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교통량 감축 활동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시설물에 대해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대해 매년 10월 부과된다. 부과대상 시설물 중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시설물 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 시설물 등 대형 시설물은 ‘수원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에 따라 ▲승용차2·5·10부제 운영 ▲주차장 유료화 ▲통근버스 운행 ▲경차 주차구획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량 감축 활동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이를 1년간 이행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장안구 경제교통과 관계자는 “관내 교통혼잡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형 시설물의 교통량 감축 활동 이행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가정복지과는 지난 21일, 조원1동에 위치한 별초롱어린이집에서 도서 1,000권을 영화동의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별초롱어린이집은 지난 2002년부터 23년간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보육환경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학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는 역할을 톡톡히 담당해왔다. 다만 오는 3월 폐원을 앞두고 그동안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던 교육 책자 1,000권을 다함께돌봄센터에 기증한 것이다. 김복수 별초롱어린이집 원장은 “책을 펼치면 아이들의 상상도 펼쳐진다”라며, “그동안 아이들이 소중하게 읽은 책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새롭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근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오랜 기간 장안구의 보육행정을 위해 헌신해주신 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증해 주신 도서는 원장님의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1일, 영통구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해 건강파스 100팩을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홀로 생활하며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승범 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것이며, 이번 나눔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파스를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동 특화사업의 하나인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현직 헤어디자이너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날은 총 19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추가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대한 홍보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이 갈수록 미용실 비용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라며 “매달 동으로 와서 이미용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여러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덕분에 깔끔하게 머리를 자를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저희들이 가진 작은 재능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며 “이미용서비스를 받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의 뒷모습만 봐도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1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지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년 초등학교 입학생 28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친구야 학교가자' 특화사업은 5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아동당 온누리 상품권(1만원) 10매를 지원하여 새로운 출발 축하와 함께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축하 선물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아이가 첫 초등학교 입학으로 설레며 빨리 학교를 가고 싶어한다. 뜻밖에 축하 선물까지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생애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새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한다. 입학 축하 선물이 학교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아동들이 행복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회장, 총무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조금 신청과 정산 방법을 안내하고 지출결의서 작성과 영수증 첨부방법 등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어르신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팔달구는 경로당 보조금 매뉴얼 300부를 제작하여 경로당에 회장단에 배부했다. 또한, 이번 경로당 매뉴얼은 어르신이 디지털 환경에 소외되지 않도록 키오스크 사용 교육자료를 부록 제작했고, 어르신들의 교육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태블릿 30대를 확보하여 어르신이 직접 키오스크 주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관내 93개소 경로당 회장 중 55%는 80대 이상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기가 높았으며, 이번 집합 교육 외에도 최소 월 2회 이상 보조금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담 인력을 구청에 배치하여 상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팔달구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 사회봉사활동비, 냉·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지난 21일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 단속은 광고주들이 낮시간 단속을 피해 야간에 불법 유동광고물을 도로에 설치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팔달구는 광고물관리팀 공무원과 정비 용역반을 2개조로 나눠 편성하여 매산동, 인계동 일대 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배너기, 에어라이트 등 불법 입간판과 현수막, 전단지 등을 집중 정비했다. 팔달구는 야간 단속 실시에 앞서 해당 지역의 민원 유발 업소에 대해 행정계고를 통한 사전 계도를 실시했고, 단속 실시 후에도 개선이 안된 업소를 대상으로 강제 철거를 실시했으며, 추후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광고주들의 준법정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한 야간 단속을 불시에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팔달구 소속 사회복무요원들과 청장님이 함께하는 특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관내 식당에서 개최됐으며, 구청장과 직접 만나 복무 중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오찬 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보다 나은 복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복무 중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청장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었고, 복무 중 궁금했던 점을 이야기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팔달구는 향후에도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주택·비주택의 석면 슬레이트 지붕·벽체 철거,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2025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석면 슬레이트로 된 지붕재나 벽체 등을 사용하는 건축물 소유자다. 