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권 신규교원 발령의 불균형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경기북부권으로 신규교원 발령이 집중됨에 따라 발령 지역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신규교원이 2년 후 다른 시군으로 이동하여 계속하여 경력이 짧은 교원으로 대체되는 악순환이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임 의원은 “교원 인사 제도의 가산점 조정, 지역 구분 임용제도의 확대, 그리고 경력교원의 지역 유입 대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임 의원은 “교직원 관사 입주 대기율이 약 34%에 달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시급함을 강조하며, 신규 교원들이 경기북부권에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관사 확충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임광현 의원은 “교원 자원의 불균등한 배분은 학생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한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심화시키는 심각한 문제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북부권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교원을 균형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종교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제374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경기도 종교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그동안 역사·문화·종교적 가치는 크지만 아직 지정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지 못해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던 도내 비지정 종교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이 가능해졌다. 주요 제정 조례 내용은 종교문화유산의 정의, 종교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을 포함하여 실태조사, 홍보사업, 인프라 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임광현 의원은 "종교문화유산은 인류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며,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통해 도내 종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도내 다양한 종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종교문화유산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후대에도 지속적으로 종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전하고 도민의 문화적 자긍심 제고에 이바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는 1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방한 외래관광객의 경기도 유입 방안을 중심으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이영봉 회장과 연구회 회원인 임광현 의원, 황대호 의원, 김성수(안양1) 의원, 이한국 의원, 윤충식 의원, 박진영 의원, 유종상 의원, 이경혜 의원, 윤재영 의원, 이혜원 의원, 조미자 의원, 최승용 의원을 비롯해 이인재 책임연구원(가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과 연구진, 관련 공무원 및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코로나19 이후 방한 외래관광객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매체와 전통적인 정보매체를 아우르는 도내 관광정보전달체계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의 설치 및 필요성, 기능 등 그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방한 외래관광객의 경기도 유입 및 방문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원인 가천대 이인재 교수는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관광안내소와 다르게 광역관광정보센터는 인천공항, 서울역, 명동, 홍대 등 대표적인 관광거점에서 외래관광객이 입국하는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정보 온․오프라인 통합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본 연구는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의 설치 및 구체적인 운영방안 모색은 물론 지역의 관광안내소와의 연계․협력 방안 도출로 외래관광객의 경기도 유입 증대에 기여하는 결과도출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이영봉 회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종전의 단체관광 위주에서 개별자유관광(FIT)의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외국관광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해야 그들의 발이 자연스럽게 경기도로 향할 것”이라고 밝히며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가 그런 역할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실효성 있고 내실있는 결과도출로 향후 조례 제․개정 및 도내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5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6월 중 최종보고회를 통해 결과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며, 본 연구용역의 수행은 ㈜아이앤아이(대표 송민경)가 맡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한봉농가와의 간담회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4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남 위원장을 비롯해 임상오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부위원장, 기획재정위원회 이제영 의원과 이수근 한봉협회 경기도지회장을 비롯한 시·군 지회장과 양봉농가, 경기도청 축산정책과, 산림녹지과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 한봉협회 경기도지회장은 참석자들을 대표하여 “국내 꿀벌 농가수 및 봉군수가 급증함에 따라, 좁은 면적에 다수의 양봉농가가 존재하여 질병과 말벌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또한 최근 2년간 월동꿀벌의 실종 및 폐사 피해가 상당히 발생을 많이 하여 양봉농가가 지금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하며 도청과 도의회에 양봉농가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으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경기도내 양봉산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의원분들과 한봉협회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올해 경기도에서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와 현대화에 55억 6천만 원, 우수 신품종 벌 지원에 1억 3천만 원, 말벌 퇴치 장비 지원에 천만 원 등 57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 농가에서는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양봉농가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축산정책과와 산림녹지과에서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양봉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연구회’는 2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중단기 진흥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용역은 경기도내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체계 개선과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통해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중단기 진흥 전략을 도정에 반영하고자 시행됐으며, 지난 12월에 착수하여 2월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임광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인 윤재영, 윤성근, 이오수, 김시용 의원과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 황록주 경기도미술관 기획운영팀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최종보고는 본 연구용역의 한국인문예술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최병식 前 경희대 미술학부 교수가 진행했으며,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정책 분석을 기반으로 정책적 제언을 발표했다. 