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이 지난 12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신장동 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치과ㆍ한방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 봉사에는 세교로타리 클럽 회원인 삼성플란트치과 박홍영 원장, 오산세교요양병원 길영성 병원장이 기능재부를 통해 참여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26명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충치치료 등 치과 진료와 근육통 완화를 위한 한방 침구시술 등이 제공했다. 이항구 세교로타리클럽회장은 “추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오면서 어르신들의 면역력도 약해지고 건강을 잘 지키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클럽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서 의료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겨울에는 어르신들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은 시기인데 주말에 시간을 내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주고 진료를 봐주신 세교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동이 지난 10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산소방서 원동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대원동 청사 내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신고 ▲경보전파 및 대피유도 ▲초기진압 ▲인명구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동 직원들은 소방공무원의 도움 아래 직접 소화기를 시연하는 등 소방 장비 사용법을 익혔을 뿐만 아니라 원동119안전센터의 훈련 강평이 더해져 그간 분야별로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평상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와 유기적으로 대응 체계를 갖추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해 청사 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난 9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 최종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에서 ‘나빌레라 정원’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하는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프로젝트로, 정원 분야 전공 청년들이 정원작가의 멘토링을 통해 도시 유휴공간에 실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프로젝트에서 ‘우리꽃, 우리식물, 우리정원’을 주제로 오산권역을 비롯해 전국 5개 권역(오산, 춘천, 대전, 전주, 구미)에서 총 25개소의 정원이 조성됐다. 총 6개 수상 분야(대상 1, 최우수 예비 작가상 2, 우수예비작가상 3)에서 오산에 조성된 2개의 정원이 대상과 우수 예비 작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원동 보행자도로에 조성된 푸실푸실팀의‘나빌레라’(원동 629-20)가 영예의 대상을, 풍경가들팀 ‘상생 물둘레’(원동 300-44)가 우수 예비 작가상에선정됐다. 이 외에도 이번 프로젝트로 꿈두레 도서관 내외에 조성된 ▲동산바치팀 ‘인연 ; 엮은이’ ▲늘봄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달 8일까지 4주간 ‘슬기로운 기부생활 김장 1포기 더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기존 단체 중심의 김장담그기 봉사에서 벗어나 통장, 협의체 위원, 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김장김치 기부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기부로 모인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일부 사람이 아닌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나누는 뜻깊은 사업이기에 주민들께서는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저도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모천우 공공위원장도 “김장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닌, 이웃과 나누는 사랑과 정성의 음식이다. 올해로 벌써 4번째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난 9일 아동학대 판단 및 보호조치 심의를 위해 제9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사례결정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판단사례 재판단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조치 결정 및 연장 ▲보호대상아동 보호종료 안건 등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아동학대 판단과 보호조치 심의 안건에 대해 보다 객관적이고 아동의 이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장인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라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이신 위원님들과 함께 논의를 함으로써 보다 명확하고 공정하게 안건을 심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거점센터인 세교마을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소외계층지원사업으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교마을봉사센터 활동가와 세교10단지 주민 등 40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웃을 위해 마련된 김장김치 160박스는 관내 공공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자들의 사랑의 손길로 따뜻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어 이웃사랑이 더욱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치매안심센터가 6일부터 관내 60세 이상 중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숨은기억찾기’ 1기를 운영한다. 이번 ‘숨은기억찾기’는 치매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인지 강화 및 심리적 우울감 해소 등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는 전문적인 인지 프로그램으로 구성, 주 2회 총 8회기로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구조화된 인지프로그램인 인지학습지 활용 ▲전산화인지재활(COTRAS-G)을 활용한 작업치료 ▲우울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원예 활동 등이 있다.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주관적 기억감퇴 및 노인 우울척도를 평가하여 인지기능 향상과 노인 우울증이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 선별 검사상 인지 저하자,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 등 치매 고위험군은 정상군에 비해 치매의 발병 위험이 커 더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보조금24’는 정부24 누리집이나 앱에서 간편인증을 통해 정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온라인 신청과 동일한 맞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오산시는 현재 보조금 24를 통해 저소득 성인여성 위생용품 지원, 결식아동 급식 지원, 하수도 요금 감면 등 33개의 수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체육시설 이용요금 감면,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 등 오산시 관내 출자·출연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가하며 수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각종 수혜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없는 불편이 있었으나 보조금 24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보조금 24 홍보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각종 수혜 서비스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9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시 소재 이데미츠 코산 R&D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 측 초대에 따라 이뤄졌으며, 이권재 시장은 국외 자매교류도시인 히다카시 방문과 연계해 이곳을 찾았다. 