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청년회의소는 12일 의왕역 앞 광장에서‘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왕청년회의소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차를 지원하고, 의왕청년회의소에서는 회원들의 헌혈참여 및 시민들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시의회의장이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의왕청년회의소 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감소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오늘 의왕청년회의소의 뜻깊은 헌혈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정이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가 13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의왕역 추가 정거장 설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의왕시의회 의원들이 GTX-C 노선의 의왕역 추가 정거장 설치를 위하여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자에게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대내·외적으로 밝히기 위한 것이다. 시의회는 민간사업자에게“의왕역의 추가 정차에 따른 이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의 신청서에 의왕역을 포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월 GTX-C노선에 대한 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민간사업자의 투자 제안을 토대로 추가 정거장을 최대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 오는 21일까지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는 민간투자 제안서에 의왕역 포함여부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는“지역균형 발전과 공동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교통대책인 의왕역 추가 정거장 설치를 포함한 사업제안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라”고 촉구했다. 윤미경 의장은 “시의회는 GTX-C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촉구 결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10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 6개 학교 운영위원장과 함께 학생중심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운영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을 받는 자녀들도 힘들지만, 학교와 학생, 학부모간의 소통이 어려워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일 큰 과제이다. 따라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시급성, 필요성, 효과성을 토대로 한 현지실사를 투명하게 하여 교육환경개선사업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만 의원은 “맞춤형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해 학교와 학생 중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산이 조속히 지원 가능 하도록 교육청 관계자와 협의해 나갈 것이며, 2022년 계획되어 있는 경기도 어린이보호구역내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과 학교 숲 조성, 경기 아이누리놀이터 조성 등 교통안전과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과 쾌적한 생활환경 및 경관을 위한 사업 추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의왕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의왕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의왕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박형구 의원, 간사에 송광의 의원을 선임하고, 시에서 제출한 본예산 대비 421억원(8.3%)이 증가한 5천50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윤미경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고 시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예산인 만큼 면밀하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21일 GTX-C노선 추가 정차역 설치를 위한 민자사업 신청자의 제안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윤 의장은“시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함께 GTX-C노선 의왕역 정차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루어지는 회의와 관련해 농인과 청인에게 원활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의왕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오는 9월부터 시의회 본회장에서 개최되는 정례회 및 임시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수어통역하고, 인터넷방송에 동시 송출함으로써 청각 및 언어장애를 가진 시민들도 본회의장의 회의내용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박미애 의왕시수어통역센터장은“의왕시의회가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등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미경 의장은“본회의장 수어통역서비스가 장애인의 의정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의정활동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 의원들은 부동산 투기 의심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는 의왕시의회 의원 7명 전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 33명을 대상으로 고천, 초평, 월암, 청계2지구와 최근 도시개발이 진행되었던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등에 대한 토지 거래내역을 조사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일 의왕시의회가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태에 대한‘부동산 투기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의원 스스로 땅 투기의혹 조사에 적극 동참한다는 전원 합의에 따른 것이다. 윤미경 의장은“이번 조사는 의회의 투명성을 입증하기 위한 의왕시의회의 자발적 결의에 따른 조치였다.”며“앞으로도 의왕시의회는 땀의 가치가 땅의 가치보다 우선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15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의왕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의왕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을 원안 가결하고 의왕시 기술자문위원회 운영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또, 전경숙 의원이 대표발의 한‘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전면철회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을 규탄하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윤미경 의장은“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는 만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땅투기 근절을 위해 의회가 스스로 먼저 조사에 참여할 것을 선언하고‘부동산 투기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원들은“관내 고천, 초평, 월암, 청계2지구 등 현재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등 최근에 진행되었던 도시개발사업 전체와 제3기 신도시 예정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범위를 확대해 전방위적으로 실시하자”고 촉구했다. 또한, 투기 관련 조사 대상도 시 전체 공무원과 의왕도시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하되, 직급 6급 이상과 도시개발 관련 전·현직 업무 관계자는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까지 조사대상자 확대를 요구했다. 