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오는 24 일부터 다음달 4 일까지 코로나19로 취소된 과천축제의 아쉬움을 달래고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안녕, 과천’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온라인 공연 영상 관람, 비대면 참여 공연, 야외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공연 영상 관람 프로그램 ‘2020년 제24회 과천축제 못다한 이야기’는 올해 과천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던 공연단의 공연 소개와 사진, 영상 등을 관람하는 것으로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재단법인 과천축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비대면 참여 공연 ‘셀프 마사지사’는 동영상으로 마사지 방법을 소개하고 관객들이 따라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과천축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또 하나의 비대면 참여형 공연인 ‘피켓라인’은 과천축제 홈페이지에 공개된 지도에 표시된 별양동 우물터 일대의 전시 작품을 직접 찾아가 관람하고 작품마다 함께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작품 전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속된다. 야외 전시회 ‘숨은 그림 찾기’와 ‘축제사진 전시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정부과천청사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가 경기도로부터 환경사업소 내 5천톤 규모의 유량 조정조 설치공사 사업을 위한 10억 원의 특별 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10월 중 해당 공사의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연내에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천시는 유량 조정조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하수량 증가 및 우천시 하수 유입에 따른 유량 변동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앞으로도 재정 건정성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국·도비,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중앙 및 광역의 이전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관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최천식, 최순향씨 부부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 받았다. 최씨 부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과천시에 기부금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이들 부부가 과천시에 전달한 기부금은 이번에 전달한 5천만원을 포함해 총1억 5천만 원에 달한다. 특히 최순향씨는 2012년부터 6년 동안 갈현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홀로 사는 어르신 등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습이 주변에 귀감이 되어왔다. 최씨 부부는 “이번에 기부한 오천만 원은 10년간 매달 수입의 일정 부분을 모은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분들이 많으신데, 이렇게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두 분의 선행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과천시도 복지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 여성가족과 인구정책팀에서는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020 찾아가는 시흥가족학교’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2020 찾아가는 시흥가족학교’는 육아로 발생하는 갈등과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 최근 아빠들의 육아휴직을 실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데다, 육아를 엄마의 문제가 아닌, 부부의 영역으로 여기는 문화가 서서히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정책적 시도와 상관없이 실행에 있어서는 과도기에 있는 것이 사실이어서 부부간 갈등이 생길 소지가 있다. 이에 시흥시는 시흥가족학교를 통해 현명한 자녀육아를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온종일 돌봄센터 등 관련기관을 중심으로 올해 초부터 ‘2020 찾아가는 시흥가족학교’를 준비해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찾아가는 시흥가족학교’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각 가정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수용하고 공감하는 부부와 부모자녀 대화법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남은 시간 구해보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 행복한 가족선언문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가 실시간으로 일자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시흥시 일자리 상황판’서비스를 시작한다. 시흥시의 고용지표와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추진 상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검색이 가능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일자리 상황 관리를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일자리 상황판을 통해 지역 고용 현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재정 일자리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흥시 일자리상황판’(http://jobdashboard.siheung.go.kr/#self)에서는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수, 고용률 및 실업률 등을 포함 총 16개 고용지표의 변화 추이 ▲재정 일자리 사업과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사업 추진 상황 ▲시흥시 일자리 기관들의 고용서비스 현황이 제공된다. 더불어 시흥시 ‘일자리 경제포털’을 연동시켜 공공부문의 모집 정보, 민간부분의 구직∙구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일자리총괄과(031-310-6241)로 하면 된다. 