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전국 405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재무관리, 사회적 가치 선도, 경영혁신 등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안양도시공사는 출범 이후 지역 내 청년·신중년 일자리 창출 확대 사회적 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 사회적 약자 시설 지원 프로그램 운영 소외계층 봉사 및 기부활동 등으로 “지방공기업 사회적 가치 선도”에 적극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도시개발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는 공사는 출범 후 시민주인 경영혁신, 사회적 가치 창출로 지역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환경에 맞는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한 성과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공사 배찬주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엄중한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것은 없는지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고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적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양도시공사는 체육시설과 캠핑장 등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휴장 중이며 방역 및 시설점검·편의시설 개선 및 자체보수를 통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사용연한을 넘긴 각 부서 중고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해 재활용,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다. 안양시동안구가 구청과 관할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후 컴퓨터 50대를 정비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과 대체인력 등 행정보조 인력에게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노후 컴퓨터는 구입한지 5년이 지난 것들로 신규장비로 교체되면서 발생하고 있다. 구는 이렇게 수거된 컴퓨터에 대해 우선적으로 하드디스크 저장자료를 삭제해 외부로의 정보유출을 차단한다. 이후 윈도우7 보안업데이트 종료에 따른 윈도우10을 설치해 환경을 업그레이드 하고 한글과 엑셀 등의 기본적 프로그램을 재설치 하게 된다. 안양시는 업무 추진에 핵심이 되는 주요 프로그램들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시 본청과 만안구청도 연한이 지난 컴퓨터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재활용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중고컴퓨터 업그레이드는 공무원들의 업무보조에 능률을 기하고 자원재활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의순 동안구청장은 “그냥 버려질 수 있는 전자폐기물을 최소화 하면서 업무추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시청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밤사이 누군가가 마스크를 씌웠다고 28일 밝혔다. 시청 앞 분수대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14일 제막식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됐으며 안산시에 건립된 두 번째 소녀상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평화의 소녀상이 마스크를 쓰고 있듯, 모두가 1차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써야 한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철저한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8월 27일 오전 9시 기준 안양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건수는 총 132명으로 이중 75명은 격리 해제된 상태다. 또 해외입국 등으로 임시시설에 묵고 있는 의무 자가격리자는 602명이다. 5천2백여 명이 의무 자가격리 됐다가 해제됐다. 시는 8·15 광화문집회로 특히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강화된 방역과 함께 시민불안감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역사회 감염차단의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14일부터 재난안전문자를 새롭게 발송하고 있다. 확진자가 방문했지만 접촉자가 확인이 안 된 업소의 상호와 방문시간을 문자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즉 증상이 없음에도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있었음을 인지, 스스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또 식당, 커피숍, 제과점, 맥줏집 등 7천340개소 음식업소에 대해서는 출입문과 창문을 상시 개방한 상태에서 영업해 줄 것을 협조요청 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음식업소를 대상으로는‘안심식당 지정제’를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덜어먹을 수 있는 도구(접시,국자,집게 등)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중단된 이동금연클리닉 비대면 운영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상록수보건소는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이동금연클리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됨에 따라 사업장 근로자의 금연기회 확보 및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상담사가 사업장으로 방문하던 방법이 아닌, 전화 상담으로 진행하게 되며 사업장 보건관리자를 통해 금연보조제, 행동강화물품 등을 전달하게 된다.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은 “흡연은 폐기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흡연자가 코로나19 감염 시 환자의 중증도, 사망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흡연을 중단하시길 바란다”며 “상록수보건소에서는 금연시도자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오는 31일부터 방과후 영어독서 프로그램과 ‘AHEV 도서관 프로그램’을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의 방과후 영어독서 프로그램과 AHEV 도서관 프로그램은 영어동화책을 활용해 독서의 재미와 영어의 자신감을 키워주며 읽기, 말하기, 듣기 등 모든 영역별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어독서 프로그램이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시민을 위한 영어학습 체험시설 개방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속적인 영어 학습지원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혼합해 제공하는 블렌디드 러닝을 기본 교육 운영 방침으로 정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집합 교육과 비대면 원격 교육을 효율적으로 즉시 전환 혹은 병행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학습자와 긴밀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자살예방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엽서디자인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7월 진행된 살구엽서 공모전에는 412명이 참가해 모두 1천248개의 작품을 제출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지난달 24일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주제 적합성, 메시지 전달력,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우수작 16팀을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상과 함께 모두 3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다음달 10일 예정이었던 살구엽서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수상작에 대한 설명과 수상 소감을 주요 내용으로 한 ‘살구엽서 온라인 시상식 및 작품발표회’ 영상은 다음달 1일 안산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센터에서 월 1회 고위험대상자들에게 보내는 그린카드, 서로에게 안부를 주고받는 살구엽서 보내기 캠페인, 홍보용 엽서북 등 자살예방사업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오는 31일부터 국적취득, 체류자격 변경을 희망하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사회통합프로그램 화상교육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및 일반운영기관에서 운영하던 수업내용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따라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하는 것으로 이민자가 국내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법무부에서 개발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영주·귀화를 원하는 외국인주민들은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최종단계 이수자에게는 법무부에서 국적취득 신청 시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 면제, 국적심사 대기 기간 단축, 체류자격 변경 시 한국어능력 입증 면제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2009년 초 시범운영을 시작할 때부터 참여해 현재 안산을 관할하는 경기 9개 거점운영기관을 맡고 있으며 거점운영기관 중 지자체는 