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는 어르신들에게 ‘경로당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노인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로당 이용이 어려워지고 시설내 급식이 중단되자,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여 결식 예방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농산물 꾸러미는 경로당 회원 중 희망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각 가정에 택배를 이용해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1인당 5만 원 상당의 잡곡과 건어물 등의 우리 농산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대한노인회 과천시 지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중앙동은 원불교 과천교당로부터 마스크 2,000장과 라면 4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원불교 과천교당은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와 같은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마스크와 라면은 맞춤형 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40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불교 과천교당 이지연 교무는 “작년까지는 김치를 전달해드렸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와 라면을 준비했다. 지속적으로 은혜 나눔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이정호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라면과 마스크를 기탁해 준 원불교 과천교당 이지연 교무님을 비롯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불교 과천교당은 이번 행사 외에도 매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생일케이크 전달을 해드리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원불교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개교를 기념하는 날로 최대의 경축일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계절 꽃이 피어있는 ‘꽃과 쉼이 있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중앙동 6-3, 정부과천청사 버스정류장 인근의 가로 쉼터 화단을 꽃과 허브 향기가 흐르는 자연친화적 치유정원으로 재조성했다.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치유정원에는 로즈마리 외 20여종의 허브와 야생화 등을 식재했으며 꽃 조형물로 꾸며진 포토존을 설치했다. 치유정원은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짧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과 꽃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감성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 외에도 지난 3월 중순부터 관내 가로변 및 주요 화단에 프렌치 라벤더 외 20여종, 약 11만여본의 꽃을 식재해, 시민들이 꽃과 함께 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김종천 시장은 “앞으로도 꽃과 쉼이 있는 과천이 될 수 있도록,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과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애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과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 약 573㎡, 173평 규모로 설치됐으며 핵산백신 접종 진행을 위해 초저온 냉동고와 백신 전용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접종을 실시하며 12시부터 2시까지는 접종이 중지된다. 예방접종은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하루 300명 이상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당분간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위해 지난 19일에는 합동점검을, 20일에는 모의훈련을 진행해 미비점을 보완했다. 시는 이번 개소와 함께 사전에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동의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을 시작했다. 센터에는 지난 27일 약 1,365회분의 화이자 백신이 입고됐으며 1일 455명씩 접종을 실시해 30일까지 입고된 백신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개별이동이 곤란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용차를 활용해 이동을 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지난 26일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로부터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적립포인트를 환산한 기금 4천8백여만원을 전달받았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김문호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장, 이상훈 NH농협은행 과천시청 출장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과천시가 업무추진 시 이용한 법인카드와 그린공공요금카드, 복지카드 등의 사용 금액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시는 전달된 기금을 세입 처리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지난 2004년 체결한 시와 NH농협 간의 업무제휴에 따라 매년 기금을 전달받고 있으며 그동안 약 5억 4천여만원의 기금을 전달받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상가연합회가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과천시 상가연합회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상가별 자체 방역, 소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소독약, 승강기 부착용 항균필름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상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포스터 등 홍보물을 배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러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과천시 상가연합회는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정배 과천시 상가연합회 회장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상가이니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지난 26일 ‘우리화훼종묘’ 김재서 대표로부터 이웃사랑 기부금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 김재서 대표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고 시는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성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김재서 대표는 불우이웃돕기 3천600만원 기부, 지역 사회봉사 헌신, 아프리카 어린이 정기후원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 화훼 산업 발전은 물론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우리화훼종묘’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훌륭한 기업이 과천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과천시도 화훼유통센터 건립 등이 늦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 화훼 수출업체 ‘우리화훼종묘’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국화·백합·아리리스 등 13종 2,600만$의 화훼를 수출하며 화훼수출에서 큰 매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화훼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업체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청년공간 조성을 위해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청년공간기획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간기획단은 올 9월 개소를 앞둔 과천시 청년공간 1호점의 공간조성, 브랜딩, 개소식 등을 직접 기획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영역에 속하고 청년 공간 조성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부터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공간 조성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뿐만 아니라 청년기업 운영을 계획하고 있어 공간이 필요한 청년이 참여한다면 향후 입주기업 모집 시 가점을 부여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기획단은 복지정책과 내부 심사를 통해 총 15명 내외로 구성되며 5월3일까지 최종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청년공간기획단으로 선정되면 5월 첫째 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공간 구성, 브랜딩, 기획 등 총 8회로 구성된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참여청년들에게 자원봉사시간 인정과 더불어 향후 청년공간에서 개최될 프로그램에 참여우선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획단 신청은 오는 5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방법 등은 과천시 홈페이지 및 SNS, 과천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시민참여형 ‘시민이 걷고 싶은 꽃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직접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며 지역밀착형 도시녹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도심속에 자연친화적 심신치유 공간을 확충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 24일에는, 사전에 참여신청을 한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부림1교와 부림2교 사이의 양재천변 산책로에 꽃길 조성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초화 30,000여본을 식재하고 코스모스 씨앗 등을 파종했다. 