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내촌면 소재 정원축산이 쌀 240kg(1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2025년 첫 번째 기탁자로서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6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정원축산은 지난 2016년 설립된 양돈농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혁 대표는 “우리의 작은 기부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김준혁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 나눔 릴레이의 포문을 열어주신 만큼, 많은 분들이 릴레이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사업장의 환경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에 근거해 오염물질 배출량과 배출허용기준의 준수 여부,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22년 5월 3일 이전에 가동개시 신고를 완료한 사업장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대상 시설이다. 방지시설에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1세트가 포함되며, 설치 비용의 90%는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된다. 기업은 10%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접수는 13일부터 24일까지로,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란 및 대진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내 대기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환경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경 환경지도과장은 “사물인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의 향상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계획을 추진한다. 포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에 따라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배정한 포천시의 2025년 감축 목표는 333㏊다. 재배면적 감축 농가에는 공공비축미 매입량 배정 우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미곡종합처리장(RPC) 벼 매입자금 신청 시 해당 시군 신청 사업자 우대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농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공공비축 물량 감축,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대상지 선정 평가 반영 등 쌀 관련 정책을 지원에 제한받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및 타작물 유도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농가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시행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전략작물직불 참여, 친환경 인증 벼 전환, 휴경 및 녹비 작물 식재, 자체 감축사업 유인시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8일 청렴컨설팅 멘티 기관이었던 강릉시와 함께 2024년 청렴시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다양하고 강력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한 결과,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멘티 기관인 강릉시는 2개 등급이 상승하며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과 공유회는 2024년 종합청렴도 결과 분석, 개선방향 논의, 우수 청렴시책 공유, 2025년 청렴도 향상 계획 수립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천시와 강릉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을 계기로 앞으로 청렴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양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최종기 감사담당관은 “2025년에도 종합청렴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인 협업으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부패취약 분야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최근 신북면 가채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간임대주택 홍보와 관련해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포천시는 한 시행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의정부시 민락동에서 홍보관을 여는 등 회원 모집에 나선 것을 파악하고, 투자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이같이 알려왔다. 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지만,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 없이 참여할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포천시는 “가채리 민간임대주택사업(포천역 OO파크)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알려져 있으나, 해당 위치는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사실이 없고, 주택법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임대주택으로 인허가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북면 가채리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해 반드시 포천시(주택과, 도시정책과)에 인허가 여부를 확인해 달라”며, “모든 계약과 투자는 신중하게 검토한 후 결정하시길 바란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오는 4월 시청 구내식당의 직영 전환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포천시는 기존 민간업체의 계약이 오는 3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직원에게 영양가 있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기반으로 직원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직영 전환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구내식당 운영 전반을 책임질 양양사 채용을 완료했으며, 직영으로의 전환을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내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를 관내 농산물로 우선 구매하고, 조리원도 지역 내 거주 인력으로 채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직원 복지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포천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포천시청 본청과 인근 별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약 1천여 명에 달한다. 시는 많은 직원이 직영 구내식당을 이용할 경우 인근 상인이 매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구내식당의 음식 가격을 기존 6천 원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 휴무일도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해 지역 상인들의 매출 감소를 최소화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 여주추모공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의 모바일 사전동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민원인의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자필로 작성한 수기 사전동의서를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을 통해 사전동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서류 제출 과정이 간소화됐다. 임명진 사장은 “불필요한 행정소비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주추모공원은 2016년 6월 개원 이후, 여주시민을 포함한 6,900여 명의 분들이 안장되어 있으며, 매년 적극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공원형 안치장소로서 편안하고 품격 있는 장례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일 대신면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 집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신면 지사협 위원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13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집 내외부 청소와 함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청소하며 추운 겨울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생활공간이 장기간 청소되지 않아 위생 상태가 열악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으로 대신면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날 청소 봉사를 토대로 기초수급 신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집 안팎으로 거주환경이 개선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윤옥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집청소 봉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따뜻한 대신면을 만들 수 있게 적극 협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관내 농·축산시설과 재난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전기 화재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이 높은 전기 설비의 결함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점검은 작년 상반기부터 총 394건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그 결과 57%인 224건에서 전기 설비의 부적합 사항이 발견됐다. 