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송년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4개의 참여형 프로그램과 북 큐레이션,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새해를 앞두고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줄 타로 고민 상담소가 운영된다. 전문 타로 리더와 함께 타로상담과 그림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18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타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동화책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읽고 함께 산타 모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베스트셀러 '아몬드'의 손원평 작가가 직접 도서관을 찾아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공감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강연을 통해 연말의 따뜻한 정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도서를 엄선한 ‘겨울과 눈’, ‘2025년 트렌드’ 큐레이션 코너와 원화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기념 포토존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연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수고했어 나, 수고했어 도서관’은 12월 23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14일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아몬드' 손원평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면암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부터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아몬드처럼 딱딱하게 굳은 마음을 공감과 사랑으로 한 층 성장할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을 중심으로 공감과 사랑의 의미를 탐구한 작품으로, 국내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미국 아마존 북스에서 ‘베스트북’으로 선정되었으며, 일본 서점 대상 번역소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인 호평을 받았다. 이번 강연에서 손원평 작가는 '아몬드'를 집필하게 된 과정과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소개하며, 현대인들이 공감과 사랑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독자들이 작가와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몬드'는 공감과 사랑의 결핍으로 인한 현대사회의 문제를 따뜻하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사)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는 지난 2일 포천초등학교에서 ‘한우 맛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학교와 단체급식 등에 한우고기를 지원해 미래의 소비자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한우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단체급식에서 한우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이다. 이날 포천초등학교에서는 (사)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에서 제공한 한우(103kg)로 만든 한우 불고기가 급식 반찬으로 나왔다. (사)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 신연순 지부장은 “아이들이 맛있게 한우 불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사룟값 상승으로 한우 사육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우 맛체험과 같은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한우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참여한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는 (사)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에 감사드리며, 포천시의회에서도 한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는 지난 11월 18일에도 포천중학교에 한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신성 아르마니(대표 이수옥)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침대 5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신성침대는 2020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위해 침대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수옥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성침대는 2007년 경기도 포천시에 설립된 이래, 최신형 침대 매트리스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침대를 제조해왔다. 호텔, 리조트, 미군기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담터에서 김장김치 4박스와 자체 생산한 건강차 6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담터는 2011년부터 매년 신북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올해도 김장김치와 함께 건강차를 제공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주)담터의 지속적인 나눔 덕분에 많은 신북면 주민들이 큰 도움과 위로를 얻고 있다.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담터 배형찬 전무이사는 “지난 13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백미(쌀10kg) 50포를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양곡은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흥선 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연말에 마음만은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매우 감사드리며,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훈훈한 연말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방역활동과 사회봉사를 비롯한 제초작업에도 앞장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행사 등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일자리경제과)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년 김포시에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선정 기업 7개소와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기업 인건비 및 청년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1유형(미래인재양성)은 선정 (중소·강소)기업에게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며, 3년차 근속 청년에게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2유형(창업플러스)은 청년 창업가에게 창업 성장에 필요한 운영 간접비 및 컨설팅비 등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며, 2년차에 청년을 채용하면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를 브랜딩하다’라는 강의로 청년들의 개인역량 및 직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고,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애기봉 해설 청취, VR체험을 하고, 그날 개장한 스타벅스를 방문하여 김포를 더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이번 워크숍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30일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에서 반려동물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돌봄특강’을 김포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돌봄특강’은 반려동물(개, 고양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주제로 소규모 특강을 개최하고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수의사의 상세한 의료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김포시의 반려동물 건강관리 신규 사업이다. 