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축사, 주민자치회 임원선출, 내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년간 △보따리마켓 운영, △오학동 마을지도 제작, △내가 그리는 오색 오학동(벽화 그리기), △오학동 행복텃밭 만들기, △베스트 쓰레기 분리배출 마을 만들기, △주민과 함계하는 행복마당, △여주 패밀리 시네마와 같은 사업들을 통해 오학동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이번에 출범한 3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투표로 선정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당, △여주 패밀리 시네마, △오학동 마을지도(2탄)와 같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임원선출도 함께 진행됐는데, 회장으로는 심무순 위원, 부회장으로는 이광술 위원이 선출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자치를 활성화하고 주민분들의 민주적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덕분에 오학동이라는 지역이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축사를 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토목측량협회는 지난 2025년 1월 20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토목측량협회 신종무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토목측량협회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이 여주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 3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된다. 이 기탁금은 여주시 저소득층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주토목측량협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이번 성금 기탁으로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1일, 육군 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나라를 위해 복무중인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제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 왔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친선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 캠페인, 재난 대비 훈련, 방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안보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장병 여러분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라를 지켜주시기에 오학동민과 여주시민이 평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복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위문이 명절 동안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여주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1,588,840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여주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우리 선조들의 미덕인 좀도리 정신을 계승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여주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여주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뜻깊은 성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준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영농조합법인 서흥티엠알은 지난 22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서흥티엠알은 흥천면에 위치한 낙농업을 영위하는 영농조합법인으로,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 농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동춘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작은 도움이지만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서흥티엠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흥티엠알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이 '희망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꾸러미'나눔 행사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동내 저소득층에게 부식 꾸러미를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7년째 추진중인 특화사업으로, 중앙동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한다. 이날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모인 협의체 위원 20여명은 직접 마련한 소불고기∙모둠전∙사골곰탕∙간편죽∙떡국떡을 꾸러미로 포장하여 직접 저소득층 50가구에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간위원장 김부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정성이 들어간 꾸러미를 받으시고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공공위원장 심우봉은 “설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 위기가구에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중앙동의 복지향상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1월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복(福)상자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대신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사골국물, 김, 사과, 배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담은 복(福)상자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복(福)상자 전달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농협 봉사단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신면 지사협 위원과 농협 봉사 단원들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복(福)상자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인데 복(福)상자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촘촘히 돌보는 대신면 지사협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 지사협 공공위원장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오학, 설 명절음식으로 온기를 잇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를 선정하여 설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꾸러미에는 여주축협하나로마트에서 후원한 곰탕을 포함하여 떡국 떡, 만두, 약과, 소고기(국거리용)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이 포함되어 있어, 수혜 가정에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교통이 불편하여 멀리 나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꾸러미를 가지고 집에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겠다.”라며 연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재배지에서 파쇄해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과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여주시 전역 약 400개소, 각 읍면동별 경지면적 비율에 따라 파쇄작업을 신청한 희망 농가에서 진행되며,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1월에서 3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파쇄 우선순위는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와 고령층, 여성농 등이다. 1차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기간은 2월에서 5월까지, 2차 처리 기간은 10월에서 11월이며, 신청서 작성시 작업을 희망하는 달(月)을 기재 하여야 하고, 400개소 신청이 마무리되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이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이 퇴비로 환원함으로써 자원이 순환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내촌면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 조리공간(舊 내촌면대)에서 ‘사랑의 떡이랑 만두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떡과 만두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 클럽(회장 송현숙)에서 ‘나눔릴레이 27호’에 동참하며 12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지원해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전하며 풍성하게 진행되었고, 손수 빚은 1,000여 개의 만두는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행사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큰 위로를 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남·여 새마을회와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 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월 21일 면민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떡·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동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들과 즐거운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매년 설 전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모여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만두를 빚고, 오후부터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손수 빚은 만두와 떡을 배달했다. 행사를 추진한 이명숙 부녀회장은 “매년 설에 관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음식을 전달해드리고 있으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하여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이번 행사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21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떡국떡 사랑나눔 사업 진행을 펼쳤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산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떡국떡, 곰탕, 쌀10kg 등 꾸러미를 구성해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원미옥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분들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지난 21일 을사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송우리 시내 및 산책로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소흘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4개 직능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우리 시내 및 도로변, 하천 등을 중심으로 일제히 실시되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단체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을이 한층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모두가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처리반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관기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포천동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와 포천동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시주요 도로변, 산책로, 하천변 등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곳과 불법 쓰레기 투기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청소를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이상도 회장은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포천동을 위해 자발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번 설에도 변함없이 솔선수범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포천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김장연 전(前)시설채소연합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연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장연 전 회장은 신선 농산물의 재배기술 선진화와 해외수출 판로 확대에 헌신하고 친환경·고품질 시설채소 생산 및 소비자 안심먹거리 고급을 이끌면서 포천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