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도 여전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7~11일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학원 156개소, 교습소 78개소 등 모두 234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독서실 9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했고 문화의집·쉼터·상담복지센터 등에 대해서도 별도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경찰 등 14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지난 8일부터 현장에 투입, 이달 28일까지 유흥주점, 단란주점, 음식점, 제과점 등 중점관리시설 1천873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및 방역수칙 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 1명, 안산시 2명, 경찰서 1명 등 공무원 4명으로 합동단속반을 가동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등 집합금지 시설 운영 중단 이행여부 및 식당·카페, 영화관, pc방, 이·미용업, 오락실, 독서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영업제한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16일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로부터 해남김치 1천 박스를 기탁 받아 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지역농협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지도·경제·신용사업을 추진 중인 금융기관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 받은 김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배분된다. 황준구 지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김치와 함께 정성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가 수소경제 활성화 및 수소친화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부터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수소모빌리티 통합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교통수요가 많은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소와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해 활용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수소충전소의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시는 올 1월부터 추진 중인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연계해 안전하고 활용성 높은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구축할 방침이며 202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해 세부추진계획 수립 및 사업부지 용도구역 변경 등 사전준비에 나선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수도권 서남부의 수소교통 중심지로 대중교통 지원형 산업단지 지원형 친환경 휴게형 수소생산 거점형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게 된다. 수소교통 복합기지가 구축될 장소는 안산 스마트허브 내 공단삼거리 주차장 1만5천187㎡ 부지로 버스·화물차·승용차를 공용으로 충전할 수 있는 대형 수소충전소와 전기차충전소·대형차주차장·정비소·휴게소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대상지 반경 20㎞에는 수도권 내 11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군자동행정복지센터에 이름 없는 천사가 나타났다. 지난 15일 익명을 요구한 후원자가 지난 15일 시흥시 군자동행정복지센터에 쌀 50포를 보내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매년 이맘때 군자동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후원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잘 전달해주길 바라다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보이지 않는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문화가 앞으로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물품은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관내 저소득 대상자 5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제일새마을금고 거모지점은 지난 15일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30박스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라면 130박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취약계층, 특히 한부모가구·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양복근 이사장은 “전달한 후원품이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가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매년 모아주시는 사랑으로 어려우신 분들의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지난 8일과 15일 엄마와 아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온라인 산모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단대면이 어려운 임산부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DIY 태교교실’과 ‘순산에 도움이 되는 홈 필라테스 교실’이 시범적으로 운영됐다. 우선 프로그램을 신청한 각 가정으로 산모건강키트를 배달해주고 집에서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보며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온라인 산모교실에 참여한 시민들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웠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생겨서 활기를 얻었다. 앞으로도 운영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대된다”, “1대1 교육을 듣는 것 같았다. 집에 있는 아이와 함께 교육을 들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는 2021년에도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모유수유’, ‘오감만족 태교교실’, ‘두근두근 부모교육’ 등 시민들의 욕구와 의견을 담아 매월 다양한 주제로 비대면으로 만나는 온라인 산모교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관내 39개교 중·고등학생과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 및 학부모 대상의 방과 후 수요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2021년 마을연계 방과 후 플랫폼시범사업’및‘시흥시-시흥교육지원청 2021년 시흥꿈의학교 공동운영’에 학생 및 학부모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흥시는 2020년 교육부의‘방과 후 내실화 방안’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관내의 산재된 방과 후 자원을 모아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TFT를 진행했으며 중·고등학생 사전 설문조사를 결과를 기초로 지역대학과 마을교육자치회와 함께 프로파일러 진로탐색, 반려견 행동교정사 교육, 뷰티아티스트, 로봇·코딩 등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시범으로 진행했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방과 후 활동 지원을 위한 시-교육지원청-학교-마을의 협력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만들었다. 이에 2021년부터 마을연계 방과 후 플랫폼 시범 사업과 시흥꿈의학교 공동운영을 통해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성장과 함께 협력적 행정지원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시흥시는 마을과 학교에서 청소년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15일 ㈜에쎄르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2천750개를 기탁 받아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한 서울시 소재 ㈜에쎄르는 전문 유통회사로 손소독제를 직접 생산해 이날 기탁하게 됐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윤화섭 시장과 윤재현 ㈜에쎄르 총괄이사 등은 코로나19 방역현황을 공유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해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최근 사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 바로 전동킥보드이다.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이용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하게 요금결제도 가능해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다. 