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새마을문고안산시지부와 함께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을 성포동 ‘다독다독 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우수상 수상자 8명을 포함해 수상자 등 20명만 초대해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했다. 예선 수상자는 독후감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홍지성·중등부 이나연, 단체부 매화초·해양중 편지글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동유찬·중등부 이동건, 일반부 정은경 등이다. 이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다독상 등 모두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유정 새마을문고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5일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상록구 IT-방문봉사단’ 1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동 행정복지센터 어르신·경로당 교육 등이 중단되면서 정보화교육 강사로 활동하던 상록구 IT-방문봉사단 활동이 제한되면서강사의 온라인 교육 진행 역량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방역지침에 따른 거리두기 준수 및 가리막 설치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미디어시장의 이해 콘텐츠 영상기법 줌 강의 활용법 등 강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최신 교육 트렌드 중심으로 강사들의 온라인 활용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박부옥 청장은 “비대면 확산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에서 언택트 시대를 넘어 온택트 시대에 대응하는 맞춤형교육시스템을 만들어갈 예정이다”며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제조 생태계에 변화를 불러올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혁신데이터센터는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제조데이터 수집과 가공, 분석을 통해 제조혁신을 위한 해결방안을 제공하며 제조서비스 융합형 신산업 등 신산업 생태계 조성도 돕는다. 5일 시에 따르면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87억원이 투입돼 추진된다. 사업은 혁신데이터센터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제조데이터 생태계 구축이 핵심 내용으로 산업단지 차원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안산 스마트허브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혁신데이터센터는 안산 스마트허브에 있는 기업에서 나오는 각종 제조공정 데이터를 수집해 혁신데이터 코디네이터의 가공 및 분석을 거쳐 시각화 한 뒤 해당 기업이 더 나은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개별기업이 제조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보다 26% 이상 구축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예상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혁신의 성공사례를 제시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도화 촉진 및 데이터 중심 생태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가 조두순 출소에 맞춰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도입하는 24시간 순찰을 담당하게 될 ‘무도실무관급’ 청원경찰 6명을 채용했다. 시는 무도실무 능력을 갖춘 청원경찰 6명을 채용하고 지방경찰청장의 임용승인을 거쳐 이달 말 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경찰 및 자율방범대·로보캅 순찰대 등과 함께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펼치며 시민 불안감 해소에 적극 나선다. 이번 청원경찰 채용에는 흉악한 성범죄자 조두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모두 70명이 지원해 1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채용 과정에서 무도 자격 3단 이상 또는 경호원 및 경찰 출신 등을 우대조건으로 내걸었고 1차 서류심사에서 응시자 가운데 77%가 무도단증을 보유했다. 시는 28일 서류합격자들을 대상으로 90분간 비대면 인·적성검사를 실시한 이후 결과를 토대로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면접시험은 청원경찰로서의 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다섯 가지 요소와 함께 인성과 직무능력 그리고 봉사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고려해 진행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 박달동 지역주민들의 생활스포츠 요람이 될 박달복합청사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안양시가 총 사업비 285억원을 투입, 착공한지 2년여 만인 지난달 말 준공했다. 연면적 12,298㎡의 지하3층 지상5층 건물로 지어졌다. 다목적스포츠센터 답게 수영장, 풋살장, 농구장 등이 들어서고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이 사무환경 정비를 통해 12월 7일부터 신청사 업무를 시작한다. 한결 새로워진 청사를 바탕으로 더욱 다채로운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열리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회의실과 상담실 등의 복지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주민들 관심사항인 스포츠시설은 안양도시공사가 맡아 운영하게 되며 12월 초 개관예정으로 있다. 