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4월 28일, ‘관광원년의 해’와 ‘여주 도자기축제’를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중앙동 직원들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세종시장, 소양천 등 관광객 방문이 집중될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쓰레기 수거, 보도 청소 등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께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품격 있는 관광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대신면 하림1리 새마을회는 지난 29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하림1리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한 것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잘 드러나는 의미있는 기부였으며, 기탁식에는 송종각 하림1리 이장, 박재홍 하림1리 새마을지도자, 송태연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송종각 하림1리 이장은 “우리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기부를 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고,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과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하림1리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각 마을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덕분에 대신면은 점점 더 따뜻하고 협력적인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더 많은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고 답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5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는 “금사 어린이 문화 나눔”과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며 케이크와 건강음료을 전달하는 “백세팔팔 어르신 장수 기원” 2건의 사업을 의결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한 금사면협의체 “가가호호 집수리”사업 대상 1가구 선정 및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행서포터즈”사업 대상 2가구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협의체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금사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 참석자들은 2025년 여주관광 원년의 해와 금사참외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피켓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는 것으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1층에서 장애인 대상 공예 프로그램인 ‘장애인 집 밖 행복 Day_대신 공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운영됐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이 직접 천연비누를 만들며 창의력과 감성을 표현했으며, 특히 몸이 불편한 참가자들도 느리지만 천천히 프로그램을 완성해 나가며 성취감을 느꼈고, 협의체 위원들과 따뜻한 교류를 통해 정서적 만족감도 함께 나눴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비누를 만들며 큰 만족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니 기뻤고, 장애인들이 집 밖으로 나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집 밖 행복 Day_대신 공방’은 대신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4명을 대상으로 매월 네 번째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매번 다양한 공예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자기 표현과 사회적 연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전세사기 예방과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전세길목지킴' 동참 중개사무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전세길목지킴' 동참 중개사무소는 공인중개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0가지 실천과제 이행을 통해 전세사기를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여주시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안전한 임대차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동참하고자 하는 곳이면 가능하다. 동참사무소로 지정되면 안전전세지킴이 인증 스티커가 배부되고 ‘경기부동산포털’ 에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사무소에 등록되어 이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로 홍보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입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며, 신뢰받는 부동산 시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중개사무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2억원 이하의 주택매매 계약 또는 전월세 임대차 계약 시 발생한 중개보수에 대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며, 신청은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는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부동산포털’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서류는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여주시 민원토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농업기술평생교육 참여 농업인을 모집한다. 농업기술평생교육 과정은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인소득증대에 목적이 있다. 이번 농업기술평생교육 과정은 농업인을 위한 정부정책사업과 자금조달 방법, 친환경농업을 위한 GAP,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방법, 농업인을 위한 농업세무, Chat GPT를 활용한 농업회계 등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여주시농업인이며, 교육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5월 1일부터 23일까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밴드에 공지된 네이버 폼 주소로 접속하여 교육신청서와 경영체등록증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신청 관련 세부내용은 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네이버 밴드를 확인하거나, 기술기획과 교육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앞으로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농산물 생산 ‧ 기술 교육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업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9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융합인재본부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 준공 기념식을 열고 발전 개시를 공식화했다. 이번 태양광 설비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가 지난 2024년 2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8월 발전 허가 승인, 12월 착공을 거쳐 약 3개월 만에 공사를 마치고 3월부터 발전을 시작했다. 이로써 재단은 융합인재본부 613.62kW, 북부사업본부 71.25kW 등 2개 본부에 총 684.87kW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연간 약 92만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391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RE74.7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준공식에는 김선영 경기도의원,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를 비롯해 경기에너지협동조합, 화성그린에너지협동조합 등 4개 협동조합 관계자들과 재단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해 설치 과정을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번 태양광 설비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는 물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순환 체계 구축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2025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대상기업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청기업 총 12개 기업 중 국외 1개 기업과 국내 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실증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물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이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 성능을 입증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기업별 서류 심사, 발표 평가 및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수행능력,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국내(경기도 관내) 및 국외(베트남 속짱성) 실증 현장에서 실증화 사업을 진행하며, 경기도는 실증화 비용, 성능검증 및 후속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이번 실증화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기술이 시장에서 직접 검증되고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물산업 분야의 신기술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고덕동 체육회는 29일 오전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춘관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 모두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고덕동 체육회는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고덕동 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평택시 동삭동은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동삭동 10개 단체연합회원 전체가 따뜻한 뜻을 모아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특별모금 운동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자원봉사나눔센터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별모금 200만 원은 지난 28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돼 산불 피해 주민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삭동 10개 단체연합회 최성원 회장은 “산불로 생활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산불 피해가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동삭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4일 통복천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통복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알뜰장터와 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회장은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진위면이 지난 27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북부지회와 함께 진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북부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진위천유원지와 진위향교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적치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손삼주 회장은 “많은 회원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신뢰받는 평택북부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단체와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진위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4일 18시 30분에 ‘청소년이 살기 좋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 원년을 선포하고 포승읍 서평택 방정환 지역아동센터에서 신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임원진 회의를 통해 위원 명단을 정비했고, 지역 내 자원인 서평택 방정환 지역아동센터를 활용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전달했다. 포승읍장(임영하)은 “신규 위원 영입을 축하드리고 지금처럼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지도위원들의 다양한 시도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위촉장을 받은 신규 위원은 “청소년의 건전한 활동을 위한 지원 단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렇게 다양한 경력을 가지신 분들과 집단 지성의 힘을 내면서 함께 고민하고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기존 위원들도 “지역에 이렇게 많은 청소년지도위원이 선도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참여하시니 매우 든든하다”라고 말하면서 위촉장 수여 준비에 적극 도움을 주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가 평택시 신장동과 서탄면에 걸쳐 있는 ‘오산공군기지’를 ‘평택오산공군기지’로 불러 줄 것을 국내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부했다. 시는 행정구역상 평택에 있으면서도 ‘오산공군기지’로 불려 발생하는 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명칭 변경에 노력했다. 실제 2003년 미군기지 평택 이전이 논의될 당시 평택시는 국방부에 명칭 변경을 건의했고, 2018년 국회에 청원서 제출, 2019년 국무총리 방문으로 관련 내용을 요청했으나 공식적인 명칭 변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태평양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 공군기지인 오산공군기지가 세계적으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어 지금 시점에 명칭을 변경할 경우 군 작전에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다. 이에 평택시는 국내에서만이라도 명칭에 대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오산공군기지를 평택오산공군기지로 불러 줄 것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오산공군기지는 대한민국 공군과 주한미군의 합동 기지로, 대한민국 공군작전사령부와 미군의 제7공군과 제51전투비행단이 배치돼 있으며, 이들은 우리나라 안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