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밤줍기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본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밤나무 단지에서 생산되는 밤을 수거하여 구세군양로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는 매년 밤 수확시기에 맞춰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밤줍기 행사를 진행하여 왔으나, 작년에는 코로나19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수거한 밤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여 명이 독거노인, 경로당, 별양지구대 및 환경미화원 등 별양동 이웃 250여명을 위해 삼계탕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나눔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등은 별양동 주민센터 후문에서 삼계탕 도시락을 만든 뒤, 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하였다. 김현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나눔행사를 추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용직 별양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위원분들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격려 방문한 김종천 과천시장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농지의 취득과 소유 및 이용에 관한 실태조사를 통해 농지원부를 정비하고 불법임대나 휴경농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10년이내 신규 취득한 관외거주자 소유농지, 농업법인 소유농지, 불법 형질 변경된 농지, 불법임대차 위험군 농지, 기타 농지법 위반 의심 농지가 대상이다. 조사 대상농지 중 불법 임대차 농지에 대하여는 관계 법령에 따라 청문 등 사전 의견을 청취하고 임대차 허용 사유 관련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 불법임대로 판단하여 처분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농막설치 및 성토1) 여부 현장조사와 농지법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하고 농업회사법인 및 영농조합법인이 소유한 농지에 대하여 업무집행권자 농업인 비중, 농업인등의 출자한도, 5인이상의 조합원 구성여부 등 설립 조건이 충족되고 있는지를 중점 조사한다. 아울러, 소유권변동, 임차기간만료, 농가주 사망, 중복작성, 경작 미달 등이 발생한 농지원부에 대해 수시 정비해 왔으며, 2020년부터 관내 80세이상 및 관외거주자 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2021년 3월부터 6월까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최우수 직원으로 환경위생과 오혜선 주무관을 선정, 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평가는 외부 전문조사기관이 주관하여 각 부서의 해당 업무와 관련해 2~3차례 문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적인 상담능력보다 친절도 및 답변의 충실성, 호응도 등 전반적인 수신 태도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였다. 시는 매년 ‘전화만족도 조사 및 평가’를 실시하여 개선사항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빠른 시일 내 이를 보완해 나가며, 소속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향후에도 이와 같은 시민 만족도 평가와 진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문제점을 발굴, 개선하고 보다 수준 높은 민원행정서비스가 시민분들께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여성통문의 날’인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9월 3일 금요일 오전 9시에 과천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1부는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고, 2부는 초청강연으로 오한숙희 여성학 박사와 ‘코로나 팬더믹 시대에 가족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본 강연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타나는 가족간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톡톡 인터뷰’를 통해 과천시민들이 양성평등에 대해 궁금해하던 내용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행사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동영상 시청 후 소감을 나누는 시민참여 ‘댓글로드’(선착순 50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괜찮아(It’s Okay!)’ 온라인 생명사랑캠페인을 진행한다. 과천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진행하고 스스로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민과 관내직장인 모두 참여가능하다. 이벤트는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커뮤니티 코너의 이벤트 참여 페이지나 설문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신건강검진 설문을 작성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나는 000해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2명에게 문화상품권과 기념품 및 홍보물을, 선착순 100명에게는 홍보물을 지급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25일 NH농협 과천시지부로부터 무안 양파빵 400여개를 전달받았다. NH농협 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무안 양파빵’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NH농협 과천시지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과천시에 양파빵 400여개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은 25일 오전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시는 후원받은 양파빵을 과천시노인복지관에 보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식사배달 진행 시 부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양파빵을 후원해주신 NH농협 과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도 양파빵을 맛있게 드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면 프로그램을 9월부터 재개한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교류 증진 기회를 마련하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시 재개되는 대면프로그램은 쉼터와 가가호호 프로그램이다. 치매환자 쉼터는 센터에서 낮시간 동안 인지자극 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3회 실시하게 된다. 가가호호 프로그램은 돌봄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에 주 1회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면 프로그램의 이용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 시, 사전평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김향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고 있어, 치매환자들과 가족들에겐 지속적인 돌봄과 인지훈련 등이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다각적 접근으로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치매환자에게 외부와의 소통 기회와 돌봄 서비스 제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그대가 있음으로 완성되는 과천풍경’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전원도시 과천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보내는 일상 속 사연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여 행복한 과천에서의 삶을 알리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과천시 인스타그램 팔로잉 후, 과천에서 보내는 일상 속 사연을 작성하여 ‘나를 담은 사진’과 함께 DM으로 전송하면 된다. ‘나를 담은 사진’은 전면셀카, 가족, 손하트 등 ‘내’가 담겨있으면 어떠한 사진이라도 가능하다. 