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운데. 윤미근의장. 옆. 김상돈의왕시장이 . 시의원들과 함께 , 지난 1년간의 성과 돌아보며 앞으로의 각오 밝혀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의왕시의회는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1일 의회 로비에서 기념식을 갖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7월 1일‘함께하는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힘차게 닻을 올린 제8대 의왕시의회는 7명의 의원 가운데 5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돼 경륜 부족 등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초선의 패기와 재선의 관록이 조화를 이루면서 민생위주의 입법 활동과 예산심의, 현장을 직접 찾아 여론을 수렴하는 생활 의정 실천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 네트워크 구축 등 역대 의회와는 차별화된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뤄냄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변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기념식을 통해 시의회는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자축과 함께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16만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미근 의장은“지난 1년간 숨 가쁜 의정활동을 전개해 오면서
(경기탑뉴스) 의왕시의회는 오는 10일 제25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16일간에 걸쳐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추경 예산안 등을 심의·처리한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어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된 시의 주요업무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추경 예산안 및 상정된 안건을 의결처리하고 시정 질문을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정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행정사무감사 자료 분석과 효과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한 연찬회를 실시한 바 있다.
의왕시의회-영월군의회,지역 공통현안 해결, 우호협력 증진 등 협약식 후( 사진. 좌측 윤길로 영월군의회의장, 우측 윤미근 의왕시의회의장) 기념촬영 모습 -의왕시의회 제공- 의왕시의회와 영월군의회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방의회 차원의 우호교류 확대를 통해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공통 현안사항 해결과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과 윤길로 영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시·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의왕시와 영월군의 발전을 위한 지역 공통 현안사항 해결과 미래지향적인 협력사업 발굴 ▲정기적인 화합행사와 교류를 통한 상호 신뢰와 우호협력 증진 ▲연찬회 등의 공동개최를 통한 의정역량 강화와 정책 발굴 ▲지역문화·관광자원 홍보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양 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 문화, 경제, 관광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미근 의장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