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산본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27일부터 3일간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산본2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3월 실시한 마을 의제 실행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초등·중등 각 10명씩 총 20명을 대상으로 학습 동기부여, 꿈과 비전찾기, 메타인지와 자기주도학습 전략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도학습 캠프가 참여한 아동·청소년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함께 소통하고 해결해나가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하은호 시장의 4년 시정방향을 담은 민선 8기 시정 구호를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로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정구호는 도시의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혁신과 변화의 내적인 가치를 추구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품격있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일상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시정구호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시정구호 및 목표 선정 TF(테스크 포스)를 구성해 3건의 시정구호 후보를 발굴하고 7월 7일부터 15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정구호 선정에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시정구호에 걸맞게 도시 가치를 끌어올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8월 중 새 시정구호에 맞는 글자체와 이미지를 확정한 후 시 청사를 비롯해 각종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군포시 수리동 취약계층 9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수리동 주민자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야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 무한돌봄센터가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상담과 함께 여름철 전기안전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민관 합동 토탈 케어 서비스다. 또한 무한돌봄센터는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찾아갑니데이’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발굴된 위기 가정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서비스를 연계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민관 합동으로 총 60명의 인원이 2인 1조로 군포시 수리동 관내 900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장마와 무더위를 대비한 전기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해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이 수리동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대면 지원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와 군포사랑장학회가 7월 16일(토)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인재로 선정된 청소년 18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장학생은 성적 우수, 자립 지원 등 8개 분야로 선발되었고 최종 고등학생 51명과 대학생 129명이 장학금을 받게 됐다. 장학금은 고등학생은 분야별 80만원에서 10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장학생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명근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은 대표적인 지속 발전 사업으로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라며 “군포사랑장학회는 군포의 성장 역량을 키울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선물(써큘레이터 선풍기)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절기 냉방용품 지원사업’으로 시행되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가정에 집집마다 방문하여 총 84대의 써큘레이터 선풍기를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6월에 걸쳐 엔데믹 상황에서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의 어려움 등을 파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하절기 지원할 물품으로 써큘레이터 선풍기를 선정한 것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과 때 이른 폭염 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번 물품 지원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촘촘한 복지망을 갖춰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청년의 시각으로 보는 사회문제, 정책제안 등 청년의 자유로운 생각과 고민을 이미지 콘텐츠로 담아낸 ‘청년생각’을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7월18일부터 8월17일까지 이며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에 거주 중이거나 군포시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만19세~만39세)이면 응모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신계급주의, 지구온난화 등 각종 사회문제뿐 아니라 2023년 하반기 개관을 앞둔 군포시 청년자립활동공간(가칭 I-CAN플랫폼)의 공간 활용 및 운영 방법, 결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 등 자유주제이며 일러스트, 스토리보드, 카툰, 포스터, 창작사진, 캘리그래피 등 이미지 파일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10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며 입상작은 1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또한 입상작은 9월17일 청년의 날 기념축제 거리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 시 홈페이지, SNS, 시정 홍보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이미지로 구현한다는 건 색다른 시도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가 2022년 경기도 교통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인구수를 기준으로 31개 시군을 4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교통업무에 대해 평가하고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5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군포시는 5개 분야 모두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작전지휘시스템과 연계한 긴급차량우선신호 시스템을 개발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목적지를 전송하여 관내 어느 지역이든 목적지까지 골든타임(5분) 내에 도착할 수 있게함으로써 교통정보 분야에서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서운교 교통행정과장은 “이번에 거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법정 교통종합계획 수립, 철도망 구축 용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변화하는 도시 상황을 대비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9일 군포보훈회관 3층 강당에서 ‘반려동물과 행복하개 지내자냥’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은 수의사이자 유기동물 입양플랫폼인 포인핸드 이환희 대표를 초청하여 시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소에서 공중방역수의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이환희 대표는 구조되어도 제대로 알려지지 못해 안락사되는 안타까운 유기 동물의 현실을 전하며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를 쉽고 유익하게 풀어낸 강연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후반부에는 시민들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참가자는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위해선 귀여운 외모만을 보고 결정할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을 평생 키우기 위해 많은 걸 고려해야 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재훈 특화사업과장은 “당동도서관 특화주제인 ‘노후 준비’에 맞춰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며, “반려동물을 키울 계획이 있는 중장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가 7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2023~2026) 군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정책토론회’ 를 개최했다. 