이번 ‘반려동물 돌봄특강’은 반려견의 귓병을 주제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수의사가 귓병의 원인과 증상, 관리 방법 등의 의료 정보를 전달하고 참여한 시민들이 귓병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평소 반려견 귀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직접 귀 관리하는 방법을 시연해서 보여준 이번 특강에 참여해 매우 유익한 경험을 했다”라고 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귀 관리에 관심이 있지만 관리 방법을 잘 모르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에 방문해주시면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개소 초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29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2회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줬다. 시상식에서 시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혁신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가 공공브랜드 부문 대상, 시정소식지인 ‘김포마루’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브랜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활동 등을 평가하고 공공의 가치 제고에 기여한 올해의 공공브랜드를 선정하는 공모전으로 중앙부터, 공공기관, 공기업, 지자체, 민간기업, 대한 언론 등이 참여한다. 혁신 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연장 및 GTX-D 강남 직결 등 교통 혁신 노력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 기반마련, ▲시민을 위한 야간 수변도시 조성, ▲전국 최초 전 시민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지원, ▲도심항공교통 선도 도시로서 미래산업 주도, ▲다문화 이주민 정책을 통한 외국인 주민과의 동행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29일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이하 엑스포 비엔나)’에 참가한 기업인 및 김포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된 ‘엑스포 비엔나’ 참가 기업인들과의 사후 강평 자리로 김병수 김포시장과 기업인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엑스포 비엔나 참가의 성과와 기업활동 상황을 공유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해외시장을 두드리기 위한 기업인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낸다”며 “다각적인 수출국 확보와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담회에 참가한 한 기업인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하게 되어 유럽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다”며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의 판로개척 활동을 공유하며 우리 회사 또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는 매년 ‘해외시장개척단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마케팅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의 ‘애기봉 글로벌 명소화’ 추진 일환인 글로벌 커피브랜드 입점이 방문객 증진에 큰 효과를 가져왔다. 지난 주말 방문객수가 전년대비 3배 이상 급증하고 외신의 조명이 애기봉에 쏟아지는 등 뜨거운 방문‧취재 열기로 애기봉에 실질적 변화가 일고 있다. 한 일본외신 매체는 ‘일본 독자들의 애기봉 방문 방법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평일 외국인 방문 방법을 추가적으로 취재하기도 했다. 김포시는 애기봉에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를 입점시켜 29일 오픈했다. 한강하구중립수역이 보이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CNN, BBC, AP뉴스, 블룸버그, 로이터통신, 일본NTV, 교도통신, 후지TV, 일본 마이니찌신문 등 30여개가 넘는 내외신이 김포 애기봉을 조명했다. 외신들은 일제히 북한이 육안으로 보이는 특별한 스타벅스 입점을 계기로 웅장한 풍경의 새로운 글로벌 명소 탄생을 주목했다. 이들은 입점을 기획하고 추진한 김병수 시장과 방문객을 인터뷰하며 애기봉 오픈을 전 세계에 알렸다. 국내 주요 언론도 일제히 애기봉의 스타벅스 입점을 보도했고, 애기봉 스타벅스 입점 당일인 방문객은 585명, 이튿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강천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9일 강천면을 방문하여 쌀국수 20박스를 기탁했다. 후원된 쌀국수는 40명의 강천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준비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천면 생활개선회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과 음식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윤애 생활개선회 회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강천면 생활개선회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강천면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 기탁한 쌀국수는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대신면이장협의회가 지난 28일 내린 폭설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신면이장협의회는 대신면 체육공원의 제설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제설 작업은 협의회 소속 이장들이 직접 나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한 이장님은 이번 제설 활동을 위해 제설용 블레이드를 부착한 트랙터까지 동원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트랙터를 활용한 제설 작업 덕분에 체육공원 주차장은 짧은 시간에 다시 정상화됐고, 주민들은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체육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산책과 운동을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 대신면이장협의회의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제설 작업을 넘어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는 대신면이장협의회는 이번 제설 작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입증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이장협의회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제설 작업 덕분에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중앙동 한글시장과 세종시장 일원에서 ‘주행중(주민이 행복한 중앙동) 골목환경 개선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2일과 27일, 중앙동 주민자치 위원과 주행중 봉사단은 중앙동 한글시장 내 위치한 목공 공방에서 이동식 화분을 주민자치위원들이 다듬고, 색칠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걸쳐 완성했으며 중앙동 내 마을안길을 보다 깨끗하게 관리하는 골목환경 개선사업 클린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주행중 봉사단은 ‘주행중 클린 캠페인’을 통해 참여와 실천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골목길을 만들고,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산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산북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제4회 산북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정아 여주부시장을 비롯해 산북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총회는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내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안건 설명 및 주민투표 결과발표, 사업선정서 수여,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회, 외부 공연(마술, 저글링, 국악) 순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산북면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품실 자연마켓으로 선정됐다 이어서 2부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됐으며, 라인대스, 기타, 웰빙댄스, 동화구연팀 등 5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과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산북면 주민자치회 작은축제로 마술의 신비로운 매력부터 저글링의 경이로운 묘기, 전통국악의 감동, 그리고 흥겨운 댄스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었다. 산북면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