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신북면은 신북면 이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 및 생계 안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최병근 회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탁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포천동은 지난 10일 순복음 포천초대교회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곽노은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신도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임 위원장은 “이번 후원금은 이웃을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정성껏 기탁된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포천동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0일 김포경찰서 주관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하여 인증패 부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제도는 해당 관할 경찰서에서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임을 확인한 뒤 인증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사 통과 후 부여하는 안심인증제도이며, 공사는 2020년 사우 자주식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5번째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는 8월부터 신규 위·수탁한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의 인증을 위해 ▲보행로 도색 및 과속방지시설 등 시설물 개선 ▲긴급 신고 활성화를 위한 신고번호 및 신고자 위치 표기 ▲범죄 상황 훈련을 실시하여 고객 안전성을 확보했고, 김포경찰서 내 CPO(범죄예방진단팀)와의 협업을 통해 추가 환경개선의 현장심사를 받아 범죄예방 최우수시설에 선정됐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는 이번 5번째 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인증을 통해 안전한 공영주차장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하수도 막힘과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 금지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주방용 오물분쇄기 합법 제품은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은 식당 등 업소가 아닌 하수처리구역 내 일반 가정 또는 오수 처리 시설이 설치된 일반 가정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물 찌꺼기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받아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고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로 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미인증 제품을 판매하거나 인증 제품을 불법으로 개조하여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불법 제품을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사용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은 하수관을 막아 오수를 역류시키거나 악취를 발생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며, 공공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지장을 주고 하천 오염까지 불러올 수 있다. 인증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14일, 세종국악당에서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여주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과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인 국립오페라단과 협업하여 출연진과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해설을 곁들여 여주시민들이 쉽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한다. 1962년에 창단하여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단체로써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 레퍼토리화 하여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국립오페라단은 창단 후 처음으로 찾는 여주 공연에 기대감을 보이며, 총 5개의 명작 오페라의 좋은 곡들을 골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복수하리, 오 복수하리’, '돈 조반니' 중 ‘카탈로그의 노래’,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푸치니의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베르디의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을 차웅의 지휘와 정태양의 해설,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2월 9일부터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작됐다. 첫 교육은 여흥동·중앙동·오학동·강천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예년과 다르게 12월에 진행되며 기존보다 빠르게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하여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9일 교육 내용으로는 지역특화작목(땅콩)연구 발표 및 벼농사, 여주시 농업정책 및 시범사업 홍보를 교육했다. 계획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농업인실용교육에서는 내년 한해 풍년을 위한 다짐결의 시간을 가졌는데, ‘전국유일 쌀산업특구, 최고품질 여주쌀생산’을 외치며 여주쌀에 대한 자부심을 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 농사가 풍년이 들기를 희망는 다짐 결의 시간을 보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특강에서 “여주는 농업이 중요한 도시이다. 민선8기 들어 농업예산이 최초로 전체 예산의 10%를 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예산 지원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여주 대표적인 농산물인 쌀, 고구마, 참외의 품질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2월 10일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시정에 접목 가능한 창의적인 정책 개발을 위해 “2024 여주시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구성해 진행했다. 지난 4월,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6월 참여 연구모임을 대상으로 올해 연구과제인 ‘인구정책’의 이해도 제고와 구체적인 연구방향 수립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인구정책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연구모임을 구성, 9월까지 연구과정을 거쳐 11월 서면심사에서 선정된 5개 연구모임이 이번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짓게 됐다. 이날 발표대회는 질 높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연구한 팀을 최우수상으로 선발하기 위해 최우수상의 최소점수를 엄격하게 설정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는 팀은 없었지만 ▲우수상으로 ‘공공 이색 실내놀이터 도입’(여주家 키운아이 세상 빛으로!)팀과 ‘행복정찾 지원센터의 역할과 전략’ (정책발굴단)팀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으로 ‘신중년 유입 정책 연구’(FUN친구들)팀, ‘청년·귀농인구 유입을 위한 농업기술 및 정책 개발’(청년·귀농정책 연구모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문화예술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올해 19회째로 공예 관련 국내 최고, 최대의 박람회다. 국내외 최정상의 작가와 단체,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여주시는 4회 연속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며 관내 도자 업체의 홍보와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 여주시는 1년여간 개발한 신제품들을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제품은 대왕님표 세척 쌀인 ‘한끼톡톡’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솥밥 ‘한끼솥밥’이다. 어린 시절 어머님이 해주시던 가마솥 밥에서 착안한 것으로 여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과 도자기를 연계한 상품이다. 12번의 시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디자인에 건강한 소재로 전자레인지에 20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밥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제품은 여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2월 6일 금은모래작은미술관에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진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 가슴으로 찍는 ‘동행’ 전시회 개막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회장 장보선)이 주최하고 여주대 방송미디어학과와 사회복지상담학과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여주시, ㈜KCC 글라스 여주공장, 세종여주병원, 신세계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후원했다. ‘동행’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진 이론과 촬영 실기를 공부하고 그 결과로 사진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행’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 다른 능력을 함께 모아 집단 감각으로 촬영한 새로운 사진을 만들고 있다. 장보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도에 처음 시작한 동행 프로그램이 벌써 네 번째 전시를 맞이했다. 회를 거듭나면서 사진의 수준도 많이 높아지고 감동도 배가되고 있다. 시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동행의 길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직접 사진 작가로 나선 윤흥섭 지회장은 “여기 계신 분들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 살아계신 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약 12만건, 154억원을 부과하고 10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김포시에 등록된 자동차, 125cc초과 이륜차, 건설기계가 부과대상이며,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소유기간에 대해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과 6월에 전액 부과된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나 인터넷지로,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납부, 지방세 ARS서비스,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고 이후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자동차세 체납이 되지 않도록 납기 내 반드시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 차량 운전원들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운전원 이재형, 박성호, 임세종 씨는 업무 중 틈틈이 모은 성금을 통해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을 마련하고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운전원들의 온정 어린 마음이 돋보이는 사례이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이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은 전 직원들이 본받아야 할 귀감이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와 공사가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교통약자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2월 9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천서1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슬기로운 복지 생활)”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대신보건지소, 여주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미용사협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복지‧보건상담, 이미용서비스제공, 치매예방교육 및 검사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이미용서비스는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복지 상담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복지 혜택과 신청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드리며 복지멤버십 제도 가입을 도왔고, 혈압, 당뇨 검사를 통해 기초건강 체크를 하며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보였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때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더 많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금사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2월 9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금사면이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해 왔다. 이번 성금 기부는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낙홍 협의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금사면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금사면이장협의회의 나눔 실천은 지역 사회의 연대 의식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앞으로도 금사면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20가구에 음식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간편조리식품, 라면, 김, 갓 구운 빵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2일에 금사면생활개선회에서 기부한 쌀떡국도 꾸러미와 함께 각 가정에 전달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2회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찬이 제공되지 않는 기간에도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분기별로 음식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 및 협의체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많은 분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금사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7일 토요일 여흥이봉사단과 함께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국수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여흥동 직원들은 직접 국수를 만들고 배식하며 지역 소외계층에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여흥동 직원들이 소외계층에 다가가 정성스럽게 봉사하며, 복지관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귀기울여 들으며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전했으며, 김영완 여흥동장은 “소소하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한끼를 나눔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여흥동 직원들이 직접 봉사하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으로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