박달복합청사 준공 소식에 한 주민은“우리도 번듯한 복지시설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양질의 행정서비스와 더욱 풍성해진 주민자치프로그램, 여기에 최신의 실내 생활스포츠공간까지 더해 박달권 주민들의 삶이 한 단계 상승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독거어르신 150명에게 콩나물재배기 키트 전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출이 제한적인 독거어르신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지원된 키트는 어르신들에게 옛 정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황토옹기로 제작되어 독거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키트를 받은 독거어르신 홍옥어르신은 “옹기에다 콩나물을 키우니 옛 생각도 나고 재미도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재배기 전달을 하던 위원은 “키트를 받고 환하게 웃으시며 고마움을 전하는 어르신을 보면서 협의체 위원으로서의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명범 정왕4동장은 “쌀쌀한 날씨에 수고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받으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행복이 되기를 기원 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신현동에서는 지난 4일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7세대에 연탄 3,500장과 백미 6포,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연탄봉사는 저소득층 동절기 난방비 부담경감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서민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13개 유관단체와 신현동 직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혜대상세대에 첫 달은 연탄으로 익월부터는 연탄쿠폰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연탄나눔봉사에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자회, 통장협의회, 남녀새마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체육회, 주민자치회, 청소년지도자 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참여예산, 적십자 등의 유관단체의 후원금 기부참여를 시작으로 직원들까지 함께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봉사참여자들은 각 세대에 직접 3,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오승석 위원장은 “벌써 아침저녁으로 추워져 난방이 필요한 계절이 됐다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와 후원을 해 주시는 신현동 유관단체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불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발 빠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오는 12월 7일까지 ‘그린시흥3000++’희망일자리사업 인력 15명을 지원받아 긴급복지 수혜를 받은 가정과 작년도 겨울철 전기세 등 공과금 체납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민원 접수를 집중·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의 관할지역 뿐만 아니라 인접해 있는 은행동까지도 각 동 주민센터와 함께 골목길 구석구석을 도보로 2인 1조로 이동하며 복지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 SNS로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 현장에서 접수한 복지민원은 SNS를 통해 해당동과 마을복지과 복지담당자에게 동시에 전달한다. 이후 우선 전화로 해결방안을 상담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과 더불어 일가정 양립 근로자 등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복지 대상자에게는 2021년도 기초연금 지급날짜, 양곡신청 일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복지달력’을 가정으로 배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영승 대야행정복지센터장은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에게 보다 신속한 예산집행과 개개인의 처한 사정과 마음을 이해하려는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가지고 주민이 몰라서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노인복지관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관문체육공원에서 노인복지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드라이브스루 행복드림 바자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제품 소진 시 조기마감된다. 지역사회 주민들과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인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김치 및 식료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이미용품, 주방용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10만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를 1만원에 판매하는 럭키백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선착순으로 물품구매고객 300명에게는 코로나19 방역물품 등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10회 째를 맞은 ‘행복드림 바자회’는 매번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행사수익금 전액은 과천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인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제7회 안양시 기부의 날 행사가 지난 3일 매서운 추위속 시청 앞 광장에서 벌어졌다. 슬로건‘함께하는 기부 행복한 안양’답게 쌀쌀해진 날씨에도 온정은 멈추지 않았다. 안양시는 기부주간이 시작됐던 지난달 19일부터 기부의 날 행사가 열린 3일까지 108명이 참여해 1억3천9백56만8천원이 답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시민은 물론, 기업인, 사회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11명의 기부유공자와 나눔문화공모작 수상자가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특히 TV방송 프로 보이스트롯에서 우승, 안양시홍보대사가 된 박세욱의 축하공연 속에 현장모금 행사가 꾸며지기도 했다. 이 상황은 유튜브로 생중계 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통한 온라인 모금역할도 해냈다. 