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이달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특별조치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을 소송 절차가 아닌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게 해 실제 권리자의 소유권을 찾을 수 있도록 제정됐다. 지난 1978년, 1993년, 2006년 3차례에 걸쳐 시행된 바 있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 매매·증여·교환·상속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 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이다. 우리시 적용대상 토지는 농지 및 임야이며 소송이 진행 중인 토지는 제외된다. 소유권을 이전하기 위해서 부동산 소재지에 위촉된 보증인 5명 이상 보증을 받아야 하며 보증서 작성이 완료되면 보증서를 첨부해 시청에 확인서 발급신청을 하면 된다. 확인서 발급신청이 접수되면 관련 자료 및 현장 조사와 함께 2개월 간 공고기간을 거치게 되며 이의신청이 없거나 이의신청 사항이 기각되면, 신청인은 확인서를 발급받고 관할 등기소에서 등기신청을 할 수 있게 된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정부가 지방재정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하는 재원으로 제2실내체육관 건립사업으로 8억원의 교부세가 확정됐다. 제2실체육관은 관문체육공원내 건립할 예정으로 지난 6월 국토교통부 GB관리계획 변경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완료되어 ‘21년 7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1년 8월까지 시공사를 선정, ‘21년 9월 착공해 ‘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제2실내체육관 건립을 통해 관내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한 체육시설 수요에 대비하고 실내 체육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박차를 기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필요한 이전재원을 확보해 재정 건전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정부가 지난 8월4일 발표한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대책에서 정부과천청사 일대를 제외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내 천막을 설치하고 정부의 일방적인 계획이 철회 될때까지 천막 집무실 근무를 실시 할 것을 8월 6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정부는 당사자인 과천시와 사전협의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후 국가정책으로 발표한데 대해 우려와 실망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며 정부 주택정책 발표이후 정부청사 일대 공공주택 공급계획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 성명을 8월4일 발표했다. 과천시민들에게 정부과천청사 유휴지는 20여년간 축제를 즐기고 평소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쉼터와 광장의 역할을 해 온 의미있는 장소이며 과천의 상징이 되는 곳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청사유휴지내 설치된 천막 집무실에서 집무를 보며 각종 회의와 결재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부과천청사 일대의 활용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국가를 위한 국책사업에 귀하게 쓰일 수있도록 최적의 대응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천 과천시장은 “정부과천청사 일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 부림동 주민들의 복지가 더욱 향상되게 됐다. 안양시 부림동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이 5일 부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림동과 부흥종합사회복지관 간에 있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민복지 증진에 따른 정보공유와 서비스를 연계하고 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같이 지혜를 발휘하게 된다. 특히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책을 마련하고 독거세대 및 위기가정에 대해 긴급 복지를 지원하는데도 손을 맞잡는다. 양 기관은 또 고령화 시대에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층 고독 사를 예방하는데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빈 부림동장은“늘 지역주민들을 보살핀다는 생각으로 부흥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계속되는 도로개설로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교통환경개선이 예고된다. 안양시는 전반기 6개소 완공에 이어 하반기에도 도로확장 및 개설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석수1동 삼막로를 비롯해 안양8동 성문중·고교 인근, 관양2동 자동차검사소 일대, 비산3동 내비산마을 주변, 안양9동 최경환 성지 주변 등 5개 지역이다. 시는 총 사업비 30억여원을 들여 삼막로 도로확장공사를 금년 12월 완공하고 나머지 4개 지역은 금년 말까지 제반절차를 마쳐 12월 또는 내년 1월 중 착공해 6월까지는 끝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막로 확장공사는 노후한 삼막1교를 재가설 하는 연장선에서 이뤄져, 보행로의 안정적 확보와 차량통행이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막1교 교량 설치공사는 현재 진행중에 있다. 삼막1교 22m를 포함해 확장되는 도로의 총 길이는 108m이다. 성문중·고교 주변도로 개설은 통학버스 운행 및 회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성결대 ∼ 성문고 정문 158m구간이며 6m에 불과한 도로 폭이 10m로 넓혀진다. 자동차검사소 주변은 총길이 260m에 폭 10m도로로 개설, 인근 공업지역의 물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대부도 섬포도’가 이마트 전국 지점의 판매를 기념하며 이마트 고잔점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대부포도위크’ 행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돼 추진하는 대부포도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부도 섬포도’는 안산시 잎맞춤포도공선출하회에서 엄격한 공동선별 작업을 거쳐 군자농업협동조합을 통해 공동 출하하는 ‘캠벨얼리’ 품종의 포도이며 GAP 인증과 경기도우수식품 인증을 받아 품질이 보장됐다. 특히 안산 대부포도는 대부도의 비옥한 토질과 섬의 특성인 해풍을 사계절 맞고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자라 다른 지역 포도에 비해 포도향이 진하고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의 ‘대부도 섬포도’가 국내 대형마트를 대표하는 이마트 전국 지점에서 판매하게 된 것을 기념해 행사 기간 중에 매일 수량을 정해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포도 1+1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의 3일 동안은 하루 300박스까지, 9~12을 200박스로 수량이 제한됐다. 오는 10일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로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문을 닫았던 관내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추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달 27일 공공시설 운영제한을 해제하고 이달 3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 대상 시설은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노인시설과 장애인복지관이며 종합사회복지관은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2주간 실시한 후 시설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노인시설 266개소, 장애인복지관 4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275개소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방역수칙 준수, 전자출입명부 운영 등 감염관리체계 구축 및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경로당 241개소에는 소독 및 체온점검 등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노인일자리요원 480명을 배치하는 한편 복지관 11개소에 전자출입명부 및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완료하고 시설 내 수시 상담이 가능한 안전공간을 확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철저히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감소 추세에 따라 공공도서관을 확대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과 4일 각각 6개 도서관과 9개 도서관의 문을 열고 제한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도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람실과 디지털자료실만 제한적으로 운영하며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철저히 방역하고 2시간마다 주기적으로 환기도 하고 있다. 