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5일 시청 집무실에서 김창준 전 美 연방 3선 하원의원과 면담했다. 김창준 전 하원의원의 이번 방문은 전 美 상하원의원단의 한국 방문 계획에 따른 것으로, 의원단 방문에 앞서 과천시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사전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다. 한편, 김창준 전 하원의원은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후, 지난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연속 3선의원을 지냈다. 또한, 1990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이아몬드바시 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로 외부 활동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3곳의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강습비의 70%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과천시는 당초 참여학생 규모를 20명으로 계획하고 지난 10월 관내 학교를 통해 참여자를 접수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과천시는 보다 많은 학생에게 체험 기회를 주고자 시 담당자가 국도비 예산 지원을 신청해 경기도로부터 1천8백만원의 국도비를 추가 확보했고, 이를 통해 인원 규모를 170명으로 대폭 확대해 실시할 수 있었다. 이번 승마체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홀스파크 승마장에서 매주 한차례씩 총 5회에 걸쳐 승마 기본자세와 안전수칙에 관한 이론교육과 말 끌기 및 보행 등의 강습을 받는다. 과천시 관계자는 “승마체험 지원사업이 학생과 학부모 여러분께 큰 관심과 호응을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사업 수요에 맞게 국도비를 추가 확보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저소득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개최해오던 ‘평생학습축제’의 개최가 어려워지자 온라인을 통해 평생학습 동아리의 학습성과를 공유하는 등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과천시는 SNS시민기자단이 33개의 과천시 우수 평생학습동아리의 주요 활동 내용과 코로나19 이전의 활동 모습 등을 시 공식 블로그에 소개하는 ‘평생학습동아리 탐방’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매주 1개의 동아리를 소개해 현재까지 네일아트 봉사동아리 ‘해피네일’, 댄스동아리 ‘싸부와 핫한 라인댄스’, 손뜨개 동아리 ‘꼼지락’ 등 3개의 평생학습 동아리를 소개했다. 앞으로도 음악, 무용, 공예,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30여개의 동아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블로그 콘텐츠를 접한 한 동아리 대표는 “이번 홍보 콘텐츠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 여러분이 평생학습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시기를 바란다. 더불어 그동안의 동아리의 활동 모습도 잘 기록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일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중앙동6번지)에서 ‘도심 속 힐링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개인 텐트나 돗자리를 지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자 수기 명부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체온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텐트와 돗자리도 5m 간격을 두고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장에서는 포장해온 음식이나 배달음식은 취식이 가능하나 취사행위는 금지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주택공급계획 철회를 이끌어낸 유휴지에서 다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게 돼 더욱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휴지가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3일 국토교통부 철도국을 방문해 과천과천지구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대해 시의 의견을 전달하고, 이를 사업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주택토지실을 방문해 무주택 시민을 위한 ‘청약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이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으로 개정해줄 것을 함께 건의했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과천지구의 광역교통 개선 대책으로 추진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정부과천청사역 정차 원안 유지와 과천위례선의 주암역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과천시의 입장을 반영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지난 9월 28일 과천시가 전국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부동산 관련 학계 교수와 현장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청약제도 개선을 위한 시민간담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청약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이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으로 개정해줄 것을 함께 건의했다. 과천시가 마련한 청약제도 개선 방안에는 장기거주 청약대기자의 거주 기간별 가점 부여와 계약취소 주택의 재공급시 2년 이상 거주기간 적용, 4~50대 일반가구를 위하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과천동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관내 9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과천동새마을부녀회는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보양식을 대접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2일 주민들과 과천동새마을부녀회의 후원으로 과천동새마을부녀회가 직접 250인분의 삼계탕 도시락을 준비하여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영희 과천동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진 환절기를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여러분의 마음이 참 따뜻하다”라며 “후원해주신 분들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도 올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 없이 잘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교육 ‘행동학 스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이 늘어나고, 최근 비반려인과의 갈등 민원 및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인 위혜진 수의사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주요 갈등 요인인 소음 유발과 공격성 문제 등에 대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방법과 반려동물과 함께 살 때 알아야 하는 주요 에티켓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온라인 참여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교육은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과천시민 누구나 온라인 사이트 ‘해마루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무료로 사전 신청한 뒤 교육 당일 해당 사이트에서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과천시 공원농림과 동물보호팀으로 하면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민원을 해소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반려동물 놀이공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29일, 관악산 맨발터에서 시민 30여명과 함께 맨발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동창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 대표의 맨발로 걷는 것의 장점에 대해 알려주는 특별강의로 시작되었다. 강의 이후 공정식 부시장과 최준영 공원농림과장, 과천시민 맨발 걷기 모임인 맨발로 회원 등 30여명은 과천 향교 인근의 관악산 맨발터 황톳길을 직접 맨발로 걸어보았다. 과천시는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관악산 맨발터 황톳길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시설 설치와, 중앙공원에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만드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별양상가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1일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28일, 현장소통 ‘시장이 떴다!’