석면 슬레이트 철거·처리,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을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는 주택 10동, 비주택(창고·축사, 노인·어린이시설) 4동을 지원하고, 지붕 개량 공사는 주택 6동을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 지원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기타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우선지원 가구’는 슬레이트 면적 전체 철거를,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소규모 주택 우선 지원). 지붕 개량은 우선지원 가구는 최대 1000만 원, 일반 가구는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면적 200㎡ 이하 비주택(창고·축사, 노인·어린이시설)은 슬레이트 전체 철거를 지원한다.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건축물 소유자가 수원시청 본관 1층 새빛민원실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공고문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2025 중소기업 국외 인증 취득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국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사업에 참여할 관내 창업·중소 제조기업 8곳을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총인증 비용의 80%를 실비로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개 제품의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안전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지원 한도는 485만 원이다.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3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비관세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국외 인증을 원활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국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 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은 수원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보증하고, 특례보증 수수료를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없어 은행에서 융자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완화된 심사 방법으로 보증하는 제도다. 특례보증 신청일을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한 지 2개월 이상 된 수원시 거주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에 전화 상담 후 12월 31일까지 방문 신청해야 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증 한도가 초과한 기존 신용보증기금 등 이용자는 특례보증 지원이 제한될 수 있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심사(개인 신용도 등)에 따라 특례보증 지원이 불가능할 수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수원시에서 특례보증이 확정돼도 대출은행의 담보·신용도 평가에 따라 대출이 제한될 수 있고, 자금을 융자받은 대상자가 수원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9회 교통정책발전포럼’을 열고, 교통안전 지수를 높일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교통 분야 전문가, 시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원시 교통안전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은 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현용 한국도로교통공단 과장이 ‘수원시 교통안전지수 분석결과’를, 김도훈 수원시정연구원 데이터분석센터장이 ‘교통사고 문제 인식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 토론에는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우리의 역할) ▲윤종기 수원남부경찰서 경사(우회전 일시정지 개정 법령과 사고 방지대책)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석위원(교통문화지수 향상과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방안) ▲양정훈 한국도로교통공단 차장(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한 차량 정지선 Set-Back) 등이 참여해 교통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럼에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성민커피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커피 1000캔(680만 원 상당)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수원시는 사회복지시설 행사가 열릴 때 시설 종사자들에게 커피를 배분할 예정이다. 21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김성민커피(권선로 882번길 80)’ 김성민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성민 대표는 “평소 사회복지에 대해 관심이 많아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께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종사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김성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피로를 풀고 더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과 새마을푸줏간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삼겹살 500인분(100kg)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21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 박래용 수원블루라이온스 클럽회장, 서동수 새마을푸줏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거주시설에 삼겹살을 배분할 예정이다. 박래용 수원블루라이온스 클럽회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과 새마을푸줏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과 새마을푸줏간은 지난 1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관 등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삼겹살 500인분을 기부한 바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1일 더함파크 대강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지속가능발전 사업을 논의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이행 사례 세미나와 목표별 위원회 정기회의 등을 열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민간 역량 강화를 위해 지구의 날 행사,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대학, 민간네트워크 사업 등을 지원하고, 다른 협의회와 활발하게 교류할 예정이다.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는 환경(밝고 맑은 도시환경)·경제(넉넉하게 더불어 사는 살림경제)·사회(오순도순한 사회공동체) 등 3대 분야, 10개 목표, 57개 세부 과제, 111개 평가지표 체계로 이뤄져 있다. 10대 목표는 ▲모두를 위한 착한 에너지로 기후변화 대응 ▲맑고 깨끗한 물순환 도시 ▲좋은 일자리 증진과 산업 혁신 ▲복지·건강·교육을 통한 시민 행복 확대 등이다. 수원시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평가지표와 추진 과제를 마련했고,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참여한 각계각층 시민 18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