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4일 환경사업소에서 폐기물 배출업체를 대상으로 올바로시스템(폐기물적법처리시스템)을 교육 했다고 전했다. 올바로시스템(폐기물적법처리시스템)은 사업장폐기물의 배출에서 수집, 운반,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종이인계서 대신 정보통신 또는 무선주파수인식 기술을 이용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올바로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교육으로 폐기물 배출업체들을 위해 올바로시스템의 ▲인계서 작성 방법 ▲불일치 및 기한초과 인계 정보 ▲올바로시스템 모바일 사용방법 ▲폐기물처리현장정보 전송제도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스템 위반 사례로 인해 발생하는 과태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태희 청소자원과장은 “폐기물 배출업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해 폐기물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시민 교통편의 확대를 목표로 택시 운수종사자들과의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시청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김상철 오산시 개인택시조합장은 5일 관내 주요 택시승강장에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야간 택시 운행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현장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난 4월 시와 오산시 개인택시조합의 업무협약 체결 후 야간 운행 활성화에 대한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진행된 간담회는 오산역 환승센터 택시승강장을 시작으로 오산우체국, 궐리사 일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은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준비한 차(茶)와 함께 택시 야간운행 7부제 이행 지속 협조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택시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아울러 ▲택시 기본차령 연장 조정 ▲오산역 환승센터 택시쉼터 차양막 설치 등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권재 시장은 “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주민복지 수요 충족과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31일‘희망동(動)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희망동(動)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가족센터, 오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 복지센터 자살예방팀, 신용회복위원회, 아동보호전문기관의 6개 분야의 기관이 추가 운영됐다. 행사 장소는 세교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사회복지관이 모여 있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 세교복지재단 광장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가들의 안내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팝콘과 과자 등의 먹거리가 함께 지원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들을 직접 알아보기에 어려운 사각지대, 저소득층 복지 수요를 위해 지속적으로 오산시 곳곳에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일과 4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1일 실시된 환경정비는 초평동 주민자치회가 벌음동 팽나무 보호수와 서동 가로정원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쉼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동 통장단 협의회에서는 4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갑골산 등산로에서 수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최상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관내 마을 청소에 나설 예정이다.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장은 “가로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 누구나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초평동 통장님과 주민자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4일 두곡동 일원의 상수관로 세척을 시행했다. 현재 적수 및 탁수 발생지역인 두곡동 일원의 상수관로를 세척해 관로 내 퇴적물, 슬라임 등을 배출함으로써 시민들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한다. 해당 공사 진행 시 이물질 등이 상수도 사용가로 들어가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수도 사용량이 많은 주간을 피해 야간에 추진하고자 하며 해당 공사로 영향이 있을 수 있는 지역을 조사하여 사전에 충분한 안내를 실시한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공사 중 상수관로 끝 구간(관말)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전으로 물을 빼는 작업(퇴수)을 진행해 상수관로 세척을 진행하지만 예기치 못한 적수 및 탁수가 발생할 수 있다. 시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4일 용인시 기흥저수지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여름철 대비 저수율 조정 등을 위한 현장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 오산천 상류에 위치한 기흥저수지의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오산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기흥저수지에 대한 저수율 등의 점검을 진행했다. 오산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기흥저수지의 수문 제어 시스템 등을 확인한 후에 한국농어촌공사에 기흥저수지의 저수율을 65~70% 수준으로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제구 시민안전국장은 “여름철 오산천의 급격한 수위 상승 방지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속적으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오산 시민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가 지난 2일 오산종합정비센터에서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조합원 3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장애인 자동차 90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전문 정비사업자들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각종 오일류와 타이어 공기압 체크, 와이퍼, 라이트 등 소모품 교체 또는 보충 등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을 점검하고 간단한 고장진단과 응급조치 요령 안내도 함께 제공했다. 금길남 오산시지회장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조합원과 함께하는 무상점검 활동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평소 오산천 정화 활동,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 2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신규위원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민·관 협업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이지훈 강사가 진행했으며 ▲리더십의 형태 및 유형별 특징 이해 ▲소통의 장과 주도적 참여를 위한 퍼실리테이터가 가져야 할 자세 및 기법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효율적인 회의기법을 통하여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에 실행력을 높이고자 했다. 