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21일 ㈜DK&D로부터 KF94 마스크 3만장과 성금 4천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와 성금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2000년 안산에 설립된 ㈜DK&D는 합성피혁, 부직포 등의 제조 및 판매를 하는 기업으로 2018년 무역진흥을 통한 국가산업발전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과 2020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우수기업이다. 최민석 ㈜DK&D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 문화에 동참에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와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21일 경기연합신문㈜·더홍화장품㈜로부터 손소독제 500개를 기탁 받아 관내 의료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화섭 시장, 김석일 경기연합신문 편집국장, 하승연 더홍화장품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 방역현황을 공유하며 기부문화 동참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연합신문은 24면 전면 컬러 지면을 매주 발행하며 지면과 인터넷신문, 영상뉴스 등을 통해 경기지역과 안산지역의 뉴스를 발 빠르게 공급하고 있다. 더홍화장품은 경기연합신문의 파트너사로 이번에 시에 기탁하는 손소독제는 물론, 더마레드디펜스크림, 더홍밀크폼클렌저, 엑토시카슬리핑팩 등을 생산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홍희준 경기연합신문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안산시민들의 경제도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힘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의료 취약계층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올해 18개 분야로 추진한 공공일자리사업에 모두 7천133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 중·장년층, 청년층을 대상으로 모두 18개 분야의 공공일자리사업에 319억원을 투입했다. 대상별 주요사업은 뉴딜일자리사업 희망일자리사업 지역일자리사업 디딤돌일자리사업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청년인턴사업 대학생행정체험연수 등으로 모두 7천133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업의 구체적인 참여 인원은 희망일자리사업 및 지역공동체사업 등 저소득층 사업 5천351명 디딤돌사업 등 중·장년 사업 313명 청년인턴 및 지역산업맞춤형사업 등 청년사업에 1천469명 등이다. 참여자 가운데 여성이 60%, 남성이 40%이었고 참여 연령층은 65세 미만이 87%, 65세 이상이 13%였다. 올해 일자리 사업은 이달 말일 끝나는 ‘2차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특히 올해는 3천여명의 뉴딜일자리사업을 대규모로 추진하면서 민간생활방역단 음식점 지도방역단 긴급생계지원 행정업무 지원사업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한편 실직자 및 저소득층의 생계 지원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18일 시장실에서 안양지역 건축사회로부터 200만원의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이재진 안양지역건축사회장, 황규태 안양지역건축조합장, 박재승 안양지역과천지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도시공사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저출산 극복,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에 앞장서는 기관에게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안양도시공사는 2012년 신규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선정돼며 9년 연속 인증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심사에서 안양도시공사는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유연근무제 확대를 위한 소통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학교가 휴원해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일과 가정 양립에 앞장서고 있다. 안양도시공사 배찬주 사장은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 결과는 소통을 바탕으로 한 가족친화 경영방침에 전 임직원이 힘쓴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를 개선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새마을회 회원 10여명이 성탄절을 맞아 산타로 분장해 가가호호 방문하며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부모 가정 등 150가구의 어려운 가정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 사랑나눔이의 후원을 받아 구매한 따뜻한 모자와 장갑, 먹거리를 자루에 담아 중학생 이하의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150가구에 일대일로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안산시새마을회 임충열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 시기이지만, 특히 한창 꿈을 키우며 뛰어 놀아야 하는 아이들이 집안에만 있을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작지만 큰 사랑을 담은 선물을 받고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안산시새마을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풍원화학에서 18일 사랑의 후원금으로 1천5백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안산시 신길동에 위치한 풍원화학는 금속표면 처리제를 제조·도매·수출입하는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유정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사업‘다함께 꿈꾸는 세상’을 지난 15일 마쳤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공동생활거주시설 대상의 안양시 평생학습 특화 사업으로 장애인, 노숙인 등 관내 교육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금년은 코로나19로 장애인 거주시설 방문이 불가능함에 따라 사업중단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나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 온라인 화상교육 + 학습꾸러미”라는 언택트 사업방식으로 진행했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인 사랑의 집, 기쁨이 샘솟는 집, 희망박달홈과 노숙자 쉼터 희방사랑방 등 4곳이 그 곳이다. 교육은 장애인 인권, 미술심리, 공동체생활예절 등을 주제로 매번 각 시설의 거주자들의 특성에 맞게 구성된 학습꾸러미를 배달해 주고 강사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그간 제대로 된 교육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던 이들인 만큼 호응도는 높았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외부접촉이 제한된 공동거주시설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평생교육은 더 절실 할 수밖에 없다 본 사업은 장애인 대상의 언택트 교육방식이 어려울 것이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2021년도 시흥시 예산이 지난 12월 16일 시흥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1조 5,527 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보통교부세 등 세입이 감소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확장적 재정운용을 통해 민생안정, 미래도시 조성, 복지안전망 강화, 교육기반 마련 등 4개 분야에 중점 투자했으며 분야별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경제회복 활력 제고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25억원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11억원 등 249억원을 편성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 공인 지원을 위해 시흥화폐 발행 121억원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10억원 등 252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40억원 등 101억원을 편성했으며 시민건강 관리 지원에 출산 장려금 지원 14억원 등 106억원을 편성했다.