지역 역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화산유적사료'는 가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2024년 군내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이윤경 군내면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각 기관·단체장, 군내면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군내면 주민자치센터 트롯장구 난타팀의 공연, 2024년 주민자치회 성과 보고, 2025년 마을 의제 설명, 현장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2025년도 주민자치 마을사업 선정을 위해 직접 ‘주민이 만드는 우리 마을,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 20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제2회 군내면 반월산성 바람(WISH) 축제와 연계한 사전투표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쓰레기 무단 투기장소 정원(화분·화단) 조성사업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 설치사업 ▲군내면 이미지 LED 조명 설치 사업 ▲포천 구절초 야경 조명 설치 사업 등이 후보군으로 올랐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 장소 정원(화분·화단) 조성사업’이 2025년 군내면 주민자치 마을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임정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포천농협,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8일 창수초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증가하는 아침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산물인 포천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 친구와 함께 아침밥을 먹으니 기분도 좋고 몸도 더 가벼워졌다.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와 포천농협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포천쌀로 지어진 맛있는 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포천쌀 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8일 ㈜삼우건축사사무소가 소흘읍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노경래 대표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포천시와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노경래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하는 희망소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선단동 소재 ㈜삼우건축사사무소는 건축 설계 및 감리 전문 업체로, 1998년 설립해 건축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8일 소흘읍 소재 메이그린이 친환경 생활용품(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친환경 생활용품은 친환경 접시, 도시락, 수저 등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관우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소흘읍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흘읍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메이그린 박관우 대표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심사를 마치고 28일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 설계 공모의 당선작은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동남엠이씨의 공동응모작으로 ‘타임리스 여주’가 선정됐다. ‘타임리스 여주’는 친환경적인 중목구조 활용한 설계안으로, 기능성과 경제성, 접근성 등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주시 신청사는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293억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3만1,2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당선된 업체와 기본 설계계약을 체결 후 내년 상반기에 기본 설계용역을 마무리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공사 착공하여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 공모 당선작에는 기본설계 용역권이 부여되며, 입상작들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설계보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 관계자는 “당선된 설계 공모안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청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 농협 관계자, 농업인 단체와 관계관, 여성단체협의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쌀 품종 대체사업 밥맛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3년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 농협여주시지부 등 유관기관이 체결한 여주지역 대표 벼 품종 개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차로 진행됐다. 밥맛 평가에 사용된 시료는 여주시의 관행 재배 방식으로 재배하고 수확한 쌀 중 농업적 형질이 우수하고 내재해성을 갖춘 우수한 밥맛의 후보 계통을 선발해 준비됐다. 평가 과정에서는 관내 소비자, 농업인 단체, 농협 등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업자가 참여해 외래 품종인 추청과의 밥맛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비교 시식 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주 대표 벼 품종을 개발하여 미래 쌀산업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오늘 평가회를 통해 기존 관행 재배 품종보다 우수한 특성을 가진 품종이 육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 하동 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정순임 통장 및 입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2024년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는 4개동, 305세대로 이루어져 있고 1995년에 준공된 아파트 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 안내·홍보사항으로 ‘시정소식 문자서비스 가입’, ‘여주시 공식 SNS 가입’, ‘시정소식지 무료 구독신청’, ‘여주 똑버스(DRT) 운행개시 운행’,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실시’,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시민 경희의료원 대외 협약기관 이용안내’, ‘여주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 운영’, ‘여주시 출산정책’ 등 다양한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을 전달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정소식을 청취 후 ▲여주시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 관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상향 건의 ▲아파트 시설 노후에 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시군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지난 11월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가 핵심과제와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11개 시군이 포함된 여주시는 3그룹이며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도정 주요시책 등 7개 주요 정책분야 105개 세부지표를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 등 105개 지표 중 100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역대 최고 성적인 100.56점을 획득하여 우수 시군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성과는 연초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실적보고회를 통한 추진 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으로 맞춤형 컨설팅 ▲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1월 26일 여주시 흥천면 소재 율극축산의 이재덕 대표가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계란 300판을 기탁하였다. 이재덕 대표는 현재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며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덕 대표는 “협의체 활동을 하다보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는걸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이재덕 대표님의 따듯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계란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는 지난 11월 27일 세종중학교에서 ’나라사랑 디지털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세종중학교 3학년 학생 243명이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라사랑, 애국정신을 주제로 디지털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었고, 학교 1층 현관 및 2층 세종갤러리에서 교직원, 학생, 여주시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주시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는 독립운동가와 애국선열들의 충의구국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가 정신을 후세에 선양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학교를 정해서 나라사랑 학술대회(그림 그리기, 글짓기, 웅변대회 등)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림 그리기 분야에 대한 전시회를 열었다. 박근출 회장은 “학술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세종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라사랑 학술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애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널리 알리고, 후세들이 그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김포시는 선제적으로 제설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가용가능한 장비, 자재, 인력을 총동원하여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2일간 약 22cm의 강설에 대비해 26일 오후 9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 제설장비 44대와 인력 70여 명을 동원해 28일 오전까지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걸포동, 양촌읍 구래리, 월곶면 갈산리, 고촌읍 전호리에 제설 전진기지를 설치해 즉각적인 제설작업 투입이 될 수 있도록 운영 중이고, 사고 위험이 높은 경사로 및 도로 램프 구간에 자동염수 살포장치(30개소)를 설치하여 제설차량 운행 전 염수를 분사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다. 특히, 11월에는 이례적으로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됐으며, 올겨울 첫눈 예보로 출퇴근길 교통 대란이 예상됨에 따라 김포한강로 등 주요 도로와 언덕길, 결빙 취약 구간, 교량 등에는 사전 살포를 통해 기상 상황에 대처하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은 밤샘 작업을 실시하여 빙판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김포시 도로교통망의 주축인 김포한강로와 연계되는 주변도로 중 노후화된 일부구간에 대해 12월 3일 야간부터 12월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재포장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재포장 공사는 ▲김포한강1로 운양역~풀잎교 입구 양방향 왕복6차로, ▲김포한강6로 발산교차로 서울방향 편도3차로 및 접속램프, ▲김포한강로 서울방향 걸포IC 및 전호IC 진출램프 구간이다. 본 도로 재포장 공사는 금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시행되며, 도로 포장면의 내구연한이 도래되거나, 이번 여름철 호우로 인해 파손이 심한 구간을 중심으로 한다. 시는 공사로 인한 교통정체는 물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포경찰서 협의를 통해 공사 일정을 수립하고, 공사 안내 현수막 사전 설치 및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세부 시행 시간 안내를 시작했다. 시 도로관리과장은 “도로공사 시 부득이하게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는 점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며,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및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