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광고협회은 지난 12월 12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여주쌀 100포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 여주시 광고협회장 윤형록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협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광고협회 및 회원들께서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으로 건네주신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폰박물관의 특성에 맞춘 문화예술 교육 및 과학·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의 교육 역량을 높이며, 폰박물관의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폰박물관 맞춤 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자신만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할 강사이며, 모집 기간은 2024. 12. 16.~ 2024. 12. 20.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새로이 꾸려갈 많은 능력 있는 강사의 참여로 2025년 폰박물관의 교육은 더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여주시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했다. 올해 교육은 7월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및 활용, 컴퓨터 초보 탈출 및 사진에 감성 글쓰기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대한 기초 과정은 물론 중급과정까지 진행했고 12월 11일 컴퓨터 활용하기 수업으로 디지털배움터가 마무리됐다. 마지막 수업에서 어르신들은 ‘컴퓨터 교육을 받으면서 온라인 쇼핑으로 물건을 살 수 있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 ‘해외에 사는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에게 언어 번역기를 알려 주었다’, ‘면지역에 살고 있고 몸도 아픈데 컴퓨터를 배우고자하는 마음에 여흥동까지 찾게 됐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디지털세상에서 교육을 받게 되어 매우 좋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금사면에 소재한 178-12카페가 지난 12월 12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178-12카페는 금사면 저소득층과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빵과 음료를 지원하여 나눔을 꾸준히 실천했으며, 매년 영수증 1매당 100원을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다.”라며, “매일 구워내는 빵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명성황후생가 황후의 뜰에서 2024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하반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1분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024년 하반기에는 ‘아이럽 우유’ 유제품 배달 사업, ‘뚝딱 수리단’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을 위한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했고 2025년 1분기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설 정(情) 나눔꾸러미’를 지원하고 ‘아이럽 우유’ 유제품 배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복환 공공위원장은 “올 한 해에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따뜻한 가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2월 12일 외부강사를 초빙해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여성회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여주시민 친절교육”을 세 번째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여주시 12개 각 읍면동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했다. 이어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간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 행사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여주를 디자인하자” 라는 주제로 유쾌한 강연을 했으며 “밝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리더로써 솔선수범 등 각각 개인의 작은 친절 실천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다” 며 시민 친절운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친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선진 의식을 함양시키고 친절 마인드가 향상돼, 도시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친절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리도록 2025년에도 공직자뿐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투명하고 정당하게, 반드시 필요한 곳에 예산을 성립하는 방침으로 내년 본예산을 수립했다. 내년 본예산은 견고한 건전재정 기조 아래 신규사업보다는 민생안정과 취약계층보호, 시민 체감 인프라구축 과 교육, 소상공인 및 기업지원이 축소되지 않도록 예산을 효율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민선8기 김포시는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포시는 발전하는 도시 특성상 세출수요가 매우 많은데 비해 세입 수요는 한정적이다. 이에 늘어나는 사회복지비나 도로, 공원, 교통, 생활쓰레기 등 시설유지관리 및 일반관리비로 배분이 되고 나면 사실상 여유재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김포시 전체 예산에서 사회복지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46.9%로, 이중 장애인에 대한 복지비용은 2022년 503억원, 2023년 604억원, 2024년 654억원, 2025년 695억원으로 이에 대한 시비매칭액도 306억원에 달하고 있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의 실질적 혜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북부권 장애인 활동지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13일 개회한 김포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보다 따뜻한 돌봄, 보다 편리한 교통. 김포시정의 시작과 끝은 오직 김포시민의 편의제고”라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김포시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함과 동시에 김포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 행복을 안겨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혀 김포브랜드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이 2025년 김포시 방향임을 전했다. 먼저, 김병수 시장은 “시정은 본질적으로 시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때론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다름은 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과정이 되어야지, 시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시민들께 놓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 민생사업에 대한 적기 지원 시기를 놓친다면 그 피해는 되돌릴 수 없다. 준비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게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이날 2025년도 미래비전으로 ▲대도시 진입에 따른 대시민행정서비스 강화 목적 행정조직 정비로 2국3과4팀 확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3일 시민들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누구나 잠깐 한파 쉼터’ 25개소에 핫팩 1만 개를 배부했다. 