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8일 올해 평생학습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청렴실천 보조금 사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는 평생학습 보조금 사업의 적법한 집행을 유도하여 사업운영의 투명성 및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올해 평생학습 공모사업은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15일 동안 사업자 공개모집을 통해 72개 기관단체가 신청했으며 외부전문가 심사와 군포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62개 기관단체가 선정됐다. 이 중에서 지방보조금으로 편성된 6개 사업, 43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교부신청서, 정산보고서 작성방법과 회계관리 및 부정수급 관련한 처분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달했다. 군포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보조단체 지원의 집행투명성 확보를 공약사업으로 선정하여 저(低)성과·관행적 보조사업의 점진적 감액 또는 유사·중복사업 통폐합을 통한 효율적인 지방보조금 운영을 임기 내 목표로 하여 지방보조금 매뉴얼 재정비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은 보조금 집행방법에 대한 사전지식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협력하여 2023년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군포산업진흥원과 와디즈는 지난해 10월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군포시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크라우드펀딩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판매가능한 시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군포시 소재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기업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 페이지 제작 ▲광고 및 마케팅 ▲선정기업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오리엔테이션 등을 제공하며 진흥원에서는 선정기업이 원활하게 크라우드펀딩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석진 원장은 “이번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하여 군포 창업기업들이 자금확보와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가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촉진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최대 100만원을 군포시 지역화폐(군포愛머니)로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24세(1998년 1월2일~1999년 1월 1일)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전체 주소이력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시행 중이므로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으면 1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군포시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4월 20일부터 1분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월부터 공사 안전 내실화 확대 및 안전한 공사 생활화를 추진하고자 ‘12대 중대 안전수칙 스티커’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된 스티커는 △위험작업 승인 규정 준수 △전기작업 전 경고 및 잠금 조치 △안전장치 임의 해체 금지 △도장/화기 혼재작업 금지 △음주/약물, 지정구역 외 흡연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2가지 중대 안전수칙을 담고 있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근로자들이 안전수칙 스티커를 통해 안전생활화 습관이 형성될 것을 기대한다.” 며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윤택)은 지난 2월 23일 6개 시설 전 직원이 참여,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청양에 있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나를 알고 우리를 알자’라는 주제로 군포시청소년재단의 2023년 운영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이루어졌다. 워크숍 첫날은 ‘소통’을 주제로 한 분임 토의를 시작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시간으로 이어졌다. 둘째 날은 사전에 진행한 MBTI 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워크숍이 진행되는 1박 2일 동안 걸음 수 측정 앱을 통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여 ESG 경영을 실천했다. 재단 직원 이모 씨는 “시설별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이름만 알고 얼굴은 처음 보는 직원들도 있었다”라며 “각 팀의 인원을, 시설을 조합하여 배치한 덕분에 1박 2일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7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맺고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2023년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을 확정하는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협약식엔 하은호 군포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길호 군포시의장. 이은광 교육장,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군포시와 교육청 2026년 2월까지 3년간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율·균형·미래’라는 가치를 지향하는 학교, 지역과 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조화로운 교육 실현을 목표로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한 ‘중학교 자유학년제 체험활동 지원’, ▲학생의 특성이 살아있는 창의융합교육 강화를 위한 ‘군포형 미래학교 운영 지원’, ▲지역사회 연계 교육 사각지대 학생지원을 위한 ‘AI 기반 기초학력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의 미래를 이끄는 소중한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주체적으로 스스로의 미래를 탐색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우정사업본부 군포우체국은 오는 4월 1일부터 소속국인 군포당동우체국(군포시 군포로 495)의 재건축 공사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1982년 신축 후 약 40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온군포당동우체국은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3년 재건축 예정으로 공사기간 동안 운영을 중지할 계획이며 지상 4층 규모로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군포우체국은 공사 실시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인근 우체국에 인원 보강 등의 조치를 하여 신속 정확한 우편, 금융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군포우체국장은 “재건축 공사로 인하여 2024년 하반기까지(예정) 군포당동우체국 운영을 중지하게 되어 주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지만 새로운 우체국을 건립하여 보다 더 나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3월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3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계량스푼을 나눠주며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허리둘레를 측정하며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을 강조했다. 이날 3월 3일 시작되는 군포시민 걷기왕 프로젝트 첫 번째 도전! ‘비만예방의 날 맞이 10만보 걷기챌린지’를 적극 홍보했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필수적이다. 