최병식 前 경희대 미술학부 교수는 경기도내 공사립 박물관·미술관의 운영실태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박물관·미술관 확보하고 있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효율적인 개선방안이 시급하다”고 제언하며 맞춤형 지원체계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최 교수는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의 지역별 격차 해소를 위해 권역별 분관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며 지역별 특화된 박물관과 미술관의 개선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회 임광현 회장은 “오늘날 박물관과 미술관은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기능 뿐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역할로 확대됨에 따라 단계별 지원을 통해 자치권 확대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여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 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진정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품격을 높여 도민이 사랑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중단기 진흥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연구회’에서 주최했으며,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의 축사와 윤재영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용인10), 김근용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평택6), 김영기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의왕1), 오광석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경기도내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관장 4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토론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진흥과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토론회 주제발표를 맡은 최병식 前 경희대 미술학부 교수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중단기 개선안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지원사업 개선안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디지털 서비스 강화의 필요성 ▲경기도 도공립관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첫 번째 토론자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 회장은 “경기도내 박물관·미술관이 양적으로 증가했으나 전문성을 강화하여 대도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경기도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운영 예산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람료의 유료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자 전성임 풀짚공예박물관 관장은 “경기도내 박물관·미술관 지원제도의 발전을 위해서 현장의 실정을 반영하여 현실성 있는 제도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세 번째 토론자 김찬동 前 수원시립미술관 관장은 “박물관 및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뮤지엄 아키비스트에 대한 전문인력 지원방안이 개선되어야 한다”며 이어서 “도내 공립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독립된 지원방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네 번째 토론자 장덕호 前 실학박물관 관장은 “경기도 공립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뮤지엄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며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소장품 구입예산의 필요성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토론자 이승환 로커스 실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관람객이 전시 콘텐츠를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방안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전시 콘텐츠 플랫폼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통해 관람객과 상호 소통하는 체험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임광현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시대가 요구하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중단기 진흥 전략을 위한 혁신과 변화의 디딤돌을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1,400만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 향상과 대도민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9일 경기도박물관에서 개최된 ‘경기도박물관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임광현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박물관협회는 지난 20년 동안 현장에서 겪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민의 문화발전과 박물관·미술관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도록 큰 기여를 했다”며 경기도박물관협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임 의원은 “박물관과 미술관은 우리의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자산이며, 경기도박물관협회가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권익을 위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경기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를 통해 예산 수립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의원 연구회 최초로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연구회를 설립하는 등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노력해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문제 발굴과 해결에 크게 기여한 의원들에게 시상한다. 임광현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방자치 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발전적 대안 제시,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로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임 의원은 가평군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도록 적극적으로 도체전을 유치했으며, 가평군 기회응급 시스템 구축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및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촉구를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노력해왔다. 임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경기도와 가평군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연구회’는 16일 ‘경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연계 관광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연구를 시작한 ‘경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연계 관광 연구’의 내용을 점검·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중간 보고회에는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을 비롯해 김선영, 김옥순, 김철진, 서현옥, 안명규, 오세풍, 오준환, 유종상, 윤충식, 이인규, 이혜원, 임광현, 장민수, 전석훈, 조용호, 최효숙, 명재성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오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내 인근 지역과의 연계 관광의 연구는 미미한 상황이었다”라며 “연구용역 결과가 경기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관광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이 제시돼야 한다”라면서 “지역 연계관광과 관련해 행정, 주체, 예산 문제 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이 제시돼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관광벨트에 빠진 시군에 대한 대안, 관광거점 도시별 관광자원에 대한 제고, 기존 관광자원에 대한 활용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연구를 담당하는 신한대학교 박용민 교수는 “1단계에 거점도시 6개, 2단계에 핵심 연계 도시 15개를 설정하고, 3단계에 지역별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핵심 연계도시 기준 유형별 벨트안 11개를 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의원들이 지적한 의견을 최종 보고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최종 연구 결과는 중간 보고회에서 나온 제안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후, 연계 관광벨트의 통합적 비전, 목표, 추진 전략 등을 수립해 2월 29일 보고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31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청 