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7일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마을복지계획 공감울림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마을복지계획 추진단과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발대식은 위촉장을 전달하고 추진단의 마을복지계획 다짐을 표현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통해 마을 비전의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구성된 신현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우리 동네의 지역사회발굴, 욕구조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의 복지문제를 주민과 함께 발굴, 조사하고 복지사업을 선정해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진단장인 오승석 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복지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신현동이 나눔과 행복이 넘치는 동네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정왕2동은 롯데마켓999시화호수점으로부터 지난 8월 7일 총 136,600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사랑의 손길을 차곡차곡 모아 마련한 것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 윤경한 롯데마켓999 대표는 “평소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하는 마음으로 우리 가게에 오시는 고객의 마음 하나하나를 모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계속할 생각이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혜동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와중에도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 주최 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 주관으로 제4회 늠내클래식축제가 개최된다. ‘3일간의 위로’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무관객 공연으로 진행한다. 8월12일 생중계되는 ‘오페라옴니버스’를 시작으로 ‘앙상블 플러스 플러스’, ‘리얼재즈와 리믹스’ 총3회의 다채로운 클래식공연을 온라인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오페라 옴니버스’는 8월 12일 오후 7시, 유튜브 생태문화도시시흥 채널과 아르떼TV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앙상블 플러스 플러스’는 8월 28일 유튜브 생태문화도시시흥 채널에서 ‘리얼재즈와 리믹스’는 8월 30일 유튜브 생태문화도시시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형근 시흥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예술가 모두에게 위로와 힐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8월 10일 신천동 856-1,2 ‘나눔주차장’에서 나눔주차장 개장식 및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나눔주차장을 관리하기 위한 주민협의체 확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주민협의체 구성원들만 참여해 작지만 알차게 진행됐다. 이번 신천동 나눔주차장은 토지소유자가 주민을 위해 주차장 사용을 승낙해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에서 주차장을 조성해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 인근 주민과 상가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나눔주차장을 함께 관리하고자 마음을 모은 인근주민들이 ‘신천사랑나눔회’를 구성해 직접 주차장을 관리·운영하기로 해 더욱 의미가 있다. 신천사랑나눔회는 나눔주차장의 기초질서 유지 주차장 내 환경정비나눔주차장 부지발굴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고영승 대야행정복지센터장은 나눔주차장 운영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민간협의체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나눔주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원도심의 주차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동네나눔주차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통계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실시된다. 과천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 가구 900여명을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우선 우편으로 조사대상 가구에 선정통지서를 송부하며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조사원이 각 표본가구를 방문해 1대1 방식으로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원은 조사 수행 당일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지역 주민의 흡연, 음주, 비만,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정신건강, 삶의 질 등에 대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회적 거리두기 및 예방 수칙 실천 여부 등 코로나19 관련 지표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지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영양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꾸러미’를 말복인 8월 15일까지 제공한다. ‘식생활 꾸러미’는 경기도 및 식생활교육경기네트워크와 함께 진행하는 비대면 교육에 활용되는 것으로 고령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영양 교육 자료와 말복 절기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어르신을 비롯해 치매안심센터 관리 대상자에 해당하는 어르신들 역시 이 꾸러미를 받게 된다. 안양시 보건소는 매년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운동·만성질환 교실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 지난 2월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해당 프로그램들이 잠정 중단됐다. 이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가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이번에 배부되는 식생활 꾸러미를 통해 코로나19 취약 계층이기도 한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생활 꾸러미를 통한 비대면 교육이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안양시 31개동 동V터전 회장들과 함께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안양시가 10일 밝혔다. 국가적 재난상황 속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헌신하는 의료진, 방역당국 관계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 사진 및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전국적인 캠페인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면마스크를 제작 및 보급했다. 또 안양시 공공시설 및 활동터전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속 이웃의 안전을 묻는 안녕캠페인, 비대면 문화확산에 따른 언택트 자원봉사활동 및 교육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 31개동 동V터전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기금 신청 관련 각종 행정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재난대비 1인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세대통합 돌봄프로그램‘함께돌봄’, 청소년 주체로 지역사회 변화를 모색하는‘함께미래’, 마을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청소년들이 시정을 논하는‘Youth 아고라’워크숍이 주말인 지난 8일 안양시청소년재단 주관으로 열렸다. 유스아고라는 안양관내 중·고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지난달 공모를 통해 약 100명에 이른다. 이들은 교통, 안전, 인권, 노동, 복지, 교육, 환경 등 13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워크숍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안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 메인 무대가 차려져 실시간으로 중계, 각 팀별 지정된 강사를 중심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또 그 정책을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이 벌어졌다. 