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4일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며 새해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시흥시장, 보훈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춘호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2021년은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참배했다”며 “새해에도 시흥시의회가 ‘시민중심 열린의정’을 구현해나갈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이날 예정되어 있던 의원간담회를 서면자료로 대체하고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새해 첫 회기인 제284회 임시회를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결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4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김종천 시장은 초심을 잃지 말자는 뜻의 ‘신종여시’ 자세로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올 한해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현재 진행중인 개발사업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잔여 블록에 대해서는 신속히 분양될 수 있도록 사업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며 과천과천지구의 개발이익을 환원해 도시 전체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질적인 도시문제인 교통문제도 과천과천지구 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해 차분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러한 개발사업이 끝났을 때, 과천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멋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양재천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더 편하게 양재천을 이용하게 할 것이며 중앙공원 상습 침수 문제 해결, 야외 공연장 지붕 설치 등 중앙공원 환경 개선에 힘쓰는 등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지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로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무식을 대신했다. 이날 시청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떡국 나누기 행사에는 윤화섭 시장과 이진찬 부시장이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해 힘차게 뛸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구내식당 혼잡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로 중식시간을 분산 운영한 가운데 열체크 및 손소독과 함께 1m 간격 줄서기로 입장하고 아크릴 칸막이가 설치된 식탁에서 식사하는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앞서 이날 아침 시청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한 해 본연의 업무에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했던 직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위로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직 힘든 상황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주는 직원들이 있기에 새해에는 희망의 빛이 비춰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 제23대 연제찬 부시장이 1월 1일자로 부임했다. 연 부시장은 코로나19 비상상황인 점을 고려해 공식적인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고 1월 2일과 3일 양일간 중앙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연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제 막 인구 50만을 넘어서며 대도시에 진입한 시흥시에 근무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병택 시장님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과, 50만 대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속도감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시흥시는 폭넓은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연 부시장의 부임으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 부시장은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하남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으로 재직했다. 합리적인 실무행정을 펼치는 관리형 리더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훌륭한 안양시에서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신임 송재환 안양시부시장이 4일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으며 안양시정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송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밖으로는 시민과, 안으로는 공직자와, 소통 잘하는 부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직자는 그 사회의 얼굴로서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직자상 정립에 힘을 모아 줄 것도 당부했다. 특히 안양시로 발령받은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민선7기 시정을 이끄는 최대호 시장을 중심으로‘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최 시장은 안양시 부임한 것을 축하한다며 1천9백여 공직자와 더불어 시민행복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양시 제29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송 부시장은 미국 콜로라도 대 석사과정을 거쳐 단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공직생활은 36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1993년 4월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중앙인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제도총괄과장·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부장·안전정책실 생활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고 2019년 1월 14일 경기도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의 2021년도 신축년 영상메시지가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전파됐다. 안양시가 제작한 2분 분량의 영상메시지는 코로나19 힘들었던 2020년의 아픔을 딛고 새해 새 희망을 이루길 바란다는 최 시장의 염원을 담고 있다. 최 시장은 영상메시지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를 언급,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등으로 모두가 힘든 해였음을 회고하며 신축년에는 이와 같은 어려움이 사라지고 새 희망을 얘기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2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최우수,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비 118억원과 경기도 밤도깨비 안심셔틀 운영사업비 60억원 확보 등 괄목할 성장을 이룬 것은 시민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축년 새해 도시균형발전과 삶이 편안해지는 스마트 안양 그리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안양 건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최 시장은 또 코로나19 사태는 백신 보급으로 점차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하고 흰 소의 해를 맞아 소의 신성한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이 영상은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임병택 시장은 1월 4일 오전 시흥시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며 2021년 신축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임 시장과 박춘호 시흥시의장, 시흥시 관내 보훈단체장으로 참석 인원을 대폭 축소해 참배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국가와 겨레를 위해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희망의 2021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올해 4월 검정고시를 대비한 ‘온라인 스마트교실’을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강한 온라인 스마트 교실은 과목별 멘토 소개, 검정고시 수업일정과 교재소개 등 활동 전반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수업은 중졸반 5개 과목, 고졸반 6개 과목으로 시간표에 따라 주 4회 운영되며 참가 수업비는 무료이고 교재는 본인이 구매해야 한다. 