도종합체전추진단(단장 신윤성) 단장 및 팀장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예산 편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에서는 도민체전의 주요 추진 일정과 지난해에 수립된 기본계획의 보완을 거친 각 부서별 역할분담,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군은 대회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개선하고자 주기적으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에 임광현 의원은 “무엇보다 가평군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대회 운영 및 교통, 숙박 위생, 환경정비 등 모든 분야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경기도 최대 체육행사인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도와 도의회에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24일 경기북부 지역에 위치한 포천에서 김동연 도지사와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별위원회에서 임상오 위원장을 비롯해 이한국 부위원장‧오준환‧윤종영‧윤충식‧임광현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6명과 박재용‧이인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2명이 참석하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비전 및 전략, 협력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상오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하여 설명회․토론회 개최, 숙의 공론조사, 주민투표 실시 건의 등 나름대로의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도와 도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적 이슈가 아닌, 당파적 입장을 떠나 오로지 경기북부 지역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에서 여야 구분 없이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흔들림 없이 도의회와 손잡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대의 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특별위원회에서는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의정부 등 7개 북부지역 시군을 방문하여 시장‧군수들을 직접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비전과 설치를 위한 전략 등에 대해 공유하고, 단체장들의 정책 제언, 건의사항 및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연일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특별위원장은 22일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7번째 시·군 방문으로 동두천 시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지난 12월 11일 가평군을 시작으로 진행 중인 시·군 단체장 면담은 이번 동두천시 방문이 7번째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경기북부 기초단체와의 굳건한 상호협력을 확인하고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경기북부 기초단체장과의 소통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면담을 진행하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향한 강한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특별위원회는 각 시·군간 상호협력을 토대로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동두천시장과의 면담에는 오석규(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위원장과 윤종영(국민의힘, 연천)·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임광현(국민의힘, 가평)·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의원이 동행하여 동두천의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및 경기북부 군사지역의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편, 각 시·군 면담 일정을 계획대로 추진하는 등 임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가 이어짐에 따라 경기도에서도 새해 들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공감대 확산을 위해 10개 시군을 순회하는 일정을 시작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임 위원장은 앞으로도 특별위원회가 지역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치와 협력의 정신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청 보건소(소장 정연표) 소장 및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현재 보건의료시스템, 보건진료소 운영, 긴급의료체계 및 공공보건의료 선진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비대면 화상진료체계 구축 및 원격협진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업정보 공유 및 의견수렴을 다짐했다. 임광현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이 가평군 보건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하여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2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문화예술단체 쥬네스(대표 김지숙), LBMA STAR(대표 토니권)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평지역의 예술·문화 지원 방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지구환경 프로젝트 공연행사를 진행해 새로운 공연문화의 모범사례를 가평군에 접목, 각종 규제로 어려운 환경 속에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한 도시로 지역사회 관광 발전과 지역축제·문화에 대해 논의 했다. 임광현 도의원은 “축제와 공연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문화 창달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중요하며 우리 지역의 문화재생이 시급한 것 같다”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문화예술단체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마련과 함께 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임광현 도의원(국민의힘, 가평)과 경기도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가평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임광현 도의원과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을 비롯해 행정과장, 교육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2024년 주요 현안 사업 및 추진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가평교육지원청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운영 현황으로는 지역인재양성 시스템구축,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특구 지정사업 등을 펼쳐 교육-정주 선순환체계 구축해 학업성취도를 높히고 교육공동체 정주율 증대 및 진로 진학율을 100% 달성 할 계획이다. 가평교육장은 “유아부터 초·중·고, 대학까지 연계하여 지역인재양성을 주요사업으로 정했으며, 지역 내 문화예술 인프라를 다양하게 활용한 체험형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광현 의원은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가평교육지원청의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양성과 교육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행복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임광현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자치 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시정요구 및 발전적 대안 제시, 현장 중심 민원 해결로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임 의원은 가평군 기회응급 시스템 구축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및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촉구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문화체육관광 소관 조례의 개정 및 행정사무감사, 의원 연구회 최초로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활성화 연구회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 임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균형 발전과 도민이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세계 속의 문화도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지난 21일에 열린 ‘2023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최종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선정’은 지난 11월에 있었던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감사와 관련한 상임위 활동내용을 세부적으로 나눠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총 11개의 상임위 중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아 그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초반부터 철저한 사전준비와 심도있는 분석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감기관에 대한 1,000여건에 육박하는 요구자료와 답변서에 대한 분석, 현지감사, 보조공무원 자체교육 등으로 행정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정책분석, 증인 56명에 대한 송곳같은 질의, 그리고 창의적인 대안제시로 1,400만 도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잊지 않았다. 