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이 20일 후반기 의장단 당선 축하 선물로 받은 화분을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기증품 판매 수익금을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날 의장단은 당선 축하 선물로 받은 화분들 중 50개를 선별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박춘호 의장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주신 화분들을 좋은 곳에 뜻 깊게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선행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에 동참한 이금재 부의장은 “생활 속 나눔의 실천은 꼭 물질적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이 20일 후반기 의장단 당선 축하 선물로 받은 화분을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기증품 판매 수익금을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날 의장단은 당선 축하 선물로 받은 화분들 중 50개를 선별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박춘호 의장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주신 화분들을 좋은 곳에 뜻 깊게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선행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에 동참한 이금재 부의장은 “생활 속 나눔의 실천은 꼭 물질적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지난 19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신규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면제 및 신규사업 추진 동의안’을 과천시의회에 재상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동의안은 지난 14일 열린 제249회 과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부결된 안건으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신규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면제하고 과천도시공사가 사업에 참여하는 것에 동의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에서는 통합관리기금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이익금을 과천도시공사에 출자한 후 과천도시공사가 채권을 발행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가 과천도시공사에 자금을 출자하기 위해서는 중앙 투자심사를 거쳐야 한다. 과천시는 지난 7월 행안부에 중앙 투자심사를 신청해 이달 내에 심사를 받기로 돼 있어, 그 이전에 시의회로부터 해당 안건에 대한 동의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중앙 투자심사 후 9월 중 출자 동의가 완료돼야 보상착수 일정에 맞춰 재원 조달 및 과천도시공사의 사업시행자 참여가 가능하다. 그러나 당시 의회에서는 행정적 미비함을 들어 해당 동의안을 부결시켰다. 이에 김종천 과천시장은 해당 동의안을 시의회에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 안양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가정 자녀인 학생 20명에게 안경 맞춤 ·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미담을 연출했다. 지원 받는 대상은 초등학생 2명, 중학생 6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6명이다. 협의체 회원들은 20일 저소득층 자녀 5명과 함께 안양6동 관내에 있는 안경점을 방문해 시력 검진을 받고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나머지 15명에 대해서는 쿠폰을 전달해 추후 이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안양6동 관내 안경점 역시 협의체와 협약을 한 상태다. 이 안경 지원 사업은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에 장시간 노출돼 급격한 시력 저하가 우려되지만 생활이 어려워 안경 맞추기가 쉽지 않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정양순 안양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학생들은 안양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큰 자산으로 이들을 소중히 보살피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지역사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유병수 안양6동장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계기가 되어 기쁘고 도움을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지난 19일에 이어 오는 26일 반려동물 보호캠페인을 전개한다.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룰 둘러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 되면 유기견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다. 19일 안양역 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동물보호감시원 등 약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관련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해 동물등록제 대상 확대 유기·학대 시 처벌 관련 법령 개정사항 반려견 에티켓의 중요성을 알리며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안양시는 2차 캠페인을 이달 26일에는 범계역 주변에서 열 예정이다. 아울러 반려견 동반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보호와 학대방지 및 에티켓을 당부하는 현수막을 내걸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천만 반려인 시대에 반려동물은 이미 인간의 한 영역에 와있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이에 따른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민원실에서 과천경찰서 과천지구대의 협조로 ‘비상벨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협박·폭언·난동 등 반복되는 악성 특이민원 발생시 공무원과 시민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 열린민원과 민원실, 6개동 주민센터 등 13개소에 총 26개의 비상벨을 설치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비상벨 작동에 따른 단계별 시나리오에 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것으로 민원인이 민원창구직원에게 위협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위협을 느낀 직원이 비상벨을 작동하자 과천경찰서 112 종합상황실로 연결돼 경찰이 긴급 출동했으며 곧바로 악성 민원인을 제압하는 것으로 모의훈련이 종료됐다. 시는 최근 민원실 내에서 악성 민원인에 의한 폭행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다른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서와 직접 연결되는 비상벨 설치를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앞으로 공무원과 시민이 안심하고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조성 및 대민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코로나19 감염바이러스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진수 부시장이 현장 실사에 나섰다. 최 시장은 19일 안양9동 병목안캠핑장을 방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용객들이 불편 없이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장비와 편의시설을 잘 갖춰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신설된 인근 물놀이장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집중호우 당시 시설물 피해는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부유물이 떠다니지 않게 청결을 유지해 감염 병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수 부시장도 이날 비산동과 호계동에 소재한 스타벅스 커피숍을 찾았다. 최근 타 지역 스타벅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데 따른 점검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부시장은 거리유지를 위해 업소 내 테이블 수를 줄이고 마스크 착용을 수시로 안내해 달라고 전했다. 현재 안양관내에는 총 18곳에 스타벅스 매장이 소재해 있다. 