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제도 맞춰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컨설팅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시행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제도는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시설을 선별해 정확한 정보제공과 신뢰성 확보, 지속가능한 치유농업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컨설팅 교육대상은 관내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준비중인 농가로 지난 2월부터 2주간 모집하여 신청하신 농가로 진행중이다. 교육내용은 치유농장의 시설·장비기준, 인력기준, 운영기준 등 우수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을 집합교육을 통해 학습하며, 컨설턴트가 농장에 방문하여 농가별 현장 맞춤 컨설팅까지 진행된다. 향후 품질인증을 획득한 농가에는 인증마크 및 인증서 부여, 치유농업포털 등을 통한 홍보 활동과 사회서비스 기관 및 사회복지사업과의 우선 연계를 지원할수 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 농업의 미래와 농업인들의 삶을 밝히고자 예산 지원등 여주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치유농업은 미래농업의 중요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여주시민 중 세대 재산 4억원 이하, 중위소득 기준 85% 이하인 자로, 여주시 관내 43개 사업장에 7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장소는 신청인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신청자의 연령, 재산, 소득 등을 고려하여 참여자를 선발하고 선발된 자는 2025년 5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시간당 임금 11,010원(여주시 생활임금) 지급 ▲4대보험 가입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으로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여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가주택 개·보수를 지원 하는 ‘2025년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중위소득 48% 이하(4인가구 기준 약 292만원)의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와 소득 수준에 따라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25년도 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LH는 공사 발주·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여주시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 부담을 골자로 하는 25년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수선유지 급여 사업예산은 7억원으로 58가구에 경보수 최대 590만원, 중보수 최대 1,095만원, 대보수 최대 1,601만원을 지원하고, 고령자나 장애인 등 주거약자의 경우 최대 50만원, 380만원 이내에서 편의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 환경개선과 주거안정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주거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주거복지 향상에 항상 노력하겠다.”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경기둔화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포시가 올해 1만 8천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자원을 특화한 관광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총 1,373억원을 투입해 181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5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을 28일 공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한 추진전략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 ▲기업지원 강화 ▲지역특화 관광산업 육성 ▲맞춤형 취업 지원을 4대 핵심 전략으로 정했다. 특히,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조성해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교통·환경 인프라를 확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기업-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전환 및 고부가가치 R&D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연세대와 협력해 AI·SW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미래형 첨단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이공계교육 특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 8기 김포시의 교육프로그램 구성에 연세대학교 우수 인재들이 머리를 맞댄다. 연세대의 우수 인재들이 공모전을 통해 김포 맞춤형 지역발전 특화 교육프로그램의 주축으로 나선 것이다. 우수 인재들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부터 김포 관내 중‧고등학교에 배포돼 학교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와 연세대학교는 지난해 6월 교육발전특구 연계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해 왔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연세대학교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를 대상으로 김포시와 연세대가 AI‧SW 융합 교육과정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김포시-연세대(SW중심대학사업단)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연세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수진이 직접 김포시의 특색을 담은 AI‧SW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해, 김포시만의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는 김포시 관련 데이터와 현안 사항을 공모 기획서에 반영하도록 추진함으로써 교육발전특구 김포시에만 적용이 가능한 지역발전 특화 교육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27일 제3별관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1분기 소통공감'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시상식과 인사말씀, 그리고 2부는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공감을 다지는 소통한마당으로 힐링콘서트와 직원 격려품 추첨을 진행했다. 소통공감은 매 분기 개최되는 행사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성과에 대한 시상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공유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조직문화 과정이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시민 3명, 퇴직 공무원 정부포상, 모범공무원, 자랑스러운 공무원, 시민의 날 기념 시정발전 유공 표창 등 공무원 29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김포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전 직원에게 인사말을 통해 “조직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이 시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다함께 성장하는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김포아라마리나에서 ‘2025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되는 ‘2025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해양레저스포츠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레저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수상안전교육 및 레저기구·한강갑문 체험(주말운영, 무료), ▲딩기요트 교육 및 체험(1회 2일코스, 주중 3만5천원 주말 6만원), ▲요트조종면허면제교육과정(1회 5일코스, 38만5천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인 딩기요트 및 요트조종면허면제교육 등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민 및 경기도민이며, 3월 31일부터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2025년 3월 31일,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에서 항공기 소음피해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첫 장학금 지원정책으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에 연속으로 1년 이상 거주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며, 신청 기간은 4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다.