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11일 ㈜농심개발이 5kg 김치 100박스와 20개들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자녀 가구, 위탁아동 공동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철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수년째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며, “이번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심개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11일 ㈜한영E·C(대표 윤의녕)가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 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윤의녕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영E·C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1일 소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옥)가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먹거리와 다시마, 떡국떡, 김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장정옥 회장은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상호 돕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를 돕는 따뜻한 소흘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수, 박남순)는 지난 7일 통진읍 소재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표창을 통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남순 민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그간 코로나 시국으로 위축됐던 협의체 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됐음을 알렸다. 또한 읍면동별 현장 성과발표도 재개되어 올해는 통진, 대곶, 김포본동, 장기동이 지역의 특화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발표를 이어가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김포시 예산의 절반 정도가 복지 예산이다. 그만큼 복지의 규모가 거대하며, 읍면동주민센터가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바꾼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이제는 복지가 곧 행정이고 행정이 곧 복지다. ” 라며 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그렇기에 시의 역량만으로 이 거대한 부분을 이끌어 가기엔 무리가 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25년도 성과보고회에서도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했다. 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0일 여흥동 소재 ‘은실금실’의 정태원 선생님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했다. 이에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은실금실’을 여흥이네 나눔가게 16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정태원 선생님은 “은실금실은 여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시장형 노인 사회활동지원으로 차려진 가게다. 저는 여기서 어르신께 뜨개질을 가르쳐드리고 있다. 저의 작은 재능으로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태원 선생님은 올 9월에 여흥동의 대표 캐릭터 ‘여흥이’를 수세미 손뜨개 인형으로 제작하여 기탁했고 12월에는 여흥이 인형 키링을 8세트 만들어 기탁했다. 김영완 동장은 “새로운 여흥이 캐릭터를 수세미 및 키링으로 만나보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뻤다. 귀한 재능을 여흥동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점동농협이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점동면에 대왕님표 여주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점동농협이 매년 진행하는 지역사회의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점동농협 신우용 조합장은 “점동농협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으로 한해 열심히 농민들이 농사지은 쌀인 여주쌀을 기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주쌀의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점동면장 이재성은 “점동농협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점동농협의 기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기탁해주신 쌀은 점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점동면 내 취약계층 가정과 어르신들에게 고루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9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사업 실적 보고와 연말에 실시할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우유천사 사랑배달, 행복지키미, 점동은 진국이다, 추석명절 福주머니 사업, 김장 담그기 사업 등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따뜻한 우리집, 점동에 온(溫) 산타 사업 등을 논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지인순)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점동면장(이재성)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 직원 이주환, 유석현, 조웅, 이환교씨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강천면에 쌀국수 30박스(6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웃사랑의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네 명의 여주도시공사 직원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도시공사 직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및 연탄 기탁, 전달 봉사 등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여주도시공사 이환교씨는 “후원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여주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사랑의 기탁으로 강천면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겨울을 대비하여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동절기 취약계층 전기매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겨울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보조난방용품인 전기매트를 저소득 56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올 겨울, 사랑이 가득 담긴 전기매트로 건강 잘 챙기시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추운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분들이 전기매트로 건강 잘 챙기시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세종대왕면이 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0일 여주시 오드카운티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서하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아나바다 행사로 모은 수익금 551,000원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하 어린이집에서는 나누고 절약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행사인 ‘아나바다운동’을 통해 원생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매년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최해성 원장은 “아이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감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0일 산북면기업인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000원을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졌다. 산북면 기업인 협의회 이두원 회장은 “산북면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올해에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대신면생활개선회는 지난 12월 10일 대신면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연말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추진 결과를 돌아보고, 임원개선이 진행됐으며, 송원녀 신임회장이 새로 선출됐고, 배금주 부회장과 구연숙 총무, 차용자 감사와 박명순 감사가 2025년부터 새롭게 대신면생활개선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새로 선출된 송원녀 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대신면의 여성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개선회로 발전시키겠다”라며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신면생활개선회의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대신면생활개선회가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품목별전문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대신면생활개선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회 2회, 선진지견학 2회, 오곡나루축제 봉사 4회, 과제교육 2회 등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향상, 공동체 활성화 등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강천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480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8명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농사 지은 쌀을 기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강천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김장 등 음식 봉사, 농사를 통한 수익금 기탁 등을 이어가고 있다. 손호천 회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이 추운 날씨도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 보내주신 따뜻한 정과 마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 및 포천시 관광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의 현안사항과 관광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관광객의 유치 방안을 모색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책전문가들에게 한탄강 개발 현황과 한탄강 생태관광시설, 체험형 관광시설 등 향후 한탄강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포천 한탄강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통합지원 전국 사업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2024년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다. 통합지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으로 조직 및 시스템(정보) 활용 예외 인정, 시범사업 우선 선정,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조정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등 기술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에도 전담 인력이 배치돼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및 미인정자에 대한 정보 활용, 조사 지원 등 사례관리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포천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지원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은 의료 및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포천시 실정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