공직자들도 뜻을 함께하고자 ‘I CAN 나눔’ 캔 물품 기부와 구내식당 점심 한끼 식비 금액을 기부하는‘행복한끼’에 참여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된 성금과 물품은 중증난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독거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고 전재준 회장의 기부정신이 고스란히 깃든 안양 삼덕공원 공영주차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안양3·4동 주택가와 안양 중앙시장 일원의 주차난도 해소될 전망이다. 안양시가 안양4동 삼덕공원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오는 16일 오후 3시 주차장 상단부 잔디광장에서 개최하고 고 전재준 회장의 기부정신을 기리는‘나눔아트월’제막식을 거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덕공원 공영주차장은 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 국·도비 포함 15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주차대수 196면, 연면적 6,865㎡의 지하2층 구조다 장애인과 여성 등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공간과 전기차 충전설비, 확장형주차면 등이 갖춰져 있다. 주차 공간 유무를 확인케 하는 초음파센서 입구종합상황판, 무인정산 시스템 등의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이 구축, 현재 시가 추진하는 주차정보공유화사업의 중심역할을 하게 된다. 주차장 공사와 연계해 상단 부를 기부상징 공원으로 재조성한 점도 괄목할 만하다. 시는 공영주차장 상단부에 故 전재준 회장의 기부정신을 받들고 기부공원의 역사성을 보존하기 위한‘삼덕 스토리보드’를 설치했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10월부터 이달까지 두 달 동안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벌이는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납세를 기피하며 고액의 지방세를 내지 않는 납세자들로 시는 기동징수반을 투입, 이달 3일 현재 7명의 거주지를 수색했다. 수색결과 반지, 목걸이, 귀걸이, 고급손목시계 등 귀금속 11점을 압류하고 밀린 지방세금 3천2백만원을 현장에서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거둬들인 압류물품은 공개 매각을 통해 체납세에 충당할 방침이다. 시가 가택수색을 실시한 7명 모두 합쳐 체납액이 1억4천만원에 달한다. 대부분 고급주택이나 대형 아파트에 거주하면서도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상습체납자들이다. 이중 한 명은 6천4백만원을 체납한 채 농촌의 폐공장에 위장전입, 배우자 명의로 외제차 4대를 소유하면서도 본인은 재산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가택수색이 시작되자 현장에서 3천만원을 납부하고 나머지 3천4백만원은 이달 말까지 완납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체납세는 끝까지 추적해 받아내는 것이 최종 목표다 특히 능력이 있음에도 세금 낼 생각을 하지 않는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포함한 명단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코로나19 대응 방침이 1단계로 낮아짐에 따라 안양아트센터, 평촌아트홀, 안양파빌리온,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박물관, 안양예술인센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지난 8개월간 시설물 운영 중단으로 대면 사업은 취소했으나 코로나19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을 준비해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올해 문화예술계 등이 크게 위축된 점을 감안해 재단은 지원 사업을 통해 대면 예술 활동을 일부 온라인 예술 활동으로 전환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도록 예술가들을 독려하고 있다. ‘예술인 지원 사업’은 25개 사업에 2억원을, ‘민간단체 행사 지원’은 13개 단체, 1억 9천만원을 지원해 예술인들과 단체가 언택트 시대에 맞춰 최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교육과 이후 지역사회 문화기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 신규 사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1월 2일 시흥형 마을교육공동체인 ‘마을교육자치회’ 대표단과 정담회를 가졌다. 마을교육자치회는 ‘배움이 곧 삶이 되는 교육’을 목표로 학교와 마을이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거버넌스다. 이날 임 시장은 7개 마을교육자치회의 마을과 학교 대표와 함께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였던 활동 소회를 듣고 격려하며 지속가능한 마을교육자치의 미래상을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자마을교육자치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원격수업을 지원하고 학부모를 마을강사로 양성해 소규모 놀이활동을 등 마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래교육자치회는 학교에서만 배움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을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을교육자치회 활동을 통해 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목감교육자치회는 마을교육자치회 활동 2년차 소회를 통해 학교와의 소통강화로 마을교육문제를 함께 고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목감지역의 교육자원을 조사하고 이를 연계하는 교육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마을교육자치회를 시작한 연성교육자치회는 그간 평생학습을 통해 교육의 역량을 갖춘 연성동이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에 필요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건강도시’ 사행시 짓기 챌린지 이벤트를 운영한다. 챌린지는 11월 2일부터 2주간 실시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 계정을 팔로우 하고 사행시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건강도시 시흥’에 바라는 점이나 개인의 생각 등을 ‘건·강·도·시’ 사행시로 지어등록하면 된다. 의미 있는 사행시를 창작한 10명을 선정해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선정된 10개 작품은 건강도시 홍보물 및 관련 책자에 수록 할 예정이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건강도시 사업의 내용을 알려,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를 만들고자 하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