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2025년 2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과 시민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전에 진행된 수요 조사를 통해 총 10개 마을이 신청하여 참여하게 됐다. 해당 교육은 마을 회관 등 마을 주민과 가까운 공간에서 주 1회, 회당 2시간씩 8주간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법부터 키오스크 사용, 유용한 앱 설치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디지털 기초 내용이 중심이다. 특히 이번에는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는 방법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법도 함께 알려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디지털 세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한 마을의 어르신은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면 참 좋겠어요”라며 담당 주무관에게 따뜻한 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때문에 불편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월 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기철 새마을협의회장과 남녀 지도자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후 새마을지도자 윤리 강령을 함께 낭독하며 공동체의식을 다졌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주식회사 GIE가 지난 4월 7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GIE는 여주시에 소재한 소방, 냉동 공조설비, 기계설비 공사를 하는 업체로 대신면을 비롯한 여주시 전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홍광표 주)GIE 대표는 “비록 여주가 고향은 아니지만, 10년 넘게 여주에 거주하며 이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고 남다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주식회사 GIE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한상구 대신면 무촌리 이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4월 8일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가남읍분회임원진과 함께 지역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임광빈 분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진 14명과 임영석 가남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내 노인회 활동 및 역할, 노인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광빈 분회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이 반영되는 노인복지가 더욱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이러한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임영석 읍장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임영석 읍장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 노인회 임원진들을 모시고 좋은 이야기를 전해 들어 훈훈했으며, 노인복지를 위해 봉사하시는 수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어촌계 및 여주남한강어촌계에서는 3월 말부터 격주로 남한강 주변(비관리 낚시터)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다. 지난주 및 금주에도 어촌계별 회원 각각 20여명이 참여하여 수심이 낮은 남한강변, 둔치 등 비관리 낚시터 지역을 중점으로 소형어선을 동원해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수거 활동에 참여한 어촌계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여주 남한강 및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남한강은 우리 지역의 생명줄이자 자연유산이라며“앞으로도 어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남한강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남한강을 건강하게 가꾸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여주쌀의 안정생산을 위하여 3월 31일부터 4월 25일까지 볍씨소독 및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담당 지도 인력을 지정하여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많이 발생하는 벼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서는 볍씨 소금물 가리기, 종자소독, 육묘방법, 환경조건 등에 따라서 키다리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벼 보급종 종자라도 반드시 벼 종자를 소독해서 파종하는 것이 좋다. 키다리병은 포자가 출수기 ~ 유숙기 시기에 화기를 통해 공기로 전염되는 병으로, 상자 쌓기 및 육묘 기간 중 고온다습한 환경과 밀파로 인하여 키다리병 발생이 많아질 수 있다. 볍씨 소독방법은 온탕소독법과 약제침지소독법이 있으며,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면 방제효과가 높아져 키다리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여주지역 못자리 설치 적기는 진상벼 및 추청벼는 4.15일 전후이며, 적정 파종량은 산파상자 기준 120g~130g이며, 건전한 육묘를 위해 키다리병을 사전 예방해주고, 미질 향상을 위해 진상벼는 5.15일 이후 이앙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전창현 기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시설물의 화재 및 전기 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며, 특히 온실과 축사 등의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 사고 가능성도 큰 실정이다. 이에 여주시는 해마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농업시설 화재가 되풀이되고 있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재산피해를 방지하고자 2023년부터 “농업시설 화재예방 전기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시행했고, 금년에도 본 지원사업의 내용, 필요성, 혜택 등을 알리며 인식률 제고를 위해 농업인단체 회의, 이․통장 회의시 자체 제작한 홍보물 8천매를 배부하고 현수막 24매를 제작하여 읍·면·동 게시대에 게첨 및 SNS 홍보 등 다각적 홍보를 추진 중에 있다. 농업시설 화재예방 전기안전점검 지원사업은 소규모 전기설비(계약용량 75kw 미만) 농업용 시설(하우스, 저온저장고, 창고 등) 보유 농가는 무료로 농업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수시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실화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 3월 22일 토요일에 오전과 오후 각각 1건씩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부평리 일대에 발생한 산불은 임야 인근 농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발생한 것으로 임야 약 7ha가 소실 됐다. 산불 원인자 2명은 산림보호법 위반으로 형사입건 및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산림보호법 제53조 제5항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이 외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미터)에서는 불을 피우는 행위,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5년에만 과태료를 3건 부과하는 등 산불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 처벌하고 있다. 한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동시다발적 산불발생 등 급박한 산불 위험상황임을 감안하여 시는 여주시 전 지역 불법소각 행위, 산림인접 흡연행위, 입산자 인화물질 소지의 행위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공고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빵빵한봉사단’과 ‘문화기획봉사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빵빵한봉사단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빵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춤 공연을 선보이며 세대 간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문화기획봉사단 활동은 식목일을 맞아 ‘함께 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어르신들과 함께 공기정화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화분을 만들며, 일상 속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활동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식물을 심으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제공되는 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문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집단상담, 찾아가는 집단심리검사, 찾아가는 부모교육, 정서멘토링 등 지방청소년상담 사업과 위기예방교육, 선도교육 ‘사랑의교실’, 디지털 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 등 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수행에 필요한 전문강사 16명을 위촉했다. 위촉 강사들은 상담 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청소년 교육 및 상담과 관련된 실무 경력이 5년 이상인 전문가로 구성됐다. 강사들은 센터 내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주요 사업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방청소년상담 사업의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자아 성장, 품성 계발, 사회성 향상 등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집단심리검사’는 기질 및 성격검사, 학습전략검사 등을 주제로 해석상담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부모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시청소년재단과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은 지난 8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청소년의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시설과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간에 지원해 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포천시청소년재단 김현철 대표이사와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이인순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교육·문화·체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교육시설 자원 공유 △청소년 수련활동 지원을 위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숙박시설이 부족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다양한 합숙형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통해 청소년에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난 8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다. 신형순 포천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정성껏 마련한 한돈으로 건강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 포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가 지난 8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섬유공장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는 피해 공장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섰다. 전달식에는 서동주 아트밸리번영회장과 갑을섬유 장영진 대표가 나서, 피해 공장주를 직접 위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한 성금은 주거 안정과 생활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앞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직장 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8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빵과 휴지(각 100개) 등 이웃돕기 물품은 소흘읍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 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는 군내면, 신북면, 선단동 등 포천시 전 읍면동에 걸쳐 지속적인 물품 기부와 복지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법인의 투명하고 공익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천한 사람을 선임하도록 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모집 분야는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보육)복지, 여성(가족)복지, 복지일반 등 총 5개 분야다. 모집 인원은 약 30명이며, 대상은 △사회복지 또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사회복지 수요자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사람 등이다. 선정된 후보자는 ‘포천시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군’에 등재되며, 법인의 이사 추천 요청이 있을 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배수의 인원을 추천한다. 이후 각 사회복지법인이 적합한 외부이사를 최종 선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며, 사회복지법인 공익이사(명예직)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