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흥시주민자치협의회와 협력해 지난 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지속가능발전 인식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 단체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발전 도시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흥시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지속 가능 발전과 주민자치 연계 강화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주민 참여와 자치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석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의 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주민자치 활동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선 시흥시주민자치협의회장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스마트폰 활용 홍보콘텐츠 제작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원봉사 활동 및 홍보를 능숙하게 수행하고, 각 단체의 홍보 영상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자원봉사자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활동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실습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요즘 공공기관, 기업에서 사용하는 ▲짧은 형태의 콘텐츠인 ‘숏폼’ 홍보 트렌드와 사례 소개와 기초 이론 ▲인스타그램의 유튜브 쇼츠 기능인 ‘릴스’ 제작 과정 ▲모바일 편집 기술 ▲영상 업로드 및 공유 방법 등 콘텐츠 제작 실습으로 참가자들이 홍보 제작물을 완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홍보콘텐츠로 제작해 널리 활용하기를 바라며,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배곧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시흥산업진흥원 사회공헌단 ‘시ㆍ선’, 한국공대 로타랙트, 센트럴병원 주부대학과 ‘주민자치 활성화 및 마을 상생 상호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자치회와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마을 상생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 활성화 및 마을 상생 상호 발전 전반에 대한 활동 지원,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봉사활동 지원, 정보 및 자원 공유, 홍보 등이다. 협약에 참여한 시흥산업진흥원장과 한국공대 로타랙트, 센트럴병원 주부대학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곧2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마을 상생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배곧2동 주민자치회장 박경아는 “주민자치 활성화 및 마을 상생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해 준 시흥산업진흥원장과 단체대표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단 소속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단은 지역 내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마을(건강ㆍ복지) 의제 발굴을 위해 마을건강복지계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역량 강화 교육은 마을건강복지계획의 필요성과 수립 절차 및 방법, 마을 내 여건 파악, 의제 찾기 등 지역 내 마을 의제를 찾는 방안에 관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통해 도출된 마을(건강ㆍ복지) 의제를 바탕으로 2025년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좋은 기회가 된 만큼, 앞으로 마을건강복지계획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문제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야동의 29곳 경로당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 물품(쌀, 화장지, 김 세트)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의 정호기 센터장이 동행해 “어르신들이 대야동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명절 안부 인사를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각 경로당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어르신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웅 대야동 노인회 분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은 “동정 업무로 바쁜 와중에 경로당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더불어 위문 물품을 전해줘서 감사하다. 추석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겠다”라고 고마워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글로벌 선한이웃’이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냉동식품’ 18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배곧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후원된 물품은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와 배곧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를 통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강희숙 글로벌 선한이웃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배곧2동의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모든 가정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덕주 배곧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배곧2동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구 등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부침가루, 참기름, 과일 등 6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으며, 명절 준비에 경제적 부담을 겪는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돌봄 서비스가 연계되지 않은 저소득 노인과 법정 한 부모 가정을 우선으로 지원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건강증진과 안부 확인에 기여했다. 천덕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특히 노인과 한 부모 가정에 꾸러미를 제공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영찬 장곡동장은 “장기화하는 물가 상승으로 여느 때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된 행복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이웃 간 나눔이 가득한 따뜻한 장곡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시흥지점은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시흥지점의 이상훈 지점장은 “추석을 맞이해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저소득층 지원 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 꾸러미 제작에 사용될 예정으로, 꾸러미가 완성되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돼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을 공유공간 ‘담쟁이’에서 ‘한가위 송편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 맞춤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는 상ㆍ하반기 정기 강좌를 비롯해 명절 맞춤 특강을 기획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가위 송편 만들기’ 특강은 시흥지역사회교육협의회 조랑 원장이 직접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추석 전통 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어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나눔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정호기 센터장과 마을복지과 정영미 과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공동체인 ‘담쟁이 활동가’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야·신천동 내 만 90세 이상 어르신 14명에게 송편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강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 이웃 어른들을 뵈면서 삶의 태도를 돌아보고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신천역 본튼튼의원으로부터 추석맞이 후원품인 휴지(30롤) 200묶음을 전달받았다. 후원품은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천역 본튼튼의원은 2021년 3월 개원한 정형외과 전문병원이다. 2021년 9월에는 목욕용품 150세트를, 2022년 8월에는 라면 200상자를 후원한 바 있으며, 2023년부터는 설과 추석 명절에 백미(10kg) 100포씩을 후원하며 신천동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원종찬 본튼튼의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천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신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명성환경(자)으로부터 추석 맞이 시루 100만 원을 후원받았다. 나눔 받은 시루는 저소득 아동 가정, 홀몸 노인 등 장곡동의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성환경(자)은 지난 설 명절에도 장곡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루를 후원했으며, 지난해 장곡동과 ‘주거환경 클린사업’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로, 관내 주거 위생 불량 가구의 환경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윤상 명성환경(자) 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지난 설에 이어 이번 명절에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 신현동에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 전문업체 가나환경(주)은 지난 5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5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배무섭 가나환경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후원품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주변 어려운 이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펼쳐주는 가나환경에 감사하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하겠다”라며 화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에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 수집 운반 전문업체인 ㈜시흥위생이 지난 5일 시흥시 배곧1동ㆍ2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각각 방문해 추석을 맞아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시흥위생은 1982년 창업 이래, ‘깨끗한 도시 시흥 만들기’ 우수업체로 선정됐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시흥위생의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원경희 ㈜시흥위생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성금 외에도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청소와 생활폐기물 수거 등의 재능기부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복임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과 지역을 위한 나눔에. 감사하다. 배곧1동 협의체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시흥위생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며, 배곧2동 협의체도 지역 봉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보건소 배곧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임산부의 신체적·정서적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산전ㆍ산후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시기와 출산 후 시기에 맞춰 산전 요가 교실과 산후 요가 교실로 나눠 진행된다. 각 시기에 적합한 요가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가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산모들이 출산 후에 변화한 신체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전ㆍ산후 요가 교실은 각각 총 8회씩에 걸쳐 진행되며, 분만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 순산을 위한 요가, 산후 회복에 좋은 동작 등을 포함한 건강한 출산 준비 및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9월 10일부터 배곧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들이 출산과 관련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시는 정왕동 옥구상가의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불빛거리 조성사업의 현장 점검을 지난 4일에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옥구상가의 노후화된 보도블록과 가로등을 정비하고, 상징 게이트와 벽걸이(행잉) 조명 등의 설치를 통해 상권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장 점검에는 이봉관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 소상공인과장, 건설행정과 팀장 및 감독공무원, 감리, 토목시공사, 전기시공사 등 사업관계자가 함께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옥구상가상인회장, 지역 언론인, 지역주민도 함께해 사업 진행 상황에 관해 시공사와 감리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봉관 위원장은 현장 점검 중 “중요한 것은 디테일에 있는 만큼,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말고 철저하게 작업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빗물받이 철망 덮개 설치를 통해 발빠짐 사고 방지와 쓰레기로 인한 우수관 막힘 예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상징 게이트 하단의 전기 상자가 우천 시 침수될 우려가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전기 상자의 위치를 상향 조정할 것을 요청하는 등 현장 곳곳에서 안전과 완성도를 꼼꼼히 챙겼다.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