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굴하고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김포 초석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고자 ‘미래전략국’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미래전략국 신설은 중장기적 발전전략 수립, 신도시 조성, 철도인프라 확충 등 도시의 미래준비에 핵심적인 기획기능과 실행 사업추진 체계를 일원화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전략과·미래도시건설과·도시디자인과·철도과로 편성했다. 이 중 미래전략과는 미래정책팀, 신야간정책팀, 데이터기반팀으로 구성, 70만 김포의 미래 비전 및 전략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정확한 미래예측을 기반으로 성장의 계기를 구체화해 나가는 업무를 맡는다. 특히, 김포시 대내·외적 여건 변화를 반영한 2040 중·장기 종합발전 연동계획을 수립하여 시정 발전계획을 재정비하고, 실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전 국가적 이슈인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인구정책위원회를 주축으로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낼수 있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해 김포시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우선, 미래전략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345kV 신원주~동용인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하여 추진된다. 송전선로는 신원주 개폐소부터 동용인 변전소까지 여주시를 포함 이천,안성,용인,충주,음성,원주시 총7개 시군이 경과대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약60km의 선로 구간과 약 130기의 지지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입지선정은 광역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경과대역을 결정하고 최적 경과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최적 경과지가 결정된다. 광역입지선정위원회는 각 7개 지자체에서 주민대표3명, 공무원1명 등 28명과 시행사(한국전력공사) 및 전문가 등 총 32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경인지역본부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에 앞서 1월 10일부터 여주시 읍면동을 방문하여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 이장협의회 회장단을 방문하여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단법인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25년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선발공고’ 를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 및 여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2025년부터는 여주시 출연금 2억원의 지원금을 추가 확보하여 작년대비 69명 증원된 총 선발인원 2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대학입학우수, 우수, 특기우수, 여주장학생, 재해구호 장학생으로 조건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장학생 신청 접수는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방문, 우편 또는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장학생 선발 및 장학증서 수여식은 5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1월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5년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많은 가운데 여주시로 2020년 1월 1일 이후에 귀농‧귀촌을 했거나, 향후 귀농‧귀촌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 기초영농기술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안정적인 영농 정착할 수 있도록 2025년 귀농아카데미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은 여주시 귀농‧귀촌자 또는 예정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에 의해 선발되며, 선발된 교육생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담당자 장수정 주무관은 ‘귀농아카데미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연중 문의가 가장 많은 교육중 하나이다. 이번년도도 많은 교육생 접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년 귀농아카데미는 대면교육으로 주 2회(목,금요일), 총 8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동절기 공사 정지 기간인 겨울철을 맞아 건설과 이종언 과장을 반장으로 건설과 팀장 및 읍면동 주무관 등 15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합동설계반은 2025년 1월 13일부터 마을안길 포장, 세천 정비. 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에 대해 현장조사, 측량, 설계를 실시하여 227건(5,570백만원)의 사업에 대하여 2월 2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용역비 약5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주민숙원사업 대상지는 소규모 시설물(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구거)의 포장 및 정비 등 직접 조사·설계, 공사추진 등 현장 조사부터 완료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만족도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자체설계를 통해 용역비 등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설계기간을 단축해 2월중 사업을 조기 발주할 계획”이라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농번기 이전 추진·완료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을 소개하고 2025년도 소흘읍 자체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의결했다. 또한, 나눔 천사기부 릴레이 활성화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에 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정만순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유재현 소흘읍장은 “앞으로도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과 공공의 다리가 돼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흘읍의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수도권 중심의 드론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며, 그 첫걸음을 완성했다. 포천시는 지난 14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드론레저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드론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무대로 드론 라이트쇼와 협곡 레이싱, 드론 축구 등 첨단 레저스포츠를 국제 대회로 발전시키고 관광 및 축제와 연계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를 목표로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수도권 내 드론 산업 허브로의 도약을 구체화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자체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 및 제안해 국비 지원을 받아 연구와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군집 드론 라이트쇼, 드론 배송, 드론 공원 조성, 디지털 트윈기반 차세대 통신 군집 실증 등 다각적인 사업 아이템을 발굴했다. 또한, 드론레저산업을 통해 기업과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을 연계해 지역 경제 발전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월 13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첫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대신면 ‘슬기로운 복지 생활’을 율촌3리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여주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대한미용사협회, 무한돌봄네트워크가 함께 참여했으며, 복지‧보건 상담, 이미용서비스 제공, 치매예방교육 및 검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특히 복지 상담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복지 혜택과 신청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드리며 복지멤버십 제도 가입을 도왔고, 혈압, 당뇨 검사를 통해 기초건강 체크를 하며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큰 만족감을 보였다. 전철수 율촌3리 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마을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때 제공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다온종합건설는 지난 13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다온종합건설은 여주시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황현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다온종합건설의 꾸준한 기부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흥천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 지원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며, 흥천면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여주시 강천면 소재)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강천면에 여주쌀 20kg 100포를 기탁했다. 종단대순진리회에서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수년간 명절마다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반찬 서비스 지원, 도배·장판 교체 봉사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욱 선감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담아 기탁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 감사함을 전한다. 기부해주신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3일, 오학동에서 을사년 새해에 ‘희망2025 나눔캠페인’ 첫 기부자를 맞이했다. 여주시에 거주 중인 오주현 님이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웃 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오주현 님은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제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라며 "이제는 제가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오주현 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모금 운동으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 개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행복도시 희망여주로 나아가기 위한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1월 13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1월 13일 개최된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재성 점동면장, 서광범 도의원, 박두형 시의회 의장, 박시선 시의회 부의장과 정병관, 경규명, 이상숙, 진선화 시의원 맟 점동면 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캠페인, 2025년 시정시책 설명, 점동면 주요사업 설명,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2025년 시정 시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올해 시정의 주요 방향과 시민 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홍보 안내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성 점동면장의 주제로 접수된 건의사항은 ▲ 장안2리 양수장 암거배수관 연장 ▲ 원부리 마을회관 다용도실 증축 ▲ 청미천 제방도로 상습침수 조치 ▲ 장안1리 ~ 장안4리 아스콘덧씌우기공사 ▲ 도리 마을상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3일 훈민어린이집에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000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텃밭에서 직접 키운 오이, 가지, 옥수수 등 각종 작물을 수확하여 학부모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양혜령 원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귀하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이타적인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영완 여흥동장은 “아이들이 텃밭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대견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했다”라며 “기탁하신 금액은 아이들의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월 13일 가남농민회는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 백미 760kg을 전달했다. 가남 농민회는 2017년부터 농민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과 고구마, 배 등 농산물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겨울에도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쌀을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가남 농민회지회장 김세종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어느 때보다 귀한 나눔이 필요한 시기에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가남농민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및 지원사업이 지역 내 고등학교의 대입 경쟁력을 높이며 2025학년 수시 모집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을 시행한 지 불과 2년 만이다.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사업은 여주시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울이나 수도권지역으로 떠나지 않고도 그에 버금가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이충우 시장이 민선 8기 공약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에 여주시는 2023년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및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여강고등학교를 선정하고 기숙사 시설투자비 40억원을 지원하여 오는 3월부터 기숙사생이 입소할 계획이다. 이는 면학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의 품질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강고, 대신고, 여주제일고 3개 학교에 매년 1억원씩 교육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고 해당 학교는 지원금을 통해 외부강사 특강과 학생 맞춤형 면접 특강 등 학교 특성에 맞는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5학년도 대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