노인, 야외노동자 등 한파 취약계층이 쉼터를 방문하면 핫팩을 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한파 쉼터는 관내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하나은행 △우리은행 △편의점 및 상가 등 25개소를 지정하고, 핫팩을 비치해 추위에 노출된 시민들이 자유롭게 갖고 갈 수 있도록 한랭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시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을 위해 버스 정류장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온기텐트 26개, 온열의자 72개, 밀폐형쉘터 13개 등 생활밀착형 한파 저감 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종합대책에 따라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나라 장 담그기 문화 전승과 농촌 어르신의 공동체 활동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1억2천만 원을 장류 가공장과 마을 체험장에 지원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전통장 발효관리 온실을 설치한 일화산업 가공장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사업으로 장류 가공장비를 구비한 문수산성 메주간장마을 체험장은 사업을 완료하고 12월부터는 2025년 장독분양 프로그램 메주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된장, 간장, 고추장 담그는 기본 재료인 메주를 만들려면 대두콩을 삶아 찧어 일정 크기의 덩어리 형태로 만들고 겉면이 완전히 굳으면 새끼줄로 엮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띄운다. 현대식 가정에서는 복잡한 방법이지만 장류 가공시설을 갖춘 체험장은 대형 찜기, 분쇄기, 건조기 등으로 미리 손질된 메주를 다듬고 온통 가득 찬 구수한 콩 냄새로 장맛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오감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이렇게 메주를 만들어 내년 정월까지 발효시키다가 손 없는 날을 정해 정월 장 담그기를 체험하고 내 장독대의 장을 4~5월경 된장과 간장으로 가르기한 후, 장이 숙성되는 내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지난 12월 1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총회 및 농업전문인력양성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연말 총회에서는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 사항 평가 및 자체 기금 운영에 대한 결산 감사, 친환경 무농약 공동답 효율적 운영 및 탄소중립 실천 방안, 내년도 활동 기본계획 수립 등에 대하여 협의했다. 특강에서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충북농업기술원 원장으로 퇴임한 송용섭 원장님을 모시고 미래가 있는 김포농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농업‧농촌의 10대 이슈, 농촌지도자의 역할과 자세를 주요 내용으로 강의했다. 꿈을 키워가는 청년농업인, 행복을 창출하는 여성농업인, 기술 혁신 전문농업인, 끊임없이 학습하는 농업인, 앞서서 이끄는 농촌지도자회 등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농업혁신뿐만 아니라 사람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진관 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 농업과 농촌의 변화를 잘 이해하여 시대 변화에 맞는 선제적 대응력을 기르고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과제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농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2일 김포시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청소년 정책 분석·평가 결과, 2024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청소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16개 지자체가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5점, 장관표창 9점을 받았다. 전수식에 앞서 진행된 사례 공유 워크숍에서 김포시는 국무총리표창 수상 지자체로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는 신도시 조성 등으로 청소년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청소년의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청소년정책을 수립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14개 읍면동 중 청소년 인구수가 가장 많으나 청소년 전용 공간이 없는 지역인 풍무동에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지속 추진하여 12월 27일 개관 예정이다. 시는 ▲민선8기 공약 ‘청소년 문화창작 놀이공간 마련’ 실현을 위한 풍무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추진 및 준공, ▲김포시 청소년 인구의 48%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2024년 12월부터 '한탄강 주상절리길(포천 구간) 완주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주 인증 대상 구간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전체 14개 코스 중 포천권역에 위치한 7개 코스로, 구라이길, 가마소길, 벼룻길, 멍우리길, 한반도길, 화적연길, 부소천길이 해당된다. 참가자들은 각 코스를 완주하며 한탄강 현무암 협곡의 웅장한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둘레길을 체험할 수 있다. 완주 인증서는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로 지급되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에서 배부하는 스탬프 북에 7개 코스에 각각 비치된 인증 도장 총 7개를 찍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완주자는 희망 시 유료로 특별 기념 메달을 구매할 수도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한탄강 주상절리길 포천 구간 완주 인증제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완공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기존에 각 지자체별로 혼용되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코스 번호를 통폐합하여 새롭게 개장된 사실을 홍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포천 권역의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국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제7회 참드림 경기미 품평회’에서 포천시 소흘읍 민영홍 농가의 청품벼가 ‘지역특화품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역특화품종 부문에서는 각 시군에서 대표품종으로 육성한 13점의 벼가 출품되었으며, 1차 재배 이력과 2차 품위분석 평가를 거쳐 가장 우수한 품종으로 포천시의 ‘청품’이 선정됐다. ‘청품’은 2021년부터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지역 적응 시험 재배를 거쳐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소흘농협 드문모작목반과 협력해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지역특화 품종이다. 청품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국내육성품종으로 출수기가 8월 10일경인 중생종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쌀의 외관은 심복백이 없고 맑고 깨끗하며,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저항성을 지닌다. 대상을 받은 민영홍 농가는 “제가 재배한 청품이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지역품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2024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천사과 재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격려 자리에는 ▲대상 수상자-김광섭(일동면 화대리) ▲최우수상 수상자-문정순(군내면 유교리)과 한상일(관인면 냉정리)을 비롯해 포천시사과연구회 박동원 회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력 덕분에 3연속 대상 선정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4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3개의 상을 수상하며, 경기도 내 사과 품질 경쟁에서 3연속 대상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0년, 2022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며 포천사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