안양시는 부시장이 방문한 두 곳 외 나머지매장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을 벌여, 테이블 수량 축소, 마스크 착용 안내방송 실시, 손 소독제 비치, 비대면 주문 앱 사용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방역수칙 자율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운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화훼를 안산시청 및 시의회, 구청, 보건소 등 120여 사무실에 비치함으로써 직원들에게는 행복감 충전을 통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원인에게는 화사하고 산뜻한 방문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미출하 품목 혹은 피해를 입은 품목을 중심으로 올해 5월부터 매달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화훼 3~5품목을 시 사무실에 공급해 왔으며 오는 11월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밖에도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올 1~2분기에 봄꽃 특별 판매부스 운영 재난복구 의료진에 ‘사랑의 꽃 화분’ 전달 새봄맞이 꽃 심기 운동 전개 화훼농가 상토 등 지원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모두 26개 농가에 5천200만원 상당을 들여 지원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소비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수립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제17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오는 22일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의 전력소비를 기록한 지난 2003년 8월22일부터 추진하게 됐으며 안산시는 올해로 14번째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소등행사 피크타임 에어컨 끄기 등으로 축소하며 미리 신청한 약 2만6천가구에 대해서는 해당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으로 진행하고 소등 참여 아파트에 활동가 1명을 파견해 소등여부만 확인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안산을 만들고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소등행사에 참여한 사진, 에피소드 등을 에너지의 날 QR코드에 접속해 작성한 시민에 대해 심사를 통해 36명을 선정해 안산화폐 다온을 증정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제17회 에너지의 날 영상 제작을 위한 피켓 퍼포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여름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벌여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20건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13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된 점검은 여름철 위생관리가 특히 필요한 집단급식소 및 다중이용 음식점 811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0개소에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가 각 1건씩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항은 조리장 등 청결불량 보존식 미보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건강진단 미실시 등 위생분야 전반이었으며 57건의 수거검사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소에 대해 개선될 때까지 특별관리 대상 업체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등과 함께 민·관 합동반을 꾸려 불시 교차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시민 건강 확보를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위생 사각지대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영흥화력발전소 건립 당시 개설 된 도로의 일부구간 가운데 20년 가까이 소유권 이전이 이뤄지지 않은 41억원 상당 토지에 대해 한국남동발전㈜에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영흥화력발전소 건립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주민의 교통편의를 목적으로 2011년 개설된 길이 16㎞의 대선로는 한국전력공사가 준공 후 관리주체인 안산시에 소유권을 무상으로 이전했어야 한다. 이는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른 것으로 대선로의 안산시 구간 약 5.5㎞ 가운데 82필지 19만4천946㎡의 소유권은 2015년 4월 안산시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하지만 토지 47필지 1만3천898㎡와 공유수면의 지적 미부여 토지 9천448㎡는 도로 개통 20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았다. 시는 이에 따라 대선로 토지 소유권 이전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해 한국남동발전㈜를 상대로 소유권 이전을 요구하는 등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며 우선 올해 말까지 즉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3억원 상당의 4필지 1천718㎡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나머지 공유재산에 대해서도 모두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밟아 추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을 ‘우편’으로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방문접수와 우편접수를 병행하기로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 코로나19 집단감염 증가에 따라 방문접수보다는 우편 접수를 권장하기로 했다.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은 오는 11월3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 또는 안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안산시 관내 주민등록이 된 만 29세 이하의 대학생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 대학생 자녀 장애인 대학생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모든 대학생 자녀 등이다. 앞서 시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학기 지원 대상부터는 기존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세 번째 이상 자녀에서 전체 자녀로 확대한 바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1학기 사업을 추진하며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보다 많은 대학생이 편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정왕동 옥구공원에서 2020년 시흥평화의 소녀상 건립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대비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내빈과 유관단체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행사로 진행했다. 이날 김윤환 시인은 ‘평화의 소녀상’ 동시 낭독을 통해 고통당한 소녀들의 마음을 기렸으며 참석자 전원이 헌화하며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추모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늘 기념식은 시흥평화의 소녀상 건립의 추진배경을 다시금 상기하고 소녀상 기림일과 8.15. 광복이 가진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우리의 역사와 아픔을 잊지 말고 기리며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도희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꿈과 희망으로 자라는 아이들이 같은 아픔을 겪지 말라고 아픈 역사를 되짚고 기리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평화의 소녀상 기림의 의미를 다시금 강조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영아용 플레이꾸러미’를 활용한 온라인‘내 아이와 함께 하는 첫 번째 놀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놀이를 통해 모든 시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건강한 놀이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영아용 플레이꾸러미는 2018년도 시작됐다. 다양한 분야의 놀이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영아와 부모에게 놀이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해 상호교감을 증진시킴으로써 가정 안에서 건강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제작했다. 2019년도 시민 모니터링단의 피드백을 통해 보완을 마쳤고 올해 본격적으로 임산부, 영아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보급하게 된다. 영아용 플레이꾸러미는 12개월 미만 아이들이 안전하게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친환경소재로 만들었으며 부모와 흥미롭게 교류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놀이매트’, 애착형성을 위한 ‘손 인형’과 ‘놀이메시지 카드’, ‘놀이매트 보관함’ 등이 포함돼 있다. 본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1시에 진행된다. 총 12기수로 기수 당 15명 내외 선착순 180명을 모집한다. 전 과정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되며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45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제15회 시흥갯골랜선축제에서 진행될 ‘갯골랜선패밀리런’ 참가자를 모집한다. ‘갯골랜선 패밀리런’은 시흥갯골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가족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생태 오리엔티어링 미션놀이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갯골생태공원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어려워진 시민들이 각 가정과 일상에서도 안전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갯골랜선 패밀리런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갯골랜선 패밀리런은 총 10가지 미션으로 가족과 함께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며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적인 체험놀이 형태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패밀리런 티셔츠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패밀리런 구성품이 담긴 키트박스가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 기간동안 SNS를 통해 참여를 인증한 가족에게는 메달 등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갯골랜선 패밀리런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신청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시흥갯골축제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선착순 최대 1,000을 모집한다. 시1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