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시민 누구나가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신고할 수 있도록 규제입증제를 제도화하고 신고 창구를 시 홈페이지에 개설했다. 규제입증요청제는 이의가 있는 자치법규 및 제도규제에 대해 시민·기업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단히 규제입증을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관련규정의 규제 완화나 폐지 가능성을 검토하고 유지해야 하는 경우 그 필요성을 입증하는 제도다. 신고 대상은 동일한 사안에 대해 타 지자체에 비해 과도하게 제한하는 규제 제·개정된 지 오래돼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고 기업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등이다. 건의방법은 시 홈페이지에 첨부된 규제입증 요청 신청서를 서식에 따라 작성하고 본인확인 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요청된 안건은 규제개혁 부서가 관련 부서와 규제개혁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최종결과를 60일 이내에 답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규제입증요청 온라인 창구를 통해 시민과 기업 입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 애로사항을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신고 된 안건은 적극적으로 검토·개선해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가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법무부와의 CCTV영상 공유체계를 구축해 전자발찌 성폭력 사범에 대한 철저한 감시 시스템을 추진하며 범죄 취약지에 대해서는 방범용CCTV 확대 설치 및 보안등 조도 개선,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 도입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방범용CCTV는 3천622대로 올 연말까지 골목길 등 취약지역 64개소에 211대가 추가 설치된다. CCTV는 시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되며 범죄예방에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는 경찰·소방과 실시간으로 영상정보를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여기에 고위험군 성범죄 사범의 재범을 막기 위해 전자발찌 착용자를 관리하는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와 방범CCTV 영상정보를 공유하는 지원체계를 오는 10월까지 구축한다. 특히 과거 흉악한 성범죄가 발생했던 장소 일대에는 내년 초까지 추가로 15대를 설치하는 등 ‘안산 도시안전망 고도화 민간투자사업’을 통해 3천 795대의 방범CCTV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방범CCTV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11일 열정과 젊음이 넘치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비전을 높일 안산시 청년미디어크리에이터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 동안 활동에 나서는 청년미디어크리에이터는 안산지역에서 활발히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는 김태현, 최혜성, 김승배 등 3명이다. 이들은 유튜브, 네이버TV 등 안산시 공식 방송채널에 출연해 안산의 구석구석을 재미있게 소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로 시민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개인이 운영하는 방송채널과 콜라보로 안산시 유튜브에 고정코너를 만들어 매주 안산시의 구석구석을 생동감 있게 대외에 홍보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영상홍보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1인 미디어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도시 이미지를 시민 모두에게 널리 알려 달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장곡동 마을복지추진단에서는 지난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5일간 주민이 직접 선택하고 함께 실행해 나갈 ‘2021년도 마을복지 의제’ 선정 투표를 실시했다. 의제 선정 투표는 사전 설문조사로 발굴된 6개 사업에 대해 온라인 및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는 저소득 아동 간식 지원사업 ‘해피 딜리버리’ 노인 재능기부 밑반찬 지원사업 ‘은빛사랑 든든밥상’ 한부모 아동 직업체험 프로젝트 ‘꿈을 찾는 아이’ 순으로 집계돼 내년도 마을복지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마을복지 의제는 주민의견 수렴과 현장 설문 등을 통해 지난달 확정됐고 오프라인 상설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 약 560여명이 참여해 결정됐다. 채화기 장곡동 마을복지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마을복지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 계획 실행 시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 은계지구에 위치한 ㈜엠케이메디칼디바이스는 지난 9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비말차단 마스크 2,200장을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취약하면서도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엠케이메디칼디바이스는 “코로나19 확산추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온라인 구입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마스크가 더욱더 필요할 것 같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식 은행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많은 양의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우리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사회적 협동조합 산들마을,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산들공원 인근 보행자 도로변에 메리골드 2,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에게 휴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무단투기 쓰레기와 잡초로 우거진 유휴지를 꽃길로 조성했으면 좋겠다는 주민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볼 수 있는 산들공원 인근 보행자 도로변 유휴지를 선정해,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고 꽃모종 2,000본을 식재해 모두의 꽃길로 조성했다. 