특히 시흥시는 오는 10월 개장하는‘시흥 웨이브 파크’를 비롯한 한국형 골든코스트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엠시마로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 12만5천개를 기탁 받았다. 차근철 ㈜엠시마 대표 등 관계자들은 지난 22일 안산시청을 방문해 기부문화 확산 동참에 대한 표현과 함께 마스크를 기증했다. 차근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위축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부를 통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엠시마는 2020년 설립된 마스크 전문 생산기업이며 생산공장은 안산시 원시동에 위치해 있다. 이석종 안전사회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시민을 위해 따뜻한 결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활동에 필요한 곳으로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의 추석 명절 재확산 우려 해소를 위해 방역정책의 고삐를 죄고 있다.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공무원 80명, 경찰 26명 등 10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유흥주점, 단란 주점, 헌팅 포차, 뷔페 등 고위험 시설 1천595개소에 투입, 집합 금지 조치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현장 점검해 위반업소 3개소를 고발 조치했다. 또한 민간 생활 방역단을 동원해 산업단지 내 기숙사 30개소를 소독했으며, 지난 주말에는 공무원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결혼식장 7개소를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및 부속 뷔페 운영 중단 여부 등을 점검하고, 교회 32개소를 점검해 대면 예배를 실시 중인 4개소에 대해서는 현지 해산 조치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꽃빛공원, 하늘공원 등 묘지시설 17개소에서 명절 전 성묘기간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추석 연휴 동안 공무원 224명을 비상근무조로 편성해 선별 진료소 운영, 자가격리 구호물품 전달, 해외 입국자 수송 등의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경기탑뉴스=성은숙 기〕 안산시 미디어라이브러리는 대면 수업을 대체한 화상회의, 채팅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10월 가을 학기를 온택트 수업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영어와 미디어 시설로 특화된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는 온택트 문화 프로그램 ‘뉴노멀 프로젝트 집에서 즐기는 Media Culture‘를 추진하며,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14일부터 4일간 온라인 가을독서교실을 유튜브 채널을 활용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추진하는 두 번째 수업은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시민들의 취미활동을 위해 사진촬영기초 수업 ’미러리스 아카데미-홍작가와 미러리스 뿌시기 A to Z‘로, 안산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월 8일부터 29일 사이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수업은 총 4차로 진행되며, 미러리스 카메라 작동기능 설명, 사진촬영의 노출과 구도 및 상황별 사진 촬영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촬영한 사진에 대한 피드백도 진행한다.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미러리스 아카데미’ 접수는 홈페이지(lib.ansan.go.kr)에 접속한 뒤 문화강좌 코너에서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031-481-389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오늘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들의 실제 피해 급여를 100% 보전․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월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많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보호작업장이나 장애인 근로 사업장에서 일해 작으나마 급여를 받아왔던 근로장애인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시설 휴관, 대중교통 이용, 의심 증상 발현으로 인한 업무 배제 등으로 그마저도 받지 못하게 되었다. 실제 근로장애인의 급여는 사업 수익을 통해 지급함이 원칙이나,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사업 수익이 감소하여 일하지 못한 근로장애인에 대한 급여 지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안산시는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간 코로나19로 정상 근무하지 못한 근로장애인의 급여 피해 부분에 대해 100% 보전하고 다음 달 7일까지 개인별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휴가 및 업무 배제 증빙서류와 출근부 등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해당 시설에서 보조금을 신청하면 되고, 시에서 시설로 일괄 지급하여 개인에게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3회 2020년 치매극복의 날 치매프로그램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에 대한 사회 인식을 높이고 치매 극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8년 3월 개소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 우수프로그램 우수기관’ 선정 및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우수기관 선정, 2020년 치매극복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치매프로그램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3년 연속 쾌거를 이뤘다. 