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안전을 돕기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사고를 당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최근 각종 사건, 사고 재해 등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안전 도모를 위해 시민안전보험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가입대상은 외국인 포함,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사람으로 전입 시에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만12세 이하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 등 11개이며 최대 1천5백만원까지 보장된다.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하며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15세 미만인 사람은 사망항목에 대한 보장이 이루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은행동은 지난 10일 은행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및 대응 방법 숙지를 위한 ‘2020 ~ 2021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은행동 자율방재단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해 예방 및 강설시 대응 방법, 제설 노선 및 제설함 위치를 교육했다. 각 통별 한파 취약계층 명단을 점검하는 등 민⋅관이 연계한 효율적 자연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앞으로도 자율방재단 및 유관단체와 연계해 강설과 한파 예방 및 대응에 철저하게 대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인 ‘쓰담쓰담 내마음’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했다. 이 사업은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정서소외계층에게 심리 상담과 미술치료 등을 제공해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2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30여회 상담 및 치료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으로 인한 코로나 블루 대응에 기여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쌓인 부정적인 감정이 없어지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덕희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마음을 열고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11월 정기회의를 통해 2021년도 마을복지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목감동 마을복지계획은 협의체 위원 중심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온라인과 FGI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복지의제와 사업안을 마련했다. 목감동은 임대아파트 단지가 있는 동 특성상 1인 단독가구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발굴해야할 복지대상으로는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40~50대 중장년 1인 가구’로 파악됐다. 이에 마을복지계획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건강·안부 확인 야쿠르트 배달 사업’과 기존 ‘마음꽃을 피우다’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더불어 건강증진복지센터의 정신건강 이동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양태 목감동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립된 마을복지계획을 실행하는데 있어 동 차원에서 끊임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지친 가운데 날씨도 추워졌기 때문에 주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협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신천동 효축제 위원회는 오는 15일까지 신천근린공원에서 ‘제5회 신천 효축제’를 개최한다. 조선시대의 효자 하우명 선생의 효 정신을 기리고자 2016년부터 개최된 효 축제는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이번 ‘제5회 신천 효축제’는 지역주민들의 효와 관련된 글, 그림 등 70여 작품을 신천근린공원에 전시해 공원을 오가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람들의 집합을 최소화하고 비접촉, 비대면으로 안전한 전시회를 기획했다.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작품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영승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축제가 전부 중단되고 있지만 비대면으로 공원에 전시회를 실시하는 것으로 전환했다”며 “전파 위험도 낮추고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최덕종 효축제 추진 위원장은 “효의 고장 신천동 주민으로써 효축제를 개최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이번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 하루빨리 해결되어 내년도에는 더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가 ‘나에게 딱 맞는’ 복지 정책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복지 종합 안내서 ‘슬기로운 시흥복지생활’을 제작했다. 용어마저도 낯선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제도들과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서 원하는 복지정책을 찾아 지원받는 과정은 개인에게는 때로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에 시흥시는 그간 시민의 입장에서 원하는 복지 정책을 쉽게 찾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 ‘슬기로운 시흥복지생활’은 그 고민의 결과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등 관련 부서가 함께 협업을 진행했다. 실무 부서는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각 분야에 맞는 복지사업을 선별하고 홍보담당관에서는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카드뉴스를 제작을 도왔다. 안내서는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다문화 저소득층 보훈 총 8개 분야로 69개 필수사업으로 구성했다. 복지제도가 궁금한 누구나 시흥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신규, 변경 사항은 즉시 업데이트해 시민에게 언제나 새롭고 정확한 복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직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제2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강의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연구소 소장 유재균 박사를 초청해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 기법’이라는 주제로 지난 20여년간 부천시의회 실무경험을 토대로 감사방법과 접근전략, 구체적인 자료요구 방법 등을 통해 의원들이 꼭 알아야 하는 감사기법 등을 교육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희망을 노래하는 팝페라 가수 박정소가 출연해 꿈과 희망, 감동과 소통을 ‘Music + Story + Talk’형식의 메시지로 강연을 선보였고 의원들의 박수갈채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은 “의정활동에 지친 몸과 마음이 음악과 감동으로 치유된, 힐링의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전문교육과 소양교육의 적절한 배분을 통해 역량 강화뿐 아니라 문화 교육의 기회도 함께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우수상 기관표창과 함께 4백만원을 포상금으로 받을 예정이다.