안산시가 유일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4천187명의 전국 최다 교육생을 배출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더 많은 외국인주민이 교육을 받아 지역 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도시재생과 커뮤니티 케어 세미나’를 열고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본오2동의 향후 도시재생과의 연계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는 시가 주최하고 안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본오2동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본오2동 도시재생과 커뮤니티 케어 추진방향 지역대학의 기여 가능한 역량 확인 및 해외 모델의 현지화 기관 거버넌스 구축 방법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안산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 중인 커뮤니티 케어의 본오2동 특화모델로의 구성 등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 사업에 커뮤니티 케어를 융합해 지속가능한 본오2동만의 도시재생과 커뮤니티 케어 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점이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성로타리클럽은 시원한 여름나기 에어컨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 6가구를 선정해 8월 20일 4가구, 8월 25일에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에어컨을 설치하는 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에어컨을 후원받은 한 독거어르신은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는 시기에 이웃의 사랑과 관심을 전달받아 큰 감동을 받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오승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주거취약계층이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연성로타리클럽에게 감사드리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림동행정복지센터는 9월부터 영세사업장에 거주하는 화재 피해 가구에 대해 생필품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과림동은 특히 고물상 등 영세사업장이 많이 있으며 화재 발생 빈도가 타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영세사업장에 화재가 발생해도 공공·민간 등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다. 이에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영세사업장 가구에 대해 긴급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이불, 라면, 휴대용 가스버너, 식수 및 기타 물품으로 구성한 생필품 키트를 제작해 지원하기로 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화재발생 전 물품을 미리 구입, 키트를 제작한 후 화재 발생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이 함께 동행해 키트를 전달하며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현자 과림동장과 민자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법적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는 등의 사유로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영세사업장에 대해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장곡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현장투표를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한다. 당초 주민총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어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온라인투표와 행정복지센터 방문 지역주민 대상 현장투표로 전환했다. 2021년 장곡동 지역사업 투표 대상 사업은 정으로 익어가는 장독대, 아름다운 인생, 청소년 마을가드너 양성교육을 통한 1·3세대 통합그린 프로젝트, 환경을 마을을 건강하게, 걷고싶은거리 아치형 울타리 조성, 장곡동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예술과 함께하는 Clean 등 총 7개 사업이다. 유환기 장곡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때일수록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며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선정하는 동 지역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가 운영 중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다꿈’(소장 이미영, 위탁단체 시흥YMCA)에서는,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학교 밖으로 나온 청소년 모두가 각자의 꿈을 꾸고 미래를 설계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꿈에서는 학교밖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세상을 배움터 삼아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상담 및 복지 지원에 힘쓰며,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발굴해 상담·교육·직업체험·자립·의료·기타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적절하게 지원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이 늘어남에 따라 센터에 나오지 못하는 청소년을 위해 급식 꾸러미, 모바일 기프티콘 등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비대면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 및 동기 강화를 위해 티모넷과 연계하여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주)진희계전에서는 코로나19로 필수품이 된 KF80,90 마스크와 농촌지역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참외를 후원해 학교 밖 청소년 19명에게 전달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에서는 20명의 청소년에게 쌀 5kg 10포대, 라면 56봉(5개입) 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27일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면담하고 정부의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정책에 대해 과천시민의 반대 입장을 설명하고 이재명 지사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시장은 과천시는 현재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정부의 계획대로 과천에 주택이 공급된다면 현재 과천시 주택수의 1.5배에 달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여기에 정부청사 일대에 4,000호를 추가로 건설하게 될 경우 열악한 주거 환경은 물론 기반시설 부족, 과천청사의 역사성과 상징성 상실, 그리고 이곳은 사실상 과천시민들이 공원과 광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과천시민들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운 계획임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계획이 발표된 것과 동시에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80% 이상의 시민들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 점을 강조하며, 이재명 지사가 과천시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명 지사는 “과천시민과 김시장의 입장을 이해하고 경기도 차원에서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부가 지난 4일 주택정책 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하면서 정부과천청사 일대에 4000호의 주택을 건설하는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규제개혁에 모범적인 공무원과 우수부서를 선발해 포상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규제개혁 우수사례, 규제 발굴 및 개선, 참여도 등 세 개 분야 15개의 세부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규제개혁·적극행정의 조직적 기반 확립에 기여하고, 공익에 부합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실증지원에 기여한 공적은 우대한다. 이번 평가는 규제개혁에 선도적인 공무원에게 보다 적극적인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우수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는 인사가점, 시장표창 및 포상금 등의 혜택이 주어져, 최대 3점의 인사가점과 1천420만원 규모의 포상금이 수여되며 경기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우수부서 선정과 모범공무원 선발을 통해 사장 위기의 신기술을 조기 시장 진입시켜「안양형 뉴딜」의 성과를 높이고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재 인증 도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등에서도 주목받게 될 것이 기대된다. 시는 평가항목을 토대로 각 부서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심의후11월 중 결과를 발표하고, 12월 종무식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안양형 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공무원들의 규제개혁 의지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