이날 이 시장은 R&D센터 시찰에 앞서 이데미츠 코산 전자재료사업부 나가세 타카미쯔 본부장, 가네시게 마사유키 총괄부장, 이와쿠마 토시히로 소장과 이토 히카루 한국프로젝트 총괄 리더, 이기협 전임수석 등 주요 관계자들과 오찬 회동을 하며 환담을 나눴다. 이 시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데미츠 코산은 오산 R&D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280억 원 투자와 8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감사하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에 대해 나가세 본부장은 “오산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고, 인재 유입이 원활하다는 생각에 오산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토 히카루 총괄 리더는 “오산시의 기업 SOS팀을(現 기업지원팀)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부연했다. 그러자 이 시장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년도 유기질 비료지원 사업에 대한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로, 지원되는 비료는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부숙 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퇴비)가 있다. 비종 및 등급에 따라 1포(20kg)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부숙 유기질비료의 경우 농지 면적 1,000㎡당 100포를 초과해 신청할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기간에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해야 하며 오산시의 경우 시청 농축산정책과에서 신청 접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농업인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밀머리 경로당(밀머리로 16)에서 2024년 지적 재조사사업 안내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 청취 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시는 원동 119-30 일원 250필지(53,210㎡)에 대해 2024년도 지적 재조사사업 ‘원동1지구’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실시계획 내용을 개별 통지한 바 있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지적 재조사사업을 하게 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및 그에 따른 소송 등 사회적 비용 절감, 지적 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토지에 대한 안정적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 유영만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 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난 8일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와 업무협약을 갱신하고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행복기숙사 이용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오산시 출신 대학생들이 타지에서의 거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행복기숙사 이용 인원 확대, 학생선발의 운영방식을 변경하여 행복기숙사 신청의 용이성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 내용은 2024년 1학기 입주부터 적용되며 협약에 따라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입사생을 일괄 선발하며 시는 오산시 출신 입사자 100명에 대해 월 1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오산에 주소를 둔 100명의 대학생들이 먼 거리 통학의 부담은 물론 높은 주거비용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행복기숙사를 빠짐없이 이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출신 대학생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받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면서 “오산시 학생들이 주거 부담을 걱정하는 대신 미래의 꿈을 위해 준비하고 투자할 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일반학생들과 체육 특기생 모두의 체육활동 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운천고등학교 체육관 증축 사업의 순항이 예상된다. 최근 운천고 체육관 건립사업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대상으로 최종 확정돼 16억 9천만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비가 확보됐기 때문이다. 실제 운천고의 경우 기존의 체육관이 있긴 하지만, 일반학생과 운동부(태권도부) 학생들이 함께 사용해 애로사항이 있었다. 특히, 운동부의 경우 학생들 훈련 시간 확보 및 훈련장 미비 문제로 인해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기도 했다. 32학급 운천고의 규모 대비, 기존 체육관에서 체육교육과정 및 공동교육과정 중 표현활동의 수행 능력을 함양하는 선택 중심 교육과정과 체력운동 관련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기에 어려움도 있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운천고에 추가로 체육관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한 직후부터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직접 소통하며 체육관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이 시장은 교육부 특교금 확보 직후 “오산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배려해주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들께 감사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사닥다리 봉사대’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11월 07일(수) 매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홀지역아동센터는 인근 지역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의 30여명의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2016년 개소 이후, 내부 벽면과 천장, 바닥 등이 낡고 파손된 부분이 많아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도배·장판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공단의 ‘사닥다리 봉사대’가 출동하여 도배·장판 작업을 위한 책장 및 교구 이동 정리, 바닥 마루 제거 등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으로 매홀지역아동센터는 학습 및 생활공간이 개선되어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매홀지역아동센터 이진희 센터장은 “센터의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한 도움을 주고 있던 공단이, 다시 한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우리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말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우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난 6일 오산대교 통행이 편리하도록 보행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산대교는 오산동에 위치한 1996년도 준공된 교량으로 보도부 1개소에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하는 장애인, 유모차를 밀고 다니는 주부가 오산대교를 이용할 때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10월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하여 보행로 개선공사를 착공해 지난 6일 공사를 완료했다. 기존에 있던 계단을 철거하고 이동이 편리한 경사로로 개선했으며 통행에 방해되던 가로등도 철거했다. 이번 보수공사로 인해 장애인과 유모차 이용자 등이 편리하게 대교를 이용하고 교통안전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수공사로 안전한 교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