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 이장협의회는 소흘읍 소재 음식점에서 ‘2025년 소흘읍 6·25참전유공자회 소흘읍분회 오찬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유재현 소흘읍장, 김종화 6·25참전유공자회 소흘읍분회장, 조명구 소흘읍 이장협의회장, 최재성 소흘읍 지구대장, 박춘원 재향군인회장, 6·25참전유공자회 소흘읍분회 회원, 소흘읍 이장협의회 임원진,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화 6·25참전유공자회 소흘읍분회장은 “유공자의 헌신을 잊지 않고 오찬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조명구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소흘읍 이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명구 이장협의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을 위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자리를 마련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소흘읍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관내 직능단체와 협력해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2025년 인문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인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찾아가는 인문살롱’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1월에 진행된 찾아가는 인문살롱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좋은 관인작은도서관과 영북도서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사주명리학’ 프로그램을 통해 운명과 삶의 방향성을 탐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라탄공예’ 프로그램에서는 복조리를 직접 만들며 새해의 복을 기원했다. 2월 창수면과 영중면에서는 각 지역 주민들의 연령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창수면에서는 마을 경로당을 선정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이, 영중면에서는 성인을 위한 생활도자기 공예와 아동을 위한 3D펜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31일부터 포천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과 교육 현장에서 가능하다. 포천시 교육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권을 고려해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오는 2월부터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농경지 현장을 찾아간다. 시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미세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로 파쇄 작업을 대행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파쇄지원단은 2인 1조로 구성돼 고춧대, 깻대 등 영농 부산물 파쇄를 돕는다. 사과와 포도 등 과수 전정 가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올해 1,000개소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산지와 100m 이내로 인접한 농경지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상반기 사업은 2월부터 4월까지, 하반기 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상반기 파쇄 사업은 오는 3월 2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사업 접수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가능 면적은 최대 3,300㎡(1,000평)이다.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신청 필지에 부산물을 한곳에 모아놓으면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파쇄기를 임대해 영농부산물을 직접 처리할 수도 있다. &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및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되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 면적과 관계없이 130만 원이 정액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농지 면적 1,000㎡ 이상 ▲직전 3년 이상 농촌 거주(영농종사 포함) ▲농업 외 소득 2,000만 원 이하(가구원 총소득 4,500만 원 이하 포함) 등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면적직불금은 농촌진흥지역 여부와 농지 면적에 따라 1~3구간으로 구분되며, 농지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올해는 면적직불금 단가를 지난해 1ha당 100~205만 원에서 136~215만 원으로 5% 상향 조정했다. 또한, 비진흥지역 밭의 단가를 논 단가의 80% 수준으로 인상해 농업인의 부담을 줄였다. 비대면 신청은 2024년 공익직불제 등록 정보와 2025년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에 한해 가능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생활개선회 여주시 연합회에서는 1월 23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제 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생활개선회원과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시의원들, 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장,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 및 역대 회장들이 함께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하는 제15대 유춘희 연합회장과 임원진에게 공로패, 감사장, 꽃다발이 전달됐으며, 새로 취임한 제16대 정효자 연합회장과 한만숙 부회장, 김현옥 사무국장, 김윤애 감사, 유미경 감사 등 새 임원진에게도 축하의 꽃다발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 제15대·16대 연합회장은 이·취임사를 통해 "현재 농업과 농촌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농촌여성 리더로서 생활개선회가 여성의 권익향상뿐 아니라 역사발전의 주체로서 여성의 힘을 결집하여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면,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찾아올 것"이라며, 회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5년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참여자 모집공고’를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작업별 위험성을 평가한 후 맞춤형 전문 상담을 무료 제공하는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이 추진되며 컨설팅은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 주요내용은 △농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장, 농로·도로 등의 위험사항 사전 확인 및 조치△농업인이 사용하는 농업기계, 농자재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농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와 농약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주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방법 및 개인보호구 활용정보 제공 등의 상담이 이루어진다. 신청대상은 농업인안전보험 가입대상자(가입자 포함)으로 5인 내외 농작업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농작업 종사자가 있는 농업경영주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농작업안전관리자의 컨설팅을 함으로써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관리와 농가별 안전보건 이행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농작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기반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오학동은 지난 1월 24,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및 동정 운영현황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2025년 오학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병선 오학동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경기도의원, 여주시 의원, 오학동 기관ㆍ단체장을 비롯하여 각 마을 통장들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까지 완료된 정책 현황을 시작으로 2024년 시정시책 및 기존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 오학동 주요 사업 설명이 이어졌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두 시간 가량 가졌다. 