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5 경기도 우수축제 발굴 및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도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가 도내 유망 지역축제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포천시 대표 가을 축제인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기획력과 지역성, 콘텐츠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28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산정호수 일원에서 열린다. 명성산 억새 군락지와 산정호수를 배경으로 자연 속 감성 콘텐츠를 선보이며, 계절의 정취가 어우리진 수도권 대표 가을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축제는 ‘억새게 운수 좋은 축제’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이 치유와 행운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인 행사장인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펼쳐지며, 억새 카니발 퍼레이드, 미션 트레킹, 버스킹 프로포즈 등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을 맞아 수상 불꽃 드론쇼, 포크 댄스 경연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포천 내촌면위원회와 한국자유총연맹 포천 내촌면분회 회원 40여 명은 지난 1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촌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내촌면 일대에 꽃묘를 식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내촌면위원회는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앞 쌈지공원 일대에서 꽃잔디와 연산홍을, 한국자유총연맹 내촌면분회는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와 주금산 등산로 주차장 주변에 꽃잔디를 식재하며 봄의 정취를 더했다. 김성호 회장은 “식재한 작은 꽃 한 송이가 마을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화숙 회장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봄을 맞아 지역을 환하게 밝힌 두 단체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촌면 또한 살기 좋은 내촌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북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북면 일대에서 산불을 예방하고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와 산불 비상근무자들은 관내 펜션, 캠핑장 등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행락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원인과 예방법을 안내하며 실천 가능한 산불 예방 수칙을 알렸다. 박종선 회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갖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새마을지도자회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산림 보호 활동이 주민들에게 큰 울림이 됐을 것”이라며, “면에서도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부터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똑똑 행복나눔 일촌맺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똑똑 행복나눔 일촌맺기’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이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주민과 1대1로 ‘복지 일촌’을 맺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1회 이상 가정 방문, 2회 이상 전화 통화 등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와 연계하며,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창수 민간위원장은 “계절은 바뀌었지만 홀로 지내는 이웃들에게는 여전히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복지 일촌 관계를 통해 더 많은 고독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지난 13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문채빈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만남에서는 해외에도 수출된 베스트셀러 그림책 '구름 주스', '고래 빙수', '노을 수프', '낭만 찐빵' 시리즈로 사랑받고 있는 문채빈 작가를 초청했다. 이날 문 작가는 스토리보드와 캐릭터 초기 디자인을 보여주며 한 권의 그램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개했고, '구름 주스'를 함께 읽으며 어린이들과 소통했다. 이어 책 속에 등장한 생쥐 형제 가면 만들기, 사이다와 솜사탕으로 구름 주스 만들기 등 체험형 독후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책과 함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이어 진행될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오는 11월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 시설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독서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독서활성화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도서관이 직접 기관을 찾아가 독서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6곳, 주간보호센터 2곳, 장애인 시설 1곳 등 총 9개 운영 기관을 선정했다. 전년도 대비 1개소가 추가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및 반짝반짝 책놀이 강사회의 독서활동가들이 각 기관을 방문해 총 20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책을 매개로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고, 균등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식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이웃사랑 성금을 투명하고 적절한 시기에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제2차 희망포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5년 맞춤형 복지사업 계획 보고, 희망곳간 공모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복지사업은 지역별 복지 수요와 특성을 반영해 기획했으며, 고독사 예방, 주거환경 개선, 계절별 맞춤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한 14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희망곳간 공모사업’ 심의에서는 발달장애인 자립 훈련, 청년 취업 지원, 어르신 식사지원, 장애인 문화체험,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등 관내 1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사업이 대상에 올랐다. 예년에 비해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내실화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두원 희망포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포천시의 이웃돕기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기관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위원 모두 소명 의식을 갖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복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시민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연명의료결정제도 등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기에 이른 환자가 불필요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도록, 건강할 때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히는 제도다. 이를 통해 치료 선택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소를 비롯한 관내 모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상담과 의향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한 뒤 내방해야 한다. 