주요 문제로는 노후화된 전선과 배전함, 접지불량, 과도한 전력 사용으로 인한 과부하, 안전 인증이 되지 않은 전기기구 사용 등이 있었다. 특히 약 21%의 점검 대상에서는 누전차단기가 미설치됐거나 작동하지 않아 화재와 감전 사고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시는 부적합 시설에 대해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후속 점검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며 주민들에게 큰 신뢰를 얻었다. 점검 이후 전기안전점검을 신청한 주민들은 "전기 사고에 대한 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일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 업무별 안내가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앞으로 관공서 및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현장의 실질적인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초기부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청년들이 단기 아르바이트 형태로 참여하면서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경제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청년 여러분은 여주시의 미래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길 바란다.” 라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 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1월 13일부터 관내 학교밖청소년들이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고졸 검정고시 수업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진출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돕기 위한 것이다. 대상자는 고졸 시험 응시 예정자이면서 관내 학교밖청소년(9세~24세)이며 수업은 학습 효과를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전문 교사들로부터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외 검정고시 대리접수,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 등을 통해 참여 청소년이 검정고시 문항에 대해 변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학교밖지원센터에서는 고졸 검정고시 수업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 이후 대학 및 진로 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수업은 월요일 국어, 화요일 사회ㆍ한국사, 수요일 영어, 목요일 과학, 금요일 수학으로 운영되며, 중봉청소년수련관 1층 희망교실에서 평일 10:00~13:00,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수업을 듣기 위해선 센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월 1일 김포시 환경국장으로 임명된 박정애 국장은 북변3·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본격적으로 환경국 업무에 박차를 가했다. 관내 공사장 중에서도 큰 규모로 손꼽히는 북변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장은 현재 터파기 및 철근·콘크리트 작업공정이 한창으로, ‘27년 말~’28년 초 준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박정애 환경국장은 공사 진행 상황 및 민원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공사 관계자와 현장을 확인하며 ▲환경관련법 준수 ▲비산먼지 및 소음 발생 저감 ▲공동주택 인근 도로 진·출입 시 덤프트럭 등 공사 차량 우회 ▲비산먼지 및 생활소음·진동 피해 사전예방 등 공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인근 주민들의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공사 기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므로 사전에 위험 요소를 철저히 차단해 사고 없이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며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가축질병 예찰 및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개업 수의사 6명을 2025년 공수의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가축전염병 분야’에서 ▲가축질병 예찰 ▲가축전염병 검사 ▲예방백신 접종 등 방역 활동을 통해 김포시 가축전염병 청정화를 추진하며, ‘동물보호 분야’에서 ▲반려동물 광견병 등 전염병 예방 ▲동물관련 시설 점검・컨설팅 등 업무를 1년간 수행한다. 김포시는 2025년 공수의사 위촉을 위해 김포시 축산 생산자 단체와 대한수의사회 김포지회의 추천・심의를 통하여 공수의사 6명을 선발했으며, 특히 김포시 반려동물 분야의 방역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반려동물 전문 수의사를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했다. 두정호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전염병 예방활동은 시민 건강과 먹거리 안전 확보에 직결된다”며 “김포시 청정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취득재산세과는 2025년 1월 1일 시행, 지방세 관계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달라진 사항에 대하여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다자녀(18세 미만) 기준 완화에 따른 2자녀 가구에 대한 차량 취득세 50% 감면(70만원 한도), △기업과 사회가 함께하는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집(직영, 위탁)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100% 감면, △서민 주거비 절감을 위해 소형주택(아파트제외)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 300만원 감면 등 저출생 극복 및 민생 안정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인·공장이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으로 이전 시 받았던 취득세·재산세 100% 감면을 3년간 연장하고, 소형주택(아파트 제외) 시장 안정화를 위해 소형주택 신축 취득세를 최대 50%(법 25%+조례 25%)까지 감면 신설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그리고, 사실상 사용할 수 없는 상속차량에 대한 취득세 비과세 요건을 합리화(상속개시일부터 3개월 이내 → 6개월 이내 말소등록)했으며,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25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기업정책 및 산업지원의 전반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7일 개관했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김포시 내 기업지원을 위한 전문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김포시 양촌읍 황금1로 122에 지상7층·8,692㎡의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및 기업지원기관 단체장과 경제인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해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제막식, 사업경과보고, 중소기업대상 시상식 등과 함께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포시는 상생협약식을 통해 관내기업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기로 약속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앞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유관기관을 유치하여 김포시 산업발전을 이끌고 기업하기 좋은 김포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센터에는 김포시청 기업지원과, 투자유치과를 비롯하여 김포산업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산업지능화기술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기김포센터,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했으며, 지역경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