이날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여주보-천남동-파크골프장 자전거 도로 연장, ▲상생바우처의 오학동상점가 확대, ▲걷고싶은 거리 무단투기 단속 및 환경정화, ▲현암지구 체육공원 입지조건 재검토, ▲출산장려, ▲관광객 관내 소비 증대 방안, ▲버스노선 관리 등이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오학동장실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이런 행사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에서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노인 장기요양시설 ‘희망의집’과 가남읍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누리의집’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대상시설과 2013년부터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후원해 오고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2025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교육에서 시는 9개 과정, 총 16회의 교육을 통해 2,273명의 농업인들에게 실용적인 농업 기술과 지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영농 기술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협 등이 협력하여 실시했다. 교육은 벼, 고추, 사과, 대추, 콩, 인삼, 유용 미생물 등 다양한 작물별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영양 관리 등을 포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령화된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읍면동 단위로 찾아가는 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교육의 범위와 효과가 더욱 확대됐으며,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영농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고추 재배기술과 사과 재배 및 영양 관리 교육,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 교육 등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던 프로그램도 성황리에 진행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신북체육문화센터에서 신북면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가 추진 중인 '2025년 읍면동 순회 공감소통 간담회'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 등 3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이, 신북면에서는 조보원 노인회장, 최병근 이장협의회장, 박영도 주민자치회장 등 기관장, 단체장 및 마을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신북면장의 ‘24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황’ 및 ‘25년 핵심 현안 보고’, 정주환경조성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그리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건의사항은 신북면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의제인 교통 인프라 확장, 환경 개선, 그리고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중심으로 제시됐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청산, 외북지역 버스 노선 운행 개선, ▲고일2리 회관 위 오수관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설 연휴 기간인 26일부터 30일까지 시 공영주차장을 24시간 무료 개방한다.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위탁운영 중인 노외주차장은 37개소(3,399면)이며, 연휴 기간 내 근무자를 편성하여 민원 응대와 비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는 김포시스마트주차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료로 개방한 공영주차장이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고,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구래역 주변상가 지역에 대한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한 연중 수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구래역 주변 상가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작년에 7회 걸쳐 일제 정비를 실시한 결과, 329개의 풍선 간판을 철거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옥외광고물의 근절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구래역 주변 상가(문화의 거리)는 마사지업소와 노래방 등의 선정적 문구를 사용한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도시 이미지를 저해하고 보행 안전과 인근 학교의 교육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해당 지역 학부모들의 불만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행정대집행 특례규정에 따라 사전 계고 없이 불법광고물을 철거할 수 있으며, 기존의 자진 철거 권유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확인 후 즉시 철거하는 방식으로 수시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권혁경 클린도시과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수시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2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벼농사, 고추, 고구마, 마케팅 등 4개 과정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당초 계획 인원인 800명을 훨씬 넘는 1,100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담당 지도사와 전문가들이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벼농사, 고추 교육을 포함한 5종의 교재 총 1,600부도 제작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 첫날부터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교육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경청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해 교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두정호 소장은 “교육 현장에서 농업인 여러분의 열정과 배움에 대한 의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에서 얻은 지식을 영농 현장에 적용해 성공적인 농사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해부터 2015년에 만들어진 공식 캐릭터를 점진적으로 리뉴얼하고 트렌디한 얼굴을 얻은 각각의 캐릭터를 프렌즈 형태로 구성, 기존의 ‘포수포미’를 ‘김포애기즈(Gimpoaegies)’로 단장해 활용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애기즈라는 명칭은 김포 대표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잡은 ‘애기봉’을 상징하면서 아이키우기 좋고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시의 이미지를 담았다. 시는 어린이와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양한 시책을 홍보함에 있어 활용도를 높일 수 방안을 담아 캐릭터 리뉴얼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정형화된 선으로 캐릭터를 표현했던 것을 개선, 비정형선으로 캐릭터의 형체와 표정을 담고 다양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구축해 캐릭터를 통한 다채롭고 풍부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시를 표현하는 반려동물 캐릭터, 10만 지역축제를 상징하는 캐릭터도 신규로 자체 제작했다. 시 캐릭터가 시정 방향과 김포시를 상징하는 요소를 충분히 담으면서 공공기관의 틀에 박힌 이미지를 벗고 참신한 이미지로 다시 태어났다는 평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설을 맞아 지난 21일과 22일 ‘2025년 향기나눔 설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물 꾸러미를 전달받을 당사자 일부가 직접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과 나물을 조리하며, 떡국 육수, 떡국떡, 만두, 국수, 참치캔, 곡물마카로니, 샴푸, 치약 등 명절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총 220개의 선물 꾸러미는 지역 내 고립위기가구,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협력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영중농협, 이동식품, 협동농장, 제일스티로폴, 한만두식품, 세정미가, 영동식품, 산과들에, 포천시산림조합, 별마트, 코스트코 의정부점 등 기존 후원처를 포함한 다양한 후원처에서 명절 음식 재료와 선물 구성품을 지원했으며,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 음식을 조리하고 선물을 포장하며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김상진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지역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