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새마을회가 회원 30여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한 ‘사랑의 석박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지방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전날 진행된 행사를 위해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직접 무를 다듬고 양념을 만들어 버무렸으며 정성껏 담근 석박지 300박스는 지역 내 홑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대동서적 세미나실에서 2020년 아름누리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간격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으며 김진 이룸세라피스센터장의 ‘나를 찾아가는 색채상담’, 원예활동 프로그램 교육과 올해 자원봉사활동을 되돌아보며 내년도 서포터즈로서의 각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주민들 스스로 주체가 되어 중독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지역요원으로 양성된 아름누리 서포터즈는 2014년 1기 건전음주 서포터즈로 시작해 5기까지 약 100명의 수료자를 양성했다. 서포터즈들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내 아동상담 및 캠페인에 참여하며 특히 중독 강사 과정 이수자는 관내 중독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내년 1월 개청 예정인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이뤄진 현장방문에는 조정익 단원구청장을 비롯해 단원구 직원들이 참여, 함께 청사 내·외부를 살피며 마감처리 등에 세심한 관심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청사를 건축하고 신속한 청사이전과 업무정상화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조정익 단원구청장은 “청사 공사에 대한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농가의 농자재 구입 부담 경감과 토양환경의 보전 및 자원 순환형 농업기반 조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기준으로 유기질비료 3종에 대해서는 포대 당 1천600원, 부숙유기질비료 2종은 포대 당 1천300~1천600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달 8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구청에 희망하는 업체 및 제품, 공급시기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한 이후 지원 받는 시기에 농업경영체 등록이 유지돼 있지 않을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올 연말까지 CGV안산점에서 생명을 살리고 구하는 ‘살구극장’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날부터 시작된 행사는 CGV안산점과의 콜라보로 ‘살구극장’으로 꾸며지며 살구엽서 공모전 수상작 전시, 살구엽서Zone, 자살예방영상 송출 등 다양한 홍보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12일 오후 6~8시에는 ‘살구 만나기 캠페인’으로 살구와의 포토타임, 살구랜덤주머니 증정행사를 추진하며 오는 12월13일까지 ‘안부엽서 보내기’, ‘전시회 만족도조사’에 참여하면 15일 진행되는 추첨을 통해 CGV 영화관람권을 1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엽서전시회 등 다양한 시도가 자살예방에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종하 센터장은 “살구극장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자살예방에 관심을 갖고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정보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맞춰 ‘안산형 방역관리’를 통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발령에 따라 정부지침에 따른 단계별 기준을 적용하되, 어르신이 이용하거나 실내밀집시설 및 비말위험성이 높은 공공시설은 강화된 기준으로 안산형 방역관리 계획을 시행했다. 먼저 체육시설은 수용인원을 50% 수준 유지 및 사전예약제 등을 통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하고 교육·문화·여가시설은 시설별 특성을 반영해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 지침 이행을 전제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확산 우려가 높은 공연장과 댄스, 합창 등 실내 밀접 프로그램은 인원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일반적인 사회복지시설 중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은 이용인원과 시간이 제한되고 식사제공이 금지되며 스포츠관람은 정부의 거리두기 1단계 지침에 따라 50%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또한 5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는 사전에 시 소관 부서 및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역수칙 관리 계획서를 신고 및 협의토록 했으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응해 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대통령직속일자리위원회·행정안전부·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복합 형태로 운영된다. 오프라인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은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연대와 상생을 통해 만든 우수 일자리 정책과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84개의 지자체와 31개의 공공기관, 7개의 민간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한 시는 대한민국일자리엑스포 홈페이지 온라인 부스를 통해 민선7기 주요 일자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업을 전시·홍보한다. 온라인으로 전시되는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취약계층 등 대상별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사업 지역예술인 및 어르신 일자리창출을 통한 생활안정 지원 인생이모작센터 개소를 통한 노동인권 증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11일 방과후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안산시 3호점 ‘사이동가치키움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상록구 평안로1안길 19-1, 3층에 위치한 사이동가치키움터는 기존 행복한마을 작은도서관으로 운영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했으며 행복한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숙제지도, 프로그램 운영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동가치키움터는 166㎡ 규모에 센터장 1명과 시간제 돌봄교사 2명이 근무하며 이용아동 정원은 25명이다. 이용료 월 5만원에 소득수준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2022년까지 총 19개의 가치키움터를 확충할 계획”이라며 “이번 3호점 사이동가치키움터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부모님들이 믿고 안심하고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11일 경북 청도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안산시의장,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협력에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경제·사회·문화·교육·관광·체육 등 지역사회 전반에서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등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로 다른 특성을 적극 활용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그려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단원 김홍도의 작품 ‘화조도’ 영인본을, 이승율 군수는 소싸움 우승상패 동상을 서로에게 건네며 두 지자체의 자매결연을 기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양 도시가 상호보완적 관계에서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하고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북 최남단에 위치한 청도군과 자매결연을 추진하며 안산시가 8개의 지방도시와 상생과 협력의 기초를 다지게 됐다”며 “청도군과의 자매결연이 향후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국회에서 정성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원들을 잇따라 만나 내년도 안산시 주요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지난 10일 이뤄진 윤 시장의 국회 방문은 정성호 예결위원장과 박홍근 예결위 간사, 김민석 예결위원 면담으로 진행됐다. 