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노사민정 간 협력활성화로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6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시는 2011년부터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평가에서 감정노동자 교육사업 취업청소년 기초노동법 및 노동인권교육 일터혁신 캠페인 노사협력상생 세미나 좋은 일자리 창출 선언 미조직 취약노동자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등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확산 노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조직 취약 노동자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관 단체와의 간담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공동주택 종사자들의 실태조사를 통해 취약노동자들의 인권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호평을 얻었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사관계만큼 상호신뢰와 협력이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폐업,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세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체납액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유예 신청을 12월 31일까지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0월 기준, 체납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체납고지서 안내문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체납액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 유예신청 안내문을 우편발송 했다. 징수유예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체납액과 중가산금이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간 징수유예 되고 자동차번호판 영치 및 급여와 예금 압류 등 채권압류, 매각 등의 체납처분이 유예된다. 체납액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 유예신청은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서류는 소득확인증명서 및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등 코로나19로 소득감소나 무소득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는 모두 가능하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다”며 “체납액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유예 신청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앞으로도 창조적 파괴를 통한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전날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0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언택트’를 도입한 공직자 채용으로 우수상을 수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윤 시장은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혁신으로 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을 공정무역도시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최 시장은 10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에서 소외된 노동자와 생산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 공정무역마을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공정무역도시 안양을 만들 것을 선언한다고 힘줘 말했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이란 지난 1997년부터 유럽에서 공정무역제품을 소개하고 생활 속 공정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NGO 등이 함께 참여하는 14일간의 캠페인이다. 이날 포트나잇 행사에는 최대호 시장, 한금희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장, 김정희 안양공정무역협의회 대표, 안양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안양시의원 및 공정무역활동가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차원에서 현장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안양시는 지난 7월 안양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9월에는 안양공정무역협의회를 구성하며 민관협력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또 10월 들어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정무역 온라인학교를 운영하며 공정무역에 대한 청소년 인식 향상 및 착한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9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장곡마을을 조성하고자 ‘찾아가는 복지 이동 상담소’를 추진했다. ‘찾아가는 복지 이동 상담소’는 11월 한 달 간 매주 월요일 관내 영구 임대 아파트 및 중앙공원 등에서 운영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신저소득층을 발굴하고 영구·국민 임대 입주로 인해 복지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찾아가는 복지 이동 상담소’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상담과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송진 장곡동장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제로인 따뜻한 장곡마을이 되고자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의 상황에 맞는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테니,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어려운 이웃이 있다며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군자동 동네관리소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이 지난 9일 직접 담근 블루베리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60가구 동 취약계층을 위해 군자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조합원 11명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김장곤 산들마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성을 담아 고추장을 만들었다”며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산들마을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의 고추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곰솔누리숲에 장애인·노약자 등을 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한 ‘2020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통해 녹색자금 3억 6천만원을 지원받았고 여기에 시비 2억 4천만원을 더해 총 6억을 들여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곰솔누리숲 무장애나눔길은 교통약자의 접근성 및 안전성 증대를 목표로 한다. 사업구간 최대 경사를 8% 이하로 하고 점자블럭,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후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 패드와 야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LED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공사구간은 총 450m로다. 주거지 인근 진입로 3개소에 데크로드를 설치해 총 4km의 곰솔누리숲 산책로와 연결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숲길을 조성했다. 백종만 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녹지 공간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풍부한 녹색 공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0 시흥 문화도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현장 녹화영상을 오는 12일 ‘생태문화도시 시흥’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포스트코로나 ; 문화, 예술, 그리고 도시’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의 삶은 물론 사회·문화적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은 재난시대를 진단하고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는 지역 문화예술 정책, 문화도시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했다. 인천광역시, 수원시, 오산시, 춘천시, 순천시 등 타 시도 관계자도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함께했다. 윤주호 시흥시 경제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위기는 변화의 시작”임을 강조하며 “재난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이 위기가 민관의 적극적 협력과 실천, 혁신적 전환을 통한 문화적 실험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또 다른 변화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부와 2부는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의 고견과 현재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인 지자체들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