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2021년도 본예산 안으로 1조5천426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1조5천662억원 대비 1.5%가 감소한 액수다. 일반회계는 1조2천475억원으로 618억원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2천951억원으로 854억원이 감소했다. 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수입은 지방세 4천100억원, 세외수입 560억원으로 4천668억원이며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6천699억원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스마트행복도시 건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민주도 열린 안양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경제도시 ► 조화롭게 발전하는 스마트도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여유로운 행복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등 시민행복을 위한 5대 분야에 중점을 둬 편성됐다. 예산안의 주요 내역으로는 시민 주도 열린 안양을 위해 시민참여위원회 1억원, 시민제안 주민참여예산사업 10억원이 편성돼 있다.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경제도시 안양을 위해 청년 월세 지원 1억5천만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1억5천만원, 청년창업펀드 조성 15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20일부터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제28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2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총 32건으로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시흥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체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안, 시흥시 여론조사 조례안, 시흥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23일과 24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실시하고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임병택 시흥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26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를, 3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다음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지난 19일 4차 산업혁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대상 온오프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초빙강사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는 ‘자율주행과 스마트 시티, 미래교통변화와 시의 역할’이란 주제로 두 시간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의 변화와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변화하는 미래교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시민 중심의 혁신적 역할을 지자체가 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덧붙였다. 정 교수는 특히 자율주행차량이 안양에서 시범운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관내 운행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과업”이라며 공직자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식을 축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 코로나19와의 숨 가빴던 사투 그 7개월여 대장정이 지식인들의 공감을 샀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9일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제1회‘지역혁신과 분권자치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컨퍼런스에 초청받아‘코로나19와 지방정부의 대응’에 대해 사례발표를 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우수지자체의 장으로 초대된 최 시장은 준비한 ppt자료를 통해 금년 2월부터 추진해온 코로나19 대응 주요사례를 소개했다.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및 방역관리, 신천지 교인 선제적 전수조사 및 안심숙소 운영, 재난지원금 지원,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사업 등 5개 분야가 핵심을 이뤘다. 선별진료소 4곳을 설 연휴 전날 설치하고 자가격리자 1:1 전담 밀착관리,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신속한 방역,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입국자 검사 및 자가격리,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 집중 방역 등의 과정을 소상히 설명했다.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TF팀 구성과 SNS채팅방 운영을 소개하고‘안양사랑페이’특별할인과 상·하수도요금 50%감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수상 선 지급 등의 사례도 밝혔다. 어린이집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20일 안산열관리협회 자원봉사회로부터 쌀 100포를 기탁 받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단체인 안산열관리협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냉·난방 문화의 선진화를 이끌고 에너지 사용 기자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매해 안산시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면 안산열관리협회 자원봉사회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안산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실현에 공헌할 우수한 역량을 지닌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응모 자격기준은 4급 이상 공무원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 상법상 법인사업체 및 정부투자기관, 정부·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상근직 이사급으로 3년 이상의 경력 청소년단체에 대한 경영능력과 조직능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대학 및 대학원 강의경력 3년 이상 재단 5급 직원으로서 4년 이상의 경력 등을 갖춰야 하며 연령 제한은 없으나 관련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안산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재단사무국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인 11월을 맞아 연말연시 음주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다음 달 3일까지 ‘취하면 뭐하니? 단주원정대’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날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해 자신의 음주문제를 파악하고 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마련됐으며 음주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술과 관련된 오해 O·X퀴즈 삼사행시 짓기 알코올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따뜻한 응원 한마디 등 모두 3가지로 구성됐으며 각 이벤트에는 다양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되고 중복 참여 또한 가능하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안산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열린 토론회는 점차 증가하는 아동학대 예방 및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의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아동권리보장원 등 아동학대 전문가의 ‘국가의 아동학대 대응정책과 관련 연구’ 결과 발표 안산시 아동학대 현황에 대한 공유 아동복지 현장에서의 아동학대에 대한 논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적 제언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저마다 현장에서 경험한 아동학대 관련 사례를 공유하며 안산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도입해야 할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지난달부터 아동학대 여부를 직접 조사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는 내년부터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과를 신설하는 등 전문적으로 추진한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진찬 부시장은 “안산시는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 및 그룹홈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이돌보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을 통한 돌봄공백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극복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일부 공공일자리사업의 운영기간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1차 뉴딜 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디딤돌 일자리사업 등으로 참여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운영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1차 뉴딜 일자리사업의 사업기간은 8월17일부터 11월27일까지였으나, 12월18일까지 연장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6일~10월31일에서 11월26일까지, 디딤돌 일자리사업은 7월13일부터 11월12일까지에서 12월6일로 각각 연장한다. 