우수사연자 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우수사연 중 일부는 사진과 글을 디자인 한 뒤 과천시 인스타그램과 시정소식지 과천사랑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은 첨단과학과 도서관이 만나는 ‘가상현실관’을 구축하고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구축된 ‘가상현실관’은 일반적인 VR 고글을 착용하고 체험하는 것이 아닌, 벽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L자형 스크린을 사용하여 입체감과 가상현실감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으로,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중 최초로 본 시스템을 구비하였다. 가상현실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참여자가 우주를 여행하는 것 같이 느낄 수 있는 ‘가상 우주체험교실’과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동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동화속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 동안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센터 등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최근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가상현실관을 방문해 가상 우주체험교실을 둘러본 뒤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가상현실관’이 도움이 될 것이다. 가상현실관이 첨단과학특성화 도서관의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상현실 체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최근 3주간에 걸쳐 관내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및 안전관리실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과장을 포함한 관계공무원 4명이 참여했으며 상업지역내 대형공사장 2개소와 지식정보타운 대형공사장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추락 방지 및 개구부 등의 방호조치 및 기타 위험요소를 점검했으며 미비한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우수사례는 따로 모아 각 현장에 전파하여 안전관리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공사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공사관계자의 안전수칙 준수 및 휴식시간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기호 건축과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안전사고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만큼 사전대비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과천시민과 공사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면밀하게 점검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날로 변화하는 외식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외식업체가 경쟁력을 키우고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위탁해서 ‘외식업 경영리더 과정’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외식 분야 전문가인 연성대 호텔조리학과 김용식, 허정 교수와 이민수 부교수가 담당했으며, 커리큘럼은 원가관리, 위생교육부터 메뉴 개발, 마케팅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참여 업체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교육은 총 12주 과정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비대면 온라인 또는 개별 업소 방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10명의 관내 외식업체 사장님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을 담당한 연성대학교 김용식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배달음식이 외식업계의 트렌드가 되었다. 따라서 외식업의 생존전략으로 배달음식의 다양성에 기여할 신메뉴 개발에 중심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가한 외식업체 사장 이종철 씨는 “세무 컨설팅, 근로계약 등 경영적 측면에서부터 메뉴개발과 위생관리에 이르는 실무적 측면까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운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11일, 시 홈페이지 개편 및 통합 구축 용역 사업 완료를 앞두고 시청 대강당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했으며,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각 사업소 등 25개로 나누어져 있던 사이트를 5개 포털과 7개 개별사이트 등 총 12개 사이트로 개편, 통합한 것에 대한 설명과 이와 관련된 시연을 보이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홈페이지 개편의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기존 휴대폰 및 아이핀 인증에서 SNS로그인 등 다양한 본인 인증서비스를 도입했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SNS공유기능을 추가하였다. 특히 통합예약 포털사이트를 구축, 25개 사이트에 분산되어 있던 강좌 등에 대해 통합예약포털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비대면자격확인서비스 기능을 도입, 과천시민 대상의 교육 신청 접수 시 과천시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지도기반 정보제공 서비스를 마련해 과천시 문화행사, 생활서비스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광복절을 맞아 경축식 행사 대신 ‘광복(光復)을 기리다’ 영상을 제작하여 과천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대신 이와 같은 영상 제작을 결정했다. 영상은 13일 오전 10시, 과천시 유뷰트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광복(光復)을 기리다’ 영상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수천, 수만 선조들의 희생과 용기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작하였다. 영상에서는 윤용황 어르신이 과천시 독립유공자 유족대표로 기념사를, 김종천 과천시장이 광복절 경축사를 전달했다. 또한 기념공연으로 일제의 침략과 항일투쟁, 광복의 과정을 샌드아트로 표현하여 과천시만의 특별한 제76주년 광복절 경축 기념행사를 준비하였다. 김종천 시장은 “우리의 선열들은 ‘함께하면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을 우리에게 남겨 주셨다. 지금 우리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위기를 이겨내며 우리 민족의 역량을 다시금 확인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대, 어려운 상황속에서 빛났던 선열들의 독립을 향한 희생과 헌신, 화합의 정신을 기억하겠다. 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최근 제2실내체육관(국민체육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도시공사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제2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지난 5월 조달청을 통해 제2실내체육관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의 출품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본 설계공모에는 총 3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조달청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는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의 설계공모(안)에 대해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배치계획과 체육관 기능에 최적화된 친환경 입면 및 자연과 조화로운 건축계획이 우수하다”라고 평가했다. 제2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앞으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서 디자인 및 평면계획을 확정한 뒤,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말에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관내 재건축 등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인구증가에 대비하고 실내생활체육 참여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실내체육관은 관문체육공원 내에 위치하며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