그 결과는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2년 연속 수상’이라는 놀라운 쾌거로 돌아왔다.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위원회로 선정된 것은 16명의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이 1,400만 도민이 맡겨준 대의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한 결과”라며 “내년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의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기도의회 대표 위원회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1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는 이영봉 위원장,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3) 부위원장, 임광현(국민의힘, 가평)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 이한국(국민의힘, 파주4),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박진영(더불어민주당, 화성8), 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 윤성근(국민의힘, 평택4), 유종상(더불어민주당, 광명3),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윤재영(국민의힘, 용인10), 이혜원(국민의힘, 양평2),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최승용(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속해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중단기 진흥 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임광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인 이석균, 윤성근, 윤재영, 김영기, 김근용, 김시용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인문예술연구소 최병식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경기도박물관협회 심재인 회장, 김윤래 사무국장, 박우택 이사, 한동민 이사와 경기도 문화정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연구회 임광현 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를 보유하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의 중단기 진흥 전략과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개선하겠다” 며 “4차 산업 분야의 디지털을 활용한 스마트 뮤지엄의 지원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도민의 서비스를 확대되는 연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 회장은 “문화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이나 예술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지만 사회에서 받는 보상이 노력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통해 예술인들이 예술을 포기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전국 최대 규모 박물관·미술관의 고유기능을 강화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경제효과 창출과 공사립관 지원체계 개선을 통해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진흥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내년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연구회는 내년 2월 중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활성화 토론회를 거쳐 3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정책연구용역의 결과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내년도 본예산 최종 심의 결과 경기도에서 제출한 5,325억원에서 299억원이 증액된 5,624억원으로 증액하여 최종 의결했다. 이로써 도 일반회계 세출 편성액 32조 1,639억원 대비 1.66% 수준이었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예산이 최종 의결 결과, 도 일반회계 세출 편성액 32조 1,504억원 대비 1.75%로 약 0.09%p 상향됐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예술인 기회소득 103억원, △체육인 기회소득 59억, △경기도 문화의 날 25억원, △거리로 나온 예술 37억원, △체육진흥시설 지원 285억원, △관광테마골목 육성 230억원 등이다. 또한, △경기바다드론페스티벌 5억을 예결위 심의에서 신규사업으로 증액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은 “금번 경기도에서 제출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 규모가 작년 대비 크게 삭감되어 우려가 컸지만, 상임위에서 여야가 한마음 한뜻으로 증액한 예산이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도 반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이번에 증액된 예산이 코로나19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이 적합하게 집행되는지 면밀히 관찰하여 증액된 예산이 소모적으로 쓰이지 않도록 위원회 차원의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1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는 이영봉 위원장,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3) 부위원장, 임광현(국민의힘, 가평)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 이한국(국민의힘, 파주4),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박진영(더불어민주당, 화성8), 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 윤성근(국민의힘, 평택4), 유종상(더불어민주당, 광명3),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윤재영(국민의힘, 용인10), 이혜원(국민의힘, 양평2),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최승용(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속해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내년도 본예산 최종 심의 결과 경기도에서 제출한 5,325억원에서 299억원이 증액된 5,624억원으로 증액하여 최종 의결했다. 이로써 도 일반회계 세출 편성액 32조 1,639억원 대비 1.66% 수준이었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예산이 최종 의결 결과, 도 일반회계 세출 편성액 32조 1,504억원 대비 1.75%로 약 0.09%p 상향됐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예술인 기회소득 103억원, △체육인 기회소득 59억, △경기도 문화의 날 25억원, △거리로 나온 예술 37억원, △체육진흥시설 지원 285억원, △관광테마골목 육성 230억원 등이다. 또한, △경기바다드론페스티벌 5억을 예결위 심의에서 신규사업으로 증액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은 “금번 경기도에서 제출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 규모가 작년 대비 크게 삭감되어 우려가 컸지만, 상임위에서 여야가 한마음 한뜻으로 증액한 예산이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도 반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이번에 증액된 예산이 코로나19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이 적합하게 집행되는지 면밀히 관찰하여 증액된 예산이 소모적으로 쓰이지 않도록 위원회 차원의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1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는 이영봉 위원장,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3) 부위원장, 임광현(국민의힘, 가평)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 이한국(국민의힘, 파주4),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박진영(더불어민주당, 화성8), 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 윤성근(국민의힘, 평택4), 유종상(더불어민주당, 광명3),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윤재영(국민의힘, 용인10), 이혜원(국민의힘, 양평2),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최승용(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