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이 지원되며, 신청자는 등기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발기준은 공항소음 피해지역 거주기간, 소음대책지역 구분 및 가족 유형 등을 고려하여 6월 중 장학생이 결정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공항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3월 28일에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와 기관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위기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은 보호자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학교밖·가정 밖 청소년,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 등)에게 생활비, 치료비, 자립지원, 학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심의를 통해 13명의 청소년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적합한 지원유형의 지원금이 매달 지급될 예정이며, 향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들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날 심의 후에는 김포시, 김포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 김포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청소년 복지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신승호 국장(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렵거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7일 김포시고구마연구회 대상으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를 분양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부터 조직배양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병에 감염되지 않은 건강한 고구마 묘를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시범적인 생산과 시설 개선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고구마 조직 배양묘를 농가에 보급하게 됐다. 이번에 보급한 조직 배양묘는 실증과제와 연계하여 품종 간 특성을 비교하고, 조직 배양묘의 우수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후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점차 확대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의 조직배양실은 고구마 외에도 마늘, 화훼류 등 다양한 작물의 조직 배양묘를 시범적으로 생산하여, 지역 농업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고구마 실증결과가 성공적으로 도출되어 많은 고구마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의 바이러스 무병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에 이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난기본소득 확대 지급에 나섰다. 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군 오폭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과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청받는다. 지원금은 포천시가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50만 원과 경기도가 지급하는 일상회복지원금 100만 원으로 구성되며, 신청 대상자는 두 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미 포천시에서 지급한 재난기본소득(100만 원)을 지원받은 경우 추가 신청은 불가하지만,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100만 원)은 기존 지원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포천시 재난기본소득(50만 원)은 2025년 3월 6일 이전부터 공고일까지 포천시 이동면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또는 3월 6일 사고 당일 이동면에 주민등록이 돼 있었으나, 공고일 기준 포천시 내 다른 읍면동으로 전출한 주민에게 지급된다.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100만 원)은 지난 6일 사고 당일 포천시 이동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공고일까지 경기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제9회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에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바로 여주시 어르신 인형극단 '실버드림극단'의 어린이·가족 인형극 '꽃바람과 함께 찾아온 춤추는 여주쌀'이다. 실버드림극단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여주시 평생교육과와 여주시 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직접 인형극을 기획하고 연습하며,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인형극으로,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여주 쌀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교훈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2025년 4월 4일 금요일 오전 10:30과 오후 2:00 두 차례에 걸쳐 흥천남한강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여주시는 각 부서 및 읍면동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며,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관련 기관에 공연 관람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이통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각종 회의 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3월 24일 15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주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에코파이의 김태용 책임연구원이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부시장 외 시 관계자 11명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연구위원, 여주문화원 안동희 사무국장이 참석해 정책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발표된 기본계획은 여주시의 탄소중립 실천 목표와 세부 이행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정책과 에너지 전환,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등의 실행 전략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여주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4월 중 확정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이며,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여주시가 선도적인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에서는 3월 28일, 세계모란대회 한국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동성 하택시 및 하택시모란발전서비스센터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주시산림조합, 여주시작약연구회, 여주시화훼연합회 등 관련 기관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계모란대회 한국포럼은 모란과 작약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모란과 작약은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한약재와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작물로,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례를 공유했다. 여주시는 모란과 작약의 생산을 확대해 농업·임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중국 하택시를 방문해 모란·작약 산업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여주시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가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발전 전략을 추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통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여주시 가남읍에 소재한 ㈜헬스앤라이프를 방문했다. 2015년에 설립한 ㈜헬스앤라이프는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해 그간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최신 설비를 갖추어 GMP 인증 및 HACCP 인증 그 외 다수의 특허·상표등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단기간에 큰 성장을 해온 기업이다. ㈜헬스앤라이프의 장영훈 대표는 여주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여주시 해외시장개척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업의 해외시장 확장까지도 추진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최신 설비와 위생적인 공정 과정을 확인했고 ㈜헬스앤라이프 임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여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인 김순자 대표도 참석하여 여주시기업인협의회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