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지역자원 활용 및 지역방역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2021년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자산이 3억원 미만인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흥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1년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흥시민 중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시흥종합일자리센터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21년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위와 동일한 접수처에서 방문신청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흥시민의 고용과 생계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발생한 단원구 고잔동 소재 A교습소를 폐쇄조치했다. A교습소에서는 지난 12일 한 학생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까지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또한 이들의 가족 7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A교습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이날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A교습소를 폐쇄조치 했으며 확진자들이 다녀간 시설, 접촉자에 대한 방역 및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A교습소에는 교사 1명과 학생 19명이 다녔으며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지난 13일 문원FC로부터 쌀 10kg 30포대, 100만원 상당을 이웃사랑 기부 물품으로 전달받았다. 문원FC는 2004년 주민중심으로 구성된 축구 동호회로 이후 조직을 과천시 전체로 확대해 40명이 주 2회 문원체육공원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기부활동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기부받은 쌀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 처리 후 각 동 주민센터에서 동절기 취약계층과 홀로 사는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한층 더 어려워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선행과 이웃사랑을 보여준 문원FC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과천시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 시민들은 최근 내린 많은 눈에, 공무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에 참여하거나 작업자들을 응원했다. 지난 6일 과천시에 하룻밤 사이 14.5cm의 많은 눈이 내려 공무원들이 제설작업에 나서자, 마을 통장, 사회단체 등도 제설작업에 참여하거나 작업 중인 공무원을 위로 방문했다. 6일 새벽, 양경숙 중앙동 통장회장과 장란희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제설작업 중인 공무원들을 위해 김치전, 수제비, 삶은 고구마 등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문원동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35여명도 내집 앞 눈치우기 운동을 권장하고 주요 도보에 쌓인 눈을 자발적으로 치웠으며 배선길 전 주민자치위원장과 종교시설인 문천사에는 피자, 떡 등의 간식거리를 보내 눈을 치우는 주민들과 공무원들을 응원했다. 9일에는 중앙동 사회단체 29명이 직접 제설작업에 참여해 공무원들과 함께 희망길, 항교말길, 관악산길, 과천중학교 출입구 등에 남아있는 눈을 치웠고 중앙동 부종일 주민자치위원장과 성정희 주민자치위원은 작업자들을 위해 음료수와 중국음식 등의 먹을거리를 제공했다. 10일에는 별양동 통장단 등 시민 8명이, 12일에는 별영동 통장단과 주민자치 위원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과천시 의료시설, 바이오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김영훈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고려대의료원은 의료시설 및 의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분야 임상, 연구, 지역발전사업 등에 공동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시와 인근지역의 의료복지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따른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고 시민이 건강하게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도시, 의료인프라를 충족시켜 살기 좋은 과천시가 될 수 있도록 연구중심병원, 최고의 의술과 최고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료기관인 고려대의료원과의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최근까지 강원FC에서 활약한 공격수 김경중을 영입했다. 금호고-고려대 출신의 김경중은 지난 2012년 프랑스의 보르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프랑스의 캉을 거쳐 카타르의 알 라얀에서 활약했고 2016년에는 일본의 도쿠시마 보르티스를 거치며 다양한 해외 리그 경험을 지녔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U20, U23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돼 활약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하며 국내에 복귀한 그는 2018 시즌 상주상무에 입대해 군복무를 해결했다. 군 전역 후 2020 시즌 강원으로 다시 돌아와 활약한 그는 2021 FA 신분으로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김경중은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가 큰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다. 특히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 많은 활동량 등 공·수 양면에서 여러 장점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김경중의 영입은 안양의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김경중은 “FC안양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1부리그 승격이라는 목표 하나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동계훈련을 잘 준비해서 보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올해부터 안양에서 신축되는 공공청사의 전기차량 충전시설이 확대된다. 안양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친환경 미래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새로 건립되는 공공건축물의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를 2대로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공공청사 주차장의 전기차량 충전기는 1대 만이 설치돼 왔다. 이렇게 되면 보급은 증가하는데 비해 부족했던 충전시설이 확대된다. 으로써 전기차량 소유자들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5억원을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예산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올해 신축이 추진되는 장애인복합문화관과 IoT공공서비스 경기도거점센터, 평촌도서관, 석수체육관, 호계1·2동 행정복지센터 등 6개 공공건축물의 설계용역 과업 수행에 충전기 설치 공사금액을 포함시키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사태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며 전기차량 수요 증가 및 환경오염 방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금년도 첫 주민숙원사업 성과로 동안구 호계동 호원지구의 주차난을 해소하게 됐다. 시가 오는 22일 준공식 예정인 호원지구 공영주차장은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시비 포함 사업비 37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부지 2,159㎡에 연면적 1,808㎡인 지하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주차수용 능력은 총 44대다. 상단부는 조경수목이 어우러져 있고 벤치와 산책로 등을 갖춘 소공원으로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호원지구 공영주차장은 특히 바닥에 친환경적인 나노플레이트폴리싱 공법이 적용돼 표면이 한결 깔끔하다. 