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양일간 약 10여 명이 참여해 준비된 열무김치를 담그고 포장 후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배부했다. 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신장2동 개청 이후 첫 김치 담그기 행사인 만큼 더 맛있는 김치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으며 작은 마음이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신장2동 개청 이후 척사대회 등 각종 행사마다 각종 음식들을 만들어 식사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동민들에게 두루 전해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에서 지난 19일 현충탑 진입로(수청동 87-16 일원) 정원가꾸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가꾸기 활동은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원 11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도시미관과 마을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화단 정돈 및 잡초 제거 등 정원가꾸기 활동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김용섭 통장단협의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미관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원가꾸기 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원가꾸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으뜸 행복 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전통 된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된장 60개를 담갔다. 이날 담근 된장은 저소득 어르신들께 전달됐으며 된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냄새도 구수하고, 양도 많아 한동안 맛나게 끓여 먹을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인숙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관심과 사랑이 늘 그리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된장을 나누게 됐다”며“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된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건강에 좋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된장을 손수 담가 기탁해 주신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024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의 일환으로 지방세 체납자 책임징수제 활동을 연말까지 펼치기로 했다. 오산시의 4월 현재 지방세 지난년도 체납자는 19,164명으로 이 중 10만 원 이상 체납자 9,631명에 대해 지방세 체납 담당자 8명을 특별 책임 징수자로 지정한다. 특별 책임 장수자는 체납세 징수를 위해 전화 독려, 실태 조사 등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지방세 체납액이 10만 원 미만인 자는 지속적인 안내문 발송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고의 또는 고질적으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는 책임징수 과정에서 발견된 부동산, 예금, 급여 등에 대한 압류와 함께 관허사업 제한, 신용 정보 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는 공매 유예, 징수유예 등 체납처분을 유예하면서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체납자는 관련 부서와 연계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재원으로 법률이 정하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거쳐 오산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브랜드-U 리더쉽센터 이진아 대표가 강사로 나서‘업무역량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울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사회 변화에 따른 성 평등 이해 ▲성차별에 대한 민감성과 성인지 감수성 발휘 등에 대한 내용을 사례별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여성친화도시인 오산시 공무원들의 성인지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성차별적 고정관념 해소를 통한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집합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명숙 가족보육과장은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과 성 평등한 정책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부서의 사업과 정책 수행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 평등한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년 성인지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7일 하늘빛 우리교회에서 생필품 세트 210개(840만원 상당) 후원에 따른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왕재천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왕재천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온정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하늘빛 우리교회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곶동 소재 하늘빛 우리교회는 2018년 기독대안학교인 ‘하늘빛우리학교’를 운영하고 두달에 한번 경로당 미용봉사 등 지역 내 복지와 교육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19일 지음봉사단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파우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파우치(150개)는 청소년들이 여성용품을 편하게 담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봉사단이 직접 만든 제품이다. 기탁식을 진행한 김유정 단장은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파우치를 청소년들이 유용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파우치를 기탁해 주신 지음봉사단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사랑이 가득 담긴 파우치를 관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음봉사단은 2023년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이후, 어르신들을 위한 수제 마스크 기부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시민들의 개인정보와 관내 기업의 업무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디지털 저장매체들이 정보 유출 없이 안전하게 파기될 수 있도록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이달 2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자는 오산시 관내 거주자, 기업 재직자, 학교 재학생, 소상공인이며 파기 대상은 디지털 저장매체(스마트폰, 하드디스크, USB 등)이다. 서비스 예약은 오산시 대표 홈페이지 시민참여 메뉴에서 가능하며 방문 시에는 신분증, 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 등 해당되는 서류를 지참해 오산시청 정보통신과(본관 4층)로 방문하면 된다. 파기서비스는 시청 청사 내 보유 중인 파쇄장치를 이용하여 실시되며 파기 과정을 서비스 신청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대상자 해당 여부를 확인 후 즉시 파기를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요정보의 유출을 예방함으로써 오산시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수준이 제고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8일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의 일환으로 체납자 13,697명, 체납액 약 19억원의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체납안내문은 잊고 있던 체납 내역을 상기시키는 취지의 안내문으로 각 부서에서 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부담금, 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 체납 관련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을 가지 않고도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인터넷 납부, 신용카드(ARS 142-211)로도 가능하다. 시는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는 부동산·차량·매출채권 등을 압류하고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상황에 따른 징수 활동으로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17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통합사례관리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2024년 통합사례관리 정성평가 및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사회복지슈퍼비전센터 최연선 부회장을 초빙해 2023년 무한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사례 30건을 대상으로 8개동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15명이 평가결과 및 내용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이번 시간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 가이드에 기초한 ▲업무 수행 방법 ▲사례관리 질적 수준 평가 방법 ▲사례관리 기록지 작성법 등 컨설팅을 통해 사례관리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욱희 희망복지과 과장은 “오산시 통합사례관리 평가에 실력있는 전문가를 모시고 컨설팅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컨설팅 이후에도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설해 위기가구에 더욱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이달 30일까지 지역 내 문제점을 찾아 스마트 기술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오산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Living-Lab)은 시민이 지역 내 문제점을 찾고 문제 해결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정보통신기술 기반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다. 올해는 교통문제와 시민안전문제를 중심으로 한 리빙랩을 운영해 지역 문제점을 찾고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오산시 내 경제활동중인 스마트도시에 관심이 있는 20여 명이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5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스마트도시 교육 1회, 리빙랩 워크숍 3회 참여해 스마트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오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 관계자는“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전국 최고의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가 금번 리빙랩을 통해 시민과 함께 스마트도시기반 지역문제 해결책을 찾고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오산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운천로 62,3층)에서 청년들의 취업 필수 자격증인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컴퓨터활용능력 2급 취득을 돕고자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 끝장내기(5회차) ▲컴퓨터활용능력 2급 끝장내기(5회차)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김현주 씨(29)는 "요즘 한능검 독학이 대세라 혼자 준비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았는데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며 “5월에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 높은 급수를 취득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주 지역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성실하게 참여하는 모습에서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가 17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조합원 20여 명이 참여해 오산천 일원에 버려진 휴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오산천 만들기에 힘썼다. 백승철 회장은 “자동차 검사정비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과 함께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차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점검 정비를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자동차 정비 분야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7일 민관협력 사업으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인 누구나 나눔 냉장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나눔 냉장고’ 사업은 초평동 관내에 있는 서연궁, 파리바게뜨 오산누읍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봄철 과일, 서연궁에서는 밑반찬과 과자, 파리바게뜨 오산누읍에서는 빵을 후원해 초평동 관내 복지 취약계층에게 협의체 위원 등이 직접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누구나 나눔 냉장고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최근 고물가 시대에 식재료를 구매하기 어려웠는데 직접 만든 밑반찬과 빵, 과일 등을 가지고 집까지 찾아와 전달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공수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평동의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선도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7일 필발란티어와 복지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냉장고 1대)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필발란티어는 필옵틱스(대표 한기수), 필에너지(대표 김광일) 양사에서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봉사 단체로 관내 기업 봉사 단체와 기관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은자 세마동장, 이택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필발란티어 박동휘 단체장을 비롯한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세마동 복지사업과 관련한 필발란티어의 물적·인적 지원 및 민·관 협력을 강화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필발란티어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해 유기적으로 상호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동휘 단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필발란티어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필발란티어는 22년부터 매월 환경정화, 후원물품 기탁, 지역축제 개최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오산시와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