모든 이용자는 입장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최소 1m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은 가급적 도서관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중앙정부의 방침과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라 단계별로 도서관 이용시간, 인원, 운영방법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며 “안전한 독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서관 내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기존에 추진하던 구강보건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서비스는 구강보건교육 키트를 교육대상자에게 직접 보내는 것으로 키트에 담긴 설명서를 토대로 올바른 칫솔질 등 청결한 구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키트에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 등의 설명이 담긴 동영상 USB, 치아모형, 구강위생용품 등이 담겼다. 보건소는 어린이집·유치원 13개소에 659개의 키트를 배포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등으로 서비스 대상 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등은 단원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는 이와 함께 시민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치과전문 인력이 대면해 시술하는 불소도포 방식이 아닌, 불소가 든 치약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보급하는 ‘불소치약 양치사업’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키트에 담긴 설명서와 동영상이 구체적이어서 교육자들이 아동들에게 쉽게 구강관리법을 가르칠 수 있다”며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가 수소 시범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분야별 전문기관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안산시 출자법인인 안산도시개발㈜, 한전KPS㈜와의 수소 시범도시 사업 위·수탁계약 체결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안산도시개발㈜는 기본계획 수립, 수소추출기, 수소연료전지, 수소배관, 수소통합운영센터 구축 등 기본요소 분야 업무를 수행한다한전KPS㈜는 시화호조력발전소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생산 실증,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타당성 검토 등 특화요소 분야를 수행하게 된다. 시 출자법인과 공기업인 두 기업은 사업 초기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일관성 및 전문성을 확보해 책임 있는 사업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안산도시개발㈜는 집단에너지 사업뿐만 아니라 대부에너지타운, 수소충전소 구축 등 안산시 에너지관련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수소 시범도시 사업을 수행할 전문기업으로 낙점됐다. 이와 함께 한전KPS㈜는 발전플랜트,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EPC 수행 등 에너지·발전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이번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특화요소인 시화호조력발전소와 연계한 수전해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은계지구 음식점 ‘두원집’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지난 6월부터 매달 은행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후원하고 있다. 소미경 ‘두원집’ 대표는 “코로나19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백미는 은행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된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후원의 손길들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동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니 도움이 필요하거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 경우 맞춤형복지팀으로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정왕4동은 지난 4일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실무위원을 구성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왕4동 마을복지계획 실무위원은 함현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조직과장, 팀장, 고운지역아동센터장, 정왕지역아동센터장과 정왕4동 맞춤형복지팀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같이의 가치’ 슬로건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마을복지계획 기획, 일정조율, 평가 등 실무 추진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있어 지역 사회복지기관 실무자와 지속적인 상호협력체계 구축, 지역특성에 맞는 마을복지의제 발굴방안, 효과적인 지역주민 참여방안 등이 논의됐다. 정왕4동은 지난 7월부터 각종 마을 회의, 2회에 걸친 주민 간담회,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설정 과정과 협업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복지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주민 27명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향후 발대식을 기점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명범 정왕4동장은 “마을복지의 기초는 적극적인 주민참여인 만큼 주민주도의 마을의제 발굴과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기대를 해보며 민·관 협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한국전력 시흥지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사업으로 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드림스타트에 온누리 상품권 52만원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한국전력 시흥지사 직원에게 지급 된 상여금을 모아 마련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유재홍 시흥시청 아동보육과장은 “시흥시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관심을 가져준 한국전력 시흥지사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선정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중 자율주행 순찰로봇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최근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통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고 행정 관행이나, 불합리한 규제를 극복하는 노력을 해왔다 또한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 해소 등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분기별로 평가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민생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활력을 높인 사례, 다른 지자체로 확산 가능성이 높은 사례들이 중점 선정됐다. 시흥시 ‘전국 최초 자율주행 순찰로봇, 도시를 지킨다’ 사례는 기업이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했으나 각종 규제에 갇혀 기술 고도화를 위한 실증이 어렵다는 기업의 애로를 접수한 혁신성장사업단(단장 우종설)이 규제샌드박스 상담센터 대면상담, 법률 자문, 규제 해결을 위한 관계 부서 협조, 사전 심의 동행 지원 등 전 과정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해소한 사례다. 그 결과 시흥시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산책로에 전국 최초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투입 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로봇 골리는 공원내 cctv 사각지대나 보안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안양만안, 국회 교육위원회)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2020년 상반기 특별교부금은 하천환경교육을 위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 리모델링 사업’이다. 추진될 주요 사업으로는 △3D 영상 제작 △VR(가상현실) 멀티플레이 제작 △체험놀이 등이 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로320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499.65㎡) 규모로, 학교교육과 연계한 환경교육 구현, 안양천에 대한 이해와 관심 증진 등 안양천의 유역관리와 하천환경 교육 및 홍보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강득구 의원은 해당 사업이 특별교부금에 선정된 것에 관하여 “도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자연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시민들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하천문화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삶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안양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서울지역 등에서도 찾는 명소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