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K-골든코스트 구축에 해양생태과학관 조성 37억원 해변노을 공원 조성 10억원 등 96억원을 편성했으며 대도시 품격에 걸맞은 도시기반 마련을 위해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두 곳을 추가하며 무증상 감염 차단에 속도를 낸다. 지난 14일부터 안양역과 범계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안양4동 삼덕공원과 비산3동 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입구 등 두 개소가 추가됨으로써 총 4개소로 확대됐다. 4곳 선별검사소는 내년 1월 3일까지 주말과 주중 구분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누구나 코로나19 감염증상에 상관없이 이곳을 찾아 무료로 익명 검사받아볼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재 기세등등한 코로나19 확산세는 무증상 감염자를 최대한 빨리 찾아내 격리 및 치료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무료검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아울러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도 호소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안산정수장 VR홍보관에서 안산정수장 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최종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디지털 기술혁신 기반 사회구조적 변화에 맞춰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비대면 회의로 진행했다. 2020년도 안산정수장 기술진단 용역은 수도법 제74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7조에 따라 5년마다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6월 착수해 10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안에 마무리된다. 이번 기술진단에서는 안산정수장 및 관할 시설물의 관리·운영 상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점검하고 운영 효율화 방안 및 시설개선계획을 연차적으로 수립해 안산정수장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정수장 기술진단에서 제시된 유지관리에 대한 다양한 계획 및 운영방안을 면밀히 이행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수돗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산발적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보육시설 종사자 5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보육시설은 어린이집 463개소, 유치원 89개소 등이며 이달 21일부터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격주 1회 주기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유증상 상태로 선별검사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는 구조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무증상 확진자 등의 감염원 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마련됐다. 아울러 최근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해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사 및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고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 추가 확산을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선제 검사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처음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원을 어린이 안전에 투입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2005년부터 매년 재난관리 단계별 16개 역량, 46개 평가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안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안전문화운동 지진방재종합대책 자율방재단 활성화와 재난대비훈련실시 여름·겨울철 자연재난대비에 최고점을 받아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이를 통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원을 조두순 거주지 인근 초등학교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추진한 재난안전관리분야 5개 역량에 대한 업무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각종 재난을 철저히 대비해 안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전국 지역복지사업 장애인정책 평가에서 경기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경기도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에서 1차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50개 시·군에 대해, 2차 평가를 실시해 안산시를 비롯한 전국 8개의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안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장애인정책 평가는 각 지자체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정량평가 3개 분야 15개 항목 정성평가 항목으로 나누어 심사했으며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장애인 특별지원시책으로 피해 근로 장애인의 일상 회복지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긴급돌봄과 배회방지 안전단말기 보급사업 장애인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마음 편한~ 타요’ 사업 장애인 권익옹호사업 등 13개 시책사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존의 장애인 정책은 물론, 새로운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모든 시민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이달 31일까지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 4곳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상록구, 단원구에 각 2곳씩 마련됐으며 상록수보건소 광장 보노마루공연장 옆 광장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옆 광장 와~스타디움 조형물 광장 등이다. 상록구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단원구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달 31일까지 평일에만 운영되는 임시 선별검사소는 코로나19 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상록수·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도 무료로 검사를 시행하나, 익명 검사는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만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받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