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4일,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영통구청에서 진행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을 관람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발자취를 조명하고, 독립운동과 근현대사의 흐름을 되새기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전시에는 독립운동가들의 기록과 역사적 자료, 예술 작품 등이 포함되어 있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이번 견학을 통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박사승 영통구청장이 직접 도슨트로 참여하여 전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주민들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2025. 꿈을 향한 직진(직업진로) 클래스’에 참가하여 중학생 대상 직업진로실무체험 수업을 운영할 직업인 강사 및 기관·단체를 오는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스펙(SPPEC)’ 사업 중 하나인 ‘2025. 꿈을 향한 직진(직업진로) 클래스’는 청소년의 실질적 진로탐색을 위해 관내 57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수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반려견 행동전문가, 확장현실콘텐츠 제작자, 제약회사 연구원 등 75개 직업군의 88명 강사진이 프로그램에 참여, 연 6,802명의 중학생이 관심분야를 선택하여 적극적인 진로탐색을 펼쳐나갔다.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는 직업인은 중학교 학기(4~7월, 9~12월) 중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10개 시설에서 학생들을 만나 직업 소개 및 직업 관련 체험으로 2교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직 종사자로써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자 또는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자는 재단 홈페이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재단법인 한사람과 협력해 셰어하우스 CON에서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수원시와 재단법인 한사람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셰어하우스 CON 자립준비청년들의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4월 설립된 한사람은 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한사람은 셰어하우스 CON에 입주한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경제금융멘토링 프로그램 ‘플러스 사업’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셰어하우스 CON에서 함께 거주하는 청년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활 지도를 하고,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사람은 사례 관리 과정에서 셰어하우스 CON 입주 대상자(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를 추천하고, 자립준비청년과 그에 준하는 청년에 대한 사업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은 양육시설에서 성장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부재한 청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청년 중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일 마음샘 정신재활센터와 함께 깨끗한 동네를 가꾸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퉁소바위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장명찬 원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우리 지역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깨끗한 공원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깨끗한 동네를 가꾸기 위해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서는 지난 3일, 영화동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한 수원시 손바닥정원 사업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손바닥정원은 마을공터, 유휴지, 자투리 땅 등 도시의 빈 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녹지경관과 나진화 푸른조경팀장이 강사로 나서 손바닥정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작년에 조성된 영화동 모델정원의 활성화 방안과 새로운 손바닥정원 발굴을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영화동 모델정원은 우리 동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정원임에 의미가 깊다”라며, “시를 대표하는 손바닥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을 비롯한 수원시의 다양한 정책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월부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텀블러 일상화 프로젝트’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고자 장안구청 인근 카페 18개소와 협업하여 실시된다.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 쿠폰을 자체 제작했으며, 텀블러에 음료를 구매하면 쿠폰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는 방식을 통해 참여 우수 부서와 직원에게는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텀블러 사용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2월 5일부터 14일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1일 1텀블러 실천’을 더욱 독려할 계획이다. 장안구는 상·하반기 각각 4개월씩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8,000여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 가능한 장안을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텀블러 사용 일상화에 장안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일, 권선구 관내 도로와 인도를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권선동 수원명성교회 인근 도로와 인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간은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특히 우회전 차량의 빠른 속도로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이 저해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구청장은 기존에 설치된 방지턱을 재정비해 차량의 통행 속도를 낮추고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겨우내 포트홀 보수 등으로 도로 훼손이 심화된 구간에 대해서는 올해 도로정비계획에 반영하여 재포장 공사를 실시하여 차량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로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보행자와 운전자가 모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3가구에 난방용 등유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난방비가 부담되는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홀몸 어르신 및 근로 능력이 없는 중장년 1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민경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이번 등유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행복나눔릴레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월 3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및 자원 발굴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통장 및 지역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지원사업과 홀몸어르신을 위한 생일축하사업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 했다. 구미아 민간위원장은 “2025년에도 위원님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위원님들과 함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서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3일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은 매교동 관내 소상공인 매장인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이 카페는 동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작은 보탬을 주기 위해 모은 20만원을 미리 결제하고 지속해서 방문하기로 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 단체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수원시는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3월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공직자, 협업 기관, 관계 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미리 결제한 금액을 분할 사용하는 방식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에 2025년에 입학을 맞이하는 초·중·고 신입생 5명에게 입학선물지원금 2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사업은 입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물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중 추천을 통해 선발했다. 김부성 위원장은 “학생들이 새 학기를 희망차게 시작하고, 즐겁고 알찬 학교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입학은 학생들과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이다. 이번 지원이 아이들에게 작은 응원과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3일 수원시청에서 늘품상담 사회적협동조합과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 기간은 2030년 2월 5일까지 5년이다. 수원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응모한 법인·단체의 시설 운영·사업수행 능력 등을 심사한 후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2020년 2월 6일 운영을 시작한 2호점은 자연앤힐스테이트(영통구 도청로 65)에 있다. 119㎡ 규모이고, 현재 28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용 아동에게 급·간식을 제공하고, 놀이·학습지도·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수원시에는 돌봄센터 20개소와 학교돌봄터 1개소가 있다. 학교돌봄터는 지방자치단체가 학교 공간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고, 아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해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에서 열리는 ‘겨울방학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할 어린이와 가족을 모집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록블록 수원의 역사 이야기’는 팔달문, 수원향교, 수원역 등 수원의 근대 건축물을 주제로 역사 교육과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강의다. 2월 11·12·13·14·18·19·20·21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생(예비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회차당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가족 프로그램인 ‘부국원 수사대–신작로의 미스터리’는 증강현실(AR) 앱을 활용한 추리 미션 강의다. 디지털 관광 콘텐츠 ‘수원역’을 기반으로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교동 일대를 탐방하고, 신작로 속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어가며 수원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2월 15·22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 1인과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가비는 팀당 1만 원이다. 수원시 통합예약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제8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30명을 2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19세 이상 수원시 거주(근무)자 중 성인지, 도시계획, 교통, 도로 등 분야별 전문가·시민 ▲여성친화도시,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정책 등 관련 활동 경험이 있는 시민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성별영향평가 등 성인지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활동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 시민 등이다.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고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원시는 참여 의지, 활동 경험, 활동 역량 등을 심사해 고득점순으로 모니터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8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은 지역사회에 여성친화도시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은 ▲여성친화도시 목표에 따른 프로그램 기획‧운영 ▲성별영향평가 과제 선정, 정책 개선 이행점검 ▲활동 회의,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 이수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2월 10일까지 ‘2025년 시민농장 체험 텃밭’ 신청을 받는다. 시민농장은 탑동시민농장과 3개 공원에서 시민들이 경작을 하며 농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텃밭이다. 신청한 시민 중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하고, 일정한 면적의 텃밭을 배정해 준다. ▲탑동 시민농장 1500세대(16㎡) ▲두레뜰 공원 140세대(10㎡) ▲물향기 공원 180세대(10㎡) ▲청소년 문화공원 80세대(5~10㎡) 등 1900세대에 텃밭을 배정한다. 세대주 명의로 신청해야 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텃밭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세대주), 국가유공자(세대주), 장애인, 다문화가정, 19세 미만 3자녀 이상 가구에 50%를 우선 공급하고, 50%는 일반 시민에게 공급한다. 세대당 1개 텃밭을 배정한다.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2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2025 시민농장 체험 텃밭 신청’ 배너를 클릭하면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탑동시민농장 본관 교육장에 평일 오전 9시~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