걷기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비용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운동으로,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치매, 우울증 등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서 산본보건지소는 군포시민 모두가 걷기왕이 될 수 있도록 모바일앱(워크온)을 활용한 걷기사업을 추진한다. [비만예방의 날 맞이 생활 속 10만보 걷기챌린지]를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챌린지를 계획중이다. 작년 9월 걷기 사업을 재개하여 3회의 챌린지를 운영, 13,629명이 참여했다. 2022년 12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의견 조사 시 응답자의 93.4%가 ‘걷기사업 참여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답하는 등 큰 관심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주간 전 사업장에 대해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벽면·배수로·건축물 균열 및 누수 △녹지사면과 도로의 침하 △전기·기계·소방 등 시설물 정상 작동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과정에서 발견한 미비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조치 계획을 세워 개선할 예정이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며 “지속적인 안전개선을 통해 안전경영 문화 조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 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1일 기간 중 20일에 걸쳐 민방위 편성 2년차 이하 대원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실시하는 집합교육과,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특히 집합교육의 경우, 군포시민방위교육장 건립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실시하지 못하다가 올해 처음 실시되며 기존 시청 대회의실보다 더 넓은 300석 규모의 교육장에서 민방위 대원들이 현장감 있는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집합교육은 민방위 제도, 화생방 방호, 응급처치, 화재 대피 등 4개 필수 과목으로 총 8명의 민방위 강사를 통해 실시되며, 사이버교육은 3 ~ 4년차 대원의 경우 선택과목 8종(경보발령, 대피소 찾기, 풍수해, 감염병 발생 행동요령 등)을 2시간 교육하고, 5년차 이상 대원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합쳐 1시간 교육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결손 등의 사례가 없는 성실납세자 30명과 유공납세자 15명 총 45명을 선정, 1년간 각종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안정적 자주 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포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선정 납세자는 크게 2개 분야로 나뉜다. 최근 3년을 기준으로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제때 낸 이들은 성실납세자, 500만원 이상 납부 실적이 있는 개인․단체와 1천만원 이상 납부 기록이 있는 법인은 유공납세자다. 시는 해당 조건을 충족한 전체 납세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진행해 선정했다. 성실납세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지역 내 공영주차장 2시간 이용요금 면제, 시기획공연 관람료의 50% 할인, 군포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군포 지샘병원과 원광대 산본병원으로부터 기본종합검진비의 20% 할인과 입원 시 비급여대상 본인부담금의 10% 할인 혜택을 선정일로부터 2년간 제공받는다. 또한 시 금고인 NH농협은행의 예금 및 대출 우대금리 등이 제공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3월 3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군포소방서와 합동으로 보행자의 불편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전면공지 적치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펼쳤다. 시는 점검반 30여명을 5개조로 나누어 건축, 식품위생, 소방, 안전 등 분야별로 점검하며 전면공지 위반 뿐 아니라 불법 도로점용, 생활폐기물 무단배출 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자율정화 캠페인을 병행해 일방적인 단속이 아니라 적발된 건축물의 소유자나 사업자가 자율적 정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전면공지’란 상가건물과 도로경계선 사이에 ‘공공(公共)의 공간’으로 쓰이도록 규정된 곳으로 보도 경계선으로부터 건축물 외벽까지 폭 3m 정도를 확보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비워두어야 한다. 이 ‘전면공지’는 건축법상 사유지이지만 공공용도로 개방한다는 조건으로 건축허가가 난 곳이어서 계단, 데크설치, 화단, 주차장 등으로 사용할 수도 없고 광고물 설치는 물론 보행에 방해되는 불법적치도 안되는 곳이다. 그러나 최근 도입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산본로데오거리 1층에 위치한 일부 상인들이 전면공지 내 무분별한 물건적치, 폐기물 배출 등으로 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2023년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을 위해 5명의 체납관리단을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맞춤형 체납관리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체납실태조사에 앞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계법령, 전화상담 요령, 민원 응대방법 등 사전교육 후 3월 6일부터 본격적인 맞춤형 징수활동을 시작한다. 군포시 체납관리단은 소액 체납자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체납사실 및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체납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되며, 체납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긴급복지, 사례관리, 일자리 연계 등 경제적 자립을 돕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 밀착형 체납 실태조사와 안내 활동을 통해 맞춤형 징수활동 및 적극적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3월 10일 수리산상상마을 대강당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2023년 센터 사업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운영되는 8가지 사업 분야(상담지원, 교육지원, 성장지원, 공간운영, 복지지원, 자립지원, 문화활동지원, 급식지원)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같이살롱’ 등 센터 이용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및 보호자와 신규 발굴된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만9세~24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설 및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안내 영상은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일 전 직원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밀폐공간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고 밀폐공간 작업 시 안전 절차를 준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밀폐공간 작업 시 △사전 현장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확인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안전보호구 착용 △산소농도측정기 안전장비 준비 △비상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이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안전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