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지난 24일 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의 주요사업 현장을 돌아보았다. 이번 방문한 사업 현장은 ▶오전커뮤니센터 건립공사 ▶왕곡천 수해복구 공사 ▶내손동 재개발 해제구역 전신주 지중화 사업 ▶학의동 노후배수관로 개발공사 4개 현장이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진행 사항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시민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사업추진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왕곡천 수해복구공사와 학의동 노후 배수관로 개량공사 현장에서 모든 의원은 한목소리로 곧 장마철이 시작됨을 언급하며 계획된 공사 일정을 원활히 이행하여 차질 없는 신속한 준공을 당부했다. 김학기 의장은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이번 현장 방문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건의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올해 6월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시민의 의견 및 불편사항 제보를 5월 18일부터 31일까지(14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 제보 대상은 의왕시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생활의 불편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며, 이번 감사와 관련이 없는 내용, 광고성·홍보성, 특정인의 명예훼손, 근거 없는 비방 및 악의적인 루머, 기타 불건전한 내용 등은 제외된다. 제보된 내용은 시의회가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제보자와 제보 내용에 대한 비밀은 보장된다. 김학기 의장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제보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의회는 제294회 제1차정례회 회기 중인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11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3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4건을 비롯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 14건, 동의안, 건의안, 관리계획안, 의견청취안 등 총 22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의결 사항을 살펴보면 '의왕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법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등 14개 조례안과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에 대한 회사 감리 청구안',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현금 출자 동의안', '2023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의왕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1일부터 9일간 진행됐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시에서 제출한 일반회계 세출예산(5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의왕시의회는 1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신규 채용한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된 입법 지원 전문인력으로, △조례 제정·개폐, 예산·결산 등 심의 지원 △의정활동 자료 수집·조사 △의원 시정 질의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 2월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1년이며 업무 실적에 따라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김학기 의장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과 함께 시민복지 향상 및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힘쓰겠다”며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더불어민주당, 고천동ㆍ부곡동ㆍ오전동) 의원은 4월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평판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사단법인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에 따르면, 한채훈 의원은 30대 초반의 의왕시의회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조례 대표발의와 5분발언, 정책제안 등으로 이목을 끌어왔다. 한 의원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순환 회복 기본 조례’등을 대표발의하면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의왕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 의원은 원활한 장애인 정책추진을 위해 장애인 전담부서 확대 의견을 제시하여 행정기구 조직개편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장애인들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배리어 프리 운동 제안과 장애인 전용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평판대상을 수상한 한채훈 의원은 “지방의회 발전과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5월 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법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등 14개 조례안과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에 대한 회사 감리 청구안',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현금 출자 동의안', '2023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의왕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며, 특히 1일부터 9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시에서 제출한 본예산(5,925억원)보다 574억원 증가(9.7%)한 6,49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김학기 의장은 “푸르름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다양한 행사들이 속속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시민이 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4월 17일 2022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하고, 시에서 작성한 2022회계년도 결산서를 토대로 세입·세출 예산집행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 중이다. 오는 5월 6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결산검사의 위원은 대표위원에 서창수 시의원을 비롯해 홍석준 회계사, 김영대 세무사, 장현식·홍형표 전 의왕시청 공무원 등 총 5명이다. 이번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서창수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는 20일간 총 5명의 결산위원과 함께 2022회계년도 예산회계 및 재무제표 결산에 대해 실시하게 된다”며 “세입·세출 예산 집행의 효율성 및 적성성 여부와 공유재산, 물품관리, 재무제표, 성과지표 및 목표치 설정 적정여부, 금고 결산사항 들에 대하여 전문지식과 경험을 통해 철저히 검사하여 시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 김태흥 의원은 4월 17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수도권일보ㆍ시사뉴스가 주최하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상장을 수여 받았다. 제9대 의왕시의회 초선 의원인 김태흥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동료의원들의 두터운 신임으로 제9대 의왕시의회 초대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의왕시 행정의 추진과정과 그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여 불합리한 행정 및 잘못된 관행과 제도는 개선토록 함과 동시에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 역량을 발휘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지역과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고 언제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살기좋은 의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승인 건 및 김학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의왕시 창의ㆍ인성ㆍ진로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18개 조례안과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근로복지회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6월 예정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박현호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태흥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현호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와 현황을 좀 더 정확하고 면밀히 파악할 것”이라며 “제9대 의회가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자치행정 수행능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동료 의원들과 힘을 합쳐 적극적인 자료수집과 세밀한 검토를 통해 감사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은 3월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호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꾼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노 의원은 제9대 의왕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적극적인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한 불합리한 행정 개선, 올바른 정책대안 제시 등 탁원한 의정활동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동료의원들의 두터운 신임으로 제9대 의왕시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초선 의원으로서의 패기와 열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지역일꾼이 되라는 지역주민들께서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시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2022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왕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의왕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 '의왕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 '의왕시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4개 조례·규칙안과 '의왕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 조직개편 이후 실시되는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이루어지는데 35개 부서와 의왕도시공사의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계획을 보고 받는다. 김 의장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튀르키예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임시회인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라며, 우리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시민안전에 대하여 다시한번 되새기며 여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지난 31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제9대 의회 최초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를 개최한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의 환영사와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 정식화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의장의 축사 순으로 개회식을 진행했으며, 의왕시의회 서창수·노선희·김태흥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채훈 의원은 개회사에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정규직 비율은 2022년 8월 기준 전체 37.5%, 남성은 30.6%인 반면에 여성은 46%로 상대적으로 여성이 크게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함에도 여전히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과정에 오늘의 토론회가 시대적 담론을 제시하고 비정규직 사각지대 최소화라는 정책과 의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학기 의장도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3분의1 이상이 비정규직 근로자로 알고 있다. 비정규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에 열리는 첫 회기로,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의왕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등 21건의 조례․규칙안, 의왕시니어클럽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2035년 의왕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청취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의왕시의회는 30일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31일에는 각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2월 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학기 의장은 올해 첫 임시회를 맞아 "지난해는 제9대 의왕시의회가 의왕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기였다”며 "올해는 시급한 현안을 찾아 시민을 만나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다 함께 행복한 의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0일 전통시장인 도깨비시장을 찾아 지역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의회 전통시장 방문은 장기간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감소와 지역상권 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시의회 의원들이 장보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학기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전통 상권을 지켜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의회는 설명절을 앞둔 18일 사회복지시설인 성라자로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 의원들은 입소자들과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의회에서도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라자로마을은 무의탁 한센병 환우들의 치료와 치료된 환자들의 사회복귀 및 자활을 마련해 주기 위해 1950년에 설립된 한센병 치료사업 기관으로 현재 21명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