시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정훈 오산대학교 교수는“오산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자원을 연계해 많은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임원진 교육을 통하여 위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협의체 공공위원장 이권재 오산시장은 “8개 동 협의체 민간 위원장님을 포함한 임원진 분들께서는 지역의 든든한 민관 울타리가 되어 주시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장난감대여점 1호점(경기동로 51,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서 장난감 공유체험 프로그램 ‘공유하기 좋은날’ 행사를 4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난감 대여점에 구비된 장난감(▲사용이 가능한 노후 장난감 ▲장기 미대여 장난감 ▲기증 장난감)과 도서를 일부 무상으로 제공하며 아이와 함께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해 보는 지구지킴이 활동지와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혜은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적 소비와 자원 활용의 공유경제를 영유아기부터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돼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시 장난감대여점 1호점은 이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으로 이전하고 운영을 재개했다. 오산시 장난감대여점은 2개 호점(중앙동, 금암동 소재)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회원인증 후 이용하면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30일, 31일 양일간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등 2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화로 보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문화 증진을 위해 직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화 관람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기존 경직된 교육에서 벗어나 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권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분들의 인권감수성을 고려하며 업무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공직자가 수행하는 업무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실현하기 위함으로 이번 인권교육으로 시민의 다양한 입장과 요구사항을 알고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친화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3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에게 남북 관계 현안과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지역 시민과의 연계․소통을 통한 통일 활동 의견수렴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중국의 한반도 정책과 북한의 인권실상’과 ‘먼저 온 통일의 북한 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황태경 협의회장은 “탈북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외에도 ▲오산시민 평화통일 골든벨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오산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음악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오는 7월까지 관내 초중고를 찾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2024년 학교·학부모 정담회’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한다. 지난 22일 오산초등학교에서 처음 시작한 정담회는 세미초, 원일중, 운천고 등 관내 초·중·고 43개교 중 희망하는 2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의 건의 사항에 귀 기울여 오산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했던 정담회에서는 254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고 ▲통학로 안전 ▲학교 시설개선 등 다수의 건의 사항을 해결했다. 한편 시는 2024년에도 다양한 미래교육 사업을 통해 오산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관내 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진학 입시설명회’, 디지털융합능력 향상을 위한 ‘AI코딩교육’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 혼잡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아 나선다. 시는 최근 LH에서 주관한 공모전에 ‘교통량 분석을 통한 ITS 시설물 입지 선정’이라는 과제로 참여했으며,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하 COMPAS) 지원사업에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COMPAS 데이터 분석 지원사업은 도시문제에 대해 데이터분석 플랫폼이 COMPAS를 활용, 각계각층의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참여해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도시 문제 및 데이터를 LH에 제공하고, LH에서는 COMPAS에 도시문제와 필요 데이터를 공개, 국민들은 공개된 자료를 이용해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7월 19일까지 LH COMPAS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공모 진행은 데이터 분석 공모를 통한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향후 시는 이렇게 도출된 개선방안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교통 문제 해결하기 위한 모델을 만든 후, 이를 바탕으로 교통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지난 31일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 가치 실현 지원체계 구축의 하나로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 4개 분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직장어린이집연합회가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과 각 기관의 인적·물리적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아동 권리 보호·증진을 위한 지원 ▲아동의 문화 체험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등 앞으로 실질적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산아이드림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오산시 관내 영유아들의 놀이‧체험문화 구축을 위해 어린이집 연합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다양한 놀이공간 및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사업 수행자로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느린학습자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느린학습자는 지적 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오산시 거주하거나 오산시 내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1세 이상 느린학습자는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겐 7월 29일부터 약 2주간 일상생활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학습(인지 학습, 문해교육), 사회적응 훈련(의사소통, 동작성 지능, 또래 관계, 문화 활동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복지관은 느린학습자 조기 선별 및 발굴을 위한 일상생활적응행동척도 검사(1차 선별 검사)를 오산시 내 느린학습자로 의심이 되는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검사는 보호자 평정형으로 보호자가 학생에 대해 응답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