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의 16개 공공·민간 기관이 지역 청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4월 23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2층 교육실에서 수원청년지원 지역협의체 ‘수원청년이음브릿지’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내 청년 유관기관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고립 청년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청년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청년정책 관련 공공기관, 대학교, 복지단체, 청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년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과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공동의지를 밝혔다. 이병규 이사장은 “청년이 행복한 도시가 곧 미래가 밝은 도시”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청년 개개인의 삶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체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과 공동 사업 발굴, 위기 청년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 생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025년 3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심리정서프로그램‘집단상담-미술치료’를 4회기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 다양한 미술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공감과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존감 향상, 정서적 스트레스 해소, 또래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주요 목표로 하며 활동을 진행했다고 한다. ▢ 특별히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이번 미술 프로그램은 뇌 기능 발달과 연결된 청소년기의 신체적, 정서적 특성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쉼터 관계자는 “이번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자신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정서프로그램을 통해 입소청소년의 심리적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복지재단은 4월 24일 오후 2시,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2025년 평택복지재단 시민평가단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참여 기반의 복지행정 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평가단 운영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자리였다. 이번 시민평가단은 복지사업의 실효성과 공정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제도적 기구로서, 평택시민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재단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인터뷰, 평가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및 인사말 △위촉장 수여 △기본교육 △질의응답 및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본교육은 오산대학교 노상은 교수가 시민평가단의 역할, 복지사업 평가방법론, 현장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이번 시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복지정책 전반에 대해 시민의 실질적인 참여와 피드백 구조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평가단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4월 24일,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4월의 브런치 인문학’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금융 이슈를 중심으로 공직자의 글로벌 감각과 정책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국내 대표 거시경제 전문가 김영익 교수(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내일희망연구소 소장)가 강단에 섰다. 김 교수는 ‘국제정세, 주요 흐름과 금융이슈 분석’을 주제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과 경제정책 방향 △AI 혁명과 미국의 생산성 구조 변화 △글로벌 환율 전망 △한국경제의 중장기 흐름 등을 심도 있게 조망했다. 그는 특히 “현재 트럼프 대통령 2기 집권에 따라 전 세계 공급망과 무역 질서에 중대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며,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대한 직·간접적 파장을 행정기관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AI 기술은 이미 미국 경제의 생산성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이는 정책 결정의 속도와 효율성까지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에 위치한 재한줌머인연대에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김포복지재단에 성금 2,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한줌머인연대가 자체 행사에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재한줌머인연대 대표 니킬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저희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많은 분들께 따뜻한 도움을 받았기에,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모른 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타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줌머인 분들께서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며 손을 내밀었다는 점에서 이번 기탁에 큰 감동이다.”며 “국경과 언어를 넘어선 이웃 사랑의 실천이 지역 사회에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모금은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포시청 민원실, 본관 1층 로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14개소)에 설치된 모금함 또는 지정 계좌를 통해 기부금을 받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순창발효관광재단과 24일 오후 순창발효관광재단 2층 회의실에서 ‘농촌 사랑 동행 순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체계적인 도농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류 및 상생 도모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제고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장류 생산업체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학교급식 전통 장류 사용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급식에서의 전통 장류 공급 확대와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 대상 장류 생산지 방문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대상별로 체계화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미진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급식에서 전통 장이 가지는 가치 전파와 함께 농촌체험 등 도농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학교급식 가공식품 공동구매 공급업체 추천사업’을 통해 순창군에 소재한 전통 장류를 공급하고, 생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풍금아빵먹자는 지난 23일 직접 구운 따뜻한 빵 60개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기부된 빵은 송북동 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풍금아빵먹자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풍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송북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김풍금 대표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된 빵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또래상담 동아리 운영 전문상담교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2025년 1차 평택시 또래상담 지도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또래상담 동아리를 