이날 꽃길 조성에 참여한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답답했는데, 온 가족이 즐겁게 봄나들이 삼아 나와서 꽃길도 조성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직접 조성한 꽃길이다 보니, 앞으로 이 근처만 지나가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4월 20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2일 부림동, 23일 문원동, 24일 과천동 마을공동체가 마을 유휴지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함께 꽃길조성에 참여한 김종천 시장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북쉼터 야외책장 3개소에 대해 도서 교체 및 소독 등 정비를 실시했다.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동주민센터 직원 20여명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정비조와 소독조로 나눠, 중앙공원과 향촌마을 1소공원, 2소공원에 있는 북쉼터 야외책장 3개소를 정비했다. 정비조는 지난 3월부터 기증 접수된 약 200여권의 도서와 주민센터에서 신규로 구입한 도서 기존에 있던 도서들을 재정비해서 북쉼터 야외책장에 새롭게 채워넣었다. 소독조는 북쉼터 야외책장에 들어가는 모든 책들에 대해 관내 도서관 소독기를 이용해 소독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이 위생적으로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민들은 책을 교체하고 소독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보고 “보다 안심하고 북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강은주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속에서도 북쉼터가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북쉼터 정비를 추진하겠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22일 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했으며 야근 중인 직원들에게 조명기기를 끄고 행사에 참여해 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시민들도 소등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에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에 참여해달라는 안내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시는 이 외에도 환경을 생각하기 위해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해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운영기간 동안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가정 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등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중심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환경을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 행동들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6월 20일까지 ’땅속의 꽃, 광물‘ 특별 전시회를 개회한다. 본 전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광물의 아름다움과 기능을 알아보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해 보고자 기획됐다. 1층 ’페이지카페‘ 내 전시실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6월 20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관람할 수 있다. 전시품은 우석헌자연박물관 소장 광물 58점과 패널 15점이며 24일과 25일 양일간은, 하루 40일 한정으로 ‘광물액자’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박보경 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겠다”며 “지금까지 몰랐던, 광물에 대해 알게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라벨없는 투명페트병 사용하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환경부가 투명페트병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에 동참하고자 실천의지를 밝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라벨없는 투명페트병 사용하기’ 실천 캠페인에 환경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동천수에서 과천시청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4. 19. 라벨없는 먹는샘물 500여개를 기부했다. 과천시는 청사 내 실·과·소,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주관하는 회의, 행사에서 라벨없는 투명페트병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기부받은 무라벨 먹는샘물을 각 주민센터, 관내 복지관 등에 비치·홍보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종천 시장은 “라벨을 제거함으로써 비닐폐기물 절감 및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한편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3. 9.에는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에도 참여해 “1회용 봉투 거부하고 에코백 실천하고”를 약속하며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이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올해도 상자텃밭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매년 과천화훼축제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자텃밭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의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을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 시기를 앞당겼다. 상자텃밭은 상추와 치커리 모종과 배양토, 텃밭용기 등으로 구성되어 손쉽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상자텃밭 신청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이며 250명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자부담금 1만원을 내야하며 수령기간은 다음달 10일에서 12일까지이며 수령시 1시간 가량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가정에서 식물을 재배하고 관리하는 요령을 알려주고 가정 채소, 식용 허브, 화훼식물, 난, 관엽식물 등 식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상자텃밭 신청은 방문접수는 받지 않고 인터넷과 fax로만 가능하며 기타 신청서 다운과 수령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상자텃밭 나눔 행사 진행 시, 참여자 명단 작성과 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행사장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3일까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및 과천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상황에 맞춰 온라인과 소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로 병행된다. 과천중앙공원 산책로를 따라 장애를 넘어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는 ‘보통의 순간 사진전’이 전시되며 지역 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등을 찾아가 장애를 다양성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이 진행된다. 관내 공공기관과 상점 18곳에 장애이해캠페인으로 포춘쿠키 나눔행사가 진행되며 시민회관 수영장에 설치되어 있는 수중리프트 체험을 통해 장애 유무를 떠나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인 모습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애인의 삶을 이야기하는 ‘당사자 이야기마당’이 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공개될 예정이며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사들의 보조기기 무료세척서비스가 과천중앙공원과 7-1 써밋단지에서 진행되며 과천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는 시민들이 장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과천이음으로 N행시 공모전도 실시한다. 김종천 시장은 개인 SNS를 통해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