윤 시장은 이들에게 세월호 추모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 건립 화랑유원지 명품공원 조성 국립안산도서관 건립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 생존수업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 지원 등에 대한 신속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해당 사업들은 국무조정실 세월호지원추모위원회 및 정부부처, ‘세월호피해지원특별법’ 등을 근거로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내년 국비 편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윤화섭 시장이 1년 가까이 정부에 요구하며 추진하게 된 화랑유원지 명품공원 조성 사업은 내년부터 국비 반영이 약속됐으나, 조기 착공을 위한 추가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날 면담에서 함께 건의한 ‘안산국제문화센터 건립 지원’은 국내 유일 내·외국인 문화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김필여)은 11월 2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제천에서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의원 간 정보교류를 실시하기 위해 열렸으며,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을 위한 예산안 심의 ․ 심사기법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대한 강의(강사 김창범)가 진행됐다. 또한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과 제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은 제천 10경 중 1경인 의림지와 제천시 중앙로 차 없는 거리를 둘러보며 친목과 정보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김필여 대표는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안양시의회와 제천시의회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가 적극 행정으로 이끌어낸 ‘송전선로 점용료 징수권 확보’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세외수입 심사결과’에서 우수사례 선정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는 창의적인 징수행정을 펼쳐 행안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지자체 15개 가운데 대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송전철탑에 대해서만 부과하던 점용료를 송전선로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 관련 규정 개선을 이끌어내 286억원의 세원을 확보하고 매년 40억~50억원의 공유수면 점용료를 징수할 수 있게 했다. 앞서 시는 이를 주제로 지난 9월 경기도가 주관한 ‘2020년 지방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연구발표대회 심사’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행안부 주관 심사에서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행안부는 올해 107개의 지자체가 제출한 세외수입 관련 정책에 대해 1·2차 심사와 외부전문가의 심층 심사 등을 거쳐 안산시를 포함한 15개 지자체의 정책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는 다음 달 중 열릴 예정인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 교부세 인센티브를 두고 경쟁하며 전국 지자체에 모범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청년창업펀드 결성 선포식이 10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있었다. 청년창업펀드는 말 그대로 청년층 기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줄로 활용된다. 안양시는 이날 안양청년창업펀드를 운영할 펀드운용사인 ㈜LSK인베스트먼트·㈜티인베스트먼트와 선포식을 겸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청년창업투자 생태계를 조성해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자가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한 것. 협약식에는 청년기업인과 예비 창업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 운영에 대한 비전과 설명회도 마련됐다. 안양청년창업펀드는 앞서 밝힌 바와 같이 두 개의 조합으로 운영된다. ㈜LSK인베스트먼트 550억원과 ㈜티인베스트먼트 371억 등 총 921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빠르면 연내 투자가 시작돼 펀드운용기간 8년 동안 안양관내 소재 또는 관내로 이전예정인 청년·초기기업에 최소 100억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기업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계획했던 창업펀드가 드디어 조성돼 운영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청년층 창업을 돕고 청년 스타트업 성공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지난 9일 저녁 6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제정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과 관계자들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자치회 조례 제정에 앞서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최적의 과천형 주민자치회 조례를 마련하고 주민자치회 조기 정착을 통한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목적으로 열렸다. 토론회는 지혜연 행정안전부 수석컨설턴트 발표로 과천시 주민자치회 조례안, 행정안전부 표준조례안과 타 시군구 조례를 비교 설명한 후, 주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자치회 구성시 동별 공정한 추첨방식, 주민총회시 온라인 투표시스템 도입 필요 등의 의견이 제시되는 등, 참여한 시민들은 주민자치회와 관련 조례 제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주민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설 수 있는 주민주도의 주민자치회 시행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시민 의견을 검토, 수렴해 조례안을 마련해 실질적 주민자치를 구현하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과천 시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통한 ‘우리동네 나혼자 걷다’ 11월 챌린지를 오는 12일부터 30일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워크온은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커뮤니티 회원 간 걷기 목표 달성을 위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앱이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30일간 24만보 이상 달성자 선착순 600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하루 최대 걸음 인정수는 1만보이다.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걸으면 행복해지는 과천시 걷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과천시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휴대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과천시 걷기 모바일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실행할 수 있는 걷기 운동 사업이다. 7월부터 시작된 챌린지는 “우리동네 나 혼자 걷다”, “문화재 탐방 스템프 투어” 등을 주제로 걷기 운동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의 명소를 시민들에게 알라기도 했다. 11월 10일 기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