이어“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졌다”며“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사건을 계기로 부동산 적폐를 발본색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로 새롭게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표에 앞서 시의회는 의원회의를 열어 시의원이 먼저 전수조사를 받자는 내용에 의견을 모으고 의원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조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이용·수집 동의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미경 의장은“의회가 부동산 불법 투기 근절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9일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윤미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의왕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2건과, 시에서 제출한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 의왕역 추가 정거장 설치 제안 양해각서 동의안 등을 포함한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윤미경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상정된 안건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소상공인 행복지원자금 및 제2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신속한 업무처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은 본회의를 마치고 봄철 안전사고 방지하기 위해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백운커뮤니티 센터, 롯데 쇼핑몰 건설현장, 갈미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조성현장 등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3일 특별위원회실에서‘백운커뮤니티센터 추진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과,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 홍석완 안전도시국장 및 관련 과장 등이 참석해 지난 12월부터 의회 및 의왕시 홈페이지에 폭주한 백운밸리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해소방안을 찾기 위해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마련한 자리였다. 그 동안 백운밸리 주민들은 생활편의시설이 거의 없는 지역 내 4천여 가구 주민들이 이용하기도 턱없이 작은 규모인 커뮤니티센터에 의왕도시공사의 사옥입주와 2층 임대를 반대하고 그 공간을 의왕백운밸리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시설로 운영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이에 지난 12월 시와 도시공사는 백운밸리 지역주민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커뮤니티센터의 층별 공간 활용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해왔다. 윤미경 의장은“의회에서 마련한 간담회를 통해 시와 도시공사가 상호 협력해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는 출발점이 되기 바란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불편한 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화)는 제262회 정례회 기간인 12월 16일 수암천 하천정비 및 주차장․공원 조성 사업 예정지와 원스퀘어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수암천 하천정비 및 주차장․공원 조성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개 구간을 철거한 뒤 해당 구간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인근 4,723㎡ 면적의 부지에 지하 저류조와 주차시설, 공원으로 이루어진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안양역 앞 원스퀘어는 1998년 공사 중단 이후 오랜 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각종 안전사고에도 노출되어 있어 다수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방문하여 안양시 관련 부서의 사업 진행상황과 민원사항,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선화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수암천 복개구간이 자연형하천으로 탈바꿈하고, 원스퀘어 주변이 정비된다면 시민편의 증진과 더불어 안전 및 도시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안양역 일원과 안양일번가 일대 원도심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과 민원 해결에 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28일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전동에 위치한‘성라자로마을’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성라자로마을은 무의탁 한센병환우들의 치료와 치유된 환자들의 사회복귀 및 자활을 위해 1950년 6월 2일에 설립된 한국 천주교 최초의 구라사업 기관으로 현재 24명이 요양하며 생활하고 있다. 시 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윤 의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의원들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의왕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지난 5일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윤미경 의장과 이랑이 부의장이 상황실을 방문해 안양천, 학의천 수위현황 등을 상세히 보고받고 침수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진입통제 등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지대 주택, 대형공사장, 축대·옹벽 등 재난취약지역의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윤미경 의장은 “휴가철에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시민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빈틈없는 안전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지난 8일 본회의장에서‘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는 의왕역 인근 부곡생활권 지역주민들과 산업교통 수요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의왕시의회와 의왕시가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이다. 이번 결의문을 통해 시의원들은“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심의를 받을 당시 의왕역 인근에 상당한 공공택지개발사업이 계획되고 있었다. 에도 GTX-C노선 의왕역 정차를 통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관한 국토부의 심도 있는 검토가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의왕역 반경 2㎞이내에 신혼희망타운, 뉴스테이 사업 등 공공택지분양을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면서도 광역교통개선을 위한 교통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밝혔다. 의왕역 주변은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지역으로 의왕시와 군포시, 수원시 등 3개 시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의왕역의 하루 이용객은 1만 여명에 이르며 이용객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주변에 월암, 초평, 부곡 등 택지개발사업과 의왕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인데 2023년 사업들이 마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26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부터 17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과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3건을 심사했다. 또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에서는 의왕시의 39개 관·과·소·동과 의왕도시공사를 대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광의 행감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16만 의왕시민의 뜻이라 생각하시고 겸허히 받아들여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 여러분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했다.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등 총 4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서 전경숙, 이랑이, 윤미경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김상돈 의왕시장으로부터 시정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첫 번째 시정질문으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