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2일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직접 삼계탕과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완성된 삼계탕은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 황현노 행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행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2일 오전, 관내 시립행복숲어린이집과 유용폐자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아이들은 본인들이 사용한 유용 생활 폐자원을 모아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해 가는 체험을 통해서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와 유용 생활 폐자원의 개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인계동을 방문해 준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이들에게 이번 체험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는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라며, “좋은 경험을 토대로 환경을 생각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2일, 팔달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팔달구 8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팔달구민과 직원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념영상 시청과 마술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달은 우리 민족이 주권을 되찾은 지 80주년이 되는 광복절이 있는 뜻깊은 달”이라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덕분에 오늘의 자유와 번영이 있음을 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지역도 더 정의롭고 따뜻하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구청장은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 과 9월부터 동별로 개최되는 ‘수원 새빛만남’ 을 적극 홍보하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광복의 감동과 축제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화성특례시 일대에서 국방부 주최 ‘수원비행장 소음영향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지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2027년도 군 소음피해보상금 지급에 활용된다. 화성시 측정 대상 지역은 3개 지점으로, ▲화성병점 LH행복주택 103동(병점1동) ▲기배동 행정복지센터(기배동) ▲황계동 단독주택(화산동) 등이다. 조사는 지면에서 1.5m 지점에서 24시간 연속 측정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점의 항공기 운영 횟수와 소음도 등이 기록된다. 측정 참관 등 조사 참여는 소음영향도 조사 용역을 맡은 삼우ANC 또는 화성시 군공항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소음영향도 조사 결과는 2026년 12월에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윤순석 군공항대응과장은 “이번 소음영향도 조사는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절차로 조사 결과가 향후 피해보상과 대책 마련의 근거가 된다”며 “주민들이 겪고 있는 소음 피해가 정확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이 일어난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2025년 을지연습은 전시 대비 국가 총력전 연습 및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되며,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민·관·군·경·소방 등 11개 유관기관·단체 총 50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을지연습에 앞서 지난 12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각 부서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 보고 회의를 열고 을지연습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비해 실제상황에서 작동할 수 있는 비상 대비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관례적 연습이 아닌 실전과 같은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되는 각종 훈련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실시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창의적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내 마음의 꽃을 피우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여자대학교와 연계하여 만 65세 이상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총 6회 진행됐다. 수업 주제는 △나를 닮은 동물·과일·채소 △오색빛 감정화병 △나의 기억 주머니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소근육 발달과 긍정 정서 경험을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우울할 때가 많은데, 색칠하고 만들다 보니 마음이 환해지고 이웃들과도 친해져서 너무 좋았다”라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복 입북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사 공사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오는 9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권선2동에 주소지를 둔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병원·시설 입소자 등이 방문신청을 요청하면, 권선2동 맞춤형복지팀이 신청자 거주지에 방문해 신청서를 받고 본인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소비쿠폰 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특히 소비쿠폰 신청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미신청한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전수조사하여 신청 독려 전화 및 문자발송을 하고 방문 대상 가구를 직접 발굴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거동불편, 정보취약계층이 다수 있는 경로당과 요양원을 직접 찾아가는 선제적 대응은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장순정 동장은 “단 한 분의 주민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 모든 주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빠짐없이 수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금곡동 일대에서 진행하고 한소반 후원 가게인 ‘애밀베이커리’에 나눔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복지 위기 인식을 높이고 숨어있는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연례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위기가구 발굴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캠페인과 함께 관내 ‘애밀베이커리’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동참을 요청하며 ‘나눔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에 ‘애밀베이커리’는 금곡동 주민들을 위한 작은 손길을 내밀어 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동의하며 저금통을 전달받았다. 송기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발굴된 위기가구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두가 행복한 금곡동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권선1동 경로당 9개소에 회장과 총무를 직접 찾아가 ‘알기 쉬운 경로당 보조금 정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 집행·정산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 정산 안내 책자를 배부해 주요 규정과 유의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장들은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정산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궁금증을 현장에서 즉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권선구는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2개 동을 순회하며 관내 179개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청사 1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8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2주간 특별기획전 '김세환 수원 독립운동가 특별기념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김세환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독립운동 발자취를 기리고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관련 사진과 문헌자료 등을 통해 김세환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권선구청 1층 권선 갤러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법규 연구회’가 12일, 자치법규의 체계적 분석과 정비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하남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답사에는 장철규 대표의원을 비롯한 박진섭, 배현경, 위영란, 유재호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과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 임희도 자치행정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조례 정비 및 자치입법 관련 연구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하남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의 활동 사례와 그에 따른 입법 개선 성과를 공유받으며, 화성특례시의회 조례 체계를 보다 실효성 있게 개선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장철규 대표의원은 “하남시의회의 사례를 직접 듣고 교류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화성특례시의 자치법규가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법규 연구회’는 현재 자치법규의 체계적 분석 및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9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결과를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켜 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가 11일, 복합문화관광특구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을 현장 답사했다. 이번 답사에는 김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미영, 김영수,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이은진, 조오순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을 방문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해설사를 통해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 및 보존‧활용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역사 문화 분야 전문가인 조병로 경기대 사학과 교수와 남한산성 일대를 둘러보며,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정책 및 도시브랜딩에 대한 심층 전략을 청취했다. 김경희 대표의원은 “남한산성은 세계유산으로서의 역사성과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관광의 대표 사례로, 화성시의 관광정책 방향 설정에 많은 참고가 됐다”며 “특히 화성당성 역시 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인 만큼, 남한산성과 같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화성시에 적합한 문화관광특구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는 지난 7월 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매산2리 마을 진입로에 새롭게 설치된 좌회전 신호등 현장을 방문해, 설치 후속 조치 사항과 교통안전 개선 효과를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지난 5월, 지방도 제321호선 확·포장 공사로 인해 마을 진입로의 좌회전이 차단되면서 주민들이 불편과 안전 위험을 호소하며 민원을 제기했던 곳이다. 당시 이 의원은 경기도 건설본부, 용인시,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안을 강력히 요청해 왔다. 이날 현장에서 이 의원은 새로 설치된 3기의 신호등과 ‘비보호 좌회전’ 안내 표지판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을 지나는 주민과 운전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제 개선 효과와 추가 보완 필요사항을 살폈다. 매산2리 주민들은 “이제 먼 거리 우회 없이도 안전하게 마을로 진입할 수 있어 편리해졌다”라며, “민원 제기 이후 빠른 조치가 이루어진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도로 공사는 주민의 편의를 증진해야 하며, 불필요한 불편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부녀회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감자조림, 꽈리고추 멸치볶음, 겉절이 김치를 만들어 포장하고,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정성 가득하고 따뜻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더워서 음식을 하기도 힘들고 혼자 살아서 반찬을 챙겨먹기 어려운데 매주 맛있고 새로운 반찬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윤·송태연 공동위원장은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힘써주시는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매주 45여명의 어려운 어르신에게 다양한 밑반찬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여주시 관내 지역아동 센터 이용 아동 300여 명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또래 간 및 센터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친목 도모와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여주시 지역아동센터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캐리비안베이 워터파크, 에버랜드, 잡월드 등을 방문하며 진행됐으며, 아동들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학업과 일상생활에 지친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은애 대표는 “이번 힐링캠프는 아동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정서적 회복과 지역 간 돌봄 네트워크 형성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참여한 모든 아동들이 환한 웃음을 되찾고 돌아간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