나노플레이트폴리싱 공법은 연마작업으로 표면에 윤기를 내는 방식이다. 또한 스마트관제시스템과 초음파센서가 도입돼 있어 운전자는 입구에서부터 주차공간 유무를 확인할 수 있고 먼 곳에서도 파악 가능하다. 소공원주변 도로와 주차장 진입로 포장공사도 이달 8일 완료된 상태다. 준공식은 22일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과 사회단체장 등 최소의 인원만이 참석해 현장에서 간소하게 진행된다. 시는 준공식 후 약 1개월 동안 무료로 개방하면서 이용실태를 분석, 현실에 맞는 요금을 적용해 3월부터 유료로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14일 위급상황 시 누르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안심벨’을 단원구 와동 방죽말경로당에 1호로 설치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설치된 안심벨의 정상작동 여부를 시험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윤 시장이 안심벨을 누르는 즉시 경찰에 신고가 이뤄졌고 단 3분 만에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윤 시장은 이어 인근 어린이 가정, 노인 가정, 여성 1인 점포 등 4곳을 잇따라 방문해 모두 5개의 안심벨을 직접 설치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발한 설치형 범죄예방 장치인 안심벨은 주소가 입력된 스마트폰과 연동해 위기상황 시 버튼만 누르면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와 협약을 체결하고 조두순 거주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에 취약할 것을 우려되는 3천 가구에 안심벨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이날 최초로 설치한 와동 방죽말경로당을 시작으로 와동 내 어린이·청소년·장애인 시설 등 취약시설과 신청 가정에 대해 보급하며 조두순 출소 이후 커진 시민 불안감을 해소해나갈 계획이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4일 아침 상록구 사동 상가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흙막이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가 인근 주민들에게 신속한 복구를 약속했다. 윤 시장은 이날 아침 사고현장으로 바로 출근해 전날 사고로 균열이 발생한 도로에서 출근길 교통지도를 지원하는 한편 현장과 인접한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내방송을 통해 사고현황과 추가 사고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사안을 설명했다. 앞서 윤 시장은 전날에도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서 전문가 회의를 실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더 이상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겠으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14일 ‘2021년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개최하고 50만 대도시 시흥의 비전을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전 과정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50만 대도시 시흥, 시민이 꿈꿔온 자부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기자회견은 전국 17번째 50만 대도시에 진입한 시흥의 변화와 미래상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임 시장은 호조벌과 시화호의 역사를 지닌 시흥의 힘을 언급하며 올해 코로나19 극복과 50만 대도시로의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먼저 임병택 시흥시장은 “50만 대도시 시흥의 가장 큰 변화는 자치 권한 확대”며 2022년부터 적용될 행정·재정·조직상의 특례와 이에 따른 시흥시 변화를 소개했다. 경기도에서 처리하는 18개 분야 42개 사무에 대한 시 직접 처리 경기도 조정교부금 재원 비율 확대로 약 80억원의 추가 예산 확보 부시장 직급 3급에서 2급으로 상향, 5개 이상 7개 이하 실·국 설치 가능 교육지원청과 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 위상 강화 등의 변화를 통해 시흥시 맞춤형 도시 개발과 수준 높은 행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 석수도서관이 작년 7월 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한 ‘안양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독서마라톤은 안양시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에 처음 개최됐다.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이 독서대회는 참여자가 독서 후 기록일지를 작성하면 읽은 책의 페이지를 각 2m로 환산해 신청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독서마라톤의 참가 신청과 독서활동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도 비대면 방식으로 독서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회에는 총 1,469명이 참가해 222명이 완주했으며 이들에게는 완주인증서를 발급한다. 또한 이 중 코스별로 가장 많은 서평을 작성한 12명의 우수완주자에게는 안양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작년 처음 개최된 안양시 독서마라톤 대회로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범시민 독서대회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맞춤형 건강검진사업은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외래진료 및 입원으로 발생한 의료비 가운데 법정본인부담금과 비급여의료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연중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의료사회사업팀과 협력해 진행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과 신체발달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가 건설현장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민간·공공 건설현장에 방역지침을 안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건설노동자 보호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건설 종사자 예방·사후조치 단계별 방역지침으로 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침에는 발주자, 도급사, 현장관리·작업자의 예방단계 및 사후조치에 대한 주체별 역할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사업장 지침을 세분화해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예방단계에서는 발주자의 방역지침 준수사항 교육 도급사의 홍보물 현장부착, 위생·방역물품 비치, 근무시 모니터링 현장관리·작업자의 마스크 착용·손세정제 사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현장식당·실내휴게시설 내 대화금지 의무화 조치 및 이행 등이 담겼고 사후조치단계에서는 발주자의 의심환자 즉시신고 공사정지 도급사의 방역·소독시행, 접촉자 특별관리 현장관리·작업자의 의심환자 신고 및 격리조치, 출입통제·현장소독 등이 자세하게 정리됐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공사현장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2021년 안산시 청년인턴’ 참가자를 이달 18~22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기관 실무경험을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중 만 18~39세 이하 고졸 이상을 대상으로 70명을 모집한다. 지원방법은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7일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근무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안산시 각 부서에 인턴으로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하고 싶은 분야의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는 이들이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취업박람회 참가 기회 및 교육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며 실무 체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턴 참여자가 원하는 업무 분야별로 선발·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