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안심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산동 지하보도 벽화그리기 사업을 자원봉사자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로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 등의 벽화 작업을 했다. 이 사업은 세마동 주민자치회 소속 배형진 작가의 재능 기부를 통해 7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어둡고 노후화된 지하차도의 벽면을 예쁜 그림으로 가득 채워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 청소년들은 “내가 그린 벽화가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하고, 이웃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동식 주민자치회장은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그간 세마동 곳곳에 벽화를 그려왔는데 이번에는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변화시키는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자 청소년 참여 벽화 그리기를 추진했다”며 “작업할 때 보여주는 진지한 모습과 자신이 참여한 벽화를 보며 뿌듯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아름다운 지역 환경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오산시 원동 일원에서 운영회의를 겸한 소통·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남대성 상임의장, 위원 30여명이 참여해 오산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전문가 교육도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 협의회에 구성된 ▲자연환경분과 ▲도시건설분과 ▲사회문화분과 ▲교육홍보분과 4개 분과별로 지역 현안·협업 방안 등에 대해 토론도 나눴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생각들을 알려주시면 민선8기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속협 위원들의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대성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행정과 시민 사회단체 간의 협력이 필요한 시기에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워크숍이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동은 지난 16일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이웃돕기 후원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이 수익금은 지난 13일 ‘제3회 아이좋아 축제’에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재료비를 제외한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대원동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3회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8급부터 9급 공직자 등 550여 명 대상으로 시정발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 오산시를 이끌어갈 주역인 새내기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업무의 중요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소속 공무원, 임기제공무원, 공무직뿐만 아니라 산하기관인 오산시설관리공단,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민선 8기 시정철학 등 나아가야 할 방향, 주요 현안 및 추진 현황 등을 설명했다. 또한 조직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효과적인 업무 수행과 조직 성과 향상에 필수적이라고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우리시는 세교 2지구 입주 등 인구가 계속 늘어난 만큼 행정수요도 증가해 실무를 다루는 직원들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직원들의 불만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총동문회 11대 클사랑골프동호회가 지난 16일 장애인 단체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는 장학금, 백미 후원 등 오산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단체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오산시지회에 전달된다. 권태형 클사랑골프동호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동호회 회원 일동과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오늘 전달한 성금이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신 클사랑골프동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을 바탕으로 하여 장애인 자활대책 도모 및 사회참여 확대 등 장애인 복지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시청사 대피 훈련을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당초 이번 민방위의 날 훈련 시 훈련공습경보, 주민대피훈련, 차량이동통제 등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6년 만에 전 국민 참여 훈련으로 실시할 경우 국민 혼란과 불편이 예상돼 계획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자체 실시 예정이었던 시범 대피 훈련, 비상차로 확보 및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등 계획을 취소하고, 본청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법 등을 교육했다. 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발굴 및 보완함으로써, 올해 8월 을지연습 기간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인 제415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6년 만에 실시되는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으로 최근 정부 방침대로 순차적으로 확대 실시함에 따라 8월에 진행될 전국단위 민방위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최근 관내 지식산업센터 준공으로 1천여 개 이상의 사업체 입주가 예상됨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은 입주자에 대하여 지방세 감면 사항 및 감면 후 유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 감면 사항은 중소기업을 영위하는 입주자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아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할 경우 취득세 35% 및 재산세 35%를 감면받는다. 사업시설용의 범위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이면 모두 포함된다.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감면세액 추징 규정에 유의해야 한다. 취득 이후 정당한 사유 없이 1년이 경과 할 때까지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않거나,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한 기간이 4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감면받은 세액이 추징된다. 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입주자에 대하여 지방세 감면 및 감면세액 추징 사항에 대해 방문 및 안내문 배포를 통하여 민원 편의를 도모하고, 납세자가 세금 관련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가 지난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등록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궐동에 소재한 오산종합정비센터에 조합원 60여 명이 이번 점검에 참여한 가운데 시청을 통해 점검을 희망한 장애인 차량 총 110여 대의 정비가 이뤄졌다. 