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재)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17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개최되는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화성시 내 본·지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 소재한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며, 관외 기업의 경우 제품·기술·전시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부스 참가비는 무료이다. 선정된 모빌리티 관련 기업 50개사는 ▲제품 및 기술 전시 ▲수출·동반성장·투자 상담회 ▲포럼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바이어 50개사와 국내 바이어, 투자자를 포함한 참관객 약 3,000명을 만나볼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인구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의 기념비적인 첫 행사”라며, “화성시 모빌리티 산업 및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가기업의 판로개척 및 제품·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전시회 후원사로서 전시관을 운영하며, 화성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망을 선보이고 신형차, 신기술 등 참관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 친환경 무상급식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 비영리활동법인 아시아태평양 자료센터가 화성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화성먹거리시민네트워크와 아시아태평양 자료센터가 파트너십을 맺어 추진된 것으로 방문기간은 14일부터 17일까지이며, 방문단은 시라이시 타카시 공동대표를 단장으로 한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회 의원 등 13명이다. 이번 방문은 일본 내 친환경급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화성시 친환경 무상급식 식재료 유통과 소비 시스템 전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방문단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급식 식재료 유통시스템을 견학하고 시스템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서경초등학교에서는 실제 급식 조리과정을 견학하고 배식 및 시식기회를 가졌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K-급식의 표본으로서 화성시 친환경 무상급식 시스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양국 간 교류와 연대 의식 함양 및 상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불경기 속 더욱 힘들어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란, 위·수탁기업 간 공동 혁신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사전에 합의한 방법으로 공유하는 제도이다. HU공사는 이번 성과공유제로 ESG 경영 실현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HU공사와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제브라앤시퀀스(대표 오동근)은 CCTV, 얼굴인식 등 정보통신기술 융합 스마트폴 기술을 확보한 업체로, 움직이는 사람의 정면이나 측면을 인식하여 실종아동·치매 노인 등을 찾는 데 기여도가 높은 회사이다. HU공사와 ㈜제브라앤시퀀스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종자 객체인식 기술’에 의한 대상자 검지율을 확인하고, 스마트 안전 서비스를 구축하여 화성시 공공시설에 단계별 확대 적용을 위한 조사·분석 업무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하여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기대한다” 라며 “ESG 경영 실천과 안전한 시설관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7월 정기분 재산세 45만 5천808건, 1천117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전년대비 6.06%, 72억 원이 감소한 금액으로, 올해 재산세액이 줄어든 이유는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하고, 1세대 1주택 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차등 적용된 영향이다. 이번 재산세부터는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주택분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60%에서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로 하향 조정해 세부담을 완화했다. 재산세 납세 대상은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또는 건축물, 선박, 항공기 등의 소유자이다. 우정수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화성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납부기한 내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14일 태안3지구 1단계 구간을 20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태안3지구는 2003년 국토부가 개발계획 사업승인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시행했지만 문화재 관련 협의 등으로 10여년 간 사업이 중단된 바 있으며, 2016년 재착수되어 2023년 4월 1단계 구간 준공이 완료됐다. 시는 사업이 지연된만큼 신속한 인수를 위해 사업준공 이전인 2022년 11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수시로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달 7일 기반시설 인계‧인수를 위한 최종 협의를 마쳤다. 인수한 주요 시설물로는 1단계구역 594,978㎡ 내에 도로(8,070m), 공원(146,916㎡), 하천(718m), 상‧하수도(31,494m) 등이다. 정명근 시장은 “20년 만에 태안3지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게 됐다”며, “시에서 인수한 만큼 앞으로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는 13일 호우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하천 및 반지하 밀집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남양천, 발안천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변 산책로와 우수유입에 따른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반지하 밀집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대비 현황과 대응 매뉴얼 등을 점검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하천범람 등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및 인명사고가 우려된다”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집중호우 등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위험요소 사전 점검을 비롯해 상황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부지방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안전정책과, 건설과 등 관련부서와 읍면동 등에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13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하계 휴가철 다소비 품목의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이중표기 여부와 영수증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배달음식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지도 점검한다. 점검품목은 닭고기, 전복, 뱀장어, 낙지, 미꾸라지, 한약재류 등 보양식 품목과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가공품 포함) 등 나들이 품목이며, 점검대상은 이를 취급하는 유원지, 캠핑장, 계곡, 해수욕장, 항·포구 등의 전문 음식점과 도·소매업체, 해당 품목의 배달을 병행하는 음식점이다. 