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5일 오후 3시,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여주시 청심로 88, 1층)에서 '2025년 솔리언 또래상담 지도자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사업 담당 전문 상담교사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2025년 또래상담 사업 운영 계획과 새롭게 도입된 상담 시스템을 소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요 사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안내했다.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찾아가는 방학 캠프’, ‘학교 아웃리치’,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센터의 집단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와 신뢰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또래상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또래 상담자들이 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대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여주지역만의 대표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월25일 여주시 하거동 일원에서 시험포 추진을 위해 3개 품종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적응시험 3년차로서 여주지역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지역적응시험포를 기존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재배와 이앙시기별 재배시험을 통한 세부적인 데이터도 수집할계획이다. 현재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3년차 시험도입으로 대표품종 후보들이 확정된 상황이며 2027년 상반기 품종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품종출원이 가시화 된만큼 세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한 성공적인 시험을 추진할것” 라고 말했고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만의 대표 품종을 개발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여주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용객이 많은 걷고싶은거리와 황학산수목원 등에 대하여 대청소를 실행 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찾는 손님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머물다 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산림공원과 소관 시설물 중 이용객이 많은 오학·상동 걷고싶은거리, 산림욕장, 근린공원, 황학산수목원 등을 대상으로 실행했으며, 산림공원과 직원 및 소속 근로자 등 52명이 참여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 걷고싶은거리와 황학산수목원 등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녹지 공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시설로 평소에도 시민 이용률이 높은 공간이다.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여주를 방문하시는 손님들께 살고 싶은 도시 이미지, 다시 오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월 27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여주시청과 세종로 일원에서 봉축 법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원, 김병옥 노인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불교계 관계자, 불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을 함께 축하했다. 승무 및 살풀이 춤으로 시작해, 이어 경기민요 공연과 국태민안 영산재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 전반에 걸쳐 분위기가 고조됐다 법헌 스님의 개회 선언으로 본식이 시작됐으며, ‘삼귀의’, ‘찬불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등으로 이어지며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됐다.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우리 모두가 화합하고 서로를 보듬으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관불의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여주시 세종로 일원에서 제등행렬을 이어갔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봉축 법요식을 마무리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가 지난 3월 31일 개소한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가 개소 한 달 만에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여주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여주시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비전 선포식과 함께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더불어 5월 1일부터 11일까지 ‘2025 여주도자기축제’가 이어지면서, 여주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여주 관광 붐 속에서 ‘여주여행자센터’는 여주를 찾는 모든 여행객이 1박 2일 이상의 여정을 여유롭게 즐기며,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복합 체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987㎡ 규모로, ▲편안한 숙박 공간(게스트하우스 및 가족실) ▲종합관광안내소 ▲회의실 및 공유 주방 ▲자전거 보관실과 셀프 정비존 ▲휴게 공간 및 야외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바이크텔’이라는 애칭처럼 자전거 여행객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사업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사업이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매력적인 자전거 여행길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지역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자전거를 이용한 특수목적관광(SIT)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발 빠르게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은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대왕릉], [신륵사], [강천섬] 등 지역 내 흩어져 있는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특색있는 자전거 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내 관광 자원(숙박, 외식, 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화(여주 자전거 CITY투어)하여 지역관광·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계획이다. 특히 ‘여주 자전거 CITY 투어’는 단순한 자전거 렌탈 서비스가 아닌 ‘여주 전문 자전거 관광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맛집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8일, 연무동장과 연무동 새마을문고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동 문화센터 앞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작은 화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연무동 새마을문고는 수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책을 읽고 대출할 수 있는 지역 도서관으로, 북카페도 운영하여 편안한 독서 환경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북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을 연무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심주연 연무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연무동 새마을문고는 편하게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누기에 참 좋은 공간”이라며, “독서쿠폰제도, 여름방학 영화제,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주민들이 책과 새마을문고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문고를 찾아주시길 기대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8일, 송죽동 내 ‘몽과자 베이커리’에서 홀몸 어르신들과 지역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는 ‘1·3세대 쿠키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세대 쿠키만들기’는 점차 핵가족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1세대인 어르신들과 3세대인 아동들이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8명과 지역 아동 5명이 팀을 이루어 팀별로 다른 종류의 쿠키를 만들어 서로 나눠서 맛을 보고 완성된 쿠키는 나만의 특색 있는 포장을 한 후 참여자들에게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아동들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8일, 송죽동 통장협의회장과 임원진 등이 장안구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평소 통장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주민들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송죽동 통장협의회가 산불로 큰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돕고자 합심하여 준비했다. 이현 송죽동 통장협의회장은 “영남 지역 산불이 워낙 큰 피해를 남겨 복구에 오래 걸릴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께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웃음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을 걱정하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농번기에 앞서 천천동 261-3 일대 율송정에서 제2밤나무동산 구간의 방치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율천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농번기를 앞두고 천천동 주말농장 인근 대로변 숲길에 숨어있는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불법으로 소각되거나 매립될 수 있는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마을 환경을 개선했다. 이날 수거된 약 3톤 분량의 쓰레기들은 재분류한 후 재활용 또는 폐기된다. 성용순 율천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통장협의회가 기여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쾌적한 율천동이 될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 환경을 정비하여 관내 풍경이 한층 쾌적하고 깔끔해졌다”며,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9일, 관내 어린이집 100여개소에 ‘화재방지스티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대기 등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등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집 전기 관련 화재를 예방하고자 화재방지스티커를 배부한 것이다. 화재예방스티커는 콘센트에 부착하면 전기 화재 발생 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화약제가 분출되어 초기에 화재 진압이 가능하여 실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이다. 유순근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 화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화재방지스티커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가격 공시는 장안구 내 8,384호의 개별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주택의 소유자들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구청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및 팩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검토받으며, 한국부동산원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에 가격이 확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택 소유자들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 평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안구 세무과 관계자는 “이번 공시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공정한 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9개소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경로당 상반기 건강관리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 혈압 및 혈당 측정을 진행한 후, 강의 형식으로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현황 △정상 결과치 △생활수칙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 내용은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정기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됐고, 교육을 통해 당뇨와 고혈압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상반기 교육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하반기에도 건강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교육은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그동안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오행시 짓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 도서관 주간 진행된 오행시 짓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세계책의날, 도서관주간, 새마을문고’를 시제로 각자 오행시를 짓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유네스코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이 속한 4월 도서관 주간을 운영하여 오행시 짓기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경화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도서관 주간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리고 있다. 가까운 도서관과 문고를 방문하여 마음의 양식인 독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복지통장 5명(2통, 5통, 7통, 20통, 26통)과 함께 현대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점심식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복지통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명의 통장은 평소에도 현대경로당에 자주 방문하여 청소뿐만 아니라 식사대접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경로당 노창환회장은 “항상 도움을 주는 세류2동행정복지센터와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고령인 어르신들만 있다보니 젊은 분들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하다”라며 이번 점심식사 자원봉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향후 관내 경로당과 복지통장과 매칭하는 결연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