운영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와 상담복지센터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새롭게 변화된 신규 또래상담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진행해 효과적인 업무처리를 돕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2024년 또래상담 운영 동아리 활동 보고, 2025년 학교별 연간 동아리 운영 계획 공유, 평택시 또래상담연합회 운영 결과 보고 등을 통해 사업 운영 방향을 제안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관내 또래상담 동아리 운영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 활동에 대한 동기와 방법을 제안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간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연결망을 구축하고 또래상담 활동의 내실화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과 (재)서호추모공원은 24일 평택시청 본관 2층 대외협력실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4천340만 원으로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내 입주기업체인 덕일산업(주) 외 15개 사에서 3천840만 원을, (재)서호추모공원에서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영남지역 산불 피해 모금에 참여한 16개 기업체는 덕일산업(주), (주)규암, (주)다진, 대림정밀공업(주), 동방에프에이기계(주), (주)동양특수금속, (주)메카로, 발보일플루이드파워코리아(유), (주)송현하이테크, 에프씨정밀(주), 엔씨케이(주), (주)유니테크, (주)지원테크, (주)테키스트, (주)형진열처리, 후쏘코리아(주) 등이다. 유기덕 이사장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모금에 기꺼이 동참하신 16개 기업체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의 성금이 모금을 통해 산불로 피해가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기업이 되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감사관에서는 지난 23일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정·관리하고 있는 공공용 민방위 대피시설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평택시 감사부서와 시민명예감사관 등 9명이 평택시 관공서와 복지시설에 대피시설로 지정돼 있는 5개소를 방문해 안내표지판의 부착 여부와 훼손 상태, 상시 개방 여부, 내부 진입 통로 적치물 방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평택시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유도표지판 미부착, 대피소 외부 출입구 적치물 방치, 잠금장치로 출입구 차단 등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에 참여한 시민명예감사관은 “비상사태 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민방위 대피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 및 불편 사항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더평안교회는 지난 23일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부활절 예배에서 모인 헌금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홍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교인들이 준비한 귀한 헌금이 하안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동장은 “교회에서 보내준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됐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평안교회는 지난해부터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에도 꾸준히 하안3동에 헌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1동 한방능이백숙은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따뜻한 음식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한방능이백숙은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4가구에 직접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최봉섭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숙자 동장은 “한방능이백숙의 지원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런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방능이백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전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시민 참여를 통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24일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2004년부터 운영된 의왕시 시민명예감사관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 전반을 감시하고 시정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시와 시민 간의 소통 창구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명예감사관은 총 12명으로, 건축, 환경, 토목, 복지 등 전문성을 보유한 6명의 전문 분야 감사관과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가진 6명의 일반분야 감사관으로 구성됐다. 시민명예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의왕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각종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면밀히 살피고, 불합리한 관행이나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제시를 통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명예감사관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시정 운영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눈으로 행정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시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지난 24일, 관내 원아들과 보육인들의 기부물품으로 제작된 ‘나누미키트’를 권선구에 전달했다. ‘나누미 키트 지원사업’은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소속 보육인들과 원아들이 기부한 생필품을 ‘나누미 키트’를 제작하고, 분기별로 해당 키트를 관내 저소득 영유아·한부모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에는 라면, 휴지, 세제 등 다양하고 많은 양의 생필품 키트를 평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취약계층 어르신 등께 전달할 예정이다.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2024년에도 권선구 취약계층 126가구에 생필품 키트를 지원했으며,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이고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여 주는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회원 및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마음들이 꼭 필요한 가정들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4일 화성시의회 제241회 임시회에서 3조 6,889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본예산 대비 1,861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시는 국내외 정세 변화와 경기 둔화 속에서 민생 안정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이번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는 지난 1월 신년 인사회에서 건의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포함돼, 시민 편의 증진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주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는 ▲벼 병해충 방제 및 소형농기계 지원 16억 원 ▲정남 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공사 20억 원 ▲비봉 도시계획도로 개설 15억 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지원 123억 원 ▲기업 수출상담회 개최 1억 4천만 원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이자 지원 9천만 원이 반영됐으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93억 원 ▲역사문화공원 조성 13억 원을 편성했다. 시민 이동권 증진을 위한 대중교통 확충사업으로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120억 원 ▲버스공영제 운영 30억 원 ▲동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