단원보건소는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 맞춰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경증 치매 환자 쉼터·가족 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교육 실시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 공공 후견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고, 수요자 중심의 치매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0년 지방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연구발표대회 심사’에서 신규 수입원 발굴 분야 1위를 차지해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도지사 표창 및 시군 종합평가에서 가점을 부여받고,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선정(지방 세외수입 분야)’에 우선 공모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발표대회는 ▲체납·징수 관리 강화 ▲신규 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3개 분야에 우수사례로 꼽힌 26개 단체(경기도, 25개 시·군)가 출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지난 18일 서면심사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지난 1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매년 40억 원 안팎의 점용료를 징수할 수 있게 된 ‘전국 최초 송전선로 공유수면 점용료 징수권 확보’건을 주제로 발표해 1위 수상과 함께 경기도 시·군에 우수사례로 전파됐다. 윤화섭 시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선정 대회’에서도 신규 세외수입 확보 개선 노력, 전국 확산 가능성, 지속 가능성, 효과성 등을 지방재정 확충 사례로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카카오 모빌리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3일부터 민간 공유 전기자전거 ‘카카오 T 바이크’ 500대를 투입하여 시범 운영한다.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내년에는 1천대로 늘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이 시작되는 23일 오전 10시에 시승 행사를 통하여, 전기 자전거의 작동 및 편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 요금은 기본 1천500원(15분 기준, 보험료 포함)이고, 추가 1분당 100원이다. 시속은 25km 정도로 한 시간 기준 6천 원이다. 이용자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가입하고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나 일련번호로 인증한 뒤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된다. 목적지에 도착 후 잠금장치를 설정하면 요금이 이용자가 선택한 방식으로 자동 결제된다. 윤화섭 시장은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전기자전거인 카카오 T 바이크가 도시교통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가 1993년 완료된 ‘반월신공업도시 건설 사업( 1단계)’ 이후 국가로부터 소유권을 이전 받지 못한 5조 7천억 규모의 도로 소유권을 돌려받기 위한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지만, 향후 1심 결과가 최종 확정될 경우 국유재산인 도로를 지자체가 소송을 통해 소유권을 가져온 전국 최초 사례가 될 전망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소유 단원구 신길동에 있는 1천173.4㎡ 면적의 도로 1필지에 대한 소유권을 시로 돌려받기 위해 정부(국토부)를 상대로 ‘진정 명의 회복을 위한 소유권이전등기 청구 소송’을 제기해 올 1월 승소했다. 안산 신도시 1단계 개발사업 이후 소유권이 시로 이전되지 않은 9.3㎢ 면적의 도로 등 2천793필지를 되찾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소송 대상 필지는 이 가운데 1필지다. 시는 향후 최종 확정판결이 1심 결과로 유지될 경우 나머지 2천792필지에 대한 추가 소송을 벌여 모두 안산시 소유로 돌려놓을 계획이다. 그간 국가 소유의 도로에서 도시계획시설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면 국유지 관리부서와의 협의가 필요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가 소유하게 되면 사업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가 국토교통부 주관“2021년 지자체 지능형 교통 체계(ITS) 구축”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18억 원을 확보했다. ITS 공모사업은 전국 도로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교통관리, 신호운영, 안전개선 등 IoT 디지털 도로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한국판 뉴딜의 교통분야 디지털화 일환으로 추진된다. 안양시는 2020년 ITS 사업비로 국비 26억 원을 확보해 현재 교통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 구축 등 ITS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올해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 통신망 시범 사업과 연계 추진 중인 교통신호 온라인 사업을 기반으로 2021년에는 ▶공영 및 민간주차장 공유를 위한 통합주차관제 플랫폼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예방 위한 스쿨존 안전시스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등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시가 도입 추진하는 자율 주행 조성에 필요한 분야와도 연계해 뉴딜 혁신 견인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사업 추진은 민선 7기 체계적인 교통 선진화 사업 방침 아래 추진되는 단계별 사업으로 융복합 스마트시티 기반의 도시 조성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능형 교통 체계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에서 대형 건축공사 중인 업체들이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지역에서 조달하게 된다. 안양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22일 청사 건축과에서 현대건설(주), ㈜대우건설, 현대아산 등 3개 업체 관계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3개사는 현재 안양의 대규모 주택재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업체들로 협약에 따라 안양 소재 공사 및 용역업체와 하도급 체결에 노력하고, 필요한 근로자와 자재도 지역으로부터 수급하게 되며 식사도 관내에서 해결할 계획이다. 시는 이들 업체들의 주택정비 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해줄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건설이 활기를 띠어야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건설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