입시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재능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하는 의견들이 주류를 이뤘다. 또 안양시에 바라는 청소년정책도 포함돼 있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같은 토론과 교육은 고스란히 생중계돼 유스아고라 소속 청소년들이 공유하는 가운데 비영리전문기관 강사의 멘토가 곁들여지면서 활기를 띠었다. 특히‘행복한 안양을 꿈꾸는 청소년 청렴교육’도 실시돼 공감을 얻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일찍부터 청렴윤리의식을 깨우쳐 주도록 하자는 의미로 시 감사관실이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에서 창업한 DNA 기반 에너지 정보통신기술 기업인 ‘케빈랩㈜’은 지난달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시와 함께 ‘시민참여기반 가정 에너지 절약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케빈랩㈜은 2018년부터 2년간 안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약 4억6천만원을 지원받아 빅데이터·AI기반의 가정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했다. 케빈랩㈜은 22건의 지식재산권과 프런티어벤처기업, 지능형전력망사업자, DNA혁신기업 등 17건의 국내외 인증 및 자격을 보유한 안산을 대표하는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련분야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케빈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에너지빌딩 단독주택 본인증을 받은 세종시의 로렌하우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주민 참여 및 에너지데이터 기반의 신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에너지 앱을 통해 지정된 시간동안 에너지 절약 미션을 부여하고 미션 수행 시 절전포인트를 지급하는 주민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급되는 절전포인트는 온누리상품권이나 가정 내 에너지 비용 지불에 사용가능한 인센티브로 활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자발적 에너지 사용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10일 신안산대학교로부터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덴탈 마스크 1만장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신안산대는 지역의 교육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2021학년도 입시전형에 안산소재 고등학교 졸업 또는 예정자를 우선하는 지역 우선자 전형을 신설한 바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입시 설명회가 취소됨에 따라 행사용으로 주문한 마스크를 안산지역 취약계층 고등학생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강성락 신안산대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으신 분들도 많을 텐데 마스크 후원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이웃들, 특히 저소득 고등학생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마스크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관심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10일 지장사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 100포를 기탁 받았다. 안산시 수암동에 위치한 지장사는 자체 이웃돕기 행사를 열고 십시일반 모아진 사랑의 쌀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승현 지장사 주지스님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데 작게나마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드림스타트 유아 및 초등저학년 아동가정을 위한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집콕놀이 Kit’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집콕놀이 Kit는 가정에서 물총, 버블건 세트를 활용해 역동적인 신체놀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간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아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취약가정 중 유아 및 초등저학년 아동 75개 가정에 지난 6일부터 배분을 시작해 외출이 어려운 가정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보드야~놀자’, ‘드림토마토 텃밭’, ‘안산의 건강밥상 꾸러미’, ‘영유아 놀이교구’ 지원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비대면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집콕놀이 Kit 지원으로 놀이 활동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드림스타트팀과 피드백을 통해 사례관리와 프로그램 개발 및 업그레이드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지속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아동들의 인지·신체·정서적인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제34회 안산시여성상’ 후보자를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4번째를 맞는 안산시여성상은 여성의 인권보호와 지위향상, 사회참여 확대, 문화·예술 발전 등에 기여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여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안산시여성상 자격기준은 시상 예정일 현재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여성과 기업체의 여성 경영인, 법인에 소속된 여성으로서 연령제한은 없다. 선발기준은 여성권익 증진에 공헌한 여성 불우이웃 또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여성 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여성 여성의 취업과 고용안정 등 여성의 경제활동 향상에 기여한 여성 등이 해당된다. 후보자는 시장·구청장·동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9월9일까지이다. 시는 추천받은 후보자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등 자체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 안산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소녀상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 5시 시청 앞 분수대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안산평화의 소녀상 시민건립추진위원회는 안산시협치협의회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해 12월 출범식을 가졌으며 올해 2월까지 모금운동을 통해 총 171개 단체와 2천303명의 개인이 동참해 6천944만5천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안산시에 두 번째로 세워지는 평화의 소녀상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일간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안산시민의 열망을 담아 마련하게 됐다. 첫 번째 소녀상은 지난 2016년 일제강점기 시절 농촌활동가 최용신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상록수의 배경이 된 상록수역에 건립된 바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에도 수많은 독립운동 유공자분들이 생존해 계시는데 소녀상 건립을 통해 아픈 역사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한 번 광복의 기쁨을 재현하는 역사적 기념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오는 18일까지 청년 문화기획 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문화기획 학교는 각양각색 예술가들을 만나 특강을 듣고 청년들이 모여 아이디어 발굴, 공동기획 등 단계적 문화기획 학습 프로그램이다. 문화기획자 류성효, 오석근 등이 담임강사로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기획 전문가 특강과 기획워크숍 등 총 12회 과정으로 지역문화 이해와 문화기획 실습과정을 교육한다. 교육은 8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하며 코로나19상황에 맞춰 온라인 교육도 병행한다. 시흥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해 청년문화기획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제는 피할 수 없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들이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