앞으로 이 꽃길은 사회적 협동조합 산들마을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향후 가을꽃도 추가로 식재해 더 풍성한 꽃길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모두가 함께 만든 이 꽃길처럼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올 가을에는 모두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사람 냄새, 꽃향기 나는 군자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정왕4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카카오채널 ‘정왕4동 복지사다리’를 개설했다. 카카오톡에서 ‘정왕4동 복지사다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업, 소득감소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제보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 추가만 되어 있으면 익명성이 보장된 상태에서 1:1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신속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왕4동 복지사다리’를 통해 제보된 가구에 대해서는 유선 및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가구별 복지서비스가 진행되며 상담결과 역시 카카오톡으로 제공한다. 정왕4동에서는 카카오채널 개설과 동시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생활업종 종사자 방문을 통해 오프라인 발굴도 병행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려운 이웃을 찾는 좀 더 쉬운 방법이 생겼으니 적극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서명범 정왕4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온라인 발굴을 통해 도움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저자를 만나는 ‘책과 함께 만나다’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우선, 9월 24일에는 신간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로 돌아온 손미나 작가가 진정한 휴식과 행복한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9월 28일에는 대한민국 독서영재 1호 푸름이 아빠 최희수 작가의 강연이 운영된다.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운영되지만,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와 생생한 현장감을 위해 시민 50명은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작가의 강연에 함께할 수 있다.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직접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4일 월요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시흥시 도서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시청하며 채팅으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흥시중앙도서관 ‘책과 함께 만나다’는 앞으로도 언택트 상황에 맞춘 새로운 방식으로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초청해 시민의 독서문화 공백을 채우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 경기탑뉴스 = 성은숙기자〕 정부와 여당이 13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일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당초 35~49세를 제외하고 35세 미만과 50세 이상에게만 지급하려던 방안은 백지화됐다. 선별 지급에 대해 30~40대 근로자들의 반발이 커지자 정부는 방침을 바꾼 것이다. 맥락없는 통신비 지원에 비난이 쏟아졌다. 대부분 월정액이나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데 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통신비를 지원한다는 명목이 의아하다. 통신비 지원은 각 통신사가 먼저 2만 원이 할인된 요금을 청구하고 정부가 통신사에 이를 보전해 주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번 통신비 지급에 필요한 예산은 약 92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정부와 여당은 만 12세 이하 550만 명 아동을 대상으로 가구당 양육비 2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겠다는 대책도 내놨다. 정부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하는 데 총 1조 1000억 원가량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또한 국민 여론을 반영한 정책인지 의문이다. 국가 재정만 더 악화 시킨다는 비판적인 분위기를 모르쇠로 일관하며 내년엔 약 3%의 의료보험 인상 안도 발현되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부과 점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수도권에서는 거리 두기 2.5단계가 적용돼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실내 50인 이상, 실내·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된 상태다. 2 . 5단계 거리두기로 프랜차이즈 형 카페 등에선 매장 내 식·음료 섭취를 할 수 없게 됐으며, 헬스장 등 12종의 고위험 시설의 운영이 중지됐다. 마땅히 동참해야 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설빙 등 프랜차이즈 형 제과·제빵·아이스크림·빙수점 등은 제외됐고 호텔 커피숍까지 만석으로 반사 이익지가 돼버리자 운영이 금지된 업소들의 불만된 목소리가 커졌다. 이어 정부는 코로나 이전 일상을 회복할 골든타임이라며 일주일 연장 조치를 내렸고 동시에 낮에 매장 내 취식이 가능했던 업소들도 프랜차이즈 카페와 마찬가지로 영업 제한 범위에 포함시켜 포장과 배달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백화점, 대형마트 내 시식코너도 11일까지 운영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일상생활 '잠시 멈춤'을 원하며 높은 시민의식을 발현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정부의 의지와 달리 갈 곳을 잃은 사람들은 대안을 찾아 한강으로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그러자 서울시는 8일 오
