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마스크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kf-80 마스크 83만매를 구입해 오는 30일까지 저소득 가정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1만 7천여 명에게 1인당 48매씩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직접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4월 과 6월에도 보건용 마스크 16만 6천매를 구입해 저소득층 가정에 보급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돼 이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며“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6일 소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직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임용장을 수여받은 대상은 단원구 신규발령자 10명으로 김오천 단원구청장은 신규자에게 임용장과 함께 작은 화분을 전달하며 “꽃을 돌보고 가꾸는 마음처럼, 앞으로 시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시민들에게 화사한 가을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중앙역 입구 나대지 일부를 정비해 가을꽃인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입구 쪽에는 백일홍·천일홍 등의 꽃을 올림픽 오륜기 모양의 화단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미꽃 가득한 중앙역 ‘까치정원’도 오가는 시민들의 쉼터로 유용하게 활용되도록 유지·관리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김오천 단원구청장은 “중앙역은 안산의 중심으로 안산시민 뿐 아니라 방문객들의 왕래가 많은 곳으로 아름다운 계절화단으로 조성해 출퇴근 등으로 지친 시민들이 오가며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12월 24일까지 건전한 유통산업 질서를 확립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폐업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체육시설과 게임시설에 대해 현장 실사 등 행정절차를 통해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자등록 폐업 후, 폐업신고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방역수칙 점검 시 타 업종으로 전환, 공실 등 확인된 65개소의 체육시설업과 게임제공업이 대상이다. 구청 관계자는 “제세공과금 납부 조회 및 현장 실사를 통해 폐업으로 확인된 시설에 대해 자진 폐업신고를 안내하고 해당 기간 내 폐업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20일의 공고기간을 거쳐 폐업조치 한다”며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업 및 게임제공업의 정비를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2020년 하반기 자동차세 정기분 부과에 앞서 사실상 소멸·멸실된 자동차를 일제조사해 비과세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도난, 사건사고 등 여러 원인으로 사실상 멸실됐으나 자동차 등록원부는 말소하지 못한 자동차를 조사해 비과세 한다는 것이다. 단원구의 하반기 조사대상 차량은 1천 461대로 자동차세를 최근 계속해 4회 이상 체납하고 차령이 10년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책임보험 가입 사실, 자동차검사 여부, 교통법규 위반사실, 주·정차 위반사항, 번호판 영치여부 등을 확인해 차량을 운행한 사실이 없다고 입증되면 사실상 소멸·멸실된 자동차로 인정해 2020년 하반기부터 비과세 처리한다. 시 관계자는 “차량치 공부상 등재돼 있지만 사실상 소멸·멸실된 자동차에 대해 비과세 처리함으로써, 납세자들의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자동차세 적정 과세를 통해 고질적인 체납요인을 사전에 방지해 신뢰받는 세무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방과후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안산시 3호점을 사이동에 개소했다. 상록구 평안로1안길 19-1, 3층에 위치한 ‘사이동 가치키움터’는 기존 행복한마을 작은도서관이었던 공간을 무료임대 협약과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했다. 공개모집한 행복한 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운영을 맡았으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숙제지도, 프로그램 운영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작년 11월부터 신길가치키움터와 선부가치키움터에 이어 사이동가치키움터를 개소했으며 2022년까지 총 19개소 설치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마을중심 돌봄에 다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시화MTV 조성사업에 대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43억 7천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30만㎡ 이상 공동주택단지 또는 택지를 개발하려는 사업자는 사업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소각시설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납부해야 한다. 이는 ‘폐기물처리시설 촉진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난해 3월 환경부 법령해석에 따라 시화MTV 내 안산시 구역에는 주거시설 용지가 없어 징수 대상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지만 시에서 시화MTV는 산업단지로 조성됐고 산업단지에서도 생활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관련 자료를 분석하는 등 근거를 수집해 법제처 및 환경부 질의를 통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징수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이끌어냈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수자원공사에 대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43억 7천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02년부터 단원구 신길동 및 시흥시 정왕동 일대 999만 4천907㎡에 자연환경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21세기형 첨단 복합산업단지를 목표로 시화MTV를 조성하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와 시민을 돕기 위해 ‘온라인 채용 박람회’ 10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20개 기업체에서 70여 명을 채용하며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온라인으로 매칭 알선하고 기업체는 맞춤으로 매칭된 구직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진행해 채용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온라인 채용 박람회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기업체가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기업체의 요청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 실외에서 상설 특별면접을 수시로 진행하는 등 신속한 조치로 구인·구직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분야별정보➝경제일자리➝공지사항’에서 참여업체 현황을 확인해 이력서를 메일 또는 일자리센터 팩스로 보내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접 방식의 많은 변화로 구인업체 및 구직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잘 마무리 하겠다”며 “시민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지정 조건은 ▲개인접시 활용한 덜어먹기 실천 ▲수저 개별포장 및 사전·사후비치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상시 비치 ▲업소 방역소독 정기적 실시 등 5가지 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시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에서 이를 확인한 뒤 지정한다. 