또한 시는 내달부터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이 기존 15종에서 가리비·우렁쉥이·방어·전복·부세가 추가된 20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추가된 품목에 대해서도 집중 지도·단속 예정임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하계 휴가철 농수산물 다소비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를 철저히 지도·점검하여, 소비자의 안전한 소비와 알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 원산지표시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조치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원산지표시 이행·변경 등 시정명령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12일 사립작은도서관 5개와 책배달서비스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립작은도서관 책배달서비스’는 기존 화성시에서 운영하던 “상호대차서비스”의 확대 방안으로, 공공도서관의 도서를 이용자가 방문하기 쉬운 집 근처 사립작은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근거리 작은도서관을 기반에 둔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으로 주거·생활권 내에 독서환경 조성을 통한 시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용방법은 화성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 검색 후 “작은도서관책배달”버튼을 이용, 근처 사립작은도서관을 선택하면 2~3일 이내 사립작은도서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병희 도서관정책과장은 “책배달서비스 운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처음 도입된 책배달 서비스는 3년만에 이용자수 6배, 대출수 3배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번에 추가된 5개소를 포함해 총 58개의 도서관(공공18개소, 사립 40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13일 ‘2023 베트남 호치민 MTA 전시회(2023 MTA VIETNAM) 화성시 단체관 참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 독일, 대만 등 20개국에서 약 405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기계 전시회로 금속절삭기계, 밀링기, 레이저 가공기, CNC 선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화성시 중소기업 6개사가 본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총 60건의 수출 상담과 2,425만불의 상담실적, 20만불 상당의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시회에 참가한 필름코팅 및 재단기계 제조 기업은 전시회에 참여한 바이어들과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총 1,617만불의 성과를 올렸으며, 프로브센서 등 정밀측정기계 제조기업과 발포 가공기 제조기업 또한 각각 10만불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시회 단체관에 참여한 기업들은 “직접 바이어를 만나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전시회 참여로 베트남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전시회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에게 베트남 시장 진출 기회가 되길 바라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지난달 28일부터 12일까지 3주간 진행된 ‘2023년 읍면동 사회단체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단체 간담회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28개 읍면동을 돌며 지역별 주요 현안사항, 정책을 공유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8회, 260여명의 단체장들과 만나, 지역별로 관심도가 높은 이슈들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안건으로는 주민복지증진 분야가 4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로 개설 및 확장에 대한 건의가 30건으로 뒤를 이었다. 교통인프라 확충 및 생활불편 해소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환경문제, 공원 조성 등 157여 건의 크고 작은 현안들이 논의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을 대표하는 단체장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처리 가능한 것은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장기적인 사업은 진행사항 등에 대하여 수시로 결과를 안내하여 시민불편사항이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교육부 공모사업인‘교육국제화특구’3기 지역으로 12일 신규 지정 됐다. 시는 국제교육화특구 지정을 위해 지난 5월 공청회를 열어 학부모와 교육관계자의 의견을 수렴은 물론 경기도ㆍ경기도교육청ㆍ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이번 새롭게 지정된 3기 신규 지역은 화성시를 포함하여 전국 12개 지역이며, 경기도 내에서는 화성시가 유일하다. 화성 교육국제화특구는 화성시 전역(844㎢)을 대상으로 하며 ▲ 교육과정 혁신형, ▲ 세계시민 양성형을 선택특화유형으로 하고 있다. 시는 향후 교육부 컨설팅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5년(’23~’27) 동안 운영될 연차별 실시계획을 수립해 보다 많은 화성시민들이 글로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별 맞춤 글로벌 교육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며, “화성시민 모두가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국제화 교육기회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는 공영버스 운행 안정성 향상과 이용객 승차감 개선을 위한 민간 업체와 타이어 휠 밸런스 점검을 실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타이어 휠 밸런스 점검은 타이어 양쪽 중량 차이 또는 편마모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균형을 점검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밸런스에 불균형이 발생하면 진동으로 인한 차체 떨림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공영버스 승무원과 승객의 승차감 저해는 물론 타이어의 빠른 소모를 초래할 수 있어 조기에 점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HU공사는 공영버스에 장착되는 타이어 제조사인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과의 협력하여 진동이 발생한 11대의 공영버스에 대해 점검을 실행했고, 점검 결과에 따라 휠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게 무게추 등을 활용해 떨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협의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쏠림 현상으로 인해 양 바퀴의 각도가 좁아져 안으로 향하는 토우인(toe-in) 결함 여부를 확인하여 타이어 각도를 조정하는 휠 얼라이먼트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이번 타이어 휠 밸런스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화성시 아동청소년전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1일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화성유앤아이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화성시 관내 청소년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요 내용은 청소년 자존감의 중요성 이해 및 올바른 자존감 형성을 위한 양육태도였으며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들이 올바른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높아진 양육효능감으로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도 행복한 가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사회복지재단과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독서대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 사용된 독서대는 HU공사 임직원 187명이 독서대 키트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관내 가족 해체나 방임, 학대 등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11개 그룹홈에 각각 10개씩 총 110개를 기부했다. HU공사는 독서대 기부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학업 활동을 하는데 편의를 제공해 학습 동기를 고취하고 교육적 성취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77개의 독서대 역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에 추가 기부할 예정으로 밝혔다. 한편, HU공사는 다가오는 8월에도 임직원이 그룹홈에 직접 방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개별적인 지도와 멘토링을 제공하는 교육 봉사활동 기획하는 등 지역 사회를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우리 공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사회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10일 ‘2023년 축산 관련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축산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화성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 주요사업으로 ▲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 ▲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 사업 ▲ 양축농가 톱밥(왕겨) 공급사업 ▲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 ▲ 시설출입차량 적용 대상 확대 등이 소개됐다. 또한, 축산농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축산농가의 이해도가 낮고 문의가 많은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이후 자유로운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최근 가축환경 개선 요구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축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이외에도 축산관련 법령 및 지침 개정을 안내하는 등 축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