이후 작성 전 제도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의향서를 작성하게 된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시민이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라며, “많은 시민이 제도의 의미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14일부터 시작되는 집중안전점검의 추진 방향과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공유 △점검회의 및 현장점검 안내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 △시장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실시되며,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 요인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총 54개소다. 주민이 점검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함께 운영한다. 주민점검신청제는 오는 30일까지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 또는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포천시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의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 점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집중안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시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인 ‘포천시 민원콜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고 전했다. 포천시 민원콜센터는 지난 1년간 총 6만 5,320건의 민원 상담을 처리하며 전화 돌림, 반복 설명, 무응답, 불친절 등 민원전화 4대 불만사항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년간 부서별 담당자 교육, 민원 친절 교육, 1대1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담사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그 결과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95.8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7명의 전문 상담사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표전화(1533-2200)을 통해 일반 민원, 복지, 세정, 교통, 문화·관광, 생활불편 등 단순, 반복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지방세, 상하수도 요금, 주정차 과태료 등 세외수입 관련 상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 대표 누리집에 인공지능 챗봇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담사 역량 강화, 표준 상담 설명서(매뉴얼) 개선, 부서 간 협업 체계 고도화 등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최종 선정으로 김포시는 총 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1억 원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김포 고유의 음식문화와 지역자원을 결합한 대규모 관광 콘텐츠 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김포, 느림의 미식(味食) – 힐링 미식투어 프로젝트’는 김포의 쌀, 전통 장류, 한지공예, 막걸리, 수산물 등 다양한 로컬푸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음식관광 코스 개발을 통해, ‘느리고 풍요로운 김포’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5味 미식로드 개발 ▲한지 포장 클래스, 고추장 DIY, 막걸리 체험 등 참여형 미식축제 개최 ▲청년 셰프와 함께하는 푸드 마켓 ▲SNS와 숏폼 영상 기반 글로벌 홍보 등 음식과 관광을 융합한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추진한다. 특히 벼꽃농부, 게으른농부, 한지이야기, 한강노을빛체험마을 등 지역의 핵심 체험 거점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다국적 인플루언서가 자발적으로 찾아오고 유명 유튜버가 먼저 조명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 소통과 함께 김포 대외 홍보에도 공을 들여온 민선8기 김포시의 소통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목소리다. 특히 김포최초 50만 관광지 애기봉을 거점으로 인플루언서 방문이 이어져 숨겨진 김포의 자원을 발굴해 새롭게 브랜딩한 민선8기의 노력과 다양한 채널 및 콘텐츠로 이를 알린 홍보가 시너지를 발휘해 홍보타깃들이 주체가 된 자체적인 대외홍보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시는 유명 유튜버인 빠니보틀과 키드밀리가 김포 사우동 일대를 조명한 제일기획 유튜브 채널 김포편이 영상 업로드 2일만에 조회수 25만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김포에 거주하는 쇼미더 머니 출신 힙합 래퍼 키드밀리가 유명 여행 크리에이터인 빠니보틀을 초청해 김포 사우동 일대를 다니며 김포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재미있게 푼 이 영상은 현재 김포시 유튜브 채널에도 링크가 연계되어 있다. 정부와 외국인 인플루언서들도 김포를 찾았다. 글로벌 커피브랜드를 유치한지 4개월만에 50만 관광객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저출산 대응 및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가족배려 주차장 신설, 다자녀 가정 주차요금 감면을 확대하고, 단지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구역 내 주차장부지 확대 등을 위해 ‘김포시 주차장 조례’ 일부를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존 여성우선 주차장과 어르신우선 주차장을 통합하고 영유아 및 고령자를 동반한 운전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새롭게 신설했으며, 주차대수가 50대 이상인 경우 5% 이상 가족배려주차장을 설치한다. 다자녀 가정은 기존 2자녀 가정이 주차 요금 50% 감면 혜택을 받았으나, 개정 후에는 2시간 무료 이용 후 50% 감면을 적용하고, 3자녀 이상 가정의 경우 김포시민 한정이었던 주차 요금 전액 면제 혜택을 경기도민 전체로 확대했다. 그리고, 단지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노외주차장 부지 확보 기준을 사업부지 면적의 0.6%에서 1%이상 확보하도록하여 주차장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주차요금 가산금 부과기준을 2배에서 4배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1차 경기주택도시공사(G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55가구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이란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다가구주택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한 후 개·보수를 거쳐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예비입주자모집에서 김포시는 1형(1인가구, 전용면적 50㎡ 이하) 130가구, 2형(2~4인 가구, 전용면적 50㎡ 초과 ~ 85㎡ 이하) 25가구로 총 155가구를 모집한다. 모집공고일(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1·2순위 자격에 해당돼야 신청할 수 있다. 1순위는 수급자(생계·의료급여),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이하 장애인이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 가구 및 소득 100% 이하 장애인이다.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소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 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김포시가 민방위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2025년 민방위 교육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2년차 이하 대원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평일 기준 14시부터 시청 내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4시간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민방위 소양교육, 심폐소생술, 화생방, 소방화재, 지진대비 등 실전 체험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상반기 민방위 교육이 막바지를 향해감에 따라,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한 마지막 야간 교육과 일요일 교육을 각각 4월 24일 19시와 4월 27일 14시에 개최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교육 일정 조회 후 참가할 수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소음방송 등 지속적인 도발과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방위 교육을 통해 우리 시민의 안전을 위한 울타리가 더욱 촘촘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