시민정책토론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관계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군포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작년 1400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욕구조사를 한 바 있으며, 이 날 토론회에서는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군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목표, 추진전략, 중점사업 및 세부사업 설정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 참여를 통하여 4년 동안 군포시 지역사회보장 관련 이정표 역할을 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복지, 보건, 돌봄, 보호, 안전, 교육, 고용, 문화여가, 주거, 환경 등의 사회보장영역의 욕구를 반영하여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7일간의 첫 민심 소통행보를 마쳤다. 하 시장은 7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12개 동행정복지센터와 119개 경로당 등 총 145개소를 방문하여 새로이 출범한 민선8기에 대해 주민들이 바라는 점을 체감하고 명품 군포시 재탄생의 비전을 전달했다. 이번 소통 행보에서 보여진 민심의 키워드를 꼽자면 ‘군포시의 변화’에 대한 목마름이었으며, 구체적으로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부족한 주차공간 해소’, ‘구도심 재개발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하시장에게 요구했다. 지난 11일 첫 방문지인 군포1동에서 주민 J씨는 “군포에 터 잡은 지 30년이 넘었다. 하지만 요새 인근시보다 뒤쳐진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존심이 상한다. 하은호 시장님께서는 부디 산본 신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당동 지역의 주거환경이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토로했다. 하 시장은 이와 같은 민심의 요구에 대하여 “도시의 빠른 변화를 위한 재개발 기틀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정할 것임”을 일관되게 답했고, “소탐대실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부분에 집중할 것임”을 함께 천명했다. 이어 하은호 군포시장은, “선거 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와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7월 16일 2022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장과 정이 익어가는 집'을 노인행복센터 2호점에서 진행했다. '장과 정이 익어가는 집'은 군포시니어클럽이‘2022년 경기도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경기도로부터 1,500만원을 지원받아 전액 도비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군포시 청소년 및 보호자 18명, 군포시니어클럽 어르신 4명이 참여하여 MBTI를 활용한 부모자녀 관계 회복프로그램, 장담그기 및 장가르기, 장을 활용한 요리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 등은 연말에 장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군포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전통장 나눔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디지털 인문학 교실’을 연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1인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미디어 창작실’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미디어 지식 역량 강화를 위한 강좌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8월4일부터 8월30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청소년 및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19시~21시)에도 운영한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북트레일러 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은 유튜브 채널 기획 및 개설에서부터 업로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소개하고 수강생이 실제 영상을 제작하는 기회를 갖는다. 북트레일러 과정은 책 소개 영상 제작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각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신청은 2022년 7월18일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7월 14일 초막골생태공원 생태교육실에서 제2기 시민정원사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2기 시민정원사 과정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올해 3월 참여자 20명을 선발하여 3월부터 7월까지 15주간(매주1회/3시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하였고 최종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로써 군포시는 지난 2019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7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한 셈이다. 수료생들은 그동안 배운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우리 시 공원녹지, 수리산을 가꾸는 등 녹색문화확산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정원사 과정이 교육생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라며 수료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시의 녹색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확인·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 생태공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산본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산본1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폭우 및 혹서기를 대비한 실내근무 시, 30년의 여행사 경력을 보유하여 중국어가 유창한 지킴이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간단한 중국어 기초회화 교육을 받고 있다. 산본1동은 중국인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산본1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언어가 서툴거나 문화적인 차이, 정보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삶이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이주민들을 위하여 상호문화적 활동의 일환으로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산본1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간단한 중국어 기초회화를 배우고, 순찰 업무 시 중국인들과 직접 대면하여 간단한 인사말을 통해 안면을 익히며 자연스럽게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적 격차를 줄이는 기회를 마련하고, 산본1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중국인 이주민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노루목 어린이공원 수리경로당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산본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아파트관리소 개념으로 주택단지의 마을관리소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12일 군포시 엘에스로 일원에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상생네트워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치솟는 물가 상황과 재유행하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군포시와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여 진행했다.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14명은 물가 안정과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 장려를 위하여 군포시 엘에스로 일원에 있는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여 착한가격, 건전한 소비, 원산지 표시, 지역화폐 등을 홍보하였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을 무료 배부하기도 하였다. 주성하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방역 캠페인을 기점으로 철저한 방역과 감염예방을 통하여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증대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에 코로나19 재유행까지 겹쳐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근심이 큰 상황”이라고 말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활력이 불어넣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