안산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합격 후에도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대학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고 취업을 원하는 청소년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꿈드림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학력을 취득하고 취업을 위한 밑거름을 제공받아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이달 17일까지 연장된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등 강화된 방역지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방역지침을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 행정명령에 따라 이달 3일까지 시행된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조치’가 ‘식당 내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조치’와 함께 17일까지 유지된다. 다만 거주지가 동일한 가족의 모임,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또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이 모이는 경우 등은 적용받지 않는다. 학원·교습소는 원칙적으로 집합이 금지되나, 동시간대 교습인원이 9인 이하이고 기숙사 등의 숙박시설 운영을 하지 않는 경우, 대학입시를 위한 교습인 경우,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의 경우에 한해 운영이 허용된다. 또한 숙박시설은 객실 수의 3분의 2 이내로 예약이 제한되며 현재 운영이 전면 금지된 스키장·눈썰매장·빙상장 등 실외 겨울스포츠시설은 수용인원을 3분의 1 이내로 제한해 운영을 허용하되,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장비대여 시설과 탈의실을 제외한 식당·카페·오락실 등 부대시설은 집합 금지되고 타 지역과 스키장 간 셔틀버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복지자원을 고려해 지자체 실정에 맞도록 지역사회보장과 관련해 수립하는 4년 중장기 계획으로 경기도는 우수 지자체 선발과 함께 계획수립·시행·평가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재량지표 및 균형발전 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안산시는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45개 세부사업을 추진했으며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성실히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복지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산시민 모두의 삶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2021년 ‘시흥청년해피기업’ 30개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은 중소기업의 청년인력난 해소를 돕고 청년층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흥시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25개 기업을 인증해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청년해피기업 환경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30개 기업을 추가 인증해 시흥청년해피기업은 총 55개 됐다. 2021년도 인증기업은 주식회사 비앤에스조인트 등 30개 기업이다. 시흥스마트사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25개사와 청년협업마을에 입주한 청년스타트업 5개사도 인증해 청년기업가들의 경영활동도 지원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지난해 시는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에 참여한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흥사랑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는 기업과 청년에게는 매월 16만원씩 3년간 공제금을 지원했다. 또한 ‘시흥사랑 청년복지포인트’사업을 통해 2020년 하반기에는 청년재직자에게 월 5만원씩 모바일시루를 지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기업에서 ‘좋은 직장 문화만들기’ 워크숍 및 교육을 실시할 경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시민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이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2022년 예산의 일부를 편성하는 2021년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1월 4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3개월 간 공개모집한다. 올해 제안사업 공모는 각 동 주민총회가 시작되는 8월 전에 사업적정성 심사를 마쳐 참여예산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모 시기를 앞당겨 시행한다. 이번 공모규모는 50억이다.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시 정책 14억, 동 특화 14억, 동 지역 사업 22억 이내 범위에서 선정하게 된다. 공모신청은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관내 18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동 자체심사, 부서검토, 예산 적정성심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사전심사, 주민총회 및 주민참여예산 주민투표 한마당을 거쳐 위원회 의결로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2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2월 22일 개최한 2020년 제5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주요변경 사항으로는 1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2020년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우수시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올 한 해 동안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이 큰 공무원 및 시군 등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시군 표창은 안양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가 받았다. 안양시는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다독다독 축제’는 2015년부터 운영된 경기도의 대표적인 독서 관련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경기도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10월 9일 진행된 행사는 북 콘서트, 퓨전 토크,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려졌다. 안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독다독 축제’에서 올해 새롭게 시도한 도서관 서비스를 우수 사례로 발표했다. 발표한 사례는 사서가 시민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추어 책을 선정하고 택배로 발송하는 비대면 북큐레이션 정기구독 서비스인 ‘장서구독’, 그리고 사서들이 직접 출연·촬영·편집을 해 도서관과 책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인 ‘사서 보세요’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새로운 방식의 독서문화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경기도 평가 도시재생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안양시는 이와 관련해 12월 31일 시청접견실에서 자체 전수식을 열어 최대호 시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한 석수2동 최영수 코디네이터와 도시재생과 홍예지 주무관도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또 안양시가 추진한 맞춤형정비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박달1동 이면자 주민협의체 위원장과 도시재생과 김행운 주무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도시재생과 맞춤형정비사업 관련 모두 5명의 수상자가 나온 안양시는 도내 지자체 포상자 26명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는 결과를 낳았다. 표창을 수상한 공무원과 민간인 4인은 도시재생 제도 운영 및 개선, 주민간 갈등해소, 주민협의체 운영과 역량강화, 예산확보 등에서 적극성을 띄운 이들이다. 안양시는 현재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정원마을,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3개 지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올해는 특히 생활SOC시설 착공과 가로환경개선이 마무리 되면서 지역주민들은 도시재생을 체감할 수 있었다. 안양시는 또한 박달1동, 관양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2020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안선희·이금재·성훈창 의원을 선정했다. 시의회는 31일 의장실에서 박춘호 의장이 시상자로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해 온 세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각 상임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세 의원은 소관 상임위원회 출석을 비롯해 안건 발의와 회의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 수상을 한 세 의원은 “시흥시와 시흥시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춘호 의장은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세 의원은 각종 정책제안 및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 모범적으로 임해왔다”며 “의원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작지만 의미 있는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