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창2통 송찬호 통장은 지난 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중앙동 전․현직 통장으로 구성된 무한사랑봉사회 소속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과 나눔 활동에 매진하며 금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판을 얻고 있다. 송찬호 창2통 통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우봉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부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중앙동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월 9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물품으로 쌀(10kg) 60포와 라면 18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준비했으며,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새해에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시 중앙동은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지난 12월 7일 책 선물 활성화를 위한 ‘당신을 위한, 꽃 속에 책’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했던 분에게 선물할 책을 준비하여, 왜 그 책을 선택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본 후, 책을 담을 수 있는 플라워 박스를 제작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국가 화훼 장식 기능사 자격을 보유한 양곡도서관 사서가 직접 진행하여 강사비를 절감, 참여자들에게 꽃을 포함한 모든 재료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 양촌읍에 거주하는 참여자 김서연 씨는 “춥고 이유 없이 적막할 수 있는 연말, 다른 분께 책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와 꽃을 만지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곡도서관은 12월 14일부터 연말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트리 포토존을 운영하고, ‘여왕의 디저트’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10일 김포시의회 2025년 본예산이 심의 불발되면 준예산 사태를 목전에 두게 된다며 깊은 우려와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 본예산 및 제3회 추경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국도비 반납으로 골드라인 증차 차질,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지급 불능 우려, 돌봄 및 교육사업 이행 중단 등이 현실화되고 기반시설 설치가 중단된다. 2025년 본예산 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지방자치법' 제146조 및 '지방재정법' 제46조에 의거 ‘예산 불성립시의 예산 집행’ 규정에 의거 지방의회의 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준예산 편성 운영된다. 지방의회에서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될 때까지 예산안이 의결되지 못하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에서 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기관이나 시설 유지, 지출의무 이행, 이미 승인된 사업의 지속을 위한 경비만 전년도 예산에 준하여 집행할 수 있다. 이 경우 준예산제도 밖의 예산 중 민생 및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거나 기반시설 설치 등과 같은 중요한 사업들의 누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2024년 제 3회 추경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2회추경 이후 추가내시된 국도비사업 집행이 불가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6일 2024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성과 공유 및 주민자치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자치 활동공유회는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각 읍·면·동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진행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은 김포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 위원들의 유공을 격려하기 위하여 63명의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수여됐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읍면동별 주민자치 우수사례에 대해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발표를 진행했으며, 사전에 진행된 서면심사와 현장 발표심사를 합산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팀을 선정했다.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대상은 장기본동 ▲최우수상은 고촌읍 ▲우수상은 풍무동주민자치회가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병수 시장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주민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9일, 양촌 학운리 완충녹지 3151번지 일원에 생물서식처 복원 및 생태학습장 조성사업을 준공하여, 훼손됐던 녹지를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관리과가 2024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 3천만원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착공해 약 8개월 간의 공사 끝에 마무리됐다. 사업 대상지인 완충녹지는 불법 경작과 용출수 문제로 인해 생태적으로 훼손된 상태였으나,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훼손된 숲을 복원하고, 습지 생태계를 조성하여 자연환경을 개선했다. 복원된 공간에는 ▲생태습지 ▲생태 관찰데크 ▲생태탐방로 ▲생태잔디마당 등을 조성함으로써 생물다양성 증가 및 미세먼지 저감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함은 물론, 지역 주민과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생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목적 기능이 한층 강화된 공원으로 완성됐다.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김포시 공원녹지가 생태 복원에 있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4명으로 공공근로사업에 1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 있는 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토지·주택·건축물·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무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이며 ▲기록관 기록물 관리 및 전산화 지원 ▲시립도서관 운영지원 ▲불법광고물 정비 및 폐현수막 재활용 등 주 6시간 사업 또는 ▲지역화폐 마케터 ▲읍·면·동 환경정화사업 등의 주 4시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임금조건은 시급 10,030원, 주휴·월차수당 지급, 4대보험 가입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2월 16일에서 12월 23일 사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관인면은 지난 9일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은 신북면, 가산면, 창수면, 화현면에 이어 관인면에도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쌀은 관인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음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영중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9일 영평1리 마을회관인 희망愛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흥선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열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모든 새마을회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영중면 새마을회에 감사하다. 영중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영중면 또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형제건설 과 ㈜포우천개발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형제건설은 성금 100만 원을, ㈜포우천개발은 쌀 100kg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화숙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순우 대표는 “기탁한 음식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두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박성환 신북면 방위협의회 위원장이 지난 9일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성환 위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성환 위원장은 “첫 나눔을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지금까지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10년 넘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해 주신 박성환 위원장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9일 영중면 양문3리 주민 원봉희 씨가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5년 전 고향 영중면으로 돌아온 원봉희 씨는 매년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 씨는 “추운 겨울 연료비 걱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봉희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지현초등학교에서 포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심리지원 서비스 ‘톡투미(TALK TO ME!)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복지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심리지원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젝트에는 지현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아동 및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안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 전달 ▲포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사업 안내 ▲고민 우편 보내기 ▲선물 뽑기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정서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건강한 정신건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자 했다”며, “조기 개입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4-H연맹은 지난 9일 농한기를 맞아 농작업 안전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건강한 농업을 돕고, 농작업 중 흔히 겪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시 주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요인 ▲증상에 따른 관리법 ▲목, 허리, 손목 등 주요 부위의 근력 강화 스트레칭 및 마사지 방법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이다. 김윤회 회장은 “근골격계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8년 설립된 포천시4-H연맹은 ‘지덕노체’ 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예비 못자리 사업, 공동기금 조성을 위한 학습포 운영, 선진농업 현장 견학,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의3에 따른 조합원 모집 신고 절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2024년 12월 10일 기준, 법적 요건을 충족한 조합원 모집 신고가 수리된 사례는 없다고 강조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초기 홍보 단계에서 제시된 건설계획이 사업계획 승인(건축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또한, 관계 법령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홍보 자료만으로 투자나 계약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또한, 협동조합의 조합원은 단순 소비자가 아닌 사업 참여자의 성격을 가지므로,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변경, 취소 등과 같은 위험을 사전에 인지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투자금을 반환받지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약 전 반환 조건과 사업 구조 역시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 안정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