자동차 전문 정비사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각종 오일류와 타이어 공기압 체크, 와이퍼, 라이트 등 소모품 교체와 보충 등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일일이 점검했으며, 간단한 고장진단과 차량 응급조치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길남 오산시지회장은 “장애인분들의 안전한 운전과 차량 관리를 위해 이번 무상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매년 오산천 정화활동,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에 헌신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경기도 주관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천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지방세 체납정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체납정리, 체납처분 등 2개 지표와 기관장 관심도 가점 지표 등 총 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오산시는 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체납차량에 대한 표적영치, 관허사업 제한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함께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맞춤형 지방세 환급서비스 및 외국어 체납안내문 발송 등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를 펼쳐나가는 한편, 경제침체로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 체납처분·공매 유예 등 맞춤형 징수활동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시민 대상 찾아가는 인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 속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및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아카데미는 대상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교육이다.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위원, 시민감사관, 3개 동 통장단협의회, 노인대학 학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나의 역할 ▲노인의 삶과 권리 ▲생활 속 인권이야기 ▲지역사회 리더의 인권감수성 향상 ▲기후위기와 인권 등을 다룰 예정이다. 15일 첫 인권 아카데미가 열렸다. 인권정책연구소 이명희 강사가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나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인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인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친화도시 오산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권 아카데미를 추진하겠다”고 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2명의 수상자가 참여했다. 먼저 경기도지사 근로자의 날 유공으로 ▲강봉주 씨((주)대림제지), 경기도 선행도민으로 ▲구희승 씨(남촌동주민자치회) ▲조명행 씨(오산시 독산성로)가 각각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정발전 유공 분야는 ▲임용모 씨(오산시 대원로) ▲황태원 씨(오산시 대원로) ▲고영근 씨(오산지역자활센터) ▲정한결 씨(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종옥 씨(조흥운수(주)) ▲주홍용 씨(대명자동차검사정비사업소) ▲문세길 씨(오산시 누읍로) ▲장천복 씨(오산시 궐리사로) ▲박은혜 씨(초평동통장협의회)가 각각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인 오늘 참석하신 분들 모두 존경하는 스승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며, “오산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들이 오산시 꿈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회 및 7개 단체에서 주관한 ‘제3회 초평습지 청보리 축제 & 주민총회’행사가 지난 14일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휴식터인 초평습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초평동 주민자치 문화강좌 수강생들들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초평습지공원에 마련된 무대에서 사물놀이, 난타, 기타, 우쿨렐레 등의 흥이 넘치는 공연이 이어졌다. 클레이양초, 에코백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아동친화 실현을 위해 마련된 RC카 체험존, 에어바운스, 편백놀이터 등은 어린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됐다. 축제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지역 현안문제를 논의·해결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주민총회도 개최됐다. 지역의 발전방안을 위한 투표 참여판도 제작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이 주체가 되는 행사 추진을 통해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초평동 주민자치회 및 7개단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LG이노텍 평택공장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탁구대와 당구대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LG이노텍(평택공장)은 사회공헌사업인 ‘이웃사촌 Plus’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소외계층 지원, 장애 이웃 지원, 지역사회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상생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LG이노텍(평택공장) 사회공헌 담당자는 “체력단련실에 당구대, 탁구대 기증을 계기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취미·여가생활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태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LG이노텍이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활동을 즐기고 건강한 여가문화생활 증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LG이노텍 평택공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치료에 필요한 학습교구와 어린이날 기념 선물세트로 구성해 가정의 달 행사에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LG이노텍 평택공장은 매년 운영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 수년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면서 장애아동들을 위한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가정의 달에 지난 5년간 빠지지 않고 지정기부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LG이노텍 평택공장 장은희 선임은 “센터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이번 교재교구 전달로 장애아동 재활치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장애·비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적인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놀이, 언어, 미술, 인지, 음악, 감각통합, 운동치료 등의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관내 장애아동 및 정서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아동의 재활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활동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위촉된 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관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식품 등 수거검사 및 지원 ▲전통시장 위생 향상 계도 ▲건강기능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 감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지도점검 등 홍보 및 감시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오산시 식품 안전 파수꾼으로 활동 중인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과 감시원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도 이뤄졌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표시기준 ▲소비자 감시원의 역할과 감시요령 ▲식품접객업 시설 및 위생관리 등의 내용을 자세히 다뤘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 식품 안전 파수꾼인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선발된 여러분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늘어나는 외식산업에 대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