하지만 사고가 빈번해 아직 안전과는 거리가 있는 실정이다. 전동킥보드 안전을 위해 안양시 등 7개 기관 및 업체가 손을 잡았다. 안양시는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활성화와 안전질서 확립을 위해 15일 만안·동안경찰서 4개 공유PM 서비스업체〔더스윙, ㈜디어코퍼레이션, ㈜머케인, 올룰로〕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의 위중함을 고려해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각 대표가 기관에 머물면서 협약서에 서명하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과 안전을 위한 주차 가이드라인 설정과 기반시설 구축 및 정책수립에 힘을 쏟고 시민대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른 민원분석을 위한 위치정보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만안·동안경찰서는 안전장구 착용 등 주의의무에 대한 지도 감독권을 발휘한다. PM 4개사는 이용자 대상 주차권장구역, 안전수칙의 주기적 안내와 이용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지난 14일 경기도와 함께 버스분야 방역지침 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확인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됐다. 시청 담당공무원 2명과 경기도 담당공무원 1명은 KT과천지사 버스정류소에서 약40분간 도착하는 버스에 대해 승객과 운수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여부, 버스의 차량 방역 상태 및 안내문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 없이 승객과 운수종사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었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실내전체와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실외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위반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뤄내는 스마트도시 안양’이 안양의 미래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안양시는 15일‘안양시민계획단’이 2040년 안양이 나가야할 미래상으로 선정한‘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뤄내는 스마트도시 안양’을 향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민계획단’은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민간단체로 금년 8월 일반시민 60명으로 결성됐다. 도시, 주택, 환경, 청년일자리, 환경, 안전, 교육, 복지 등을 중심으로 한 5개 분과로 구성, 그동안 세 차례 정기모임을 통해 안양의 미래상을 논했다. 시민계획단이 내놓은 미래상‘지속 가능한.’은 환경과 안전 두 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환경분야는‘나무입양제’와 장기 미집행공원 매입으로 공원을 확대하는‘개발 시 공원의무화’, 옥상녹화 지원 등을 꼽았다. 또 건축기술 지원 및 에너지 효율화로 탄소발생을 최소화 하고 생태하천 보전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안전분야에서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입과 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보행자 우선도시를 뿌리내리게 할 것, 위험시설물 사전 분석 대응체계 구축 및 대피소위치 정보화로 재난·재해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민인‘이레샤 페레라’씨가 안양시다문화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안양시는 14일 이레샤 페레라 씨가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안양시다문화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레샤 씨는 스리랑카에서 출생했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학 졸업 후 2002년 의류업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이 인연이 돼 한국인과 혼인, 2009년 한국국적 취득과 함께 안양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다. 유창한 한국어실력으로 KBS, EBS, 아리랑TV 등 공중파 방송에도 다수 출연해‘안양시민 이레샤’로 통하기도 한다. 특히 2010년부터는 이주여성 자조단체인‘톡투미’대표를 맡아 온오프라인 회원 4천여명으로 대표적인 이주민 단체로 성장시켰다. 2014년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을 역임한 적이 있어 지역사정에도 밝은 편이다. 다문화홍보대사가 된 이레샤 씨는 앞으로 2년 동안 다문화인식개선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안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레샤 씨는 이와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안양시와의 가교역할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사회전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아동성범죄자 조두순 거주지 인근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튜버의 무분별한 방송으로 주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튜브에 ‘조두순 거주지 관련 영상물’에 대한 삭제 및 실시간 방송 송출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유튜브 측에 ‘조두순 거주지 영상 관련 안산시의 요청’ 이라는 공문을 보내 조두순 근황 조두순 집 주변 상황 조두순 응징 등 영상물에 대한 삭제 및 관련 여상물의 송출 금지를 요청했다. 지난 12일 조두순 출소 이후 거주지 주변에 언론사 취재진과 유튜버가 몰렸고 이후 일부 유튜버가 인근에서 밤새 상주하며 주민 접촉 고성방가 건물침입 폭력 행사 경찰 조롱 등 소란을 피우며 주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은 지난 13일부터 주민 사생활 보호를 위해 거주지를 제외한 유튜버 등의 동네 진입을 차단했으나, 여전히 거주지 인근에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이 송출되면서 주민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 또한 출소 이후 무분별하게 촬영됐던 영상물들이 남아 있는데, 대다수 영상에는 모자이크 등이 이뤄지지 않아 동네가 특정되는가 하면, 영상에 등장하는 주민의 모습도 그대로 노출되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의 주요 명소가 KBS1 ‘6시 내고향’ 방송을 통해 집중 조명된다. 안양시는 오는 16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KBS1 ‘6시 내고향 – 안양시 특집편’이 방송된다고 알렸다. 안양시에 따르면 16일 방송될 ‘6시 내고향 – 안양시 특집편’에는 안양예술공원, 안양중앙시장, 삼막마을 등 안양의 주요 명소와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안양여고 출신의 방송인 조혜련이 안양중앙시장을 소개하고 명소 안양예술공원을 속속들이 조명한다. 또 안양시민들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선물하는 코너도 마련한다. 윤인구·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조혜련, 미스터 트롯 출신의 가수 김경민, 국악인 최예림, 방송인 기성 앤더슨 등이 출연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시민 여러분께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고 우리시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시청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한겨울로 접어들면서 날씨는 부쩍 추워졌지만 김장김치에 담긴 안양시의 온정은 식지 않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년과 같이 각 동 지역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는 풍경이 크게 줄어들었다. 대신 동 사회단체의 기금으로 김치를 구매해 전달하기도 하면서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2,400여 가구와 70여개소의 경로당 등이 김장김치를 받게 됐다. 안양8동은 11월 16일과 25일 호계3동은 11월 20일과 12월 2일 직접 김장을 하거나 사회단체 기금으로 김치를 구입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마련한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눴다. 11월 17일 부흥동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2020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 사업’의 지원금 500만원을 활용해, 안양4·5동은 관내 유관기관인 안양중부새마을금고에서 재료를 지원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아울러 안양6동은 관내 기업인 개성건설이, 석수2동은 안양북부새마을금고 등이 기탁한 김치를 관내 저소득 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했다. 또한 관내에 위치한 해와달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이 직접 만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