밥은 걸러도 마스크는 챙겨야 하는 2020년 기온은 점점 올라 답답함이 극에 달할 즈음 MBC예능 '놀면 뭐하니? '의 여름 프로젝트 그룹 SSAK3(싹쓰리)의 등장은 얼음 채운 사이다처럼 시원했다. 내가 그들을 만난 건 늦은 점심을 먹던 식당 TV에서였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다 결혼해 제주살이를 시작한 이효리, JYP연습생 시절을 거쳐 세계 속에 우뚝 선 정지훈(비), 만인이 좋아하는 국민MC 유재석까지 '참 신선한 조합이군!' 하는 것으로 관심은 멈추었다. 집안일을 하며 무심코 켜둔 TV에서 화장기 하나 없이 몸뻬 바지에 벙거지를 쓰고 풀을 뽑던 소길댁 이효리가 풀 MAKE-UP을 하고 내가 나타나면 다G린다는 뜻에 린다G, 비(정지훈)는 가요계에 용이 되겠다는 의미로 비룡, 유재석은 모든것이 가능하다는 유두(DO)래곤으로 각자 활동명과 이들 3명이서 가요계를 싹 쓸어버리겠다며 SSAK3라는 팀명을 정하고 있었다. 요즘 말로 신박했다. 하던 일을 계속하며 화면을 뒤로한채 간간히 들리는 소리에 귀가 간다. "너는 부케가 뭐니?" 귀에 와 꽂히는 단어-부케. 부케가 뭐지? 신부 입장 때 드는 꽃다발을 떠올리며 여러 경험들을 쌓아 좋은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석수1동 경로당 신축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동네 어르신들의 숙원 하나가 해결을 본 것이다. 당초 이곳은 2008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경로당 건립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민선7기가 출범한 2018년 안양시가 정비구역을 해제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6억 5천여만 원이 투입된 석수1동 경로당은 안양시의 237번째 경로당이 된다. 연면적 299.23㎡의 4층 건물로 남녀 구분 거실과 다용도실이 갖춰졌고 옥상에는 편히 쉴 수 있는 파고라가 설치돼 있다. 특히 승강기가 설치돼 노인들의 층간 이동에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현재 모든 경로당이 휴관 중이지만 머지않아 재개관할 것이라고 예견하며 노인들의 건전여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반월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수질개선 및 시민 안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지난 8~9일 이틀에 거쳐 상록구 일동의 한 다세대주택 입주민으로부터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나왔다”는 신고가 시에 접수됐다. 해당 가정에 공급된 수돗물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반월정수장에서 생산한다. 반월정수장은 하루 평균 12만7천여 톤의 생활용수를 안산시 상록구 일원 10만여 가구에 공급한다. 발견된 유충이 깔따구 유충인지, 반월정수장에서 발생했는지 등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3~4일 진행하는 정밀검사를 통해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는 시민의 안전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즉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를 불러 용수 수질개선 및 안전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시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통해 유충 발생이 확인될 경우 급수를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방안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했다. 시는 급수 중단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급수차 및 식수 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지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오는 16일 과천아카데미 제308강 강연을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유튜브로 생방송한다. 이번에는 최창호 교수를 초청해 ‘마음을 움직이는 77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최창호 박사는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사이코 실험실', '창의적인 사람들의 7가지 반란' 등의 심리학 도서를 다수 집필했으며 방송 등에도 활발히 출연해 재치있는 강연으로 많은 사람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과천아카데미는 과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존에는 과천시민회관에서 2~3백명 규모의 집합 강연으로 한 달에 두 차례씩 진행됐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잠정 연기했던 강연을 지난 6월부터 온라인 생방송 강연으로 전환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한 긍정적인 대화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시간대에 유튜브에서 ‘과천시’를 검색해 과천시청 채널을 클릭하면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올해 처음 온택트 방식으로 연 제5회 진로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페스티벌이 열린 3일과 4일 공식 홈페이지에는 모두 4만여 명이 접속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재단은 이 기간 동아리 공연과 진로콘서트, 경진대회 등을 선보였으며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연동, 누구나 접속해 원하는 송출 영상을 볼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서도 최태성 강사와 현우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팀장이 진행한 진로콘서트, 특성화고 우수콘텐츠 경진대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체험콘텐츠 등 라이브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재단은 이와 함께 공공기관과 IT 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시상담, 모의면접도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청렴윤리의식을 깨우치기 위한 의미로 안양시 감사관실이 마련한 ‘행복한 안양을 꿈꾸는 학생 청렴교육’도 실시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재단의 이색 진로페스티벌은 EBS뉴스를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되기도 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코로나19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벌을 열었다 오프라인 못지않은 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