현재 이들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은 모두 1천319명으로 사업연장으로 일을 더 하게 된 참여자는 이미 사업이 종료된 시민을 제외하고 80.4%에 해당하는 1천61명이다. 시는 일자리사업 연장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차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인 최모 씨는 “하반기 일자리사업이 종료되고 바로 구직하기 어려운 시점에 며칠이나마 더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20 ‘안산·시흥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공동 주최로 열리는 박람회는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와 구직자에게 채용기회와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30여개의 우수기업체가 참여하는 박람회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온라인으로 맞춤 알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업체는 온라인 및 대면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도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 및 안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업체의 정보를 ‘언택트’로 파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 참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구직자가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가 시흥시평생학습마을학교 16개소 비대면 강의를 진행할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강사 모집은 코로나19로 기존 대면강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강의가 가능한 강사풀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수업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공예, 인문교양, 자격과정, 교과연계 등 실시간 화상, 제작영상, 학습꾸러미를 통해 비대면 수업이 가능한 강좌다. 전문 자격과 경력을 가지고 비대면 강의가 가능한 사람이 대상으로 관내 활동경력이 있다면 우선 채용한다. 시는 강사 공개모집 후 마을학교에 강좌목록을 제공하고 강좌 기획 시 강사에게 개별 연락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좌가 개설되면 시흥시평생학습마을 내 마을학교나 배움터 등 시흥시 내 평생학습마을학교 16개소에서 강의촬영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강사 모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시흥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이나 우편 3층 평생학습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 도시농업공원의 시민공동체텃밭 참여자들은 지난 19일 정성껏 재배한 농작물을 시흥시정왕푸드뱅크 사업소에 전달했다. 이날 모인 단체는 4개 단체 총 440세대로 관내 복지시설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친환경으로 길러온 배추 428포기, 무 74개를 후원했다. 이번 농작물을 지원하는 도시농업공원 배곧텃밭나라는 2017년 제6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장소로 29,000㎡의 부지에 440세대가 다양한 농작물과 초화류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해당 텃밭 신청에 1,712명이 몰리며 3.5: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단순히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웃과 소통하는 도심공동체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도시농업관련 교육과 체험도 함께하고 있다. 특히 수확 농작물은 이웃과 나누기 위해 푸드뱅크에 기부하며 주민 스스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시민공동체 활동 공간이다. 이석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장은 “2017년 180세대부터 시작해 매년 꾸준하게 확대해 가고 있다”며 “시민공동체텃밭 참여자들이 정성껏 재배한 채소들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시민의 경영 참여 기회를 확대해 위법·부당한 사항을 개선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명예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25일까지이며 지역 내 퇴직공무원·사회봉사단체에서 활동 중인 사람, 식견과 경험이 풍부하고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명예 시민감사관은 임직원 비위·부조리·불친절 행위 제보 위법·부당 행정사항 및 부패유발 제도·관행 시정 건의 시민 생활 불편·불만 사항 제보 기관 발전에 관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오는 12월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명예 시민감사관의 참여를 통해 행정·감사업무 처리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가 기대된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최근 정책 공모, 규제 혁신, SNS 소통, 재정 등에서 최우수를 기록하며 4대 분야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안양시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퍼스트 정책 공모전’ 대상, ‘제3회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2019 회계연도 재정분석 ‘가’등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10월 27일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퍼스트’ 공모전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시상금 60억원을 확보했다. 대상을 수상한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 정책은 자율주행 기술과 안양시 안전귀가 서비스를 결합한 심야셔틀로 평촌 도심 일대에 2022년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안양시는 지난 10월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3회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지난 2년간 IoT 기반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플랫폼의 시장 진입 전 과정을 전국 최초로 밀착 지원, 18조 원 규모의 의료사물인터넷 시장에 진입할 수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생활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다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자전거 보험 제도를 운영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자전거보험은 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자전거관련 사고를 당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13년부터 운영해 왔다.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나이와 성별, 직업, 질병유무와 관계없이 전입시에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출시에 자동 해지된다. 보장 항목은 자전거상해 사망공제금 자전거상해 후유장해공제금 자전거상해 진단위로금 자전거상해 입원위로금 자전거사고벌금 자전거사고 변호사선임비용 자전거사고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총 7개 항목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된다.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하며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15세 미만인 사람은 사망항목에 대한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