안산시에는 현재 40여개소의 ‘안심식당’이 지정됐으며 연말까지 위생정책과에서 전화·이메일·팩스 등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우선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부착, 손소독제를 지원하고 필요한 사항을 검토해 추가적 지원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정된 식당은 시 홈페이지 및 안산모범음식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들이 외식을 기피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외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에 등록하는 만 30~64세 시민에게 자동혈압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원, 약국,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협력해 환자들의 건강 개선과 지속 치료율 향상을 위해 치료일정 안내 서비스 및 보건교육,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65세 이상 등록 환자에 대해서는 환자 1인당 월 1회 진료비 1천 500원과 약제비 질환별 2천 원의 본인부담금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만 30~64세 환자들을 대상으로는 직접 인센티브 지원이 없어 등록률이 저조한 문제점과 질환에 대한 인지율, 치료율도 상대적으로 낮았던 상황이다. 센터는 이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만 30~64세 고혈압, 당뇨병 환자 신규 등록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자동혈압계를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49명이 혜택을 받았다. 지원을 통해 적절한 약물치료와 적극적인 건강행태 개선을 통해 향후 장·노년기의 질환 악화 및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에 신규 등록해 자동혈압계를 지원받으려면, 만 30세~64세 안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 17개소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점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야외활동이 빈번한 때에 선제적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련됐다. 점검에는 공무원, 한국가스·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투입돼 건축·소방·가스·전기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현황 소화기·스프링클러 등의 소화설비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 가스·누전차단기 등 정상 작동여부 및 농어촌 민박의 경우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여부 시설물의 안전점검·정밀진단 등 안전점검 이행실태 등 관리주체 의무이행 사항 등이다. 아울러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코로나19 확산방지 최소화에도 나선다. 안전점검 결과 확인된 문제에 대해서는 현장 보완조치 및 시정명령 등 즉시 행정처분을 내리며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취업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VR·AI면접 체험관을 구축하고 내년부터 운영한다. 체험관은 안산시청 일자리센터와 중앙도서관, 감골도서관, 관산도서관 등 4곳에 설치되며 도서관 3곳에서는 25분 분량 ‘in AIR’ 무료 프로그램을, 안산시청에서는 70분 분량의 심층 면접체험을 유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면접 체험 프로그램은 VR기기를 이용해 이용자의 시선과 음성 등에 따라 가상 면접관이 실제처럼 반응하며 답변에 따라 달라지는 질문을 통해 면접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심층 면접체험을 통해서는 VR면접 결과물을 토대로 전문가 피드백 및 특징, 종합 코멘트까지 제공돼 AI면접에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 제공과 안전한 취업지원을 위해 화상면접 취업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와 우수인력을 원하는 구인 기업에게는 새로운 구직 환경을 제공하고 감염위험도 줄이며 면접 준비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취업 시스템이 구축되면 구인·구직자가 비대면으로 상시 화상면접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에 2023년 조성 목표로 4천억 원이 투입되는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이 내년 6월 착공된다. 시설이 들어서는 한양대 ERICA캠퍼스 내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지난달 기본협약 체결과 함께 사업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30년까지 단계별로 18만 4천130㎡에 조성된다. 우선 7만8천579㎡ 면적에서 2022년까지 추진되는 1단계 사업부지에는 산·학·연 혁신허브동 건립 사업과 함께 ㈜카카오가 4천억 원을 투입해 6EB 저장이 가능한 하이퍼 스케일 규모의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이 들어선다. 4차 산업기술인 ‘빅데이터-AI-클라우드’ 중심의 첨단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 될 데이터 센터는 올 하반기까지 건축설계를 마무리 한 뒤 내년 6월 착공 예정이다. 준공과 함께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서면 연구 인력과 데이터센터 서버관리 인력 등 신규 고용도 창출될 계획이어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로 시 자체 분석 결과 생산유발효과 8천36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천715억 원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 변화와 더불어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주부들과 지역주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11월 첫째주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우리 집 컬러 밥상 체인지’를 운영한다. 식품 고유에 빛깔인 6가지 컬러를 주제로 6차시로 진행된다. 컬러 밥상 체인지는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 공식계정인 인스타그램과, 시흥시 ‘집콕COOKING’ BAND를 이용해 매 차시마다 컬러별 영양정보와 레시피를 1주일 식단과 함께 제공해 시민들의 메뉴 선택의 고민을 돕는다. 또한, 온라인 상담을 활용해 보건소 영양사와 1:1 맞춤 상담도 진행하며 채소와 과일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편식 예방교육과 음식명상 등 다양한 영양서비스도 계획되어 있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개인의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의 식생활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는 등산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리지 않도록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고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9월 말부터 11월 말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하며 산이나 들에서 서식하는 병원체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야생 살인진드기로 알려져 있으며 4월~11월에 병원체에 감염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과 함께 대표적인 가을철 진드기를 매개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으로는 야외활동 시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않도록 하고 휴식 시 기피제를 뿌린 돗자리를 사용하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은 다니지 않아야 한다. 야외활동 작업 후에는 옷을 반드시 세탁하고 바로 샤워를 하며 진드기에 잘 물리는 부위에 진드기가 붙어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