로 별양동을 돌았으며, 별양상가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에도 들러 시민들에게 직접 공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등을 설명하였다. 별양상가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지난 10월에 시작해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공사를 통해 차도를 줄여 보도 폭을 늘리고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별양상가로를 차량 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의 과천시 대표 보행로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같은 김 시장의 설명에 시민들은 기대감을 보였으며, 추가적으로 노약자를 위한 등받이 벤치 설치 등을 건의하였다. 시민들은 별양상가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문제 이외에도 굴다리길 오토바이 통행 금지, 어린이 놀이터 및 주차장 건설 등을 이야기하였으며 김 시장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김 사장은 중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어르신들, 아이들과 산책나온 어머니들, 운동하는 시민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가을이 깊어가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11월 한 달간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단지 등 20여 곳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승강기의 안전한 이용 및 사고시 대처 방법 등을 홍보함으로써 시민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승강기 안전사고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끼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승강기 내 모니터 송출용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배포 △승강기 안전이용 표지, 비상통화장치 및 비상키 방향 안내 등인 담긴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에는 승강기 갇힘사고 구출훈련 영상과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 지진이나 화재시 승강기 이용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원기호 건축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이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새마을회는 최근, 하반기 생일을 맞은 홀몸노인 100여명에게 생신도시락과 생일선물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접 생일상을 차려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여 미역국, 호박전, 잡채, 불고기 등 다양한 음식들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생일 선물과 함께 관내 홀몸노인 100여명에게 전달하게 되었다. 28일날 있었던 이번 생신도시락 나눔 행사에는 과천시새마을회장, 각 동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오전부터 새마을회관 옥상 3층에 모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음식을 만들었다. 이렇게 준비된 도시락은 각 동에서 어르신들에게 배포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과천시 새마을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 및 강화를 위해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을지태극연습은 비상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한 위기관리 및 전시 대비 절차 연습으로 과천시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참여 인원 및 훈련시간 등을 축소 조정한 가운데 시행했다. 과천시는 을지태극연습에 앞서 지난 22일 근무자 대상 교육을 진행해 안보태세 및 을지태극연습에 대해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본 연습에서는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전시직제편성훈련, 비상대비 도상연습 등을 실시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국가 비상사태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직자의 비상대비능력 향상이 중요하다”며 “총체적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을지태극연습에 참여한 100여명의 공무원을 격려했다. 한편, 을지태극연습은 2018년을 기해 기존의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을 연계하여 시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연습으로 전쟁뿐 아니라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5월에 실시하나, 코로나19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지난 27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관문동에 위치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 활동에는 공정식 과천부시장과 안전담당 공무원, 건축분야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민간합동점검단이 함께 했다. 민간합동점검단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전체적으로 점검했으며, 보수 및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과천시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에 걸쳐 노후되거나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관내 건축물, 교량, 상하수도 시설 등 6개 분야의 2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 및 진단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진단 이후에도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재난대비 활동으로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27일 시장실에서 ㈜시대산업과 사회적기업 액츠 샐러드(ACTS SALAD)로부터 ‘사랑의 샐러드 도시락’ 700인분(6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대산업(대표 안중만)은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사회복지 기금으로 축적하여 분기마다 기부할 계획이며 이번에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색다른 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샐러드 전문점인 액츠 샐러드와 연합하여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액츠 샐러드는 ‘19.10월 설립된 청년스타트업 기업인 ㈜액츠컴퍼니의 샐러드 전문점 브랜드로서, 판매수익금 일부를 ‘고통 없는 기부금’이라는 제도를 통해 샐러드 판매 시마다 100원을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시는 샐러드 도시락을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11월 중순부터 매주 1회 70인분씩 10주에 거처 전달받아 배부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특히나 취약계층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관내 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이웃을 돕기 위한 선행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에서도 이웃사랑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액츠 샐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관내 만24세 청년들에게 ‘청년기본소득’을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도비 70%, 시비 30%로 구성되며, 취업이나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해 청년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청년기본소득’ 4분기 지급대상은 21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만 24세인 96년 10월 2일부터 97년 10월 1일 출생자로 현재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지급 대상인 청년들에게는 과천화폐인 ‘토리’를 지급한다. 4분기부터 신설되는 사항으로는 청년기본소득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공적이전소득에 산정되지 않도록 저소득 청년에 한해 예외적 일시금(1분기~3분기)이 지급되며, ‘19년 1분기 ~ ’21년 3분기에 거주요건을 만족하는 당시 만24세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21년 4분기에 소급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후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뒤 과천화폐(전자카드)를 발급해주고 분기별로 25만 원씩을 충전해주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